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8kk7bDurdX 2018/08/20 00:47:36 ID : nva08kk3va9 14
기억하세요, 순간은 영원합니다. ———————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엉킨 실타래를 조용히 풀어나가는 스레주의 감정 기록. ------
402 ◆cNwFa5Pjulf 2019/03/16 23:45:13 ID : Lbu5U2IGtxO 0
저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남과 동시, 많은것이 결여된 사람입니다. 어떨땐 결여된 정도가 깊어 재능을 덮기도 합니다.
403 ◆cNwFa5Pjulf 2019/03/16 23:46:09 ID : Lbu5U2IGtxO 0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요소가 나한테 없다는건 무슨 의미일까-하고 말이죠.
404 ◆cNwFa5Pjulf 2019/03/16 23:50:23 ID : Lbu5U2IGtxO 0
그것은 나에게 한계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요, 사람으로 태어난이상 한계가 없을 순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한계라는 지점을 남들과 동일하게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실제 저의 한계점은 제가 생각한 지점보다 훨씬 아래에 있었습니다.
405 ◆cNwFa5Pjulf 2019/03/16 23:52:52 ID : Lbu5U2IGtxO 0
,5년이 넘는 시간동안 병원을 다니면서 부작용에 시달려야했던 것도,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려 했습니다.
406 ◆cNwFa5Pjulf 2019/03/16 23:54:38 ID : Lbu5U2IGtxO 0
하지만 그 시간들속에는 심연의 깊숙한 곳부터 무너져내리고있는 제가 있었습니다. 희망보다는 절망으로, 의지보단 체념으로 짙어져가는 제가 있었습니다.
407 ◆cNwFa5Pjulf 2019/03/16 23:56:14 ID : Lbu5U2IGtxO 0
.
408 ◆cNwFa5Pjulf 2019/03/17 00:02:12 ID : Lbu5U2IGtxO 0
.
409 ◆cNwFa5Pjulf 2019/03/26 23:18:50 ID : Lbu5U2IGtxO 0
서리던 시간이 지나고 저에게도 편안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땐 몰랐던 사실들을 지금의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도, 행복한 일도 참 많습니다.
410 ◆cNwFa5Pjulf 2019/03/26 23:28:43 ID : Lbu5U2IGtxO 0
피곤해
411 ◆cNwFa5Pjulf 2019/03/26 23:47:27 ID : Lbu5U2IGtxO 0
피곤하다
412 ◆cNwFa5Pjulf 2019/04/03 00:44:45 ID : Lbu5U2IGtxO 0
맘이 무거운 밤이다
413 이름없음 2019/04/03 00:50:46 ID : Lbu5U2IGtxO 0
인코 귀찮앙 나는 요즘 잘 지내고 있다.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정말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나보고 잘지내냐고 정말 잘 지내는거 맞냐고 물어본다. 뭘 하면 이들에게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까
414 이름없음 2019/04/03 00:52:27 ID : Lbu5U2IGtxO 0
피곤해~~~ 체력 어디갔니~~~~
415 이름없음 2019/04/03 00:53:35 ID : Lbu5U2IGtxO 0
우리집 객관적으로 보면 잘 사는 것도 아닌데 자꾸 내 주변에서 넌 집잘살아서 좋겠다, 부럽다 이지랄 안 했으면 좋겠다. 어쩌라고 진짜.
416 이름없음 2019/04/03 00:56:50 ID : Lbu5U2IGtxO 0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나는 집이 잘 사니까 , 이정도 자리에 올라온거고 자기는 집이 못사니까 못했던거다 식으로 말하면 존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그걸 왜 나한테 하소연하는걸까
417 이름없음 2019/04/03 00:58:17 ID : Lbu5U2IGtxO 0
애초에 내가 어떤 노력을, 인생을 산 줄 알고 . 참 우습고 안쓰럽다 .
418 이름없음 2019/04/03 01:00:02 ID : Lbu5U2IGtxO 0
이쯤되니까 맞아~~ 우리집 잘 살아서 나 알바 생각 하나도 없고 사고싶은거 다 사도 돼 라고 말하고 싶다.
