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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미야. 잘 지내니? (734)2.습도 67% (68)3.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8)4.궤적 (314)5.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94)6.전 지금 2살입니다 (270)7.그리고 플레이어가 바로 우주였고, 사랑이었어. (323)8.🌊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6)9.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81)10.☁️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96)11.심해 10 (805)12.술과 연기, 책 (90)13.🍰딸기 쇼트케이크🍰 (288)14.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79)15.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2)16.난입금지 (134)17.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39)18.🥝 (954)19.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4)20.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1)
난 행복하게 살거라구!
인생은 바쁘지만 하고싶은건 다 할거야!!
맞아 욕심꾸락지가 가득하거든!!
인코는 가명!! 가명 처음 써보는거라 씐나 히히
난입 대환영!!!
호에에 남 눈치 보지말고 나 하고싶은거 다 할거야!
어차피 인생은 한방이고!! 어!! 난 아직 젊고 어리니까!! 어?! 후회없는 삶을 살려면 좀 더 보람차게 해야지!!!!
내가 날 숨기고 있다는거 알았어. 밖에서는 엄청나게 소심소심하고 무뚝뚝한 이미지거든!
근데 오늘 내가 힘들다는거 알았으니까 그냥 별다른 고민 없이 날 200% 개방할거야!!
음 역시 난 사차원...☆
익명의 벽은 두터우니까!!
아직 밖에서 이런 모습으로 있는건 익숙하지 않지만 역시 글로 쓰는건 편해!! 음!
그래도 언젠가는 이렇게 할 수 있으려나? 솔직히 내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말이지...
의지박약이지만 하고싶은건 다 할거라고 했으니까 말이야!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방 까아아알끔하게 치우기. 상상속의 여고생 방꼬라지를 만들어봅시다......
◆ 크로키 제대로 할거시다...ㅂㄷㅂㄷ
◆ 뜨개질!! 목도리 완성할거야!!
◆ 그로울링 제대로! 스크리밍 성공하고싶어!!
◆ 그림 그리기! 자캐 설정화도 그릴거얌
◆ 토익 이번달엔 700점 넘고싶어...!
◆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는 허벅지 사이를 갈라놓고싶다....
◆ 피부 좋아지고싶어!
◆ 복근... 크....
응응 뜨개질 말인데 최근에 지하철에서 음악 들으면서 뜨개질하는 남자분 봤는데 멋있더라!
나도 저러고싶어!! 구부정한 자세로 게임 하는거 말고... (먼산
왜왜 나름 로망이라구!!
여기에 쓴거 말고도 하고싶은거 많아!! 잃어버린 물건들도 찾고싶고 화장도 잘 하고싶고 쇼핑도 하고싶고!!
응응 그래그래 쇼핑 해야지 혼자 밖에 나가서 사고싶은거 남들 눈치보지말고 다 사야지!!
원래 쇼핑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혼자 쇼핑하는거 재밌을거야 분명히!
히히 밤샜당
밤샘 보톡 재밌었어. 못들어본 말도 많이 들었고... 많이 해보기도 했고?
솔직해지니까 부끄럽기는 해도 많이 편했어!
사실 고백 비슷한거 받았거든... 설렜어! 많이!! 모태솔로니까 엄청 부끄러운거 당연한걸거야...!
화장 예쁘게 돼서 기분 좋다!!
최근에 반실사 그림체로 그리기 푹 빠졌는데 화장시키는 느낌이라 더 재밌는것 같아.
화장 은근 재밌잖아? 그림 그리는거 더 좋아해서 그런가?
뭐... 그냥 단순히 외모에 관심이 많아져서는 아니야. 피부관리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검정고시!! 토익!! 점수 잘 받고싶어...!
라고 매일같이 말하기는 하지만 사실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는걸 알아!
그러니까 열심히 해야지, 지금까지 누리고있던 혜택에 보답해야지!
안그러면 나한테 혜택 같은거 두번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테니까.
헤헤 화장하고 하이힐 신고 혼자 쇼핑하러 갔어!
힐 신고 돌아다니느라 발 아프지만 나름 소원성취라구!!
원래 쇼핑을 그렇게 즐기는 편도 아니고 밖에 나가는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혼자서 뭔가를 한것도 나름 기분좋고...
...난 역시 혼자 노는게 편한것 같아.
물론!! 베프가 생긴다면 같이 뭔가 하고싶어!
으음... 뜨개질 망했어...
아무래도 풀고 다시 해야할것 같아...
사실 다시 하는거 괜찮아. 그런데 실이 망가지는게 싫을뿐이야.
뜨개질 하다보면 가끔씩 실수하잖아?
그럴때 다시 뒤로 되돌아가지 않고도 실수를 만회해야해. 세상엔 뭐든 마찬가지겠지.
시간을 되돌리지 않고 잘못을 고치는 방법을 배워야해.
조금 오글거리나?
뭐 어때, 내 인생 모토는 후회하지 말고 살자니까!!
나의 가장 나쁜 버릇은 하기싫은 일은 안한다는거야...
하기싫은 일을 얼마나 참고 하는지 다들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잘 모르겠어.
정말 필요한걸까? 싶거든.
정말 필요하다면... 생존을 위해서라도 하기싫은것도 하겠지?
살빼겠다고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배고파서 오늘 하루만...
편의점에서 브리또 먹고있어!
전에 실수로 전자레인지에 안데우고 먹어서 (대신 삼김을 흐물흐물해질때까지 데웠지......) 아쉬웠는데 제대로 먹으니까 맛있다!!
