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3TXwJWja01 2019/07/11 12:52:26 ID : K7s5RvilzO2 13
1. 이 스레는 이미 연중된 만우절 낚시용 애니메이션 만들기 스레에서 방치된 캐릭터와 세계관을 되살리기 위해 연재하는 판타지 모험물 스레입니다. 2. 앵커를 받으며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에 설정된 스토리 라인과 달라질 가능성이 99% 라서 전 스레를 모르셔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2-1. 그래도 전 스레가 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8017703 3. 스레주가 RPG물에 익숙하지 않아서 퀄리티 기대는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타랑 어색한 문장들도 많아요....
602 이름없음 2019/08/15 16:25:17 ID : 0pXy1yIGla4 0
.
603 이름없음 2019/08/15 22:21:14 ID : cL867y5gp9e 0
점충...!!!
604 이름없음 2019/08/15 22:30:23 ID : 2rgjcsnQq3P 0
앞부분 이야기
605 ◆63TXwJWja01 2019/08/16 12:30:38 ID : K7s5RvilzO2 0
스레딕 마을의 상태 다이스 마지막으로 왔을 때와 변함없이 평화롭다 마법사의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소문이 돌아서 분위기가 가라앉아있다 스레딕 앞에서 시위가 열리고 있다
<스레딕 마을의 상태 (다이스)> 1~3 마지막으로 왔을 때와 변함없이 평화롭다. 4~6 마법사의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소문이 돌아서 분위기가 좀 가라앉아있다. 7~9 스레딕 성 앞에서 시위가 열리고 있다. 10 마왕강림(!) 번의 레스주가 Dice(1에서10) 를 굴릴 것! ▶오늘은 약속 때문에 나가봐야 되서 연재를 못할 것 같아....레스주들 미안해ㅠㅠ 저녁때 기력이 좀 남아있다면 다시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너무 기대하지마.....
606 이름없음 2019/08/16 12:37:07 ID : pWrxSGpO5Wm 0
Dice(1,10) value : 4 잘 다녀와 스레주
607 이름없음 2019/08/16 13:38:24 ID : L88kpRyMrxU 0
다행이다 마왕 강림이 아니야
608 이름없음 2019/08/17 08:23:18 ID : sqi5XBzbu5S 0
스레주 화이팅! 디게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
609 ◆63TXwJWja01 2019/08/17 11:42:58 ID : K7s5RvilzO2 0
입구를 지나가던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근엄한 표정의 문지기가 나타나더니 앞길을 막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나는 흠짓 몸을 떨었다 문지기는 겁을 먹은 듯한 모습을 보더니
입구를 지나가던 중,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근엄한 표정의 문지기가 나타나더니 내 앞길을 막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나는 흠짓 몸을 떨었다. 문지기는 겁을 먹은 듯한 내 모습을 보더니 진정하라는 듯이 손을 내젓고는 굳게 닫혀있던 입을 열었다.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뜻 밖의 내용이였다. 문지기: 진정하십시오. 검문이 끝나면 다시 지나가게 해드리겠습니다. 미르(알렌): 네!? 며칠 전만 해도 검문 같은 거 안 하고 그냥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지 않았나요?
610 ◆63TXwJWja01 2019/08/17 11:43:41 ID : K7s5RvilzO2 0
문지기 최근 마법사의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많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수상한 사람의 방문을 막아서 사건을 미연에 방지 시키기 위해 오늘부터 검문을 실시하게
문지기: 최근 마법사의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많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수상한 사람의 방문을 막아서 사건을 미연에 방지 시키기 위해 오늘부터 검문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지기의 이야기를 전부 듣고나니 그제서야 지금의 상황이 이해 되었다. 마을끼리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 위치에 있어도 사건에 대한 소문은 굉장히 빠르게 퍼지고 있나보다. 심지어 규격 외의 존재라고 널리 알려진 마왕까지 관련되었으니 힘없는 일반인들이 얼마나 두려워 했을지 상상이 간다. 당분간은 이 무거운 분위기가 지속될 거 같으니 마을을 들릴 때마다 불편함을 감수 하는 수 밖에 없겠다. 미르(알렌): 아, 그 사건 때문이군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날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611 ◆63TXwJWja01 2019/08/17 11:44:09 ID : K7s5RvilzO2 0
문지기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방문객님의 신분증 제시를 요청하겠습니다 만약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다면 학생증으로 대처하셔도 됩니다 나는 생각했던
문지기: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방문객님의 신분증 제시를 요청하겠습니다. 만약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다면 학생증으로 대처하셔도 됩니다. 나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치밀한 검문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그냥 단순하게 무기 소지 여부랑 현재 레벨 정도만 묻는 건줄 알았는데! 빙의자인 내가 이세계에 대한민국의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증이 있는 줄 어떻게 알았겠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렌의 교복 상의 주머니를 뒤적거렸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젠장! 학생증도 없는 것 같은데 어쩌지?? 미르(알렌): 저기....문지기님, 갑자기 머릿 속에서 스쳐 지나간 생각인데요....제가 이 마을의 명문학교인 모험가 전문 육성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데, 굳이 신분증을 꺼낼 필요가 있을까요?
