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들은말을 적은 스레는 있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적는 스레는 없는 것 같아서 하소연겸으로 쓰고 갔으면 하고 세웠어. 말하고 싶어서 목구멍까지 차있는데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말들 맘껏 쓰고가줘.

엄마 딸 지금 너무 힘들어서 하루만 도망가고 싶다 인간관계에서도 공부에서도 이 지긋지긋한 입시에서도 엄마 나 미술이 너무 즐거운데 너무 행복한데 너무 지긋지긋하고 그만두고 싶다 엄마 나 1년 반을 했는데도 못 그린다 열등감만 생긴다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는 재능이 없고 다른 곳엔 있는거 분명한데 난 그거에 관심도 마음도 없다 엄마 나는 하루만 아무도 모르게 바다에 가고 싶다 3개월 전부터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도 못 가고 갈 생각이 없다 시간이 없다 엄마 나 겨우 중3인데 고등학교에 가야하고 고등학교에 가면 대학도 가야해 나 사실 왜 가야하나 싶어 근데 내 꿈이 대학교수니까 꼭 가야하는거잖아 내 꿈이 그냥 그림 그리면서 먹고 사는거면 안갈텐데 있잖아 엄마 내가 돈 많이 벌게 대학 들어가서 계속 벌게 나랑 동생 3살 차이잖아 휴학을 해서라도 내가 동생 학비 벌고 조금 더 지나고 더 벌면 엄마 글 공부 시켜줄게 집에 앉아서 책만 읽게 해줄게 글 쓰게 해줄게 엄마 엄마 요즘 감성글 몇 줄 끄적이는 책들이 베스트셀러래 엄마의 그 깊은 생각 엄마가 쓰고 싶은 그 글들 있잖아 그거 써봐 유명해지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엄마 있잖아 정말 사랑해 정말로 많이 사랑해 엄마 덕에 많이 버텨 이런 딸이라서 미안해 다른 딸들은 효도도 잘한다는데 나는 항상 미래만 생각한다? 사랑해

엄마. 나 지쳤어, 죽을거같고 그날 죽을거야. 그리고 그 아저씨 딸 찾아서 그아저씨 앞에서 똑같이, 내가 당한거에 몇배를 보여줄거야. 나쁘지? 그래도 할거야. 죽어서는 엄마 아빠 언니 모두 못보겠지만 천천히, 늦게 와 그렇게해도 나는 하늘로는 못가니까 못보겠지만 그래도 천천히와요. 나 나쁘다고 당신들마저 날 욕하지마... 그거하나만 바라..

나 자퇴하고 싶다고

엄마 내가 생각보다 어려 시간을 조금만 더 줘 정말 열심히 할게 원하면 폰도 버릴게 나 할 수 있어 알잖아

엄마는 새엄마지만 나 어릴때 때리던거 개씨발 트라우마로 존나 남았고 안만났으면 좋겠고 아빠는 음 날 왜 낳았는지 모르겠고 자기도 솔직히 할머니한테 나 맡기면서 존나 편했을거라 생각해 내가 생각나긴 했니? 개시발 무책임함 새끼 용돈좀 말안해도.따박따박 주지 전 외갓댁에서 다해줄거라 생각했어?그럴거면 애 왜키워 동생 키우는 꼴보 별로야 할머니는 애증해 누가 나이먹어서 애키우고 싶겠어 근데 나도 솔직히 정상적인 가족을 원햇을지도 몰라 학교에서 부모님이 필요할때 밖에서 무언가를 할때 어릴때 할머니의 무능력함에 질려서 울고싶었던 적이 많았지만 이젠 해탈해서 아무감정도 안들어 시발 가족이 뭐냐 난 나혼자 나대로 살고싶어