419 이름없음 2019/04/03 01:02:53 ID : Lbu5U2IGtxO 0
아직도 그렇게 살고있냐
420 이름없음 2019/04/03 01:05:05 ID : Lbu5U2IGtxO 0
아~~~~무생각 없이 살고싶다. 이상. 과제에 치인 스레주.
421 이름없음 2019/04/03 01:07:33 ID : Lbu5U2IGtxO 0
저번주에는 과제에 치여서 그거 계속하다가 중간에 전공공부랑 토익도 몰아서 하고 걍 피곤했는데 주말마저 과제로 보냈다. 너무 피곤해서 오늘 11시까지 자버림 ㅋㅋㅋ 실화,,?
422 이름없음 2019/04/03 01:09:57 ID : Lbu5U2IGtxO 0
ㅋㅋㅋㅋㅋㄱㄱㄲ 피곤한데 안 자고 싶엉 이번주 모임 4갠데 그거 어떻게 다 소화하면서 전공퀴즈랑 중간고사랑 스터디랑 토읻 준비하냐구여,, 게다가 내일 9시수업..^^ 하 .
423 이름없음 2019/04/03 01:11:50 ID : Lbu5U2IGtxO 0
카페인 예민한 인간인데 이번주 커피 너무 많이 마셔서 가만히 있어도 심장뛰고 불안함.. 3주연속으로 마시고 있어서 할말은 없지만. 내일은 최대한 버텨본다
424 이름없음 2019/04/11 22:28:32 ID : Lbu5U2IGtxO 0
내가 생각을 해봤거든? 내 마음이 진짠가 하는 것 말야 그래, 의미 없지. 의미없어 그건 내가 제일 잘 알아. 문을 열면 늘 있는 네가 싫어. 나를 기다린건가 착각하게 되잖아. 자꾸, 나를 헛다리짚게 만들어 왜?
425 ◆cNwFa5Pjulf 2019/04/11 22:32:11 ID : Lbu5U2IGtxO 0
어디에서나 사랑을 느끼는 나는 애정결핍이 심하고 그래서 안될 사람에게도 사랑을 느낀다. 인간으로서 인격에 심한 하자가 있는 그에게 사랑을 느끼는 나를 확인할 때마다 죽고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426 이름없음 2019/04/11 22:32:59 ID : Lbu5U2IGtxO 0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결말이 뻔히보여서 더 괴롭네
427 이름없음 2019/04/11 22:34:01 ID : Lbu5U2IGtxO 0
1초에서 멈춘 타이머
428 이름없음 2019/04/11 22:38:47 ID : Lbu5U2IGtxO 0
왜 그렇게 겁이 많은 거야? 한 손엔 총을 들고서 한 손엔 꽃을 들고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어쩌란 말이야 이 바보야 아무도 널 다치게 하지 않아 바보야 널 아무도 마음 아프게 하지 않아 이 바보야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겁쟁이
429 ◆cNwFa5Pjulf 2019/04/11 22:54:08 ID : Lbu5U2IGtxO 0
아 좋아하지도 않는데 좋아한다 했네
430 ◆cNwFa5Pjulf 2019/04/11 22:55:23 ID : Lbu5U2IGtxO 0
프로필 뮤직으로 지정하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제목이 함정이다ㅋㅋㅋ.. 휴 참자
431 ◆cNwFa5Pjulf 2019/04/11 22:56:58 ID : Lbu5U2IGtxO 0
중간고사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한다. 이쯤되면 자극올법도 한데 전혀 그런 느낌 없고 여전히 공부 안함
432 ◆cNwFa5Pjulf 2019/04/11 22:58:39 ID : Lbu5U2IGtxO 0
그치만,, 와타시, 학교짱으로부터 1년 넘게 장학금 타고 있는걸....?!
433 ◆cNwFa5Pjulf 2019/04/11 22:59:21 ID : Lbu5U2IGtxO 0
캐릭터 진짜 확고하네
434 ◆cNwFa5Pjulf 2019/04/11 22:59:29 ID : Lbu5U2IGtxO 0
소름돋죠
435 이름없음 2019/04/11 23:03:10 ID : Lbu5U2IGtxO 0
보면 나는 불평불만 다 하면서도 해야할 몫은 다 잘 해내는 것 같음ㅋㅋㅋ 내가 봐도 좀 웃긴 상황 많다. 팀플 할때도 생색내기 아주 잘하지만 결국 발표때 항상 칭찬받음
436 이름없음 2019/04/11 23:05:10 ID : Lbu5U2IGtxO 0
오늘 교수님께 큰소리로 인사했는데 교수님이 매우 당황하시더라. 그건 마치 초면인 사람을 마주하는 눈빛이었다.