612 ◆63TXwJWja01 2019/08/17 11:45:37 ID : K7s5RvilzO2 0
문지기 꺼내야 합니다 짝퉁 의상을 입고 학생인 흉내내는 가능성도 존재하니까요 적당히 융통성 있게 그냥 안으로 보내주면 어디 덧나나 쓸데없이 직업정신이 매우 투철하신 문지기
문지기: 네, 꺼내야 합니다. 짝퉁 의상을 입고 학생인 척 흉내내는 가능성도 존재하니까요. 거 참, 적당히 융통성 있게 그냥 안으로 보내주면 어디 덧나나. 쓸데없이 직업정신이 매우 투철하신 문지기 이시구만!! 내가 계속 신분증을 보이고 있지 않자, 어느새 문지기가 나를 의심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젠장!! 이제 어쩌면 좋지....이 상황을 타파하려면 뭘 하는 게 좋을까?
613 ◆63TXwJWja01 2019/08/17 11:49:14 ID : K7s5RvilzO2 0
<선택지> ▶ 이렇게 된 이상 문지기를 기절시킨다!! ▶ 이렇게 된 이상 돈으로 꼬신다!! ▶ 이렇게 된 이상 미인계를 쓴다!! ▶ 도와줘요 하나에몽!! ▶ 기타 (자유기재) 번의 레스주가 원하는 선택지를 고를 것!
614 이름없음 2019/08/17 11:56:16 ID : g6kr9bck2nu 0
하나에몽!! 도와줘!!!
615 ◆63TXwJWja01 2019/08/17 12:07:35 ID : K7s5RvilzO2 0
아무리 머리를 굴러봐도 좋은 생각이 나질 않아서 나는 뒤에 가만히 서있던 하나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그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도와달라고 싹싹 빌었다 하나가 한심하다는 듯한
아무리 머리를 굴러봐도 좋은 생각이 나질 않아서 나는 뒤에 가만히 서있던 하나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그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도와달라고 싹싹 빌었다. 하나가 한심하다는 듯한 시선으로 내려다보는게 느껴졌지만 애써 모르는 척 했다. 급한 상황에서는 자존심 같은 거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미르(알렌):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똑똑하신 하나님!!! 제발 저 좀 도와주십쇼!!!! 하나: 뭐래, 너 지금 되게 추해보이는 거 아냐? 아까 전까지만 해도 혼자서 다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이 앞서나가더니만....
616 ◆63TXwJWja01 2019/08/17 12:21:50 ID : K7s5RvilzO2 0
미르 알렌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미쳤나봅니다 지엄하신 하나님이 친히 데친 오징어라는 별명을 하사해주셨는데 그걸 내치고 혼자 가버리다니 일주일 내내 오징어만 먹어도 좋으니 이번
미르(알렌):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미쳤나봅니다!! 지엄하신 하나님이 친히 데친 오징어라는 별명을 하사해주셨는데 그걸 내치고 혼자 가버리다니! 일주일 내내 오징어만 먹어도 좋으니 이번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하나: 하아.....재수없으니까 제발 컨셉질 좀 작작해라. 그리고 일주일 내내 오징어만 먹는 건 내가 싫어 이자식아.... 그 말을 끝으로 하나는 한숨을 푹 쉬더니 문지기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학생증 2장(!)을 꺼내 그에게 보여주었다. 뭐지?! 쟤가 왜 학생증을 두 장이나 가지고 있는 건데?! 내가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하고 있을 무렵, 하나가 입을 열었다. 하나: 죄송합니다 문지기님. 보시다시피 제 친구가 뇌가 아픈 아이라서 제가 대신 친구의 학생증을 챙기고 다니고 있어요.