나도 어려. 지금도 어려. 그거 알아? 난 한번도 당신들앞에서 아이였던적 없어. 아니 아이로있을 수 가 없었지. 어릴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난 한번도 어른이고 싶지않았어. 나도 애야. 여전히 애라고 나도 아파. 나도 힘들어. 왜 나만 힘들면 안되? 왜 나만 울면 안되? 왜 나만 도와주지않아? 그렇개 도와달라고 힘들대고 외쳤는데. 아프다고 학교가기싫다고 애들이 괴롲힌다고 따돌린다고 도와달라고 그렇게외쳤는데. 날 먼저 외면한건 당신들이야. 그래도 난 가족이라고 당신들 힘들면 날 찾아와서 서로 욕하는거 다 들어줬어. 어릴땨부터 줄곧 나한테 그래왔잖아. 근데 내가 고등학생되고 우울증 진단 받았을때 그때 겨우 나도 힘들어서 당신들한테 처음으로 내가 어떤마음인지 내가 힘든이유를 말했어. 근데 그것도 잠깐뿐이였잖아 고작 1~2년 만에 포기했어. 왠 줄 알아?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였거든. 그사이에 울어다는 이유로 뺨도 쳐막고 막말도 들었지. 그리고 지금되서 당신들은 그때 그걸 들먹이며 내가 당신들을 이해하지않았어다고 당신들 힘든거 들어준거 얼마되지않았다고 이야기하더라. 하. 왜 왜 내가 당신들 부모역역활을 해야해? 자식으로서 도리라고? 웃기지마. 당신들은 부모로써 나한테 뭘해줘는데. 잔존감 떨어뜨리기? 나 자신 미워하는법? 해준건없지만 부모란 이유로 해줘다고 생각하는거? 잘못한건없는데 화난다고 개패듯이 때린거? 늘상 자기들 내키는대로 나한테 막말허고 상처 준거? 그래놓고 내가 오빠랑 같은 자식이라고? 난 한번도 당신들 속 섞인적없어. 당신들 내키는대로 날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잖아. 한번도 사고친적없고 단지 내가 잘못이라면 우울증 걸린죄 밖애 없어.날 이해해준적 한번도 없으면서 내가 우울증걸리고 힘들다고 얘기 한것조차 사춘기라서 자기들을 상처줘다 란식으로 취급해놓고. 그거알아ㅣ 그렇게 당신들한테 당해놓고 내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바라는건 단하나야. 부모의 사랑. 부모의 관심. 남들은 당연히 받는걸 오빠조차도 당연하다는 듯 받는걸 왜 나만안되? 왜 당신들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내가 우울증 걸렸을때 버렸잖아. 마음으로 이미 버렸잖아. 그렇지 않고서는 화난다고 부모자식연을 끊자라는 이야기가 그렇게 쉽개 나올 수 없어. 걱정마. 아직 조금만 더 빌붙어살께. 그리고 곧 대학 졸업하면 연끊자. 나도 더이상 상처만 주고 날 짖밟고 죽으라고 등떠미는 가족 필요없어. 그래도 한번쯤은 물어보고싶다. 내가 당신들의 소중한 자식이긴했어? 나 하나만 희생해야하는 이 끔찍한 천륜 이라는 부모자식관계 끝내자.

엄마 제발 죽어 죽어 죽어 내 눈 앞에서 사라져 그렇게 죽고 싶다며 본인이 본인 주둥이로 떠들어 댔잖아 시발련아 ㅋㅋ 제발 죽고 엄마 말대로 다음 생에는 보지 말자 정말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생에는 엄마 같은 사람한테 딸로 태어나기 싫다 ㅋㅋ 다음 생에는 제발 만나지 말자 ㅎ 머리가 없다는 소리도 듣기 싫고 나도 다른 애들처럼 평범하게 자라고 싶어 ㅎ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다 ㅎ 다음 생에는 제발 만나지 말자 ㅋㅋ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왜 본인이 우울하고 힘든 걸 왜 나한테 얘기 해? 아빠 없으면 계속 떠들어 왜? ㅋㅋㅋ 진짜 엄마의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망가뜨렸어 ㅎㅎ 이제 복구도 안돼! ㅎ 아빠 앞에서는 나 불쌍히 여기면서 내 탓 하면서 본인 잘한 거 얘기하고 ㅋㅋㅋ 혹시 모르지 내가 엄마랑 같이 안 살았으면 내 인생이 이렇게 망가졌을까 엄마도 그때 그렇게 생각 했잖아 저번에 사람 많은 곳 갔을 때 내 또래들은 다 친구들이랑 놀러 오고 그랬는데 나만 혼자 엄마랑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내가 마마걸인 줄 알겠어,, ㅎ 엄마 때문에 내 17년은 친구도 없이 보냈고 엄마 때문에 내 17년 인생은 좆창이 났어 ㅋㅋㅋㅋㅋㅋ 엄마만 없었으면 내 인생이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ㅠ 지금도 나한테 공부 해라 다른 친구들은 너처럼 안 한다 공부도 안 하는 주제에 잠만 퍼질러 잔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하는 소리 다 잊고 안 들을려고 자는 거야 그거,,, 내가 자해를 하니 아빠처럼 술을 먹니 아니면 나가서 놀기라도 하니! 제일 이 방법이 아름답지 않나? ㅎ 노는 것도 엄마는 다 못하게 했잖아 엄마도 아빠도 다 답이 없어 ㅎ,,, 진짜 다음 생에는 만나지 말자!