437 이름없음 2019/04/11 23:13:16 ID : Lbu5U2IGtxO 0
어떤 노래 들었는데 진짜 임사체험 하는 느낌이어서 바로 꺼버렸다. 한번도 죽어본 적은 없지만 왠지 알것 같은 섬뜩한 기분이었어.
438 이름없음 2019/04/14 23:30:15 ID : Lbu5U2IGtxO 0
내가 예전같지 않아. 어쩌면 그대로인데 나이만 계속 늘어가는 걸지도. 시기에 걸맞은 옷을 입고자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벌써 누군가 여름을 외치고 있을때, 나는 겨울을 헤메고 있었다. 봄 옷도 입어보지 못한채 그렇게 다시 햇뜨거운 여름을 맞겠지
439 이름없음 2019/04/14 23:30:52 ID : Lbu5U2IGtxO 0
너희가 벌써 익숙해진걸 보니 나도 참 가벼운 인간이구나 싶다.
440 이름없음 2019/04/14 23:33:35 ID : Lbu5U2IGtxO 0
어떤 설렘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호감말고 열병말고 설렘을 원해요.
441 이름없음 2019/04/14 23:36:14 ID : Lbu5U2IGtxO 0
보고싶다. 그땐 참 거지같다고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또 보고싶어. 우리 언제 다시볼수 있을까. 되도록 빠른시일이면 좋겠는데.
442 이름없음 2019/04/14 23:39:33 ID : Lbu5U2IGtxO 0
암울했던 시절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않을게. 그건 너희들도 지겹도록 많이 들었잖아. 사실 나 그정도로 불행한 사람은 아니야. 근데 내 과거를 떠올리면 자꾸 그때가 떠올라. 과거는 어느정도 미화된다던데 도저히 그럴수 없을만큼 힘들었던 모양이다.그래도 스스로를 위해서 어느정도는 잊어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443 이름없음 2019/04/14 23:46:01 ID : Lbu5U2IGtxO 0
남들은 내가 부럽다는 이야기를 쉽게 한다. 결론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나라는 사람의 인격이 부러워 하는 게 아니다. 나의 학과, 나의 생활, 나의 상황, 내가 쓰는 돈이 부러운거지. 하지만 이건 온전한 내것이 아니야. 학과는 성적맞춰서 들어온거고 생활과 상황은 운명적인 요소가 컸다. 내가 쓰는 돈도 나로 인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누군가 나더러 부럽다는 이야기를 하면 난 약간 불안해진다.
444 이름없음 2019/04/15 23:10:20 ID : Lbu5U2IGtxO 0
경멸했던 인간상을 닮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스스로의 검열에 압박감이 들었다. 이상했다.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이는 바로 내가 아니었던가.
445 이름없음 2019/04/15 23:17:07 ID : Lbu5U2IGtxO 0
오늘이 15일이란 사실을 5분전에 알게 되었다. 그것보다 더 신경쓰이는 일은 냉장고에있던 우유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전에 다 마셨나보다
446 이름없음 2019/04/15 23:26:08 ID : Lbu5U2IGtxO 0
그 사람은 너무 크게 웃지 않고 너무 크게 말하지 않는다. 언제나 적당하고 일정한 온도로 모두를 대한다. 사람의 인상 자체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같이 있다보면 덩달아 마음이 편안해진다. 잔잔한 목소리로 고운말을 사용하며 분위기를 띄우진 못해도 맞추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운 사람이다.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따스한 태도로 바라본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를 칭찬하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선호한다. 그리고 그 사람의 장점을 이만큼이나 적은 나는 아무래도 그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447 이름없음 2019/04/15 23:27:01 ID : Lbu5U2IGtxO 0
사실 좋아한다는 감정까진 아직 잘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건 그 사람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448 이름없음 2019/04/19 21:57:26 ID : Lbu5U2IGtxO 0
몇달 전에 사두고 한번도 입지 않은 블라우스를 오늘 꺼내입었다. 레이스가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해 손이 가지 않았는데, 하루종일 입고 다녀보니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449 이름없음 2019/04/19 21:58:53 ID : Lbu5U2IGtxO 0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들 참 열심히 산다. 주변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그들만큼, 아니 그들보다 더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성찰하게 된다. 스스로가 뿌듯할만큼 열심히 살고, 그렇게 산만큼 성과를 거두는 삶을 살고싶다.
