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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nvfQk5RzU5
2019/03/05 22:04:00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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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nvfQk5RzU5
2019/03/05 22:09:59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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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nvfQk5RzU5
2019/03/05 22:11:08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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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5 22:12:11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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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5 22:12:58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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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5 22:14:02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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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nvfQk5RzU5
2019/03/05 22:14:39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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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nvfQk5RzU5
2019/03/05 22:15:47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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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3/06 21:56:03
ID : yY4Fdwmk3xD
0
스레주 감성 너무 내 취향이다...
11
◆anvfQk5RzU5
2019/03/08 02:37:25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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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02:37:43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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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02:46:39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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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10:34:00
ID : snTQtxXvz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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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10:34:23
ID : snTQtxXvz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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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10:34:32
ID : snTQtxXvzO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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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15:36:39
ID : 7atzhtdxy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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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15:38:24
ID : 7atzhtdxy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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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15:39:29
ID : 7atzhtdxyH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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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8 15:42:42
ID : 7atzhtdxy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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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9 21:51:00
ID : xxxA7s6Y9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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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10 05:08:51
ID : 6nXy47s2p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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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11 14:53:28
ID : y7ta4GsnW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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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13 22:22:00
ID : 1h9fPbcn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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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14 23:18:02
ID : Mi1g583u2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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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3/15 00:16:03
ID : vBbA1CkpPfW
0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칼날이 되어 아파오지만 어느 순간 그 칼날이 기억들을 모조리 베어가기를, 오늘을 살아가면서 빌고 또 빈다. 구차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빌었고 또 빌 것이다.
27
이름없음
2019/03/15 02:36:29
ID : vCmJWkk06Z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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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15 11:45:47
ID : Mi1g583u2q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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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anvfQk5RzU5
2019/05/03 12:28:40
ID : g1veJWjcle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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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5/03 21:35:44
ID : g1veJWjcle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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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nvfQk5RzU5
2019/05/03 21:36:10
ID : g1veJWjcle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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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nvfQk5RzU5
2019/05/03 21:37:48
ID : g1veJWjcle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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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anvfQk5RzU5
2019/05/19 19:58:39
ID : hgqksi2oFa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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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nvfQk5RzU5
2019/05/29 01:32:21
ID : dSFjvwnvh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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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nvfQk5RzU5
2019/06/02 21:32:10
ID : 5f9dwlcsnUZ
0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만큼 나는 강하지 않으니까.
36
◆anvfQk5RzU5
2019/06/06 10:34:27
ID : q7yZeGsjbg5
0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하기만을 바랐고, 우리의 이별은 이렇게 시작했다.
37
◆anvfQk5RzU5
2019/06/06 10:34:49
ID : q7yZeGsjbg5
0
요즘의 나는 늘 새벽의 시간에 잠겨있는 것만 같다.
38
이름없음
2019/06/09 04:29:12
ID : ts6Zck5PjAj
0
너는 나의 전부야 알잖아. 다른소리들에 날 의심하지 말아줘. 난 그냥 너야.
39
이름없음
2019/06/12 08:52:05
ID : rgi5TVhxWmL
0
스레주의 감성이나 문체가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자주 들러서 읽고 있습니다.
40
◆anvfQk5RzU5
2019/06/12 12:30:49
ID : Y9xO7bCrze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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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nvfQk5RzU5
2019/06/12 12:30:55
ID : Y9xO7bCrze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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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anvfQk5RzU5
2019/06/14 11:56:46
ID : 01gY6Zdvdvc
0
너를 다시 만난 건 내게 몇 번의 아픔이 지나간 뒤, 그때쯤이었다.
43
◆anvfQk5RzU5
2019/06/14 12:00:30
ID : 01gY6Zdvdvc
0
잔인한 밤을 지나, 외로운 새벽을 헤매이는 그리움 속, 그 끝에 네가 있었다.
44
◆anvfQk5RzU5
2019/06/14 13:13:20
ID : 01gY6Zdvdvc
0
너에게서 잊혀지는 것보다 너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더 두려워.
45
◆anvfQk5RzU5
2019/06/16 10:35:54
ID : SMjjvAY2k8o
0
날 울렸던 그 미소로 널 안아줘.
46
이름없음
2019/06/16 12:50:42
ID : E4JSJO8pe1B
0
우연히 들어왔는데 하나같이 와닿는 글을 발견하게 되서 너무 좋네요!
