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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09)2.전 지금 2살입니다 (291)3.난입x (150)4.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11)5.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43)6.매우 혼자 되기 (600)7.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27)8.내 침대 왼쪽은 항상 비었어 (108)9.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18)10.🌊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7)11.하루를 삼키다 (238)12.나의 일기 (137)13.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765)14.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36)15.시험기간 생존 일기 (33)16.걍사는얘기 (484)17.그래, 네가 이겼다! (372)18.갓생살자 프로젝트_수험일기 (98)19.술과 연기, 책 (123)20.남은 너의 모든 순간 속 내가 있기를 (204)
00년생/2018 기준 고3/여자
번데기 고3상태에서 나비 대학생이 되자는 의미로 제목을 지어봤어
사실 곤충 진짜 싫어하고 나비도 막 경기 일으키면서 피해다니는데 제목 은유는 번데기 이러고 있으니까 뭔가 아이러니하네
난입해도 상관은 없어
언어는 삘탈때마다 한국어 영어 막 섞을 수도
이번 시험 마지막 내신인데ㅠㅠㅠ뭔가 애매하게 보고있다 잘본것같긴 한데 1등급이 나올진 잘 모르겠는..?
월화까지 시험인데 이러고 있는 나ㅠㅠㅠㅠ뭔가 언젠가 하겠지의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어
사회문화 공부 언제할까
이러면서 스레딕하고있다니ㅋㅋㅋㅋㅋㅋ새벽 3시까진 여길 들어오지 않겠다고 약속해보겠어
아 기말고사 끝나면 진짜 건강관리 해야겠다
사실 나 올해 4월?5월인가쯤에 요로결석 걸렸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꽃답..진 않지만 젊은 나이에 요로결석이라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물도 안 마시긴 했는데 그래도 매우 충격적!!!!!! 그리고 엄청 아파 생전 처음 겪어보는 쥐어짜는 고통이었어
글고 몸무게도 막 중학교 때보다 늘어난 건 아닌데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붙는 느낌? 체력 바닥난 지 오래라서 홍삼 먹으면서 근근히 버티는 중
운동 진짜진짜 해야겠다! 혹시 건강한 다이어트? 체형변화? 이런거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 사람 없을까
국어 문법 조금 지겨워져서 잠깐 스레 남기기
내게는 태산같은 문학이랑 프랑스어가 남아있긔...프랑스어 범위 너무 살인적으로 많아
아니 막말로 범위를 정해놓기만 한거지 사실상 전범위란 말이야!!!
Je suis complètement crevée, je jure...il me semble que les examens sont pour toujours :< saloperie!
내 인증코드 보면 뭔가 틱소티비오라고 읽게된다...가운데에 o0t가 귀여움
시험 끝나도 내가 과연 일기를 자주 쓰려나...? 전에도 힘들 때 일기 쓰다가 좀 여유로워지면 바로 잊고 몇달씩 묵혔었는데ㅋㅋㅋㅋㅋ
비비안 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 오드리 헵번 이런 고전 여배우들 얼굴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다
그냥 예쁘단 걸론 표현이 안돼 뭔가 지금 사람들보다 고고한 아우라가 있는듯
또 요즘엔 중국 미녀상 얼굴이 취향저격...주결경이나 프듀 48에 왕이런 이런 애들 뭔가 섬세하게 생긴 것 같애
이걸 갑자기 쓰는 이유는 어제 독서실을 갔는데...! 내 옆자리에 너무너무 예쁜 애가 앉아서 완전 시선강탈이었어ㅠㅠㅠ진짜 왕이런이랑 비슷한 분위기였는데...진심 폰만 하고 공부는 5분도 안한 것 같드라
어제 시험 망쳐서 못들어왔다....너무 슬퍼서
마킹을 다 못해서 너무 충격적이었어ㅠㅠㅠㅠㅠ시간을 잘못봤나봐 윽 국어 계속 1등급 유지했는데 어케될지 모르겠다
오늘은 나름 잘봐서 다행!
블랙핑크 진짜 좋다 왜 지금 입덕한거지?!?!????!?/
+기말 끝나도 할게 많네
경시대회 준비/자율동아리 마무리/생기부 검토/자소서 시작/모의유엔 준비 -->이걸 다 이번 주 내에...
끄아???
모의유엔 준비하다 머리 아파서 들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 남 일같지 않다 생기부에 모의유엔에 자율동아리에 정말 힘내자..
