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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자의 꿈 일기 ⅱ. (209)2.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3.싸우는 꿈 (2)4.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5.ㆍ (14)6.정오에 갇히다 (4)7.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8.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9.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0.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1.. (6)12.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3.개꿈 꿨다 (8)14.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5.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6.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7.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8.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9.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20.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
그냥 심심해서 풀어볼게 이런데 첨 써보는거라 기분 좀 이상하다 ㅎㅎ 꿈꾼지는 되게 오래 됐는데 꾸자마자 너무 설레서 일기장에 적어뒀었던 얘기야 근데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이게 왜설레..? 할 수도 있고! 암튼 얘기할겡
우리집이 그냥 일반 주택인데 친구랑 같이 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동하는애들 3~4명 정도가 집으로 들어오는거야 현실에서는 아닌데 꿈에선 우리집에서 하숙집을 하고 있었나봐 나도 당연히 이번에 하숙하는애들은 운동부인가보네.. 이러고 말았어
그래서 그냥 친구랑 놀고 있었는데 한명이 들어오면서 와~ 집이 왜이렇게 좁아요?ㅋㅋ 이러는거야 듣고 좀 짜증났는데 그냥 뭐야 싸가지없네.. 하고 말았거든? 근데 자라고 준 방에는 안들어가고 거실에서 지 집인 마냥 누워서 과자먹고 티비보고 있는거야
그게 너무 짜증나서 조용히 하래니까 더 떠들길래 가서 아까 집 좁다고 한애가 제일 떠들길래 멱살잡고 하숙하러 왔으면 그냥 좀 들어가서 조용히 하라고 욕했거든? 근데 걔가 막 웃으면서 어 그래~ㅋㅋ 하고 방으로 들어가는거야 너무 화났는데 그거 말고는 더 할게 없었어..ㅠㅠ
그날은 그러고 넘어갔는데 그 후로부터 자꾸 나한테 말거는거야 다른애들이랑은 잘 안놀면서 나랑 붙어있을라 그러고 얼굴은 또 내취향이라.. 눈 째지고 싸가지없고 키큰게 너무 좋아서 나도 그냥 따라다녔어 근데 우리가 같은학교였나봐 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같이 땡땡이 치고 그랬다?
땡땡이 칠때 가끔 귓속말로 나랑 이렇게 놀아주는건 나밖에 없다면서 내가 제일 좋대는거야 그말에 너무 설레서 아뭐래 이러고 말았다 ㅋㅋ 근데 걔가 좀 쎄한게 있었어 내가 말할때 잘 안듣고 자기말만 하는기분? 좀 나를 무시하고 그랬거든.. 근데 그냥 난 신경안쓰는척 했어..
그러다가 사귀자는 말은 안했는데 그냥.. 사귀는 사이가 됐어 사실 사귀는 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안아주고 귓속말도 하고 키스도 하고 그래서 사귀는거겠거니 하고 말았지 괜히 내가 우리 사귀는거냐고 다가가면 부담스럽다고 멀어질 것 같았거든
그렇게 지내다가 언제 한번 파티?를 갔는데 거기엔 다 남자애 친구들밖에 없고 난 아는사람은 걔밖에 없어서 그냥 옆에 착 붙어다녔거든? 그때도 난 계속 남자애한테 말걸었는데 내말은 듣지도 않고 다른애들이랑 얘기하고 전화만 하는거야 근데도 난 그냥 아무말 안했어.. 걔가 너무 좋으니까
걔가 거기서 담배도 피고 있었는데 난 담배냄새가 너무 싫은데 그것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했거든? 근데 갑자기 다른애들이랑 말하다가 내 쇄골에 담배를 지지는거야 난 너무 깜짝놀라서 아!! 뭐하는거야!! 야! 했는데 신경안쓰고 다른애들이랑 계속 얘기하더라? 너무 얼척이 없어서 야.. 너 미쳤어? 지금 담배를 어디다가 끄는거야? 하고 어깨를 잡았거든?
평소엔 무시하긴해도 나 볼땐 계속 웃던애가 갑자기 표정 싹 변하더니 XX야.. 이러면 안돼? 이러는거야 너무 당황스러워서 뭐? 뭐라고? 내 몸에다가 담배 지져놓고 이러면 안된다는거야? 하고 따졌더니 ..응 안돼? 나 이런거 좋아하거든 근데 아무도 안 받아주더라 넌 좀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하고 얼굴을 내 앞에 바로 들이미는데 진짜 너무 잘생긴거야 내 이상형의 총집합체 진짜 완벽 그 자체라 뭔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안나는거야
그래서 생..생각해볼게 했는데 나를 꼭 안아주길래 순간 그래 뭐 뜨겁고 아픈게 대수냐? 이렇게 잘생긴애가 나 안아주고 키스해주는데 ㅋㅋ 이러고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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