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다람쥐

비버

그러곤 >>6의 행동을 취한다.

발판

따라오라는듯 총총 어디론가 향한다

귀여워...

근데 따라가던중 구렁텅이에 빠진다 으으 뭐야이건 ; 다람쥐가 위에서 >>10의 표정을 짓는다

발판

비웃는

그러곤 무심하게>>12를 던진다

해골

으갹ㄱ!!!!비명이 메아리처럼 퍼진다 해골을 발로 밀치곤 다람쥐에게 꺼내달라 요청한다 그때 다람쥐가 펑! 하더니>>16로 변한다

공사장 인부

발판

안경미인

수수하게 씨익웃곤 총총 제갈길 가버린다. 근데 뒤에 밧줄이 있었다 일단 올라오니 안경미인이 자길 따라오란다 따라갈까?>>18

따라간다!

안개속 우중충한 공사장에 단둘이라니 아 참고로 내성별은>>20

여자

각성이다

빨리 뒷내용 보고싶다 궁금궁금

부럽다. 찰랑대는 머릿결에 안경과 걸맞는 도도한 외모. 뭔가나도 될거같은데 화장뭐쓰는지 물어볼까 "저 ㄱ"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졌다 뭐야 뭔데 이제보니 구렁텅이가 또있었다 안에 볼까?>>24

보자

그러자!

깔깔 우습게도 흙범벅으로 쓰러져있다 아니 쓰러졌네? 죽은거야..?! 근데 그옆에 또 누군가있..다?>>27

자세히보니... 저건 나?

나다 나랑똑닮은 "사내". 근데 난 여깄고 저사내는 누구며 여잔죽었는지 아아 헷갈려 꿈이면 당장깨라 이때 남자가 나에게 말을걸어온다>>29

똥을 지렸어요. 휴지 있나요?

걍 멍청인가보다 지나가야겠어 이때 구렁텅이속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31

살려주세요

다시 구멍속을 보니 날닮은 남자가 여잘 간지럽히고있다 뭘까. 일단 여자가 미친듯웃으며 괴로워하니 도와줘야겠지? 아까 쓴 밧줄을 내려줬다 근데 남자가>>33

밧줄을 당겨 뺏어버렸다.

ㄳ

재밌는데 7월 스레였네

밧줄을 고정하던 난 구렁텅이에 빠졌고 남자를 죽일듯 째려봤다 남잔 말한다>>37

살라가둘라 메치카 불라 비비디 바비디 부

갱신

혹시 남자의 뺨을때리면 꿈에서 깨지않을까? 강스매쉬와 공사장을울리는 마찰음으로 남잔 단번에 쓰러졌다. 얼굴에 손자국이 선명하다. 밧줄도없는데 어떻게 올라갈까? 근데 여자가 나에게 말한다>>40

똥매려

그러곤 바지를 내리려는걸 겨우 막았다. 일단 올라가서 망할 화장실을 찾자며 어떻게든 올라갈 궁리를 생각한다. 근데 어? 왠 다람쥐가 또 위에서 내려다본다. 또 사람인걸까, 말을 걸어보자 >>42 저기! 우리좀 ~수 있어?

죽여줄

>>42 설명이 부족했네 미안햊! 저기! 우리좀 ~(물결 채워줘)수 있어? ex) 우리좀 때려줄수 있어?

>>43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