계속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47
◆anvfQk5RzU5
2019/06/16 19:30:19
ID : SMjjvAY2k8o
0
고맙습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꾸준히 써볼게요.
48
◆anvfQk5RzU5
2019/06/16 19:30:38
ID : SMjjvAY2k8o
0
잊지 말았어야 했다, 나를 이룬 건 차곡차곡 쌓여온 깨끗한 슬픔들이었음을 기억했어야 했다.
49
◆anvfQk5RzU5
2019/06/17 16:41:48
ID : 1zUZgY642Nz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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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anvfQk5RzU5
2019/06/19 10:35:47
ID : jeE3u3u5Pa0
0
네게 통증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잊어버려도 좋으니까.
51
◆anvfQk5RzU5
2019/06/22 08:28:01
ID : gqksnSGlirv
0
너의 그 모든 것이 나를 만들어.
52
◆anvfQk5RzU5
2019/06/24 00:53:15
ID : AnO4FdDy47x
0
너는 사랑 받았어, 나와는 달리... 그러니 나를 잊어도 좋아.
53
◆anvfQk5RzU5
2019/06/26 11:27:18
ID : DtfSJU0mnB9
0
우리는 자신을 알아가기도 전에 괜찮다는 말을 너무 쉽게 배운다.
54
◆anvfQk5RzU5
2019/06/29 19:44:52
ID : 865f9jumpXy
0
다정한 사람으로 남아갈 수 있도록, 네 이름으로 나를 부숴 줘.
55
◆anvfQk5RzU5
2019/07/01 12:45:09
ID : s1js1fUZa2t
0
어제라는 하늘을 품은 네게, 나는 지금이라는 별을 띄워.
56
◆anvfQk5RzU5
2019/07/01 19:38:32
ID : 82lcq0lg42N
0
나는 떠나보낸 이별과 망가진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너를 찾아 헤매어.
57
◆anvfQk5RzU5
2019/07/03 13:21:15
ID : gnUZbfXAqo6
0
힘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사실 그냥 그런 것에 익숙했던 것 뿐이었지. 그래도 차라리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게, 당신이 나를 다치게 했었다면 좋았을거라고.
58
◆anvfQk5RzU5
2019/07/05 08:45:12
ID : hzalfRva5Qm
0
너를 되짚으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만큼 나는 강하지 않으니까, 너의 모든 새벽에 나를 살게해 줘.
59
◆anvfQk5RzU5
2019/07/05 08:45:19
ID : hzalfRva5Qm
0
닿지 않는 감정일수록, 전할 수 없는 감정일수록 더 오래 머물고, 나는 늘 너의 내일만을 살아가.
60
◆anvfQk5RzU5
2019/07/05 21:02:24
ID : 8qpgi65bA3O
0
고독한 아픔으로 죄를 갚을 테니까, 네 기억 속에 살며시 있게해 줘.
61
◆anvfQk5RzU5
2019/07/08 21:17:26
ID : i9tbeHzVe2I
0
약속의 장소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우리들은 살아나가.
62
◆anvfQk5RzU5
2019/07/09 00:31:37
ID : Y5WnO62HzRw
0
맞이해야 할 마지막은 누구에게나 있어. 그 때가 다가오면 크게 울게될 지라도, 그것은 분명, 큰 축복이기도 할 거야.
63
◆anvfQk5RzU5
2019/07/13 00:36:24
ID : O5Qk8lyHzSE
0
문득 너를 기억하는 것이 더 이상 아프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고, 나는 울고싶은 마음을 입술에 걸어내어 씁쓸히 웃었어.
64
◆anvfQk5RzU5
2019/07/19 12:48:41
ID : QnBcHu06Zjs
0
너는 어떤 모습으로 나를 다시 꿈꾸게 할까.
65
이름없음
2019/07/19 20:03:59
ID : 5V87cHBbCmK
0
너를 보고 싶어서 흘린 눈물은,투명했다
너를 그리워해 흘린 눈물은,검었다.
너를 사랑해 흘린 눈물은,붉었다.
근데 네가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은,없었다
66
이름없음
2019/07/19 20:09:00
ID : 5V87cHBbCmK
0
빚을 지면 언젠가는 수금하러 찾아오기 마련이지.
돈이든,마음이든 말이야.
