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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션감각 구림. 하지만 일단 내가 수험생인지라 체육복바지에 후드티 입고 쓰레빠 질질 끌며 다녀도 이해해줌. 근데 내년에 대학가면 어떻게 입고다니지 대학생은 교복도 없는데
2. 화장 못한다. 근데 이건 뷰티유튜버 찾아보면서 나중에 차차 배우면 될듯?
문제는 1번. 어떡함 진짜? 내가 미적 감각이 남들과 동떨어져 있어서 대체로 다른 사람들이 무슨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도 잘 몰라ㅠㅠ 내 멋대로 입고 다니면 촌티난다는 말 듣고
야 대박 나도 그래... 나도 1번 너랑 진짜 똑같아.. 그래서 난 그냥 무난하게 맨투맨에 청바지 아님 후드티에 청바지 일케 입구다님.. 머 대학생이라구 머가 다르나.. 그냥 예쁜 맨투맨 입으면 되지....ㅎㅎ
야 나 같은 애들은 나만의 갬성이구 자시구 개뿔 하나도 없어..
스레주도 나랑 비슷할거야.. 패션고자들이 다 그 갬성때매 망한거야..
tmi지만 내가 이렇게 된건 어릴때 거울 좀 보고 치마 좀 입었다고 예쁜척하는 애로 찍혀서 반 애들에게 놀림당한 이후로 꾸미지를 못했어 지금도 학교에서 거울을 못 봐. 웬지 나는 그러면 안 될것 같고 죄스러움.
이거 꾸미고 다니면 극복할 수 있겠지?!
인정ㅋㅋㅋㅋ스레주인데 내가 보기엔 진짜 이쁜 옷인데 패션테러라는 말을 들음 옷사러 친구들이랑 같이가도 항상 친구들에게 조언 듣는다
야 그런소리하는 애들이 더 못 꾸미드라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스레주 하고싶은대로 해!!!! 어차피 옛날 일이고 니가 막 박진영처럼 입고 다녀도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안 쓰고 까는 사람은 니가 어떻게 입었건 무조건 까댄다! 자신감을 가져!!
아 그래도 난 뭔가 패션고자 주제에(?) 옷 잘입는다 스타일이 있다 이런 말 듣고싶어서...일생동안 한번은 들어야지ㅜㅜ
잉카부족 전투화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식했다..
객관적으로 내가 예쁜 건 아닌데 심각히 못생긴 것도 아님 그냥 보통의 얼굴이야
아 그래?? 옷 잘 입는 사람들 보면 안에 뭐 입고 위에 뭐 입고 또 위에 옷은 바지에 넣고 난리 난리는 다 떨어서 난 증말 모르겠어.. 인스타 스타 같은 사람들 봐보는건 어떠니?? 다들 옷 잘 입더라 ㄷㄷ
아 박진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로 터졌다
나도 내가 왜 못꾸밀까 고민해보다 깨달은게 6살 유치원 다닐때 저때부터 내가 저렇게 된거였거든. 지금보면 별거 아닌데 지나치게 상처를 받았네
그래서 수능 치고나서부터 죄스러워서 못했던 화장 패션 피어싱 염색 이런거 다 해보려고! 근데 하려고 해봐도 19년동안 모른체 하다보니까 워낙에 패션고자라서 말이지!
아니야...외모가 좋지 않다고 너에게 다가오지 않는 여자들은 결국 거기까지인거지. 오히려 내면을 알아줄 사람을 만날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들은 자기에게 접근하는 사람이 얼빠인지 정말 날 좋아하는지 구분하는 것도 지칠것 같고.
귓볼은 안 아파!! 근데 피어싱은 보통 말랑한 뼈 쪽에 하는 거니까.. 아프대ㅜㅜ 나도 귓볼만 함 무서워서 ㅋㅋㅋㅋ
이거 내가 잘 써먹는 방법인데 길가다가 오오 저 언니 옷 예쁘다 싶으면 불쾌하지 않겠다 싶을 정도로만 눈으로 쓱 스캔해 최대 3초까지만
그러다보면 결국 아이템이 다를 뿐이지 스타일별로 입는 옷은 다 비슷비슷하다는 사실이 보이거든 예를 들면 코트+니트+롱스커트 같은 조합이라든지
그게 예뻤다 싶으면 인터넷에서 적당히 비슷한 거 구해다 입으면 됨 ㅇㅇ
아 아예 세트로? 오 이거 좋은 방법인데? 아예 나이대 비슷한 모델 한명 정해서 그사람이 입는 옷 스타일대로 따라입는...!
그리고 시내 나가서 옷가게들이 디피해놓은 거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임 보통 그런 데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조합 잘 찾아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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