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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마모되는 나무조각과
불타는 가루. 바람에 날려 저멀리 퍼지는. 결국 세상 모든 곳에는 가루가 있고 때문에 우린 동일한 장소를 동일하게 밟을 수 없다.
명실상부한 천재다. 사람들의 입은 두 개로 나뉘었다. 신이 내린 재능이다, 혹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우리는 항상 특별을 추구하면서도 평범을 권유하듯 강요한다. 혁명은 끝났다. 도태되던 이는 가장의 선두주자가 되었고, 변화하는 이는 메말라간다. 이상한 모순.
■■, 참 이상하지. 사람들은 애매한 재능에 간절하면서 막상 그들은 차라리 없었으면하고 바라. 결국 천국이고 지옥이고 없는 거야. 선과 악을 구분지을 수 없는데 어찌 그런 거대한 걸 정의내리겠어? 그는 내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오래된 선풍기가 돌아가는 소리만이 적막을 채운다.
땅거미가 울기시작한다 모든 것을 적시매 삼키지는 않는다 하나하나 빛을 밝히니 더이상 빛이 없어 어둠은 온전히 어두울 수 없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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