엄마 나 성적이랑 상관없이 서울대가고 싶어...ㅎ

제발 그놈의 술 좀 작작 마시라고

그렇게 꼭 말해야 했을까? 꼭 그렇게 가스라이팅 했어야 해? 그래 다 못난 딸 잘못이고 내거 그러지만 않았어도 이러진 않겠지

당장이라도 목 긋고 죽고 싶어 엄마 나 엄마 탓 안 해 나까지 엄마 탓하면 엄마 편 없잖아 그치 나 그래서 엄마 탓 안 해 근데 엄마 나 진짜 죽고 싶어 다들 사춘기래 어려서 뭘 모르는 거래 근데 그게 4년이 넘었어 하루하루가 힘들어 높은 건물만 봐도 저기서 떨어지면 어떨까 생각을 해 차가 달리면 저 차에 치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자기 전에는 맨날 내일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도를 하고 자 엄마 나 이제 살기 싫어 진짜 내가 쓴 유서만 사십 통이 넘을 거야

그만해줘. 제발. 왜 그러는거야 나한테. 내가 뭘 그리 잘못했어? 나 노력하는중이야. 얼른 이 집에서 꺼져줄게. 돈도 축내지 않을게. 용돈도 안받고 오히려 돈 벌어다 주잖아. 돈 안들어가게끔 장례비랑 내가 죽고 나서 처리해야할 돈들까지 다 모으고 유서에 통장 비밀번호 적고 없어져 줄게. 제발 나 그만 괴롭혀. 나한테 말걸지 말아줘. 어짜피 욕밖에 안하잖아. 그만 때려 제발. 그만해줘.

죽고싶다 엄마 앞에서 뭐하나 제대로 못 말하겠어

맞아 엄마 나도 엄마한테 정말 버릇없지 근데 엄마 할머니한테 하는 말 듣는 거 보면 어쩜 그 엄마가 낳은 그 딸이 나라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 엄마는 할머니한테 그딴 말투로 말해야 속이 시원해? 내가 하는 행동이 엄마가 하는 행동이랑 다를 게 전혀 없다는 사실만 알았으면 ..

헌번이라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는 물어봤어? 내가 어떤지에 대한것도 물어봤어? 나힘들어. 지쳤어. 하고싶은걸 다하고 살았다고? 웃기지마 지금 내가 등떠밀린 것만 해도 수천번이야. 진짜 죽고싶어. 알아? 내가 어떤 마음으로 버티고 사는지 근데 주변에선 내가 천진난만하게 사는줄알아. 힘든얘기 그런 현실적 조언해줄수있는 사람없다고 생각하는지 알아. 천지야. 널렸어. 그런사람뿐이야. 근데 더 환멸나는건 이 상황을 만든건 부모인 당신들 때문이라는거야. 한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걸 물어봐준적도 없으면서 한번 내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데 그것조차도 안되?

엄마 보고싶어 나 너무 힘들어

나한테 그러지 마라

엄마 나 어릴때 성폭행 당해서 힘들었을때 왜 그냥 정신과에 쳐박아놓고 경찰에 신고 왜 안했어? 난 그렇게 된 이후로 그날부터 자기합리화 하는 엄마가 싫어 그리고 막내이모네 아기들 돌보면서 그소리 하더라...? "얘네도 똑같이 힘들어ㅋ 너만 힘든거 아냐ㅋ" 뭐가 아닌데? 성폭행 당해서 정신적으로 힘든거랑 평범하게 큰거랑 다른거야 다둥이집으로 평범하게 큰게 성폭행 피해자랑 똑같은 맥락이 아니야 이미...