617 ◆63TXwJWja01 2019/08/17 12:33:28 ID : K7s5RvilzO2 0
문지기 어쩐지 설명을 듣고나니 친구분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분의 신분은 확인했으니 이제 지나가시면 됩니다 하나 감사합니다 뭐라고 나보고 뇌가 아픈
문지기: 아, 어쩐지.... 설명을 듣고나니 친구분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두 분의 신분은 잘 확인했으니 이제 지나가시면 됩니다. 하나: 네, 감사합니다. 뭐라고?! 나보고 뇌가 아픈 아이라니! 심지어 동의까지 하는 건 뭔데?! 격렬하게 반박하고 싶은 기분이 솟구쳐 올랐지만 기껏 잘 풀린 상황을 다시 어렵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조용히 입을 다물고 하나를 따라 천천히 마을 안으로 들어왔다. 더 이상 문지기가 시야에 보이지 않을 무렵, 나는 곧장 하나에게 말을 걸었다.
618 ◆63TXwJWja01 2019/08/17 12:35:01 ID : K7s5RvilzO2 0
<선택지> ▶ ......네가 어떻게 내 학생증을 가지고 있는거야?! ▶......나보고 뇌가 아픈 아이라고 말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야?! ▶ 기타 (자유기재) 번의 레스주가 원하는 선택지를 고를 것!
619 이름없음 2019/08/17 12:58:59 ID : g6kr9bck2nu 0
1번
620 ◆63TXwJWja01 2019/08/17 13:31:55 ID : K7s5RvilzO2 0
미르 알렌 네가 어떻게 학생증을 가지고 있는거야 하나 학생증 네가 학교 양호실에 누워 있었을 적에 알렌의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미리 챙겼어 다른 세계에서 사람이라 주변에 적응하기도
미르(알렌): ......네가 어떻게 내 학생증을 가지고 있는거야?! 하나: 학생증? 네가 학교 양호실에 누워 있었을 적에 알렌의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미리 챙겼어.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라 주변에 적응하기도 힘들텐데 남의 학생증까지 가지고 있으라고 시키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근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적응하더라. 원래 세계의 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응력 하나는 뛰어났나보다. 그랬었구나! 당시에는 먹는데 집중하느라 둘이서 무슨 이야기 하는지 신경 끄고 있었는데 설마 학생증과 관련 된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줄이야! 알게 모르게 준비성이 뛰어난 녀석이라니깐? 나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그런 내 반응이 부담스러운지 한 손으로 내 입을 닫아버렸다. 고작 이런 거 가지고 부끄러워 하기는...! ▶당시 상황:
621 ◆63TXwJWja01 2019/08/17 13:43:53 ID : K7s5RvilzO2 0
하나 챙겨준 가지고 호들갑 떨지마 기분 나빠 그럴 시간에 다음 스케쥴이나 빨리 정해 무기 정비랑 여행자금 확보해야 한다면서 중에 부터 거야 오늘 내에 전부 해결 하려면 시간이
하나: 좀 챙겨준 것 가지고 호들갑 떨지마. 기분 나빠. 그럴 시간에 다음 스케쥴이나 빨리 정해. 무기 정비랑 여행자금 확보해야 한다면서. 둘 중에 뭐 부터 할 거야? 오늘 내에 전부 다 해결 하려면 시간이 빠듯할거다. 미르(알렌): 듣고보니 일리 있는 말이네....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 봐. 부끄러워 하는 하나를 놀리려고 했다가 뒤이어진 그의 말을 들으니 급 현실이 자각되었다. 지금은 둘이서 농담 따먹기 하고 놀고있을 상황이 아니였던 것이다. 나는 눈을 감고 다음 스케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보기로 했다.