450 이름없음 2019/04/19 22:06:13 ID : Lbu5U2IGtxO 0
내가 약을 먹어온 시간이 결코 적지 않다는 걸 깨달은 시점부터, 나는 부작용을 겪고있다. 가만히 누워있거나 서있는데도 관절과 근육이 제멋대로 당기고 욱신욱신 아파온다. 아마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나는 부작용이 나타날때마다 씁쓸한 기분을 느끼곤 한다.
451 이름없음 2019/04/19 22:08:42 ID : Lbu5U2IGtxO 0
처음엔 부작용이 나타날때마다 심적으로 많이 흔들렸었는데 요즘은 제법 무덤덤해졌다. 이런것도 익숙해지는구나 싶다.
452 이름없음 2019/04/24 20:58:05 ID : Lbu5U2IGtxO 0
네가 그 이야기를 내게 꺼냈을때, 기분이 좋아졌던 건 왤까. 그제서야 내가 이상하다는 걸 알게되었어.
453 이름없음 2019/04/24 21:00:23 ID : Lbu5U2IGtxO 0
나도 내가 또라이인거 잘 아는데 상상하면 상상할수록 기분이 더 좋아지고 짜릿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 자꾸만 네 모습이 보여. 눈물을 흘리고 쓰러져있는 네 모습이. 근데 난 왜 자꾸 그 모습이 보고싶은걸까.
454 이름없음 2019/04/24 21:02:20 ID : Lbu5U2IGtxO 0
아아. 괴롭다. 양심의 가책이 느껴짐과 동시, 쾌감이 느껴진다
455 이름없음 2019/04/24 21:02:59 ID : Lbu5U2IGtxO 0
이런 날 구해줘서 고마워. 나 너 아니면 정말 거기서 죽을 뻔 했어.
456 이름없음 2019/04/24 21:04:46 ID : Lbu5U2IGtxO 0
자꾸만 아파해줘. 계속. 계속. 넌 너무 아파서 내 소매를 붙잡고 울부짖는거야. 그럼 나 너무 행복할것도 같은데.
457 이름없음 2019/04/24 21:10:58 ID : Lbu5U2IGtxO 0
사랑해요. 나랑 사귀자. 계속 이 말이 차올라도 단 한번 내뱉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몰라. 그래. 거절이 두려운거지. 무서운거야. 난 널 너무 좋아하는데 이대로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릴까봐 무서운거지. 너가 내 고백을 거절하면 그래버리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니까. 친구도 뭣도 더이상은 못하는 거니까.
458 ◆cNwFa5Pjulf 2019/04/25 06:08:08 ID : Lbu5U2IGtxO 0
정말 조금만 기다리면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 그러기위해선 내가 더 강해져야만 하겠지
459 ◆cNwFa5Pjulf 2019/04/25 16:17:13 ID : Lbu5U2IGtxO 0
어제 너 보고싶더라. 그건 오늘도 마찬가지야
460 ◆cNwFa5Pjulf 2019/04/25 16:20:44 ID : Lbu5U2IGtxO 0
중간고사가 끝났다. 공부를 정말 안했는데 꽤 잘친 것 같다. 뭔가 쾌감이 느껴진다. 저번 시험때는 정말 죽어라 했었다. 때문에 마지막 시험을 치고 난 뒤 엄청난 해방감을 느꼈었는데. 오늘은 안그랬다. 그냥 그런 날 같았다. 사실 거짓말이다. 엄청 홀가분해.