왜 내가 왕따당한 일 얘기하면서 너한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안 하냐고 그랬어? 왜 내가 반에서 혼자라는 거 알면서 나같아도 니같은 애랑은 친구하기 싫겠다고 했어? 왜 매번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니같은 년 낳았냐고 해? 나를 낳지 말지 왜 낳았어? 엄마가 낳지 않았으면 됬잖아 나한테 왜 매번 화풀이 해? 내가 죽기를 바라는 거지? 아빠는 왜 매번 나보고 니가 사람새끼냐고 말해? 왜 나한테 매번 씨발년이라고 욕해? 나 8살 때 왜 식칼 가져와서 그냥 다 죽자고 했어? 왜 내 목 조르고 발로 밟고 때렸어? 왜 나가뒤지라고 했어?

아빠는 기억 안나겠지? 내가 중1때 양아치 애들한테 괴롭힘 받다가 말도 없어지고 소심해졌잖아 그래서 아빠가 힘들면 말을 하던가 티를 내지말던가 둘중에 하나만 하라고 화냈잖아 원래 나 너무 힘들었다고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빠는 화만 내더라 내가 말없이 울기만 하니까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데 뭐가 그렇게 세상 우울한 척 하냐고 그랬지 그 뒤로 나는 집이 집같지가 않았어 너무 힘들어서 어디 기대고 싶은 날에도 기댈 사람이 하나도 없어 친구들? 쪽팔려서 어떻게 말해 ㅋㅋㅋㅋㅋ 걔네는 내 고통을 즐길텐데 아빠를 사랑하지만 저 일은 잊혀지지가 않더라 지금은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데 그 기억이 자꾸 떠올라

왜 동생을 낳은거야

엄마아빠내가살아있어서미안해 다음생엔 나같은년만나지마 인생에서걸림돌이되어서 미안해 살아있어서미안 곧사죄할게

엄마가 내 손목 잡고 안 놔주던 그때 얼굴이 아직도 머릿속을 안 떠나 못난 딸이라 진짜 미안해 예전처럼 긍정적이지가 않네 매번 내 투정 들어주느라 피곤하지 엄마도 피곤할텐데 더 고생 많을텐데 여전히 응석부리고 싶고 귀여움받고 싶은 딸이라 미안해 사랑해 난 엄마 진짜 사랑해 미안

저보다 오래 사세요 제발요

옛날에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았지..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가 나한테 바라는게 많아지고 심지어 거의 성격 바꾸는거랑 맞먹는 요구까지. 나는 분쟁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6년 정도 속으로 꾹꾹 담고 혼자 울고 참기만 했는데 이제 점점 엄마가 싫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한 번 하소연 했더니 너는 자길 아냐면서 날 이해하려는 노력을 어떻게 한 번을 안해..? 진짜 정 다 떨어지고 아직 학생이어서 그렇지 독립하면 완전 이 집안과 연 끊고싶다.. 근데 또 연락도 안하면 그 가부장적인 아빠가 또 난리칠테고 시간 지나면 마음 약해져서 웃어주고 할 것 같은데 그런 내가 한심해서 그냥 죽고싶다... 엄만 날 있는 그대로의 날 한번이라도 봐줬어..?

영양제 그만 사도 돼 나 건강해 안 죽어...... 영양제 먹다가 병 걸릴 지경이야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많고많은 영양제들을 한 번에 10개도 넘게 하루에 세 번씩 삼키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방치하고 아무관심 안줄거면 낳지말지 왜그래ㅆ어 엄마아빠도 자유롭게 살수 있었을텐데

엄마 나 사실 공부 싫어해. 아빠 나 사실 우울해. 공부 좋아하고 머리 좋은 행복한 딸 사라진지 오랜데 숨겨서 미안해. 나 공부 좋아한적 단 한번도 없어. 나 요즘 언제가 마지막으로 행복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 나 방에서 혼자 울어. 미안해.