622 ◆63TXwJWja01 2019/08/17 13:47:27 ID : K7s5RvilzO2 0
<선택지> ▶ 무기 정비 부터 하자! ▶ 여행자금 확보부터 하자! ▶.....너네 집(하나네 집)부터 들리자! ▶ 기타 (자유기재) 번의 레스주가 원하는 선택지를 고를 것!
623 이름없음 2019/08/17 13:54:43 ID : g6kr9bck2nu 0
3번
624 ◆63TXwJWja01 2019/08/17 14:18:31 ID : K7s5RvilzO2 0
미르 알렌 좋아 결심했어 우선 너네 집부터 들리자 근데 나는 너네 가는 길을 모르니까 빨리 안내해줘 하나야 하나 그래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잠깐 방금 뭐라고 다른 제쳐두고 우리
미르(알렌): 좋아, 결심했어. 우선 너네 집부터 들리자! 근데 나는 너네 집 가는 길을 잘 모르니까 빨리 안내해줘 하나야! 하나: 그래,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ㅇ.......잠깐. 방금 뭐라고?!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우리 집에 가려는 이유가 뭔데?? 미르(알렌): 왜긴 왜야. 널 위해서지. 지금 기회가 아니면 부모님 얼굴 보기 힘들거 아니야. 앞으로 여행길이 더 험난해져서 힘들어질텐데, 잠깐 집에 들려서 부모님이랑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 나누면서 안부인사 드리고 나오는 게 좋지 않겠어? 내가 같이 가는게 불편하다면 너 혼자라도 다녀와.
625 ◆63TXwJWja01 2019/08/17 14:19:08 ID : K7s5RvilzO2 0
주장을 전부 들은 하나는 잠시동안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바라보다가 짜증스레 혀를 차며 머리를 긁적거리더니 앞장서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의미를 없는 하나의
내 주장을 전부 다 들은 하나는 잠시동안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짜증스레 혀를 차며, 제 머리를 긁적거리더니 앞장서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하나의 행동에 놀라서 대체 어디를 가는 거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가 발걸음을 멈추고 내쪽을 돌아보며 입을 열었다. 하나: 네가 하라는 대로 집에 가는 중이다.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오던지. 미르(알렌): 어? 진짜?! 고마워! 그럼 사양 말고 따라갈게! 너네 집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626 ◆63TXwJWja01 2019/08/17 14:28:15 ID : K7s5RvilzO2 0
하나 집이 거기서 거기지 괜한 기대는 접어두는게 좋아 하나는 기대하지 말라는 식으로 내게 말을 했으나 이세계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 집에 가는 건데 기대가 될리가 없다 나는 애써
하나: .........집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괜한 기대는 접어두는게 좋아. 하나는 기대하지 말라는 식으로 내게 말을 했으나 이세계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 집에 가는 건데, 기대가 안 될리가 없다. 나는 애써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춘 채 그에게 알겠다고 대꾸 한 뒤 그의 뒤를 열심히 쫒아갔다. 그리고 몇 십분 뒤에 하나는 작은 오두막집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여기가 바로 그의 집이로구나. 근처에 알렌네 집이 보이는 걸 보니 서로 엄청 가깝게 지냈을 거 같다. 실제로 본인 입으로 소꿉친구라고 언급하기도 했고. 내가 주변을 기웃거리는 동안 하나는 한 손으로 문을 두들기며 가족을 불렀다. 하나: 엄마, 아빠. 저 왔어요. 문 좀 열어 주세요.