근데 넌,내 마음 절반을 담보도 안 맡기고 빌려가서는,
지금도 돌려주지 않았네.
67
이름없음
2019/07/19 20:11:49
ID : 5V87cHBbCmK
0
축제인가?
장례일세.
흥겨운데?
귀환이니.
어디로에?
신께 다시.
깨달았네.
잘가시게.
68
이름없음
2019/07/19 20:27:44
ID : 5V87cHBbCmK
0
그대 행복을 찾을 때,나는 기다렸다오.
그대 행복을 찾았다고 할때,나는 기대했다오.
그대 행복이 내가 아님을 알았을때.나는 슬퍼했다오.
그대 행복이 다른 이임을 알았다면,진작 놓았을 것을.
그런데 그대여.그 행복이 거짓말이라니.
배신감에 나는 놓고 말았네.
허탈감에 나는 울고 말았네.
기다린 나는 누구인가?
행복을 빌던 나는 누구인가?
행여 그대 나를 다시 부르면
억울해서리도 다시 가지 않으리
69
◆anvfQk5RzU5
2019/07/24 09:44:11
ID : A40r81beK0s
0
눈이 떠지지 않기를 바랐던 지난 아침의 순간들이 끊임없이 나를 스쳐지나가.
70
무명의 작가
2019/08/02 08:47:37
ID : TTSL9dxDAmM
0
눈물,
맑고 고운 눈물,
너의 눈 속에서 한방울, 한방울.
고운 옥처럼,
맑고 고운 눈물이 내린다.
비가 내린다, 너의 눈물과 함께 내린다.
한 맺힌 눈물,
이곳에서 쏟아내고 가라는 듯이,
너의 눈물과 함께 내린다.
너무 좋은 글들이 많네! 취향이야. 응응)
71
이름없음
2019/08/03 22:05:25
ID : 3U0ldyE5Pg5
0
꽉 쥐면 부러질까 무섭고 피멍이 들까 무서워 결국엔 다정하게 쓰다듬을 뿐인데 왜 늘 겁에 질려 있을까 너는.
72
◆anvfQk5RzU5
2019/08/03 23:58:40
ID : oZhdXz87dXz
0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와 미소로 너는 내게 이별을 고해.
73
타인의 끄적임
2019/08/04 14:23:41
ID : glzPjtcsnRB
0
너의 말에는 미세한 온도가 있다. 그 작은 온도차에도 난 울고, 웃고 너에게 휘말리니까 좀 더 예쁘게, 다정하게, 뜨거운 온기를 보내주면 안될까.
74
◆anvfQk5RzU5
2019/08/12 00:48:13
ID : mKZcpPck1a6
0
슬럼프인가 봅니다.
75
◆anvfQk5RzU5
2019/08/16 23:58:58
ID : 7bA1Co0rgi8
0
업
76
이름없음
2019/08/17 05:30:50
ID : ktutta09xU1
0
그럼에도 당신을 잊을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더 비참하고 슬프게 만들었다.
77
◆anvfQk5RzU5
2019/08/22 13:02:42
ID : bDzfe47wFik
0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업.
78
◆anvfQk5RzU5
2019/08/29 19:21:05
ID : hhvyMjg1wtw
0
내 괴로운 생에 고통스러운 기억 가운데에는 언제나 너만 찬란히 빛나.
79
◆anvfQk5RzU5
2019/09/17 18:12:02
ID : 1Bgjjvu2mlg
0
내게 너는 빛이 바랜 감정이었고, 내일 밤의 빛무리였다.
80
◆anvfQk5RzU5
2019/10/02 21:41:41
ID : 2tAjba7ffhz
0
누군가를 잊어가려는건 분명, 내가 그와 함께 했던 부분들을 피하게 된다는 일일테지.
81
◆anvfQk5RzU5
2019/10/14 21:42:21
ID : mtwE06ZfU2G
0
이런 한결같음은 이따금씩 내게 퍽 잔인하게도 다가왔다. 무엇이 변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의 잔인함이었다.
82
◆anvfQk5RzU5
2019/10/19 22:13:52
ID : 1eIE9unvije
0
가끔씩 울고 싶어지는 밤이 다가오면, 너는 내 새벽에서 조금씩 부서져가고 있어.
83
◆anvfQk5RzU5
2019/10/21 16:54:15
ID : nU0pO8lxu1c
0
만남과 이별의 공통점은, 서투른 것과 익숙한 것 모두가 잔인하다는 점이겠지.
