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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가 꿈이야. 청소년끼리 하는 거지만 무대도 올라보고 하면서 현직 연극인분들께 감이 있다고, 잘한다는 소리도 자주 들어봤어.
근데 연기를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어...
책 보면서 혼자 발성 연습하고 이론적으로만 배워봤지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연기 가르치는 곳을 찾아보는데 갑자기 확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진짜 연기자로 살 수 있을까?
전에는 뜨거운 열정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연기자를 꿈꾸고 준비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나는 쩌리가 될 게 분명하고
거기에 생각이 미치니까 내가 배움의 과정을 견딜 수 있을까도 걱정되더라.
또 내가 그걸 다 견뎌내고 연기자가 되더라도, 그냥 그저 그런 연기자가 되지는 않을까. 별볼일 없는 작품 즁종 오르고 그렇게 하루하루 풀칠하면서, 연기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 그저 생계수단이 되지는 않을지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후로 한 번도 다른 일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이게 내 길이라고 굳건히 믿어왔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이렇게 현실을 점점 알게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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