627 ◆63TXwJWja01 2019/08/17 14:33:29 ID : K7s5RvilzO2 0
얼마 지나지 않아 오두막 집의 문이 열리더니 집 안에서........ <선택지> ▶ 하나의 엄마로 추정되시는 분이 나오셨다. ▶ 하나의 아빠로 추정되시는 분이 나오셨다. ▶ 하나의 누나로 추정되시는 분이 나오셨다. 번의 레스주가 원하는 선택지를 고를 것! ▶ 하나네 가족을 안 그려놨기 때문에 오늘의 연재는 여기까지. 앵커의 결과에 따라 누구를 그릴지 정할 예정이야. 아무튼 다음에 또 보자~
628 이름없음 2019/08/17 15:07:42 ID : g6kr9bck2nu 0
누나를 한번 보고 싶음
629 ◆63TXwJWja01 2019/08/18 12:15:48 ID : K7s5RvilzO2 0
부모님인 알았지 유감 나였지롱 얼마 지나지 않아 오두막 집의 문이 열리더니 안에서 하나의 누나로 추정되시는 분이 나오셨다 지나가던 어린아이가 봐도 가족관계라는 있을 만큼 하나와
???: 부모님인 줄 알았지? 유감! 나였지롱! 얼마 지나지 않아 오두막 집의 문이 열리더니 집 안에서 하나의 누나로 추정되시는 분이 나오셨다. 지나가던 어린아이가 봐도 가족관계라는 걸 알 수 있을 만큼 하나와 굉장히 닮은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성격은 정반대 인 것 같지만.... 그 분이 내뱉은 말을 들은 하나는 표정이 급격히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나: 지금 장난 칠 기분 아니야. 부모님 안 계시면 나 그냥 갈래.
630 ◆63TXwJWja01 2019/08/18 12:26:34 ID : K7s5RvilzO2 0
뭐래 자식이 사이에 많이 건방져졌다 똥폼 작작 잡고 좋게 말할 얼른 들어와 새끼야 하나 누가 언제 똥폼을 잡았다는 으악 누나 잠깐만 혹시나가 역시나 예상대로 하나의 누나가
???: 뭐래 이 자식이. 못 본 사이에 많이 건방져졌다? 똥폼 작작 잡고 좋게 말할 때 얼른 들어와 새끼야. 하나: 누가 언제 똥폼을 잡았다는ㄱ.......으악?! 누나?! 자....잠깐만!! 혹시나가 역시나. 내 예상대로 하나의 누나가 맞으셨군. 확실히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저렇게 막말을 주고 받기 힘들지. 하나의 누나는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던 하나의 목덜미를 끄집어 잡더니 강제로 집 안까지 끌고 가셨다. 누나에게 끌려 바둥거리는 하나의 모습이 흡사 뒤집어져서 버둥거리는 벌레의 모습 같아서 안쓰럽다. 그는 내 시선을 눈치챘는지 끌려가면서 큰 목소리로 소리쳤다. 하나: 야!!!! 보지만 말고 좀 도와줘!! 평상시에는 뭐든 나서려고 하는 주제에 왜 이럴때는 가만히 있는건데?!
631 이름없음 2019/08/18 12:34:28 ID : 3yIMi1eL9ba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63TXwJWja01 2019/08/18 12:39:39 ID : K7s5RvilzO2 0
미르 알렌 그야 당연히 가족끼리 훈훈하게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내가 끼여들면 민폐잖아 오래간만에 만나는 건데 누나한테 맞춰줘 하나 눈깔이 삐였냐 지금 상황이 훈훈하게 보인다니
미르(알렌): 그야 당연히.... 가족끼리 훈훈하게(?)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내가 끼여들면 민폐잖아! 오래간만에 만나는 건데 누나한테 좀 맞춰줘~ 하나: 뭐? 눈깔이 삐였냐? 지금 이 상황이 훈훈하게 보인다니 제정신이야?? 하나의 누나: 응~ 너보다 제정신 박혀있는 애니까 입 다물어~ 그 말을 끝으로 하나의 누나는 잡고 있던 하나의 목덜미를 놓고 그를 바닥에다가 내팽겨쳐버렸다. 힘없이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는 하나의 모습에 저절로 시선이 갔지만 누나가 내게 말을 걸어오는 탓에 다시 시선을 돌렸다. 대체 내게 무슨 볼일 이신거지? 설마 진짜 알렌과 이미 안면을 튼 친한 관계이신걸까...?