헤헤 행복해
다 귀찮아아아아....
대자연이라 그런지 왜이리 귀찮을까.
아무것도 하기싫어... 식욕은 식욕대로 왕성해져서 다이어트도 못하겠고 말이야.
그래도 맛있는걸 먹는건 좋은거야...
ㅋㅋ 나도 요즘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있다. 어제는 천공의 섬 라퓨타 보고 오늘은 벼랑 위의 포뇨 봤다! ㅎㅎ 앞으로도 하고싶운거 찾아가면서 할거다♡♡
엣ㅋㅋㅋㅋㅋ마자 어떻게 알았지!!
그런거 좋지! 너레더도 파이팅! 천공의섬 라퓨타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다
히히 맞아
아아아악 여름이라 그런가 다 귀찮아...
그림 슬럼프와서 그리기 싫다...
요즘 몰래 늦게자면서 보톡하고 노느라 피곤하기도 하구?
그래서 좋아하는 커피 사왔어 바리스타 모카프레소 마시쪙
다이스의 요정님 시원하게 냉면을 먹을까요 아님 행사해서 치즈스틱도 같이준다는 티렉스버거를 먹을까요!!
Dice(1,2) value : 1
1. 냉면!
2. 햄버거!
공부 자극이 너무 안돼!!
난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하기보다는 재밌게 하고싶다구!
공부 못한다고 세상이 멸망하지는 않으니까... (사실 한 사람의 세상이 멸망해버릴수는 있겠지만 말이야)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다가 머리 다 빠져버리긴 싫어!!
내가 (하기싫은)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1. 대학에 들어갈거야
2. 대학에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해야지!
3.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하면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걸 더 잘 표현할수 있을거야!
4. 그리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거야
5. 나는 뭐든지 될 수 있는데 솔직히 이것도 충분히 할수 있잖아. 내가 너무 아까워.
6. 직업 가져서 돈벌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싶은걸 잔뜩 해줄거야!
7. 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 될수 있다구!
8. 알차게 살거야...
9. 인정받는다는거겠지?
10. 내 재능을 썩히면 나를 죽이게 되는거야
어제 이상하게 삘꽂혀서 운동 나름 열심히 했더니 근육통이...
하지만 후회는 없어...! 나름 튼튼해지는거잖아!!
암기는 역시 빽빽이지!
그 빽빽이도 자꾸 의지박약이 되니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하자!
난 기계음이 폭주하는 음악을 좋아해... 왠지 빽빽이도 더 잘되는 느낌이라구!
그래서 말인데 오늘의 곡은 M2U - Mare Maris
https://www.youtube.com/watch?v=Ez36zOZuUW8
나 정말정말정말 충동적인거 나도 알아...
그래서 나 좋아하는 애한테 좋아한다고 해서 울렸어...!
귀여워 진짜!!! 얼굴 빨개져서 눈물난다고 그러는데!!
크흠 말하고보니까 뭔가 되게 이상한데...
울리려는 목적으로 울린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 갖고있었던 생각이긴 한데...!
충동적으로 말해버렸달까 뭐...
근데 어쩌다보니까 울려버렸네 어떡하지...?
처음엔 걔가 날 진짜 좋아했거든?
사귀고싶을 정도라고 들었어. 그리고 난 대충 눈치를 채고 엄청나게 철벽을 쳤지...!
그리고 내가 중간에 걔 마음이 부담스러워서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철벽을 쳤어.
그랬더니 그때부터 아 이 사람이랑은 못사귀겠구나 하고 마음을 어렵게 접었대.
그래서 마음을 완전히 접었는데 난 그걸 몰랐고...
걘 내 마음을 가볍게 생각을 했고...
그래서 쟤가 마음 접었을때 고백하고 차였어.
타이밍 거 참!!!! 왜 쟤가 나 좋아할때 바보같이 못잡고 쟤가 마음 접었을때 고백하는건데!!! 왜!!!
아... 너무 착해서 짜증나...!
왜 들이댄건 난데 자기가 사과를 하는건데....
내가 우니까 달래주다가 나중에 전화하면서 웃으면서 괜찮은척 다 하다가 울어버렸어...
사실 걔가 헷갈리게 군건 맞아... 마음 식은걸 티도 안내고 나한테 평소처럼 했거든.
사랑한다 좋아한다 막 전화로 뽀뽀도 해주고...
아 진짜 사람들 많은데에서 울지도 못하고 혼자 노래방가서 슬픈 사랑노래 부르다가 울어버렸어.
전화 붙들고 나 너 진짜 울만큼 좋아하는거 아냐고 그랬는데에....
아 내 첫사랑... 심지어 연하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걜 생각해서라도 친구로 지낼까 했는데... 나같은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짐 되기 싫으니까.
근데 마음접기 쉽지 않더라. 걔도 마음 접어도 아직 나 좋아하긴 한다고 그러고... (마음 접은건 후회하는데 그렇다고 돌이키고싶지는 않다는데 이건 뭘까)
그래서 결국 이대로 놔두기로 했어.
그랬더니 걔가 그러더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연애하는 사람 생기면 그거 감당할수 있겠냐.
솔직히... 많이 슬프겠지? 걔 좋아하는거 자각한것도 질투였단말이야...
크흠 뭐 운김에 할 얘기도 다 한거...!
걔한테 엄청나게 대쉬를 하고있다!!
난 아직 포기 안했어... 아직 나 좋아한다고 그랬다구... 사귀고싶지 않을 뿐이지...
뭐 나도 사귀는것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안바란다면 거짓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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