461 ◆cNwFa5Pjulf 2019/04/25 16:24:22 ID : Lbu5U2IGtxO 0
타로 버블티 이딴거 왜먹는거지.. 태어나서 첨 먹어봤는데 아마 앞으로 죽을때까지 처음일 예정
462 ◆cNwFa5Pjulf 2019/04/26 21:17:57 ID : Lbu5U2IGtxO 0
비가와서, 비가 안와서, 날이 맑아서, 그렇지도 못해서, 누군가 날 보고 웃어주어서, 날 웃겨주어서, 눈을 마주할 수 있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배울 수 있어서, 꿈을 꿀수 있어서. 행복하고 또 감사합니다.
463 이름없음 2019/04/30 12:53:37 ID : yE08nXupWly 0
진짜 지겹고 유치하다. 나도 기분파라 그러려니 하려 했는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 저건 무슨 지킬 앤 하이드급임.. 성인이나 되었으면 자기 기분 정도는 잘 간수하라고 진짜 다른사람까지 기분잡치게 만드네.
464 ◆cNwFa5Pjulf 2019/05/04 01:15:51 ID : Lbu5U2IGtxO 0
식상해. 그사람을 생각하는 것도. 그냥 이젠 그와 계속 함께있고 싶어. 이런 나인걸 보니 내일 그사람을 만난다는게 정말 다행인것 같아.
465 ◆cNwFa5Pjulf 2019/05/04 03:40:00 ID : Lbu5U2IGtxO 0
씨발 잠좀자게해주세요.. 나 일주일가까이 4시간 반 이상 잔 적이 없어
466 이름없음 2019/05/04 03:47:41 ID : Lbu5U2IGtxO 0
잠이 안온다. 약간 미친 것 같다. 수면시간이 심각하게 불규칙적이다. 그래도 괜찮다. 아마도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근데 피곤하다. 너무 힘들다. 딱히 특별하게 우울하다거나 불안한 건 없는데, 피곤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 일정한 시간에 잘 수 있는 삶이 부럽다.
467 이름없음 2019/05/04 03:51:13 ID : Lbu5U2IGtxO 0
이쯤 되면 불면증이 아닌가 심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하루의 수면시간이 4시간이 될까말까한다. 그렇게 자고 안 피곤하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니까 문제가 된다. 오후만 되면 잠이 미칠 듯이 쏟아지는데 또 막상 누우면 잠이 안온다. 정말 미칠 노릇이다. 그렇게 잠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날 11시간 가까이 자버릴 때가 있는데 이렇게 자고 나면 다음날은 잠을 거의 못잔다. 무슨 동면하는 동물도 아니고.. 잠을 몰아서 자는 습관때문에 삶의 질이 살짝(은 아니고 아주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스터디스터디스터디스터디...... 하루하루를 비몽사몽하게 보내는 나에겐 너무 빡세다구요....,,, 하지만 내 인생은 그런걸 봐주지 않지..^^
468 이름없음 2019/05/04 03:55:58 ID : Lbu5U2IGtxO 0
후.. 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죄다 경력자를 뽑고 있다. 나도 경력자이긴 한데 문제가 이 경력이 몇년전 경력이라는 점..^^ 연락해서 면접까지 볼 듯 했는데 몇년전이 마지막 경력이라는 걸 안 사장은 문자를 주지 않고 있다. 아마 못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나 이 알바 꼭 하고 싶다고ㅠㅠㅠ 근데 나같아도 최근 경력 있는 사람 뽑을 것 같긴하다.. 그래도 하고싶으니 뽑아주시죠.. 최선.. 까진 아니고 열심히는 하겠습니다.. 참고로 카페알바다.... 사무직 그런거 아님
469 이름없음 2019/05/04 03:59:36 ID : Lbu5U2IGtxO 0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뭘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뭔갈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는게 없다. 토익도 그렇고 공모전도 그렇고 전공도 그렇고..... 너무 많은걸 건들고 있는 걸까? 아무튼 욕심 많은 내가 과욕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건 분명하다. 특히 나는 특성상 건강도 챙겨야하니 모든것이 조심스럽다.