633 ◆63TXwJWja01 2019/08/18 12:51:20 ID : K7s5RvilzO2 0
하나의 누나 너도 어서 들어와 대략적인 상황은 예전에 동생놈에게 들어서 네가 알렌이 아닌 다른 세계에서 애라는 알고 있어 기회가 되면 만나고 싶었는데 진짜로 보게 되어서 기쁘네
하나의 누나: 너도 어서 들어와. 대략적인 상황은 예전에 내 동생놈에게 다 들어서 네가 알렌이 아닌 다른 세계에서 온 애라는 걸 알고 있어. 기회가 되면 널 꼭 만나고 싶었는데, 진짜로 보게 되어서 기쁘네. 진짜 알렌인 척 연기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도중, 하나의 누나가 뜻 밖의 말을 건내왔다. 이미 내 상황에 대해 알고 계셨구나. 그럼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겠네! 순식간에 고민이 해결되자 나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누나에게 마찬가지로 만나서 반갑다는 말을 건냈다. 미르(알렌): 아, 이미 알고 계셨군요. 어떻게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저도 처음으로 사귄 친구인 하나의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634 ◆63TXwJWja01 2019/08/18 13:12:49 ID : K7s5RvilzO2 0
하나의 누나 후후 동생의 없는 장점 하나가 솔직한 점이거든 하나 맨날 맡은 일을 미루는데다가 성격이 더럽고 아무때나 방귀 뀌고 다니는 누나보단 훨씬 많다고 생각해 하나의 누나
하나의 누나: 후후, 내 동생의 몇 없는 장점 중 하나가 솔직한 점이거든. 하나: 맨날 맡은 일을 미루는데다가 성격이 더럽고 아무때나 방귀 뀌고 다니는 누나보단 훨씬 많다고 생각해. 하나의 누나: 닥쳐. 어느새 하나가 구르고 있던 바닥에서 일어나 우리들의 대화에 끼여들어왔다. 몇 초 지나지 않아 누나에게 머리를 쥐어 박히는 바람에 다시 입을 다물고 말았지만. 나는 두 사람이 서로를 째려보며 기싸움을 하는 사이에 천천히 집 안으로 들어왔다. 주변을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시간이 남아 돈다면 집 구경을 시켜달라고 부탁했을 텐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다. 다시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식탁 위에 놓여져 있는 특이한 물건을 발견했다. 미르(알렌): .....이게 뭐지?
635 ◆63TXwJWja01 2019/08/18 13:20:23 ID : K7s5RvilzO2 0
<식탁 위에 있는 것 (다이스)> 1~3 누군가 보낸 거 같은 편지. 4~6 하나의 누나와 익숙한 누군가가 찍혀있는 사진 7~9 비싸보이는 마법 수정구슬 10 노골적인 표지의 BL 소설책 번의 레스주가 Dice(1에서10) 를 굴릴 것!
636 이름없음 2019/08/18 13:20:41 ID : MnU0k1cty3S 0
뭐지
637 이름없음 2019/08/18 13:21:02 ID : MnU0k1cty3S 0
앗 미안 재앵커 걸아줄 수 있을까
638 ◆63TXwJWja01 2019/08/18 13:23:16 ID : K7s5RvilzO2 0
▶괜찮아! 어쩌다보니 타이밍이 이렇게 되고 말았네ㅋㅋㅋㅋㅋ 번의 레스주가 Dice(1에서10) 를 굴릴 것!
639 이름없음 2019/08/18 13:27:22 ID : 3yIMi1eL9ba 0
Dice(1,10) value : 1
640 이름없음 2019/08/18 13:27:32 ID : 3yIMi1eL9ba 0
편지네
641 ◆63TXwJWja01 2019/08/18 13:46:00 ID : K7s5RvilzO2 0
미르 알렌 뭐야 그냥 편지였잖아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니 식탁 위에 놓여져 있었던 것은 그냥 편지였다 비싸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황금색 편지봉투에 감싸있어 멀리서 봤을 때는 귀한
미르(알렌): 뭐야, 그냥 편지였잖아.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니, 식탁 위에 놓여져 있었던 것은 그냥 편지였다. 비싸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황금색 편지봉투에 감싸있어 멀리서 봤을 때는 귀한 물건인 줄 알고 착각했던 것 같다. 봉투의 입구가 열려져 있는 걸 보면 이미 읽은 상태인 듯 하다. 대체 누가 이런 편지를 평범한 알렌의 집에다가 보낸걸까? 타인의 편지를 함부로 읽는 것이 실례라는 것을 알면서도 읽고 싶어졌다. 나는 양심과 호기심 사이에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642 ◆63TXwJWja01 2019/08/18 13:47:11 ID : K7s5RvilzO2 0
<선택지> ▶ 편지를 읽는다. ▶ 편지를 읽지 않는다. ▶ 기타 (자유기재) 번의 레스주가 원하는 선택지를 고를 것!