왜 날 이렇게 낳았어

나 재벌되라고 기도좀해줘. 내가 집도 사주고 막 효도하려면 재벌이 되야하는데~~ ㅠㅠ 아빠 난 철들기 싫어. 미안해 ㅠㅠ 사랑해요 👼💕

아빠 죽여버리고싶어

나 진짜 오늘 11시에 나가서 버스 33분남아서 열심히 시내까지 걸어갔거든? 은행에서 할수 있는거 다 하고 이제 이체만 하면 된단말이야 나 오랜만에 시내가서 길도 다 까먹어서 핸드폰 꺼진채로 1시간동안 길 헤매다 겨우 집에 도착했어 나라고 연락안하고 싶은줄 알아? 나 아직 발목도 다 안나았고 또 부었어 걸어다녀서 30도씩이나 하는 이 날씨에 핸드폰은 꺼졌지 발목은 아프지 발도 평발이라 오래 못걸어다니지 나도 답답해 나 그래도 열심히 참고 집에와서 충전부터 하고 10퍼마저 츙전도 못하고 아빠한테 바로 전혀걸었어 그런데도 아빠는 전화 왜그러냐고 화내고 그래도 참고 말했어 아빠 진짜 서운하다... 하고 싶은 말은 아직 많은데 어디서부터 말해야될지 모르겠다 아빠도 싫고 언니도 싫어 그냥 죽고싶어 허구헌날 아픈 내 몸뚱아리도 싫어 나 진짜 짜증나도 꾹참고 견뎌냈는데ㅣ 이젠 못참겠어 30살 이전에 죽고 싶어 뭐 자식잃은 슬픔? 그딴거 내 알빠 아니고 성격좋은 언니랑 둘잎잘살아보든가

엄마 나도 내가 한심한 거 아니까 욕만 하지 말고 좀 이해해줘... 내가 저질체력인 걸 어쩌라고...

인생에 도움 안되는 저능아년 그냥 유산시켜버리지 임신하지도 말지

엄마 차라리 제발 물어보고 화내줘 딸이 아니라고 하면 좀 믿어주라 딸이 한 게 맞는지 아닌지부터 확인해주라 성적 얘기도 그만 꺼내주면 안 돼? 나 잘 하고 있잖아 잘 하고 있는데 엄마가 그렇게 계속 성적으로 구박하면 되던 일도 잘 안 될 것 같아서 그래

아~~ 어머니 아버지~~;; 돈도 없는데 왜 자꾸 가족 여행을 가려고 하는 건지!!! 그냥 집에서 쉬자 ㅠㅠㅠ 요즘처러 더운 날 뭐 하러 밖에 나가 ㅠㅠㅠ 그리고 몇 년 전부터 방학 시즌마다 여행 꾸준히 갔잖아 이제 만들 추억은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ㅠㅠㅠ 저번이 마지막이라고 했잖아 이제 못 갈 것 같다며!!! 가기 싫은 게 아니라 돈이 걱정이라구요 돈이 ㅠㅠ 내가 신경 쓸 게 아니라고? 돈 없으면 엄마 아빠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 써 ㅠㅠㅠㅠ 왜 사서 고생을 하는 거야 그 돈으로 차라리 엄마 아빠 미래 준비를 했으면 좋겠어 제발 여행 그만 가자 한 번 갈 때마다 몇십만 원씩 나가는데 우리가 뭐 잘사는 집도 아니고... ;ㅁ; 솔직히 여행 갈 때마다 싸우는 거 진짜 스트레스 받고 너무 싫어 아빠가 이상한 데서 급발진해서 엄마랑 꼭 한 번은 싸우잖아 그럼 가만히 있던 나는 너무 불편하다고 ㅠㅠ 아빠 좋은 사람인 거 잘 알아 근데 이상한 데서 삐치지 좀 마!!!! 그럴 거면 여행 가지도 마!!!! 제발!!! 어제도 어디 갔다 왔잖아!!! 이 시국에 도대체 어딜 가는 건데!!!!!!! 근데 아빠가 회사 휴가 냈다고 가불기 써서 안 간다고 하면 또 화낼까 봐 말은 못 하고 하소연판에만 끄적이는 거야 제발 내 진심을 알아 줘~~~ ㅠㅠ 아니 근데 화나네 왜 휴가 일정을 아빠 마음대로 잡아 상의도 없이 ㅡㅡ 그건 좀 어이가 없다 아빠 ㅡㅡ