470 이름없음 2019/05/04 04:03:22 ID : Lbu5U2IGtxO 0
고3때 사고를 당하고 난 뒤 벌써 몇년이 흘렀다. 사람들은 내가 모든 걸 회복하고 잘 지내는 줄 아는 것 같다. 맞다. 잘 지내는 거. 아무문제없이 일상생활을 소화하고 있다. 근데 그 이후로 얼굴에 흉터가 남았다. 티는 잘 안나는데 자세히 보면 꿰멘자국이 보인다. 옛날엔 나만 아는 내 얼굴의 흉터를 볼때면 그때가 떠올라 섬뜩해질 때도 있었다. 이제 그런 트라우마는 많이 사라졌다. 그냥 흉터인가보다 한다. 그런거 보면 시간이라는 게 참 많은 걸 무뎌지게 하는구나 싶다.
471 이름없음 2019/05/04 04:07:53 ID : Lbu5U2IGtxO 0
오랜만에 스레딕 하니까 재미있다. 스레딕을 하다보면 마치 텅 빈 응접실에서 나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느낌이 든다. 편하면서 조금은 외로운 느낌. 나는 그런 느낌을 좋아한다. 타인의 관심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그런 것들이 버거울 때가 있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털어놓고 싶지 않고 털어놔서도 안될 이야기들을 아무나 볼수 있는곳에 적는다. 모순적이지만 때론 이상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거의 스레딕 산증인? 까진 아니고.... 변천사를 구레딕부터 겪었다.
472 이름없음 2019/05/04 04:08:30 ID : Lbu5U2IGtxO 0
이 가수 목소리 너무 좋다. 사람이 이런 목소리를 낼 수 도 있구나. 노래를 들었는데 영화 한편 다 본 느낌이네.
473 이름없음 2019/05/04 04:14:06 ID : Lbu5U2IGtxO 0
불면, 쏟아지는 과제, 인간관계, 공부, 진로 ... 뭐 대학생이라면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아니 그래서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무언가에 속해있는 느낌이 든다. 나도 평범한 사람이고 이렇게 잘 지낼 수 있구나 싶다. 다행이다. 감사하게도 내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즐겁다. 힘든 순간도 물론 존재한다. 하지만 함께하는 이들과 열심히 사는 내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474 이름없음 2019/05/04 04:17:44 ID : Lbu5U2IGtxO 0
요즘 과제가 미쳤다.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될 정도다. 확실히 전공 진입하면서부터 작년과는 분량부터 다르다는 걸 체감한다. 이놈의 과제때문에 술약도 취소하고,, 인생....................................................
475 이름없음 2019/05/04 04:18:51 ID : Lbu5U2IGtxO 0
오늘 걍 밤새자..^^ 노답이네 정말. 6시 반에 일어나야 하는데.. 부디 저녁엔 꿀잠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잠 안오는거 토익이나 공부해야겍다...^^ 낮에는 보고서쓰고 자소서쓰고 학업계획서쓰고 ppt 만들면 된당..
476 ◆cNwFa5Pjulf 2019/05/07 18:32:03 ID : sjh9biknzO3 0
때리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혀도 때리지 않았다. 부수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혀도 부수지 않았다. 그게 그들과 나의 차이다. 광기를 실천에 옮기지 않을 수 있는것. 나는 필사적으로 버텨야한다. 미친인간이 될 수는 없다.
477 ◆cNwFa5Pjulf 2019/05/07 18:32:53 ID : sjh9biknzO3 0
이상 행동은 의지의 문제인가. 나는 잘 모르겠어. 어디까지가 의지의 영역인지.
478 ◆cNwFa5Pjulf 2019/05/10 22:12:19 ID : Lbu5U2IGtxO 0
자존감이 떨어진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실제 나의 모습에 대한 괴리가 나를 괴롭게 한다. 너무 무르고 약한 내 모습이 싫다. 그 모습마저 사랑하고 싶은데 참 어렵다.
479 ◆cNwFa5Pjulf 2019/05/10 22:16:45 ID : Lbu5U2IGtxO 0
현명한 사람이 되고싶다. 요즘 자주 그런 생각을 한다 분위기와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아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너무 헤실헤실 웃지말고 어느정도 무게감은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480 ◆cNwFa5Pjulf 2019/05/14 20:46:07 ID : Lbu5U2IGtxO 0
끝이없어 씨발 어쩌라는거야.
