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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열♨ (1)2.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281)3.살인이 정당화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4)4.스레주가 시간 날때마다 쓴 토막글 올리는 스레 (9)5.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4)6.노트 (1)7.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7)8.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2)9.If you take these Pieces (410)10.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1)11.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7)12.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 (13)13.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7)14.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6)15.☆☆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359)16.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00)17.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48)18.이과와 문과의 고백법 (6)19.웹소설에서 좋아하는 부분 각자 얘기하고 가자 (3)20.'사랑'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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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줄만 쓰기(많아도 두줄을 넘기지 말것)
2.앞내용을 최대한 따라주세요..ㅠㅠ
3.따라간 앞 내용의 번호를 표시해주세요.
4.다른 사람이 선수쳐서 순서가 겹친다면 삭제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조울증, 강박장애, 공황발작을 앓고있다.
아 시발 꿈.
깨어났더니 여자는 없었다. 그리고 나는 나를 비웃은 여자 표정을 생각하며 지독한 자괴감을 느끼고 거시기 단련하기를 그만하기로 했다.
근데 내끔애 나왔돈 그 여자는 누구였을까? 별로 기억하고 싶은 꿈은 아니얐지만 그 여자만큼은 기억에 남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시작
"..이제 더 이상 그만하고 싶어.."
난간을 밟고 아래로 떨어지려는 찰나,
누군가 내 팔을 잡았다.
"떨어지려구? 이렇게 아쉽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
"거 참.. 그래 그럼 떨어져 죽어"
"....!"
순간 머릿속에서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얼굴이 새빨게졌다. 죽을거고 기억해줄사람도 아무도 없었겠지만... 좋아했던 대사였을지라도 역시 무리였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진체 나는 마지막까지 후회하며 천천히 떨어졌다.... 천천히?
"여신님의 똥 경단 맛 잊지 않겠습니다..!!!" 여신님의 똥 경단 맛이 달짝지끈하게 입안을 맴돌며 끌어모은 돈은 전부 여신님의 신전에 기부되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 벽을 뚫고 나타났다
그것은 잔뜩 화가 난 스레주였다
"이것들이 감히 내 고귀한 스레에서 똥 얘기를 해?"
험악한 얼굴로 집으로 가려는 그 스레주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조용히 일갈했다.
"사람은 누구나 속에 하나씩 똥을 품고 있지."
멈춰선 발걸음. 움직이지 못한 그 모습에 나는 희망을 느꼈다.
"너도 예외가 아니야. 너도 하루 하루마다 똥을 품는 똥쟁이일뿐이지. 너 내 동료가 되라."
레주는 어디서 나왔는지 쇠로 된 통을 덮고있던 보자기를 풀며 이렇게 말했다. '고루고루 맛을 봐야 하겠지... 똥받아랏'
정신이 나가버린체 맥락없는 이야기들만 반복하다. 이 말들을 그냥 닦아내 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워지긴 커녕 번졌고, 스레주는 레스들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물을 뿌렸다. 그리고 이야기는 리셋이 되어 있었다.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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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조울증, 강박장애, 공황발작을 앓고있다.
절정에 오른 나는 앙기모띠 아나스따샤! 라고 외쳤다. 하늘에는 비둘기가 호룰룰률룰ㄹ루룰루루류룰루룰루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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