ㅋㅋㅋㅋㅋㅋㅋ위의 나 뭐한거지ㅋㅋㅋㅋㅋㅋ갑자기 멀쩡하던 눈이 뭔가 작아보여서 슬펐는데 여기에까지 썼다닠ㅋㅋㅋㅋ정말 할짓 없었나부다
난 요즘 너무 놀았더니 다시 할 일이 많아졌어ㅠㅠㅠ
오늘 해야할 것
-현우진 수학숙제
-경시대회 책 읽기 (네 저는 미뤘습니다)
-모의유엔 체어들 커미티 배정 + 명단 작성
-소논문!!!!!!!!!
도와줘...
ㄴ
I wrote a post in English and the website dared to refuse to post it bc any post wo any korean is suspected of being 'spam'. So I added this ㄴ just to keep it happy.
So anyway, I spent the whole day reading a novel about filthy rich chinese people. It was like reading Gossip Girl; like you know you're reading mindless gobbledygook that isn't worth the paper it's printed on, but you keep reading it bc you're fascinated by it, just like when people are riveted by fires or car crashes. And now that Im done im completely spent
plus since i read it w my laptop my eyes feel like shit and my brain feels like its gon leak through my nostrils. Technology will be the bane of human existence I swear
Zara Larsson - Rooftop 띵곡..어쿠스틱 버전이 정말 귀호강
Clean Bandit 피쳐링한 Symphony도 정말 좋앙
BILLIE EILISH MY DIVA 이번에 Hostage 뮤비나왔는데 애플뮤직이라 못보고ㅠㅠㅠ
Anne-Marie - Rockabye랑 Friends
Alvaro&J-Lo - El Mismo Sol 나 라틴비트 좋아해ㅎㅎㅎㅎAlvaro의 Sofia도 좋음ㅁ
블랙핑크 - 뚜두뚜두 (하루에 뮤비 10번봤음 사랑함)
Panic! At the Disco - The Death of a Bachelor 목소리 정말 너무 깊고...섹시하고...
Zayn?이랑 Sia - Dusk till Dawn
Jesse&Joy - Ecos de Amor(Echos of Love) 여자분 목소리 너무 부드럽고 좋다 난 뭔가 톤이 rich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내 취향저격
Joyce Jonathan - Ca ira/Je ne sais pas/Les filles d'aujourd'hui 청순청순
--> 좋아하는 노래들~
나보다 뭔갈 잘하는 것 같은 사람을 보면 느끼는 감정
월등하게 잘함--> 동경/존경. 그 사람이랑 가까워지고 싶고 나도 그 사람에게 인정받고싶음
애매하게 잘함--> 동경+원망?은 아닌데 뭔가 비교하게 되고 뛰어넘고 싶어짐
그리고 현재 나보다 못하는 사람을 보면 불안해...언제 날 바짝 쫓아오거나 능가해버릴지 모르겠어서.
그래도 누군가를 무시한 적은 없으니까 그것보단 나으려나
이 일기 스레 계속 쓰다보니까 뭔가 계속 늘리고싶다. 레스 숫자가 100, 200, 300개 넘는걸 자꾸 보고 싶네
자꾸 모든 걸 '성취'하려고 하는 습관은 고쳐야 하는데 말이야...
시간이 많다-->여유롭다-->미룬다-->뭔가 불안하다-->막나간다-->딴짓한다-->시간이 없다-->똥줄이 탄다-->딴짓을 한다-->더 불안하다-->꿋꿋이 딴짓한다-->불안하다-->일을 한다-->시간이 없다-->불안하다 이건 진짜다-->일을 열심히 한다-->아슬아슬하게 끝
이상! 나의 72시간
음 오랜만이네
위에 썼지만 역시 인생이 여유로워지니까 자주 안 오게 되네
근황을 말해보자면 전교 4등으로 3학년 1학기를 마무리했고(!) 여름방학은 생기부랑 자소서, 모의유엔을 준비하면서 살고 있어. 사실 말만 그렇게 하고 노는 중이야. 사람이 이렇게 시간을 잘 낭비할 수 있구나-를 여실히! 느끼는 중. 공부에 작별을 고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수학 2주 동안 안 건들다가 3일 전에 다시 시작했고...국어 사탐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사실 슬슬 쫄리고 있어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이
자소서도 밀려 쓰는중이지롱 난 답이 없는 인간인걸까
얼린 알로에 자르는 소리가 그렇게나 좋더라...중독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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