481 ◆cNwFa5Pjulf 2019/05/17 00:18:09 ID : Lbu5U2IGtxO 0
애인이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건강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볼때마다 걱정된다. 그가 나와 함께하는 동안은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곁에있으면 담배냄새 난다고 너.
482 ◆cNwFa5Pjulf 2019/05/17 00:19:04 ID : Lbu5U2IGtxO 0
네 머릿결이 좋아. 곱고 찰랑찰랑해. 그 머리를 쓰다듬고 있으면, 모르겠어. 그냥 기분이 좋아져
483 ◆cNwFa5Pjulf 2019/05/17 00:24:40 ID : Lbu5U2IGtxO 0
늦은 저녁, 그와 함께 걷는 이 길이 너무 아득하고 달달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냥 이대로 계속 같이 걷자고 말하고 싶었는데, 오늘도 용기가 부족한 나는 그를 한번 안아보지 못하고 보내야했다.
484 ◆cNwFa5Pjulf 2019/05/17 00:29:11 ID : Lbu5U2IGtxO 0
나는 누가 나를 예뻐해주는 게 익숙치 않아서, 그가 자꾸 그럴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 괜히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묻어가려 해도 자꾸 진지하게 구는 애인때문에 부끄럽다. 좀 더 솔직해지자면 기분좋기도 하고..
485 ◆cNwFa5Pjulf 2019/05/17 00:30:38 ID : Lbu5U2IGtxO 0
할일이 많고 그래서 벅찬 요즘이지만, 행복하다.
486 ◆cNwFa5Pjulf 2019/05/18 01:21:39 ID : nva08kk3va9 0
오늘 애인을 한번도 못봤다. 앞으로 며칠간 못 볼듯 해서 더 울적해. 하지만 애인은 애인이고 나는 나의 일이 있는거니까 견뎌내야겠지. 그치만 보고싶다고
487 ◆cNwFa5Pjulf 2019/05/18 01:24:41 ID : nva08kk3va9 0
끝없이 밀려드는 일때문에 버겁던 나날을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제 주말만 남았답니다! 스레주 신남! 예이!
488 이름없음 2019/05/20 01:18:40 ID : nva08kk3va9 0
주말이 지나갔다. 오랜만에 편히 쉬었고 덕분에 심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많이 회복 할 수 있게 되었다. 바쁘게 달리던 나날 속, 이런 휴일은 정말 좋다. 덕분에 이번주도 잘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5월도 벌써 후반부에 돌입했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고민은 나를 괴롭히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겠지.
489 이름없음 2019/05/20 01:29:17 ID : nva08kk3va9 0
인간관계에 있어 고민이 있다. 나는 모두에게 진심이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내가 진심일때, 다치는게 두렵기도 하고, 나의 진심을 상대가 부담스러워할까봐 그것도 고민이다. 적당한 가면은 나를 보호할테지만 글쎄- 그게 과연 최선인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모두가 나같지 않은 걸 안다. 며칠전에는 나의 사진을 본 친구가 저격글을 썼다. 이 나이에 모두를 불편하게 할 만한 글을 쓰는 친구가 한심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실은 이 친구가 많이 외로웠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어쩌겠어. 나는 널 챙겨줄 의무가 없는걸. 아마 예전의 나였다면 이 아이를 쉽게 감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마음은 고려하지도 않은채 이런 아이의 마음을 되돌리려 애썼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기억하고 있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지금은 안 그럴거란 걸 알기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언제나 나를 보호하고 나를 아낄 것. 지금보다 조금 더.
490 이름없음 2019/05/20 01:33:46 ID : nva08kk3va9 0
애인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담배를 피는 걸까.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않는 걸 보니 꽤 많은 양인 거겠지. 그에게 담배향이 가시질 않는다. 만날때마다 언제나 짙은 담배향이 그의 곁에 있었다. 사실 며칠전 우연히 옛날 그의 사진을 보았다. 그 시절의 그는 청초하고 맑은 모습이었다. 사람의 분위기 자체가 달라보여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사람.. 몇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491 이름없음 2019/05/20 01:37:44 ID : nva08kk3va9 0
애인은 연상이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훨씬 어른스럽고 성숙하고 무덤덤한 사람이다. 내가 곁에서 웃어보이면 그는 나를 따라 웃다가도, 어느새 나를 안아준다. 그런 우리가 너무 좋지만 가끔 내가 그의 걱정을 덜어줄 수는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이 보기에 나는 너무 어리게 보이는 걸까. 나도 그의 고민을 들어주고 싶은데.