84
◆anvfQk5RzU5
2019/12/04 11:39:03
ID : WmGk3CmK6jf
0
뜸했지요, 저는 많이 아프다고 누군가에게 말하기에는... 그래도 괜찮다고도 말할 수 있는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85
◆anvfQk5RzU5
2019/12/07 10:16:42
ID : eY2pRvck2tB
0
깊어진 밤 속에서 떠오르는 기억과 찰나의 새벽에서 다가오는 말없는 이별이, 내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일들이었다. 아프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86
◆anvfQk5RzU5
2020/01/07 17:34:13
ID : eY2pRvck2tB
0
우리는 함께 맞잡은 손만으로 사랑을 꿈꿨고, 서로의 상처는 그렇게 시작했다.
87
안맞아
2020/01/08 22:27:43
ID : 9upRyMlAZim
0
네가 마침표를 찍으며 미소지었을 때,
나의 이야기는 끝에 도달했다.
마지막에 '함께'라는 속편을 예고하며
88
◆anvfQk5RzU5
2020/01/17 21:51:32
ID : eY2pRvck2tB
0
타인을 만나는게 무섭고 꺼려지면서도, 요즘은 외롭다는 생각을 부쩍합니다. 내가 욕심이 지나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덤덤하게 지내보려고 해요. 사람에 기대어 지내는 건 늘 좋은 상황을 만들어내지 않거든요.
89
◆anvfQk5RzU5
2020/01/23 15:09:06
ID : 88p9jxXxRwn
0
견딜 수 있는 아픔이란게 어디 있을까, 나에게는 언제나 힘껏 아파했던 순간만 남아있는데.
90
◆anvfQk5RzU5
2020/03/30 00:39:54
ID : eY2pRvck2tB
0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쥐고 있었던 것이 나를 약하게 만들었음을
91
◆anvfQk5RzU5
2020/04/14 11:28:18
ID : LdWo2IE4Hwm
0
어떤 이름은 불리어 질 수 없어서 아름답다.
92
◆anvfQk5RzU5
2020/05/01 19:06:10
ID : eY2pRvck2tB
0
잠시 얕은 잠을 자고 있을 테니, 너는 한 겹의 꿈을 열고 나를 안으러 와.
93
◆anvfQk5RzU5
2020/06/11 16:12:49
ID : eY2pRvck2tB
0
당신의 이름을 차마 소리 내어 부를 수가 없어서 혼자 몰래 마음에 품었습니다.
94
.
2020/06/24 20:35:20
ID : 4ZeE4Ns1ilB
0
사랑이란 무엇일까 나에게 물었었죠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함께 보내는 나날들이 이렇게나 행복한걸
그거면 돼요 이것도 사랑인거같아
95
.
2020/06/24 20:36:33
ID : 4ZeE4Ns1ilB
0
가끔 나를 떠올리는 그대 모습을 상상해요
내 삶을 그리 망가뜨려놓고 날 생각하는 당신의 표정은
행복한가요?
96
.
2020/06/24 20:37:45
ID : 4ZeE4Ns1ilB
0
스레주가 써낸 저 문장들을 조금 따갈 수 있을까요?
감성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 :)
97
이름없음
2020/06/24 23:15:55
ID : U2GramsnTXv
0
난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다.
98
◆anvfQk5RzU5
2020/06/25 20:19:19
ID : eY2pRvck2tB
0
어떤 문장이 감성에 맞으셨을까요? 개인적인 용도로 혼자 품고 계실 거라면 따가셔도 좋아요. 모과마냥 크게 먹을 수 있는 문장은 아니니까, 다른 곳으로만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99
◆anvfQk5RzU5
2020/06/25 20:20:15
ID : eY2pRvck2tB
0
잘 지내셔야 해요, 제가 이렇게 아픈 것보다도 더 많이, 잘 지내셔야 해요.
100
◆anvfQk5RzU5
2020/06/25 20:23:23
ID : eY2pRvck2tB
0
타인을 깊게 의식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지름길이다. 신조차도 모두의 입맛에 맞는 사람이 아니니까.
101
◆anvfQk5RzU5
2020/06/25 20:25:21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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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견뎌야 하는 시간은 혼자여서가 아니라 견뎌야 하기 때문에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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