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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2.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0)3.이거 꼽주는걸까? (1)4.뚱뚱해도 (8)5.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6.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7.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8.상처 (2)9.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10.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9)11.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2.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3.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4.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15.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16.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17.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18.. (4)19.🗑🗑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20.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
난 별로 안 심해 약간의 비언어적 표현이랑 말로만... 욕은 병신 밖에 안 씀 비언어적 표현은 한숨 쉬고 표정 찡그리고 나 툭툭 치고... 말은 진짜 나랑 의견차이 너무 심한데 내가 좀만 말대꾸 하면 경제적으로 위협해 그래서 난 그냥 무시해...
너희 집에선 자식을 어떻게 체벌하냐는 소리지?
내가 자식 입장이라 자식 입장에서 써보자면 초등학교 다닐 때쯤엔 잘못하면 옷걸이 같은 걸로 맞았던 거 같고 요즘은 체벌당하진 않음
어렸을때는 대나무? 같은 걸로 맞거나 (어렸을땐 엄마 가게에서 많이 있었는데) 밖에 골목하나 돌아서 거기에 내버려두고 감.
지금은 잘 안혼나. 혼나도 언성만 높이거나 해.
어렸을 때는 장남감(활, 장난감 방망이, 자 ....)같은 걸로 맞고 집 밖으로 쫓겨남
이제는 그냥 가끔 욕하시거나 소리지르시거나 아님 훈계하거나.... 정말 드물게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났다...
근데 가끔 전자기기 몰래 만진 거 들키면 야구방망이(나무)로 엄청 세게 맞은 적도 있어 ㅎ(얼마나 셌냐면 그거 실수로 내 침대 쪽에 휘둘렀는데 두동강 남 ㅎㄷㄷㄷ)
어릴때 싸대기 맞거나 청소기로 배맞았어 아니면 살 꼬집히게해서 살 찢어졌었어 엉덩이 장난감칼테이프로 감아서 엄청 맞구 근데 지금은 좀 커서 딱히 맞지는 않아
우린 별로 화안내 엄청 화나고 빡쳐도 그냥 방에들어가서 좀 마음 식히고 나오면 다 풀려잇던데
헐 ?? 보니까 다들 때리거나 그러네 .. 난 살면서 맞아본적 한 번도 없는디 ...
유치원~초등까지는 흑단나무인가 뭔가 검정색 나무회초리로 손바닥 발바닥 종아리맞았고 중학교때는 엎드려뻗쳐 한시간이상+목검으로 엉덩이 맞기. 고등학교때부터 최근은 그냥 손으로 패거나 걷어차거나. 욕하는건 언제나 디폴트니까 따로 적지않겠다
체벌은 하면 안 되는거지...일단 내가 당해본 체벌은
가장 화끈했던게 신발장이나 옷 걸어놓는 그 긴 막대(?)로 맞던거랑
가족이랑 여행(이라 쓰고 짐꾼)으로 갔었을때 나무막대기 있길래
보여드렸더니 집 가서 그걸로 처맞았던거 ㅇㅇ
그리고 제일 힘들고 오래있었던거같고 죽고 싶었던거는
겨울날에 베란다에 빤스+나시만 입고 10시에 같혀서 8신가 9시까지
있었던게 가장 힘들었음.추운건 그나마 참을만 했는데 그때
교육이라는 이유로 몇일 정도로 강제금식 당했는데 추움+금식 당하니까
눈 앞이 흐리다는게 뭔지 톡톡히 느낌
자존감 다 뜯겨나가고 쫄려서 아무말 못할 압박감으로 욕얻어먹어 나는.. 내 생각에는 별로혼날일도 아닌걸로.. 그러다 집에서 잠깐 바람쐬러나가도 걱정해주는사람 한명없고ㅋ 그냥 그렇게 욕심하게 먹고 돌아오는 무관심 받는 스트레스를 매일매일 받고 사는것같아
벽에 손 짚고 뒤돌아 서있으라고 한 뒤에 작은 청소기랑 연결하는 쇠? 몽둥이로 엉덩이 맞았음. 반항해서 다른 부위 맞으면 진심 위험했으니까 되도록 반항 안 했던 것 같아. 이렇게 훈육 받아서 그런지 집안 상하관계, 권력구도 확실하고 무슨 일이던지 집안 사람들에게 의지 안 하게 됌. 가뜩이나 나도 짜증나고 서러운데 가족들한테 말해서 혼날바에 모르는 사람한테 상담하고야 말지.
좀 때린 뒤에 팔굽혀펴기나 위로 팔들게 시킨뒤에 딴짓하고 그러던데... 가끔 매가 아니라 주변에 큰 물건 같은거 머리 위로 든 적 있음(빨래건조기나 선풍기같은거) 때리는 체벌은 내가 때린다고 말을 듣는 게 아니란 걸 알려준 후부터 안하게됐음
욕은 안하시는데 많이 걷어차였음 자고있으면 안때릴까봐 빨리 잠들어야지 하는데 떨려서 잠은 안오고 결국 부모님 오셔서 열심히 자는 척 했는데 방문 열고 들어오더니 걷어차고 깨워서 주먹으로 머리 맞고 심할 땐 목도 졸려봤어 죽을정도는 아니고...고등학생 된 이후로는 잔소리만 하는 정도
체벌은 안했어. 아주가끔 크게 싸움나면 사람을 밀긴 해. 대신 우리집안에서는 욕은 안하지만 소리지르면서 어떤 상황이 되었든 자기는 피해자고 날 미친놈으로 돌리긴 해.