643 이름없음 2019/08/18 13:51:01 ID : 03wq1xyE05Q 0
하나에게 무슨 편지냐고 물어본다!
644 ◆63TXwJWja01 2019/08/18 14:28:41 ID : K7s5RvilzO2 0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편지를 읽어버리면 남매에게 들킬까봐 무섭고 그렇다고 양심이 따르는 대로 포기하기엔 계속 읽은 편지가 신경 쓰일 같다 한참을 고민하던 나는 결국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이 자리에서 편지를 읽어버리면 두 남매에게 들킬까봐 무섭고, 그렇다고 양심이 따르는 대로 포기하기엔 계속 못 읽은 편지가 신경 쓰일 것 같다. 한참을 고민하던 나는 결국 자진신고를 하기로 했다. 솔직하게 무슨 편지인 건지 물어보면 전체 내용은 못 보게 해주더라도 대략적인 내용은 설명해주겠지. 그렇게 마음을 먹은 나는 편지지를 들고 하나와 누나가 있는 곳으로 갔다. 두 사람은 아직도 싸우고 있었다. 하나의 누나: 앞으로 한번만 더 나에게 대들면 네 어릴적 흑역사를 동네방네 죄다 퍼트리고 다닌다~? 하나: 그런 협박적인 멘트를 할 수록 오히려 반감이 생기는 거 알아?! 미르(알렌): 저....저기.....
645 ◆63TXwJWja01 2019/08/18 14:42:32 ID : K7s5RvilzO2 0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용기를 내서 사람에게 말을 걸자 하나가 쪽을 돌아보며 반응했다 누나와 싸우면서 열이 뻗쳤는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한 상태다 그는 애써 태연함을 가장하며 내게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용기를 내서 두 사람에게 말을 걸자, 하나가 내 쪽을 돌아보며 반응했다. 누나와 싸우면서 열이 뻗쳤는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한 상태다. 그는 애써 태연함을 가장하며 내게 말을 건냈다. 하지만 말투에서 묻어나오는 투덜거림은 감출 수 없었다. 하나: 갑자기 무슨 일이야. 뭐 할 말이라도 생겼어? 집 밖으로 나가자고 제안하러 온 거면 더 좋고. 미르(알렌): 하하, 아직 너네 집에 온지 30분도 안 지났는데 벌써 그런 말 하면 어떡해~ 내가 말을 건 이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식탁 위에서 특이한 편지를 발견해서 이게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가지고 물어보려 온 거야.
646 ◆63TXwJWja01 2019/08/18 14:56:12 ID : K7s5RvilzO2 0
나는 그렇게 말을 마친 지금까지 손에 들고 있던 고급스런 편지지를 들어서 하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눈을 가늘게 뜨며 내가 들고 있는 편지를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아쉽지만
나는 그렇게 말을 마친 뒤, 지금까지 손에 들고 있던 고급스런 편지지를 들어서 하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두 눈을 가늘게 뜨며 내가 들고 있는 편지를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아쉽지만 하나도 이 편지지를 처음 보는건가 보다. 하나: 편지지 겉면 구석에 누나 이름이 적혀있는 걸 보면 부모님이나 내가 아닌 누나에게 온 편지인 거 같은데. 대체 누가 이런 비싸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편지를 우리 누나 따위에게 보낸 거지? 하나의 누나: ......하, 동생 주제에 건방진 소리를 잘도 지껄이는구나. 이 편지는 어제 서점에서 마주친 잘생긴 남자가 준 데이트 신청서라고!
647 ◆63TXwJWja01 2019/08/18 15:08:08 ID : K7s5RvilzO2 0
하나 말도 안돼 세상에 누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남자가 존재하다니 뒤에서 들려오는 누나의 이야기를 들은 하나는 진심으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여태까지 같이 모험을 다니며
하나: 말도 안돼. 이 세상에 누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남자가 존재하다니...?! 뒤에서 들려오는 누나의 이야기를 들은 하나는 진심으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여태까지 같이 모험을 다니며 오랫동안 붙어다녔지만 저렇게나 기겁하는 모습은 처음으로 보는 거 같다.하나가 생각하는 누나의 이미지가 대체 뭐길래 저런 반응을 보이는 걸까.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아마도 좋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나는 또 다시 싸움판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한 손으로 하나의 입을 막고 대신 열심히 사과 했다. 미르(알렌): 죄송해요!!! 제가 대신 사과 할게요 누나!! 아무리 가족끼리라도 정도는 지켜야 되는데 하나가 철이 덜 들었나봐요!!! 하나:읍!! 읍읍!!
