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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갑자기 머리가 핑 도네 지금 나가서 하고올게 기다려봐
(이 얘기는 매우 잔인하고 더러우니 글로보는데도 역겹다 생각하는 사람은 중간에 포기해도 돼)
2019년 3월 14일
오늘은 처음이기에 강도가 낮은 복수부터 했다 집앞에 비둘기 먹이를 뿌려 비둘기가 몰리게한다음 그년을 나오게 하거나 길가에 죽어있는 비둘기 시체를 집앞에 놓거나 그년 집 지붕에 올려 악취를 풍기기도 했다
(우리동네는 비둘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체도 흔하게 볼 수 있다 20분정도 돌아다니면 사체 2개정도 가끔씩 본다 이것은 우리동네에 비둘기를 존나 좋아하는 한 할아버지가 먹이를 매일마다 뿌려놓기 때문이다)
그랬더니 그년은 정말 싫어했다 나는 그 반응을 보고 정말 좋아했다 즐거웠다 내가 한 장난이면 정말 우습게 보던 여자가 주저앉아 놀라는 모습을 보니 정말 더하고싶었다 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했다 한번에 많이 하면 재미 없으니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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