492 ◆cNwFa5Pjulf 2019/05/21 23:23:58 ID : Lbu5U2IGtxO 0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 것이라면 인생에는 굳이 사랑이 필요없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사랑이다. /엔도 슈사쿠, 회상
493 ◆cNwFa5Pjulf 2019/05/21 23:34:29 ID : Lbu5U2IGtxO 0
누군가를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했다 - 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건 아주 괴로운 일이네
494 ◆cNwFa5Pjulf 2019/05/21 23:37:07 ID : Lbu5U2IGtxO 0
오늘도 말하지 못한 진심이 날 아프게 했다. 그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아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있잖아, 나는 우리가 영원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495 ◆cNwFa5Pjulf 2019/05/23 01:09:08 ID : Lbu5U2IGtxO 0
제일 끔찍했던건, 주변의 모두가 패배주의에 물들어서 발전할 노력조차 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그 속에서 패배주의에 물들어가는 나를 발견했던 것.
496 ◆cNwFa5Pjulf 2019/05/23 01:10:56 ID : Lbu5U2IGtxO 0
소름끼쳤다. 아니야 이건. 살려줘.
497 ◆cNwFa5Pjulf 2019/05/24 21:25:45 ID : 7cK6lwq7Akm 0
씨발 좆같죠 개새끼가
498 ◆cNwFa5Pjulf 2019/05/24 21:26:12 ID : 7cK6lwq7Akm 0
죽어라개새끼야
499 ◆cNwFa5Pjulf 2019/05/25 01:49:53 ID : Lbu5U2IGtxO 0
그 검은 눈동자를 응시하는 나는 깊은 슬픔에 잠깁니다. 시리도록 차갑고 투명한 물결이 나를 휘감고 있습니다. 이 헤어나올 수 없는 일렁임은 운명일까요. 아니면 그저 집착이려나요. 모르겠습니다. . . 당신에게 몇마디 건네지 못했던건, 나의 망설임이 너무 짙었기 때문입니다.
500 ◆cNwFa5Pjulf 2019/05/25 01:53:40 ID : Lbu5U2IGtxO 0
우린 운명이 아니에요 너랑 난 아무것도 아니고 사랑인지 뭔지 그런 건 더더욱 아녜요. 나는 그냥 너무 외로웠던 거고 당신은 그저 내가 궁금했던 거였습니다 잠시나마 이상한 착각을 한 내가 미워졌습니다.
501 ◆cNwFa5Pjulf 2019/05/25 01:54:24 ID : Lbu5U2IGtxO 0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애틋하게 당신을 기다리는데. 왜? 도대체, 왜.
레스 작성
일기 16 실시간
78레스 메론빵 먹고 갈래? 587 Hit
일기 고양이 25.06.07 2
827레스 🌸 아무 생각 대잔치 舊판 🌸 2398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7 2
1레스 20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6 0
1레스 . 15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6 0
1레스 . 20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6 0
1레스 . 13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5 0
1레스 19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5 0
1레스 / 17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5 0
1레스 31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5 0
1레스 .. 22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5 0
1레스 , 19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4 0
1레스 . 19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4 0
3레스 .. 28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4 0
1레스 .. 18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4 0
682레스 » 1초를 남기고 멈춘 타이머 1562 Hit
일기 ◆i8kk7bDurdX 25.06.04 14
1000레스 2025.02.03-2025.06.04 3609 Hit
일기 =^._.^= 25.06.04 2
64레스 sns에 올릴만한 일상과 덕질~ LET'S GO~(난입환영 내인생에 불법침입도 환☆영)2 140 Hit
일기 ◆yGnBf85Vgi4 25.06.03 1
6레스 . 76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3 0
93레스 혼자서 애니 정주행 달리기🏃‍♀️🏃‍♀️ 233 Hit
일기 이름없음 25.06.02 0
4레스 생존신고 78 Hit
일기 25.06.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