엄마 엄마 딸 죽고싶다 여전히

방문열라고 하지말아주세요. 아무리 저의 집이 아니라더라도 개인의 공간이 필요해요. 부정적인 얘기는 하루에 한번을 넘기지 말아주세요. 처음은 넘기려고하면 넘겨지지만 인내하려는중 다시 부정적인 이야기를하면 멘탈 깨져요. 하루에 외모 성적 생활태도등의 이야기를 수십번씩 들으면 너무 답답해지고 자존감도 하락해요 엄마의 감정기복이 심한것을 받아드릴게요. 하지만 엄마부터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고 감정이 격해진다싶으면 두번만 누르고 저에게 와주세요. 새벽에 자다깨서 엄마의 걱정과 비난을 받고싶지않아요. 또 엄마가 기분이 나빴다가 좋아지는 텀이 짤ㅂ은데 그걸 따라가기가 벅차요. 엄마가 화내서 제기분이 안좋아보이면 혼자 내벼려두세요. 괜히 마음 더 긁지말고요. 저는 항상 엄마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제가 더 완벽해지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엄마 저 진짜 시험 못봤죠? 죄송해요. 시험 전날까지 책도 한번도 안펴보고 수업도 안들었어요. 18점 맞아서 때리실줄 알았는데 때리시진 않으셨네요. 요즘 우울한거 성적때문아니고요. 저는 제가 이점수 나올줄 알았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요. 괜찮은척하려고 애쓰는데 어제 혼나면서 살만한가보다 눈치 받는거 진짜 싫었고요. 그럴 나이아닌거 아는데도 그냥 엄마품에 싶어요. 중2병도 맞지만 그렇다고 안힘든건 아니잖아요. 매일 고3오빠랑 싸우는것만 봐도 눈물나고 한심하게 보는 눈빛도 싫어요.

내얘기로 다른사람 웃기는게 재밌으세요..?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왜 또다른 이야기로 비웃어보지? 진짜 다른사람한테 내얘기좀 하지 말라고오 왜자꾸 해싸는건데 이래선 뭔 말하고싶은것도 못말하겠네 또 다른사람한테 말할까봐 입이 왜그렇게 싸지 도대체? 내가 알바연락을 이번주까지 기다리고 안오면 다른거 알아보다는데 왜그ㅡ렇게 말해? 그냥 내가 알아볼게 왜그렇게 말해서 기분 안좋게해?진짜 대화하기 싫어진다..

친척들한테도 내 얘기 안 했으면 좋겠어 대체 내가 중요한 거야 내 성적이 중요한 거야?

아빠 저는 아빠가 아니에요 아니니까 좀 이해하고 살아주시면 안돼요?? 근데 평생 이해못하실 것 같아서 암담하네요.......유서에 적으면 이해해줄까?

그렇게 꾸역꾸역 살지 말고 그냥 이혼해주세요 제가 지쳐요 저는 엄마아빠처럼 살기 싫어요

아빠는 나한테 뭐라 할 자격없어 내 친아빠도 아니잖아

제발 작작 때려 시발새꺄

저 걍 죽으면 안될까요

죄송해요. 이런 딸이여서 죄송해요. 밥만 축내는 식충이라 죄송해요. 매번 죽을 생각만 하는 멍청이라서 죄송해요. 제가 아니라 다른 좋은 아이가 엄마의 딸이였다면 좋았을 텐데. 엄마 엄마 나 너무 죽고 싶어요.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엄마의 사랑만으로 이 세상을 버텨내기가 저한테는 너무 벅찬 일인 것 같아요. 정말 죄송하고 제가 많이 사랑해요. 사실 저도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었는데

자살하고 싶은데 존나 용기가 없네. 자해도 잘 못하고. 매일 자기혐오에 자살생각만 하는 친구 1도없는 쓰레기 새끼로 자라나서 죄송합니다. 그나마 당신이 일하러 나가면 시도라도 해보겠는데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 진짜 짜증나

맞아 나 다른 애들에 비해서 연습도 안하고 그냥 요새 뒤쳐져서 쉬엄쉬엄 해 근데 제발 열심히 안한다고 하지 말자 슬럼프 3년이면 제발 니가 포기해 하기 싫다잖아. 그 마음 속에서 이정도 한다는 거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 거거든 엄마는 공부만 했다며. 꼭 그렇게 다 시켜야 돼? 주변 사람들 얘기 들으면 맞아서 말 안하는 게 아니라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라ㅋㅋㅋㅋㅋ 엄마가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준다고? 니가 자라온 것 처럼 안 해주기 위해? 웃기는 소리 하지마 나 지금 니가 살아온 거 비슷한 거야. 엄마가 내가 첫째라서 동생보다 더 좋아한다고? 미안한데 난 사랑받는 게 꿈이야 제발 세상에서 제일 멋진 히어로가 나와서 이딴 세상에서 구해주면 좋겠어. 넌 내 불면을 무시하고 멸시하려고만 하지 니 딸이 지금 3달 째 평균 수면 시간이 5시간도 채 안된대. 나 고3도 아닌데. 진짜 나한테 제발 감사좀 해 내가 언제 크게 화내기라도 했나 니 말을 무시했던 적이 있나. 어디가서 나는 멋지다고 동경받기라도 하는데 우리 집 가족은 그저 벌레로만 보고 있나 봐 맞았던 기억이 밤마다 계속 떠올라 나는 그날 엄마가 이 높은 집에서 날 밖으로 밀려 할때 그냥 죽었음 했어