골프채로 많이 맞았어 초등학교 4학년?때 허벅지를 엄청 세게 맞아서 멍이 손바닥만하게 검게 남았던 기억도 있고 배 주먹으로 맞고 의자로 내려치고 욕도 많이 듣고 뭐...
진지한거 혼날때는 말로만 심하게 혼났어. 경제력이나 뭐 자존감 이런거 들먹이면서. 예의 관련해서 혼나는거는 엄청 맞았어. 한번맞으면 멍 맨날들고. 지금 고2인데도 혼나는건 여전하다. 달라진거는 원래 아빠가 때렸는데 이제는 예의 관련해서도 말로만 혼난다는거. 그냥 엄마가 가끔 머리 툭툭 치는거 말고는 요즘에는 안맞아. 근데 혼은 맨날 난닼ㅋㅋ 방금도 혼나찌롱~~ 동생 밥 안챙겨줬다고 생각없냐는 소리 들었다. 어려서부터 상하관계가 잡혀서 그런가 난 아직도 엄마아빠가 무섭고 불편해. 나한테 가끔 다정하게 굴면 저사람이 왜 저러나 싶어
예전엔 손바닥 맞았는데 이젠 커서 그냥 말로하고 나 공부하니까 그냥 거의 아무도 안건듬 친구새끼들이 건들면 더 건들었지
나는 한번 대들면 발작하면서 미친년처럼 다 뒤집어 엎어서 엄마 아빠가 날 통제를 못해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진 그거 막는다고 코랑 입을 동시에 막아서 숨을 못쉬게 하거나 의자로 맞고 골프채로 맞고 야구방망이 검도 그 나무칼..? 주먹으로 맞을때도 있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발작이 너무 심해서 이해가 가
난 자식 안낳을래
손에 잡히는 건 다 무기임 ㅋㅋㅋㅋㅋ 청소기로도 맞아봤고
빗자루로도 맞아봤고 휴대폰으로도 맞아봤고 먼지털이,
연필,뒤집개,나무주걱 등등 아주 다양하게 맞아봄
맨손으로 때릴때는 머리 쥐어뜯고 머리잡고 벽에 갖다박고
발로차고 목조르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아직까지 살아있다
주로 뺨을 맞거나 주먹으로 맞아.가장 심한게 선풍기로 맞았었는데. 리모컨이나 밥그릇을 던지거나 목을 조르거나 방에 가두거나 집에서쫒겨나거나...가족들이 그래.
요즘은 진짜 절대로 애들 때려서 훈육하면 안돼 진짜 애들 나쁜 길로 간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데 자식을 때리면 배우는게 폭력밖에 없을 거야 그냥 말을 잘해서 이건 이건 이러면 안되고 말 잘들으면 칭찬을 엄청 해줘
어릴때 엄마 빡친날은 잠옷바람으로 추운 밤에 몇시간 쫒겨 나거나 옷걸이, 파리채 등으로 온몸이 빨간선으로 뒤덮일때까지 사정없이 맞았고,
평상시엔 수준에 안맞는 언니한테 물려받은 문제집들 안푼만큼, 틀린만큼 1문제당 1대씩 그 갯수대로 쳐맞음 생각해보면 때리는것도 일이였을듯..ㅇㅇ
아빠는 알면서 방관했고.. 울집 분위기상 공부못하면 잘할때까지 쳐맞아도 된다는 주의였음..ㅇㅇ 언니가 했던만 잊지못함
“넌 공부를 진짜 못해서 엄마가 때린건 당연한거야 니가 좀 못했어야지..ㅇㅇ”
아빠한테는 맞진 않았는데 욕을 진짜 자주 많이 들었어 ㅆㅂㄴ, ㅆㄴ, ㅁㅊㄴ 등등...
이유는 공부못해서 ㅇㅇ 커서 비폭력주의자가 됨..ㅇㅇ 내가 공부 못하고싶어서 못한것도 아닌데
공부 잘하는 방법은 안알려주고, 사교육 투자도 안하고 오롯이 가정교육으로 받은건 틀린갯수만큼 맞은거뿐이라서 그게 넘 억울했어..ㅇㅇ
초등학교 저학년때 내가 엄마가 숙제내준 많은분량의 문제집 안풀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논적있는데
그날 그거 다풀때까지 새벽 4시 넘도록 잠못자게 맞아가면서 푼적있음..
새벽 2시쯤부터 잠이 너무와서 시야가 흐려져서 못풀겠다했는데 어디서 잔머리 쓰냐며 맞다가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시야에 아무것도 안보였음.. 내가 아무것도 안보여서 못풀겠다고하니까
계속 맞았지..ㅇㅇ 새벽 4시쯤에 엄마가 지쳤는지 그때서야 잘 수 있었음..ㅇㅇ
학교에서도 만만해 보였는지 몇몇친구한테 괴롭힘 당하고, 사는게
지옥같아서 3학년때 문제집 다 못푼날 라디오선으로 목을 감고 죽으려고 했었는데,
못죽겠더라.. 그냥 맞았음.ㅇㅇ 그래도 부모니까.. 초보 부모니까... 어려운상황에서도
날 버리지 않고 키워준 은혜를 생각해서 성인되서 용서하고 이해했지.. 부모님께 효도하고
인정받는 자식이 되고싶었음..
근데 아빠가 자식차별 발언했을 때 용납못하고 그냥 그날로 정뚝떨..ㅇㅇ
자식 차별하는 부모의 심리상태를 너무 잘 알아서
내가 인정받으려고 용써봐야 무의미했단걸 깨달았음..ㅇㅇ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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