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옛날에 봤던 만화책 찾고싶은데ㅠㅠ 아마 일본만화 번역된 거였을 거야 여주가 귀신볼 수 있는 사람이고 맨 첫부분에 시작이 아침에 자기방 침대에서 눈떴는데 눈앞에 귀신얼굴 있고 보니까 여주방에 귀신들 우글우글하게 많아서익숙한것처럼 보였어 그리고 무슨 귀신이 '이번에 이쪽동네?에서 어떤아이가 엘레베이터 사고로 죽었어' 이런 이야기를 했음 그리고 여주가 학교가는데 화장실까지 귀신들 따라와서 여기까지 따라오지마! 나가!! 이런식으로 짜증냈음 기억하는건 여기까지야

베도에 있던 만화 다 뒤져봤는데 안나와서.. 장르가 개그였돈것 같은데 어린여자애였나 개쎘던것 같아 누구 쫒아다니고 하여튼 모든 피색깔이 거의 형광초록색이었음 이걸로 알 수 있을텐데 못찾았어개그맞을걸? ㅠㅠ

이것도 일본만화인데 주인공인 남자 (아마 고딩쯤?)가 어떤 해안가쪽 마을에 이사오게 되었는데 옆집에 세자매가 살더라고 그중 한명이랑 학교에서 같은반되고? 한명이랑 바닷가에서 만남 남주가 빠졌는데 구해줬을걸? 근데 나중에 머지 그 신당?? 무슨 일본가보면 뭔 신사같은거 되게 많잖아 거기서 남주가 뭘로 선택되서 갔는데(신관같은 옷입혀줌) 그 세자매(옷입고있음) 만남 뭔 하렘물 같이.. 그리고 어릴때 봐도 그렇고 좀 중간중간나오는 표지같은게 야했음

네이버 베도였나 도전만화에서 봤던건데 어린 고양이도련님이 있고 귀여웠음 먕! 하고 울었을걸 트레이드 마크같은거였는데 먕! 이거.. 여튼 집안사람들이 다 귀여워했음 보라색 고양이였나 리본 달고있어ㅠㅠ

ㄱㅅ

찾고 있는게 두개인데 둘다 일본 만화였어.. 1. 이건 무슨 시네마의 여왕? 이런 뉘앙스의 제목이었는데... 여주가 사람의 오러?..를 볼 수 있어 약간 그 사람의 기를 색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애라 평소에 렌즈 끼고 다님........ 근데 집안에 무슨 사정이 있어서 부잣집 같은 곳에 메이드로 일하는데 여기 나오는 형제가 여주를 좋아해; 내가 기억나는건 여주가 형제 중에서 동생 기를 봤는데 황금색으로 빛난다면서 막 그랬던 장면이 기억나 마지막엔 결국 형이랑 이뤄지더라............ 2. 두번째 만화는 패션 만화였는데 여주가 무슨 옷 만들기 대회? 같은거 나가서 우승하는 거였거든... 여주가 만든 옷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티셔츠에 무슨 하트 모양 구멍.. 뚫어서 뭐 했던거랑 교복 만들기가 주제로 나와서 상대방은 전통적인 일본 교복을 만들었는데.. 여주는 입는 사람이 멜빵에 있는 단추로 치마 길이 조절 가능하고 넥타이 리본 같은걸 어레인지 할 수 있는 교복 만들었던걸로 기억함...

>>7 아, 이 만화 나도 찾고있는건데. 패션계열 만화.. 제목인지 가게 이름인지 잘 기억 안나는데 C³ 라는게 나왔었어. 캐릭터 3명 이름 첫글자가 그거랬나. 막 처음에 가게에서 재활용 아이템 팔고, 잘 되니까 어떤 여자애들이 산거에서 바늘이 나왔다고 해서. 매일 교문 앞에 찾아가고 그랬던거 같아. 마지막쯤인가? 일본에서 실제로 가게가 있다는 식으로 사진이 나왔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더라구..ㅠㅠ

>>8 와 나 말고 이거 아는 사람 첨봐 반가워 ㅠㅠㅠ 그렇구나.. 나도 어렴풋이 그 여주가 소속된? 가게 있었던건 기억나는데 일본에 실제로 가게도 있었구나 ㅋㅋ! 진짜 너무 찾고 싶은데 찾을 길이 없어... 지금은 만화카페 같은것도 옛날 만화방이랑 다르니까..