엄마아빠 내가 하는말 맘에 담지 말아줘 제발. 상처받는거 알아. 내가 항상 고맙고 사랑해

엄마, 나랑 언니는 같이 태어나서 같이 자란 쌍둥이인데도 왜 언니만 편애해? 남들한테는 자기의 에너지원은 쌍둥이라고 자랑하면서 사실은 그 단어에 나는 제외되는 거잖아. 맞지? 나는 공부한다고 거짓말하고서 놀러다니는 언니랑 다르게 엄마 기대에 부응하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뭐 조르지도 않고, 먹은 것도 바로바로 치우고, 엄마 말도 제일 열심히 리액션해주고 잘 듣고... 그러면 엄마는 그때는 날 사랑하는 척 기특한 척하지만 결국은 언니만 편애하더라. 어떻게 아냐고?ㅋㅋㅋ 항상 지 손 더럽히는 거 싫어해서 엄마한테 맡기는 언니 새끼한테 뭐라 했더니 결국 언니 편 들었잖아ㅋㅋㅋㅋ. 기껏 엄마편 들어줘도 그러니까 진짜... 진짜 가족이라는 존재가 정 떨어지더라. 차라리 대놓고 싫어해라 좀ㅋㅋㅋㅋ 내가 싫긴 한데 나쁜 사람 되기는 싫으니까 남모르게 편애하는 거잖아. 대체 왜 언니가 좋은 거야? 나는 존나 빻았는데 언니가 예뻐서 그래? 찐따 같은 나랑 달리 언니가 훨씬 사회성이 좋아서 그래? 사회성이 좋으면 뭐해 인성이 좆같은데 시발. 내가 언니한테 자꾸 틱틱대서 그래..? 솔직히 내가 틱틱댄 건 인정하는데 언니가 늘 시비거는 건 맞잖아... 그리고 난 언니랑 진짜 잘 지내보려고 했어. 엄마도 알잖아 그전까지 언니랑 나랑 엄청 친했던 거. 내가 언니라면 껌뻑 죽던 거. 내 목숨보다 소중했던 언니가 나한테 엄청 실망스러운 짓을 했어. 그리고는 내 욕을 지 친구들한테 존나 해댔지ㅋㅋㅋㅋㅋ 지금까지의 수십년 간의 모든 애정이 증오로 바뀔 정도로 실망스러운 짓이야. 그게 뭔지 엄마한테 말할 일은 앞으로 없겠지만... 아무튼 난 언니가 진짜 존나 싫어. 틱틱댈 수 밖에 없단 말야.... 근데 그거 알아 엄마? 내 사회성 떨어진 거 다 엄마 탓이잖아. 옛날에는 지금보다 훨씬 편애 심했잖아. 초딩, 그것도 저학년이 우울증을 겪는데도 내버려두고 방치했잖아. 난 초딩 때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줄 알았지ㅋㅋㅋㅋㅋ 시발.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학년이 무슨 그렇게 음침했는지 몰라. 근데 엄마는 관심도 없었고...ㅋㅋ..ㅋ. 그렇다고 그때 일 지금 와서 뭐라 하려는 건 아니야. 난 다 잊고 좋은 엄마 딸 관계로 남고 싶거든? 그니까 엄마 내가 싫어도 그런 식으로 편애하지는 말아주라. 너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닌데 엄마한테 그런 식으로 차별받는 거 딸 입장에서는 좀 많이 힘들거든.....

