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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없음 (277)2.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03)3.🥝 (951)4.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78)5.걍사는얘기 (449)6.습도 67% (62)7.궤적 (311)8.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0)9.일기! (138)10.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4)11.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56)12.전 지금 2살입니다 (269)13.그래, 네가 이겼다! (367)14.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6)15.매우 혼자 되기 (577)16.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5)17.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1)18.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4)19.☁️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89)20.시험기간 생존 일기 (29)
조금 슬펐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생각해보니 그릴거 있었네 나 왜이렇게 그릴것도 많고 그리고 싶은것도 많지
너무 헬조선 고증 완벽해서 웃긴데 씁쓸했음 럭셔리 한 곳에 휴가 갔다면서 기지에서 메카 고치면서 나노 콜라랑 컵라면만 먹고 있는 송하나...
게다가 기지에 2명 밖에 없는것도 ㅋㅋㅋㅋㅋ 볼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진짜... 너무하는거 아닌가? 비상사태에 나갈 예비 인력이라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ㅋㅋㅋㅋ
남이 나보다 좀 뛰어나다 싶으면 열등감보다 좀... 뭐랄까 내가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현타?같은게 오는 듯 진짜 쓰레기 같다ㅋㅋㅋㅋ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으론 자존감의 문제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지 근데 난 진짜 우주쓰레기 축에도 못 끼는 사람 같은데
자기 칭찬을 해야되나? 으악 칭찬할게 뭐가 있다고 오늘 한 일 중에 잘한 일:못한 일=0.1:99.9 인 듯
왜 살지?라고 가끔 나한테 묻긴 한데 죽지 못해 산다는 것 밖에... 대답할 수 없는데 딱히 미련도 없고 무섭나? 그것도 잘 모르겠음 아픈건 좀 싫을지도
만약에 내가 죽고 나를 알던 주변 사람들도 싹 죽는다고 내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물론 역사책 같은 기록에도 없고 그냥 지나가던 엑스트라 중 하나겠지만 어딘가엔 내 흔적이 하나쯤은 남아있을거란 말이지
그... 알쓸신잡에서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아직도 느낄 수 있나 ㅋㅋㅋ 하고 계산한거 보면 내가 뱉은 숨도 죽고나서 지구상에 어느정도 남아있을테고 ㅋㅋㅋㅋ 이 스레도 내 흔적이고 생각해보면 많지... 그래서 딱히 잊혀지는게 무섭진 않다
아무것도 없는 것도 딱히... 영원히 자는거랑 비슷하지 않나 다시 눈을 못 뜰 뿐이지 안 죽어봐서 이렇게 겁이 없는건가 ㅋㅋㅋㅋㅋㅋ
딱히 난 신도 안 믿고 천국이나 지옥이나 환생이나 그런 것들도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냥 죽으면 땡!일거 같음
확실히 죽고나서 다시 태어난다거나 걱정거리 없이 편안한 세계가 있다고 하면 죽음이 그나마 덜 무서울테니 상상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다 참 재미있는 생각이야 어떻게 죽은 다음에도 계속 살아가려고 하는건지 ㅋㅋㅋㅋ
같은 의미로 신이나 종교도 그래 마음이 힘들고 기댈 곳이라곤 없는데 전지전능하고 자애롭고 내가 저지른 악행도 용서해주는 존재가 있으면 거기라도 기대지 않을까... 그래서 종교나 신이 만들어진거 같음
게다가 사람이 정말 한결같이 모든 걸 이해하고 상냥하게 대할 순 없으니... 그런 존재가 있으면 하다가 생긴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조선시대에 천주교가 퍼지게 되는게 하나님빼고 다 똑같은 사람이다가 신분차별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으니까 그런 차별같은거 때문에 생긴 것도 같고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요새 글을 써 보려고 노력하는데 참 어렵다 말도 생각한만큼 제대로 안 나오는데 글로 표현하려니 더 어려운거 같다
머릿속 안이 꼬인 털실 같아서 어떻게 하기가 너무 힘들어 여기서 뭐 쓸 때도 손이 생각의 사고를 따라가질 못해서 못 적는데 ㅋㅋㅋㅋ
작은 얼굴 어쩌고 하면서 크림 광고 있는거 보니까 초딩때 나보고 대갈장군이라고 놀리던 놈이 생각나네 걔는 정말 입도 험한 편이였고 강도 높은 장난질을 쳐 대서 힘들었음... 근데 그 이후로 본 적이 없는 듯 이름이랑 얼굴도 아직 기억하는데 ㅋㅋ
어차피 엄마아빠 여행가셔서 밥 혼자 알아서 먹어야되는데 집에 뭣도 없으니 어차피 나와야하긴 했는데 너무 귀찮구만...
