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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기록
특징:여성, 공대생, 신입생, 아싸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심심하면 채워갈 예정
※난입? 환영합니다~
※워크북 쓸거리도 적어두면 좋을 듯하다
개강한지 3일차
오티때 기독동아리에 잡히고 매일 점심 불려나가는 신세
남초과인 우리과에서 희귀한 여자동기들과는 서먹한관계(적어도 4명은 서로 친한듯 보인다)이며 남자동기들과는 말도 못해봤다
매번 수업이 아닌 오티를 하기 때문에 수업 빨리 끝나기 때문에 강의와 강의 사이에 최소 1시간씩을 혼자서 보내고있다
초반에 여자동기에게 말걸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처참히 실패 후 아싸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음
아싸의 길을 걷자마자 정보부족으로 휴강소식을 늦게 알게됨
다시 후회중
학교가기 싫다
수업 대부분이 질문, 토의, 조별활동인데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편도 아닐 뿐더러 공동체 생활도 안좋아하고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힘들다
10분? 20분? 정도 서로서로 질문하면서 이름 물어보고 대답하는 수업이있었는데 목표인 20명을 채우지 못했다
매일 대학 다녀오느라 버스비로 3천 원씩 쓰는데
이번 주는 수업정정 기간이라서 오티만 하고 끝나서 돈이 아깝다
그렇다고 안 가자니 출첵은 물론이고 책 설명이나 조를 짜거나 해서 안 갈 수도 없다
오늘 여자 동기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냈다
엄청 답답하고 눈치 보이는 시간이었다
확실히 같이 다니니까 정보 얻는 건 쉬운데 정신이 힘들다
말 걸기도 힘들고 여러 명이다 보니 돌아다니는 것도 자리에 앉는 것도 고생이다
대화 주제 거리도 없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서 무섭다
버스 카드를 만들까 고민 중이다
만들어도 50원 할인이지만 매일 1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한 달이면 약 2000원…? 만드는 수고와 충전할 때의 귀찮음은 2000원보다 비싸다 포기하기로 했다
수업 동영상 강의 듣는데 끝까지 들어도 완료가 안 된다
동영상을 중간에 넘기면 기록된다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3번이나 들었는데 완료가 안 된다
완료가 돼야 설문지가 뜨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외로울 때 나를 구원해주신 기독동아리 선배와 앞으로 계속 보게 될 과 동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한쪽은 꺼림칙하고 한쪽은 불편하다
내일 일은 내일로 미뤄두기로 했다
귀걸이가 사라졌다
왜 항상 오른쪽 귀걸이만 사라지는지 의문이다
어디서 뭘 했길래 오른쪽만 빠진 것인지 모르겠다
내 귀걸이는 항상 짝짝이가 되고 만다
기다린 시간을 생각하면 이런 쓸모없는 걸 위해 이렇게까지 남을 닥달하고 긴시간을 기다려서 얻어야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미련을 버릴 수 없었다
사진들은 다시 보지도 않고 메모는 읽지도 않고 여러가지 파일들은 들어가 지도 않으면서 뭘 위해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손목이 찌릿찌릿하다
요즘 무리하게 쓴 기억도 없다
몸이 약해진건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건지 알수 없다
심해지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까 당분간은 조심해야 겠다
이렇게 숟가락도 못들 정도는 처음이다
예전에도 종종 아팠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다
별로 무리 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문제일까 저번에 넘어졌을때 잘못 짚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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