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무도 없겠지?...

그냥 혼자 씨부리다 가볼께

꿈의 배경은 내가 다니던 중학교였다... 시간때는 학교 수업을 마차고 하교하던 때였어..

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어서 집에 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난 계속 집중했지. 참고로 난 종례하기전에 몰래 빠져나간 스타일이었다.

내가 무언 가를 하고 있을때 내 친구들은 그런 나를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가드라... 끝났다고 발도 안해준채...

근데 그냥 가는 그 모습을 난 물끄럼 쳐다만 보고 있었어

그 와중에 내가 정말 좋아하던 전여친도 나왔는데 그친구도 날 그냥 두고 가드라

그때 내 친구들, 여친, 선생님들이 복도쪽 창문에서 난 쳐다보는데 그 눈빛이 안타깝게 쳐다보고 있었어 날. 한심하게도 보고.

무서운겅 그 사람들 뒤에 난생처음 보는 사람이 소름돋게 웃으며 날 쳐다보더라.

친구들 선생님들 여친은 다 가고 저녁이 되었을때 난 어두워진 복도로 나가 이름 모를 그사람 옆에 서있는 와중에 깼다

음 스레주 미안하지만 내가 볼때는 그냥 악몽이나 개꿈같아ㅎㅎ 나도 되게 비슷한 꿈을 꾼적이 있는데 아무일도 없더라 걱정같은거 안해도 될거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