친구 만나는데 머리를 굳이 감아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ㅎㅎ 안되겠지 내가 생각해도 진짜 개 쓰레기 친구 같잖아
저번에 테스트 해보니까 s쪽이 더 많던데 솔직히 예전엔 이쪽도 저쪽도 되는거 같았는데 뭔가 점점 기우는 느낌이...
뭔가... 비유적인 묘사를 못 쓰겠다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정확히는 쓸데없이 있어보이려고 장황하게 비유하는걸 별로 안 좋아함 그래서 그런가 그냥 직관적으로 쓰는 기분
어렵다... 글이든 그림이든 잘 하는 사람들은 대단해... 그 한권과 한 그림에 자신의 이때까지의 노력이 담긴거잖아...
예전에 진짜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안 좋을때 가거나 오는 시외버스에서 많이 울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자취방에서도 혼자 움 진짜... 난 내가 우울증이랑 거리가 먼 사람인줄 알았는데
또 예전 생각나서 눈물날라고 하네 아 뭔가 다들 줏대가 있어보이는데 나만 흔들흔들하고 나만 뒤쳐지는 듯한 이 느낌이 나를 정말 우울하게 만든다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 이런데 밖에... 친구한테 말하면 좀 갑분싸되거나 친구가 당황? 좀 어떻게 해 줘야될지 안절부절하는게 보여서 말 못하겠고 동생은 고딩이니까 자기 성적이나 진로도 고민이 많을텐데 굳이 더 주고 싶진 않고 부모님은... 그냥 좀 힘든 티 내면 안될거 같음
서러운 인생 일부로 유쾌하고 장난스럽게 말하지 않으면 안돼라는 묘한 의무감이 드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대충 남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를 깨면 상대방이 이상해하니까? 뭐 그런...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다이스 돌려서 홀수나오면 먹고 짝수나오면 그냥 초코파이 먹어야지 물론 정말 아니다 싶으면 걍 안 먹을거지만...
계란도 삶아서 먹으려고 삶았는데 안에 덜 익어서 흰자만 대충 먹고 다시 삶는다고 감자튀김 다 먹었다ㅋㅋㅋㅋ
어그로 끌거면 더 참신한거 갖고오던가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말했다가 역대급 어그로오면............
아무튼 인터넷에서 쓸데없이 나는 여자지만~ 이러면서 전형적인 개념녀같은 발언하면 거의 높은 확률로 덜렁이임 어차피 같은 여자끼린 보면 알겠지만
하필 가랑이 사이에... 사타구니에.... 아무도 볼 사람은 없겠지만 정확하게 그쪽에 흘렸네 왜 몰랐지?
내가 과연 일찍 잘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 진짜 박사님 그 맞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리는 마취총 그거 팔면 진짜 잘 팔릴텐데
근데 그걸로 범죄 일어날거 같기도 하고... 항상 좋은 물건은 좋게만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니까 문제인거 같다... 음 근데 코난에선 마취총이 좋은 의도로 쓰는건가...?
팀포는 ㄹㅇ 스나랑 데모맨 빼고 다 근접이 유리한게 맞는듯 그나마 솔저는 중거리까진 커버 가능한거 같은데... 로켓이 넘 느려서 피하기 좋음..ㅋㅋ
어 뭐야 오렌지 맵만 한 줄 알았는데 뒤에 보니까 캐주얼도 했나보네? 엥? 오렌지 재밌다고 그것만 하더니
아 캐주얼은 아니라 서버에서 들간거구나 ㅋ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나도 팀포하고 싶다... 근데 허드 다시 깔고 그러기가 너무 귀찮다
얘드라 팀포 많이 해주라 고인물 겜이지만 그래도 캐주얼에는 좀 청정수들이 많을거야... 물론 고인물도 많다는게 흠쓰...
내 약 600시간 정도로는 명함도 못 내미는 고인물 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지만... 재밌는데... 진짜루...
어제까지만 해도 추웠는데 이게 뭐야... 좀만 더 몸 식히고 밥 먹어야겠다 불 앞에 있음 또 땀날거니까..ㅠㅠ
엥 그렇구나... 난 팀포를 맨 처음으로 접해서 그런가 스킬 있는게 더 헷갈리더라 아직도 옵치 스킬 헷갈려서 자꾸 잘못 씀 ㅋㅋㅋㅋㅋ 그리고 메르시라던가 그런 애들은 스킬 쓸 타이밍 재는 것도 어렵고ㅠ 팀포... 그래도... 하다보면... 적응될껄...? ㅎ,,,
999는 내가 먹고 1000은 아무나한테 줄까 솔직히 1000을 먹는 일은 쉽게 있는게 아니니까 난 999로 만족해!! 근데 아무도 안 먹으면 내가 먹으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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