>>8 나 패션만화 이거 제목 찾았다!! 나카요시에서 연재되었었고 恵月ひまわり라는 작가의 「みるくSHAKE!」 이거! 너 되게 기억력 좋다 ㅋㅋ C³ 이거 큐트 쿨 크레이지 3개에서 따온 이름이래 ㅋㅋㅋ 일어로 미친듯이 검색했는데 일본 지식인에 누가 질문해놓은거 찾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발본은 그냥 한글로 밀크 셰이크! 이거였네..

7년 전인가... 어렸을 때 병원갔다가 대기 중에 볼 수 있게 뒀던 만화책이었는데ㅜㅜ 흑백에 순정만화 그림체였던 거 같아 단권은 아니었고 주요인물은 아마 여주 한 명에 남주 두 명이었고 남자는 머리카락이 하나는 어둡고 하나는 밝았던 거 같아 여주가 단발머리에 여름에도 부츠 신고 다니던 캐릭터로 기억하고 남주 중에 하나가 선물로 분무기 받고싶댔나...? 선물은 아닌가 어쨌든 햇빛 등지고 분무기로 물뿌리면 무지개 생긴다고 그런 얘기 했었어 그리고 이건 이 만화가 맞는지도 모르겠는데 동시에 좋아하는 숫자 말하는거였나 보통 좋아하는 숫자 말하라고 하면 한자리 숫자 부르는데 해당 인물은 두자린가 세자리 숫자를 좋아했거든 근데 그거 맞춰서 신기해하는 장면도 있었던 거 같아 1권도 아니고 n권부터 일부분만 봤던게 다라 전체적인 내용도 모르겠고 저 세개 기억나는게 끝이네... 아는 사람 있을까...?

일단 웹툰 이름 생각이 안 나서 여기에다가 적어ㅠㅠㅠㅠㅠ 피키에서 연재했던 거고 지금은 없어져서 작품 이름이랑 작가 이름 찾고 있어. 웹툰 배경이 여름방학 때였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여학생 5명? 정도가 학교에 갇혀있고 작품 초반은 인삐로 되게 말 많았던 거야. 자기 이름이랑 반 말고는 생각 하나도 안 나고 어떤 큰 토끼 인형? 괴생물체?가 나타나서 한 명씩 죽이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노란 머리 학생이 전학을 왔는데 어떤 학생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집착을 받게 되고 그것 때문에 결국 왕따 당하는? 그래서 복수하려고 가해자들 다 데려옴. 가상현실 들여보내주는 사람이 노란 머리 학생한테 이게 가상현실이라는 걸 들키지 말아야 한다고, 들어가면 너도 기억 잃는다고 그러고나서 결국 결말은 모두 죽는 걸로 기억해. 기억나는 레더 없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이 아마 복사골 여고 연극부였나? 네이트? 아마 그런쪽 웹툰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건지 못 찾겠더라... 내용은 연극부 애들이 나오는 거 말고는 기억 안 난다. 다시 보고싶은데 혹시 없나... 이거 찾을 수 있을까. 추가로, 같은 사이트에 내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주인공인지 주인공에 가까운데 주인공이 아닌 인물인지. 한 명 이름이 아토였다. 일단 사이트부터가 네이트가 맞는지 헷갈리고, 내가 볼 당시에 앰버라는 작품이 연재되고 있었던 건 기억이 나. 어떡해야 찾을 수 있을까.

>>12 토끼는 숨죽여 울고 있었다 이거 맞아?

>>14 헐 맞아맞아 고마워!!

>>4 바다의 무녀 >>13 복사골 여고 연극부랑 앰버는 계약 만료돼서 이제 네이트에서는 못 보는 걸로 알아. 그때 연재하던 웹툰들 많이 없어져서 다른 연재처에 올라간 몇 개 빼고는 찾아도 보기 힘들 거야. 그리고 네가 찾는 작품 연재처가 네이트라면 아토 작가님 혼지킴이 일듯.

>>16 작가님이 아토였던 거였구나… 네이트에서 연재된데다 아토라는 이름만 기억났어. 고마워.

일본 만화였고 진짜 딱 한편만 훑어보고 지나가서 정보가 별로 없어 내가 본 내용은 축제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하천 근처에서 주인공 친구가 어떤 키작은 애한테 배에 칼을 찔려서 쓰러지고 그걸 주인공이 목격하는 내용이었어 그림체는 되게 귀여웠는데 되게 분위기 우울하고 전개가 충격적이라 인상적이었는데... 외계인..?? 같은 존재도 나온거같아

토끼는 숨죽여 울고있었다 이거 웹툰 피키툰연재하다가 없어진걸로 아는데 이거 다시보기 하는 방법 없울깡??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