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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나오는 꿈을 적어두는 용.
인증코드는 선배 성함.
이미 지난 꿈 이야기는 예전 블로그 글에서 긁어오는 거고, 가끔 선배 이야기도 막 할 거야.
사랑해요.
...오늘 선배 꿈을 꿨다
교회 수련회였다 어쩐지 연 끊은 친구랑 있었는데 걔가 선배랑 친했다
-18.12.16
블로그 포스트에 남겨둔 이야기인데... 참고로 교회 수련회 첫째날인가 했어. 친구랑 나는 선생님들 지시 따라서 옷가지 정리 중이었는데 로비로 선배가 슥 지나가셨어.
나는 멍하니 있었는데 친구가 선배랑 친하다는 듯이 얘기하길래 부러웠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꿈꾸는 동안 그게 누군지 알아보질 못했다. 그런데 꿈 깨고 생각해 보니 선배였다. 꿈에서 나랑 선배는 사귀고 있는 것 같았다. 장소는... 약간 체험관 같았다. 무슨 체험관인지는 모르겠었는데 체험관의 이름은 그 지역명을 따온 것 같았고, 주변은 온통 산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장 팬스 밖에 작은 음료수 가게가 있었는데 선배가 음료 사러 가셨었다. 체험관 간 조합이 좀 이상했는데, 아마 기억 안 나는 거 보면 그러려니 싶을 교회 사람들이었겠지. 교회에서 갔었나 보다. 무튼 선배가 우리 조 음료를 다 사왔는데, 나에게 사과 음료를 대뜸 건네주시면서 "사과는 네 거야. 맞지? 기억 해뒀어. " 라고 하셨다. 음료 받을 때 손이 약간 닿았는데 그건 지금 생각해도 속이 찡하다.
문득 생각난 건데 선배를 못 보게 되고 한참 어두운 날들이 있었다.
아무튼 체험관에 들어갔다. 무슨 영상을 보러 대관에 들어갔었는데 쓰리디 입체 어쩌구... 증강현실 어쩌구... 그랬던 것 같다. 선배는 나보다 뒷줄에 앉으셨었다. 사랑해, 같은 말이 나오려는 걸 억지로 누르던 게 생각난다.
그러고 나서 한참 돌아다녔는데 기억이 안 난다. 곁에 선배가 없는 부분이라 그런가? 무튼...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인파에 휩쓸려 선배랑 멀어졌다. 나는 바보같이 꿈에서도 선배를 잃는다.
한참을 그렇게 선배를 못 보고 있어서 "선배 보고싶다. "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걸 들은 아이 몇이 염장 부리지 말랬다. 부럽다 꿈 속의 나새끼 선배랑 연애하는 것도 모잘라서 공개연애하고,, 근데 그러려면 나는 여자취급 선배는 남자취급 받아야겠지?
아니 무튼,,,, 그러다 강당같은 곳에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내 허리춤으로 들어온 손이 간지럼을 태우는 거다. 나 원래 간지럼 되게 잘 타는데 그때 웃지도 못하고, 완전 굳어서 돌아보니 선배였다. 꿈 속에서도 나는 쑥맥이었다 짜증나게...
그러고,, 그러고 선배랑 손을 잡았나 선배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셨나 그랬다
나는 나는 그게 너무 좋았다.
-
이건 사흘 전 꿈 내용... 방금 블로그에 적고 온 거다
선배가 너무 좋아 어쩌면 좋담
나 이제 선배 얼굴 기억 못 하니까 그릴 수 없어. 라고 과거에 적어놓았던 글을 읽는데
그게 내 속을 너무 후벼파서
아팠어.
이건 또 주절주절 잡담인데
한참 연애하는 꿈 많이 꿔서 싱숭생숭할 때 선배가 꿈에 나와서 연애하고 싶은 게 아니라 선배 보고 싶었던 거구나 깨달았어
눈 앞이 아득해진다
하루 빨리 선배를 보고싶은데
선배는 거짓말처럼 또 꿈에 나오지 않는다.
역시 글로 쓰든 말을 하든 약속을 깨면 더이상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건가봐.
레스주는 다시 오진 않지만 선배를 만난 건 3년 전.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는 말 안 할 거야 하지만 분명한 건 나는 선배와의 약속을 깨트리고 있어
무서워
노래방의 그 불빛이
잘 기억 안 나는데 무슨 합숙을 간 것 같았어
내가 오르막길을 달리는데 아무리 해도 계속 넘어지기만 하던 길을
선배는 두 번만에 오르셨다.
나는 또 그 모습에 반했지.
형 오늘 형을 깨달았다가 눈물을 흘렸어 내일도 그러겠지
알기만 했다면 채워줬을텐데 미안해
사랑해서 흘린 눈물들은 애잔하게 고이고
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형.
엄청 야한 꿈이었어
우리 둘이 사귀고 있었는데 엄청 부러웠어 같이 약속장소에도 나가고 전화도 하고
그러다가 내 정신병 때문에 선배가 우리 둘 이미 헤어진 줄 알고 막 술 퍼 마시고 울었어
내가 엉엉 울면서 아니라고 나 선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정신병있는데 미리 말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구구절절 말했어.
그러고... 화해하고 선배는 술이 살짝 깨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옷 입은 채로 내가 선배 위에 올라탔어 선배 가슴 만지다 선배도 내 가슴 만지고
그러고 깼어
이게 뭐지 싶다
으으음
동네 산책 중이었어. 친구네 집 앞을 지나는데 엄청, 엄청 익숙한 얼굴이 지나가는 거야.
선배였는데 나는 후다닥 주차장의 차 사이에 숨었어. 왜 그랬을까,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있었는데, 선배가 선배 아버님과 대화 중이셨어.
선배도 분명 날 알아보셨었는데 나는 그 자리를 피하듯 뛰어나갔어.
꿈 속에서도 전화번호 바뀌었냐고 물어볼 걸, 하며 엄청 후회했지.
그랬어.
선배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가 이사가기 전 살던 동네에서 놀았는데 친구가 예전에 다니던 교회를 가자는 거에요.
거기도 아닌데 살이 벌벌 떨렸어요.
혼자 울어서 친구를 걱정시켰어요.
선배가 보고싶어요.
그제인가 무튼 이번주 안이었는데... 누군가와 연애하는 꿈을 꿨어요
선배가 아니었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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