엄마 제발 엄마 힘들잖아 나한테 힘들다고 말하지 말고 아빠랑 제발 이혼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식 다 시켜먹고 지 기분 더러우면 욕하고 물건 부수고 나도 동생도 진짜 아빠 필요 없어 마음에 안 들면 존나 패고 머리채 잡고 칼 들고 이게 아빠야? 나는 정말 필요 없는데 엄마는 힘들다면서 왜 안 버리고 나한테 힘들다고 말해? 내가 감정 쓰레기통이야? 왜 돈 없다고 힘들다고 왜 다 나한테 말해? 그냥 내가 죽으면 되는 건가ㅋㅋ... 아 진짜 아빠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지 할 일도 안 하고 맨날 씨발 살 좀 빼라느니 몸매 품평하고 어린 동생 가슴 가지고 남편한테 사랑받겠다느니 아빠 맞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역겹네 하지 말라고 지랄을 해도 내가 진짜 뭘 더해야 하나 싶네 왜 아빠는 남자니까 가부장적이라서 다 이해해야 하고 아빠는 나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주먹부터 나가고 엄마 힘든 거 나도 속상해 당장이라도 집 나가버리고 싶은데 왜 계속 아빠를 붙잡고 있어 진짜 제발

>>425 너도 나랑 같은 경험이 있는 아이구나 나도 평생 마음 한켠에 묻어두고 살아갈거야 그래도 우리 이정도면 잘하는거야 맞지? 괜찮아 괜찮을거야 이제는 다 괜찮아

>>460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덕분에 위로 받고 가 ㅎㅎ 사실 가족이라는게 어쩔수 없다는 말로 포장해서 상처받기가 너무 쉽잖아.. 가까운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그만큼 더 아픈 상처라는걸 다들 모르나봐 우린 잘 한거야 괜찮아 이게 최선이었고 이제 다 괜찮을거야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나도 원망 안하고 싶어 아니 그만하고싶어. 근데 이 원망하는 마음이 계속 꾸역꾸역 쏟아나. 너무 서럽고 너무 아파. 아무것도 몰라준다는게 아프고 내가 수천번 수백번 피토하듯 얘기해도 결국 그건 엄마아빠에게 상처라서 내가 나쁜거고 결국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 잘못했다고 사과해야하고 엄마는 무슨 말하기도 겁나. 또 눈앞에서 자살시도 할까봐. 근데 엄마 엄마가 그러면 안되.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이상처 다 엄마가 준거잖아. 내마음 너덜너덜하게 만드거 엄마잖아. 날 망가트린건 엄마잖아. 근데 왜그러냐고. 왜 엄마한테 나쁜말만하냐고. 내가 욕을했어? 난 내마음을 얘기한거뿐이야. 난 엄마가 신경써주지않아서 서러워고 엄마가 때려서 아팠다고 얘기한거 뿐이라고 그게 그렇게 나쁜말이야? 내 눈 앞에서 자살시도 하거나 집나간다고 사라져준다고 악을 쓰며 소리칠만큼 그렇게 나쁜 말이냐고. 난 우는거 조차 잘못이라는게 이해가 안되 너무 이해할 수없어. 왜 우냐고 물었을때 아파서 운다니까 도대체 너는 뭐가 그리 아프냐고 소리치고 금방이라도 때릴거처럼 쳐다봤지. 엄마 내 우울증은 가족이 준거야. 학폭당한것도 있겠지만 가족도 커. 아무것도 몰랐을땬 학폭당하면서 그렇게 죽고 싶어도 가족때문에 참았어. 근데 그게 나한테 오히력 독이였어. 너무 허무했어 나 가족때문에 너무 아팠어. 아니 여전히 아파. 여전히 피가나고 여전히 아파. 곯고 또 곯아서 이제는 썩은 내가 나. 난 하루에 몇번씩 엄마의 사랑을 의심해. 난 매일매일 눈물을 꾸역꾸역 참아. 난 여전히 소리를 내며 울지 못해. 난 참다참다 터져 혼자 울음을 토해 낼때 난 여전히 눈치봐 혹여 들키까봐. 엄마 난 벼랑 끝에 서있어요. 엄마 난 가족의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요. 난 왜 아픔을 얘기했다는 이유로 사과를 해야하고 나쁜 사람이 되야하는 거야? 날 제발 벼랑 밑으로 밀지마. 날 제발 자극하지말아줘. 어떻게 이렇게 생지옥인지. 내 세상을 단한번도 아름다워던 적이없어. 나는 가족이 있는데 항상 고아인 기분이야. 집이 있는데 안식처는 없어. 나는 늘 긴장하면서 살고 있어. 가족의 아슬아슬한 평화를 위해 내가 희생하는걸 당연히 여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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