648 ◆63TXwJWja01 2019/08/18 15:20:59 ID : K7s5RvilzO2 0
하나의 누나 에휴 자식은 대체 언제쯤 철이 들련지 놈이랑 싸우는 바람에 기껏 손님을 신경 쓰지 못하고 아까운 시간을 낭비해버리고 말았잖아 네가 동생놈 때문에 고생이 많다 사과의
하나의 누나: 에휴, 저 자식은 대체 언제쯤 철이 들련지. 저 놈이랑 싸우는 바람에 기껏 온 손님을 신경 쓰지 못하고 아까운 시간을 낭비해버리고 말았잖아......네가 내 동생놈 때문에 고생이 많다. 사과의 의미로 간단한 간식이라도 만들어줄까? 이래봬도 요리에 자신있는 편이거든. <선택지> ▶ 먹을 건 됐고 서점에서 만난 잘생긴 남자와의 러브 스토리를 듣고 싶다고 말한다. ▶ 감사히 잘 먹겠다고 말한다. ▶ 기타 (자유기재) 번의 레스주가 원하는 선택지를 고를 것! ▶오늘의 연재는 여기까지! 다들 안녕~~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오늘 이후로 일일연재에서 자유연재로 바꾸려고 해. 레스주들의 많은 양해 부탁할게.
649 이름없음 2019/08/18 15:34:04 ID : Ai5RA59dzRu 0
감사히 잘 먹겠다고 하고 괜찮다면 서점에서 만난 잘생긴 남자와의 이야기를 말씀해주실 수 있냐고 묻는다
650 이름없음 2019/08/18 16:10:16 ID : pWrxSGpO5Wm 0
스레주가 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방학이 끝난 건가...? 언제든 시간 날때 보자 스레주
651 이름없음 2019/08/28 16:59:13 ID : cL867y5gp9e 0
ㄱㅅ
652 이름없음 2019/08/29 00:20:28 ID : BalfQlclfV8 0
지금 막 정주행 마쳤는데 너무 존잼이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ㅠㅠ 이거 전스레 진짜 즐겁게 참여했었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이 스레에서도 꼭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싶다
653 이름없음 2019/09/02 22:55:43 ID : p9ikpUY9ta3 0
ㄱㅅ
654 이름없음 2019/09/03 01:40:34 ID : cL867y5gp9e 0
ㄱㅅ
655 이름없음 2019/09/07 21:18:45 ID : yFcq1u7cHCl 0
ㄱㅅ
656 이름없음 2019/09/11 00:49:00 ID : gi67AjeHAY6 0
ㄱㅅ
657 이름없음 2019/09/12 15:33:12 ID : BalfQlclfV8 0
ㄱㅅ
658 이름없음 2019/09/29 19:32:16 ID : 89uoE1ii3AZ 0
ㄱㅅ
659 이름없음 2019/10/05 09:49:23 ID : BalfQlclfV8 0
ㄱㅅ
660 이름없음 2019/10/17 10:26:09 ID : knxAY5Xzali 0
ㄱㅅ
661 이름없음 2019/10/26 12:35:07 ID : BalfQlclfV8 0
ㄱㅅ
662 이름없음 2019/11/10 21:12:09 ID : GnCi04IMo7y 0
ㄱㅅ
663 이름없음 2019/11/15 01:14:26 ID : sqi5XBzbu5S 0
ㄱㅅ
664 이름없음 2019/11/27 00:31:19 ID : dWqqjjth9jt 0
ㄱㅅ
665 이름없음 2020/01/03 23:17:06 ID : sqi5XBzbu5S 0
ㄱㅅ
666 이름없음 2020/10/27 22:22:42 ID : hxXzbu9xSK1 0
레주리ㅣㅏ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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