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 2019/08/22 19:07:35 ID : kk4Hvg47Btb 4
내가 죽을 땐 따뜻한 곳에서 죽고 싶다
402 이름없음 2020/09/11 20:07:30 ID : rbBcE9vxwsk 0
따뜻한 곳에서
403 이름없음 2020/09/13 11:33:45 ID : jg1Bbwk7e7s 0
이젠 네가 없는데 네가 많이 보고 싶어지면 나는 어떻게 해야해?
404 이름없음 2020/09/13 11:39:40 ID : jg1Bbwk7e7s 0
매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405 이름없음 2020/09/13 11:55:19 ID : jg1Bbwk7e7s 0
걔는 안 돌아와 걔는 안 돌아와 걔는 이제 내것이 아니야
406 이름없음 2020/09/13 11:55:38 ID : jg1Bbwk7e7s 0
돌아온다해도 예전같지 않을거고 자처해서 떠나간 애잖아 그만해
407 이름없음 2020/09/13 12:07:37 ID : jg1Bbwk7e7s 0
나만 고여있어 나만
408 이름없음 2020/09/13 17:01:59 ID : dQk1jthdWqi 0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얼마나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생각하고 곱씹고 곱씹고곱씹고곱씹고곱씹어야 너는 내 목구멍에서 넘어갈까
409 이름없음 2020/09/13 21:10:16 ID : Co446o2Glba 0
X야 헤어질때 모질게 대해서 미안해 그렇게 안하면 울거 같았어 네 눈도 못 쳐다보겠더라 너무 보고 싶은데 너는 이 글을 볼 리가 없겠지.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한때 나를 좋아해주고 노력해주고 함께 좋은 추억과 좋은 시간들 만들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너랑 있는 매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어. 많이 보고싶다. 전해주지 못해서 아쉬워. 너와 보낸 봄 여름 가을이 너무 좋았고 너와 있으면 항상 꽃이 피었어. 우리에게 겨울은 아득한 것이었지만 더 욕심 부리지 않을게. 같이 눈사람 만들러 가기로 약속 했으면서, 이루지는 못했지만, 만약 이번 겨울에 눈이 온다면 나를 한번 더 떠올려주면 좋겠다. 그건 네가 좋아하는 노래지만 가슴이 아려서 듣기 어렵네. 그럼 안녕. 잘지내.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410 이름없음 2020/09/15 03:02:18 ID : Co446o2Glba 0
훌쩍
411 이름없음 2020/09/15 03:03:45 ID : Co446o2Glba 0
오늘은 네가 꿈에 나왔어. 여기에서 적는 건 텅 빈 깡통같아서 수기로도 직접 일기를 쓰고있어. 네 생각이 날때마다 손글씨로 일기를 적어서 감정을 정리중이야. 저게 참 효과 있더라. 한달이 30일이니까 앞으로 27장만 더 채우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412 이름없음 2020/09/15 03:09:22 ID : Co446o2Glba 0
오늘 낮잠을 잤을 때 꿈에 나온 너는 내 손을 꼭 잡아주고 있었는데 그건 정말 잠깐이었어 같이 어디론가 놀러갔는데 너는 나를 전혀 챙겨주지 않고 혼자 온 사람 마냥 나를 버리고 다니면서 너는 너와 친한 사람들이랑 히히덕 거리기 바빴거든 나는 너무 소외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고 외로웠는데 너는 꿈에서 이미 나랑 헤어진 걸 알고 있는 듯이, 아니면 당연히 오늘 나를 상처 줄 사람이고 대놓고 헤어짐을 표출하듯이 너는 내 꿈에서 행동했어. 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꾸역꾸역 참다가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네가 한 눈을 판 사이 나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사이 진짜 참다가 자리에서 몰래 뛰쳐나가서 혼자 집으로 가려했는데 너가 달려와서 붙잡더라. 꿈 아니랄까봐.
413 이름없음 2020/09/15 03:10:33 ID : Co446o2Glba 0
사실 다 서프라이즈 였다고, 깜짝 놀래켜주려고 그런거라고 진심으로 미안하다면서 네 다른 주변 친구들이 주변에 나타나서 축하를 해주고 내게 흰 케이크를 주며 너는 미안하다 그랬어. 다 속임수고 일부러 그랬다고. 나는 그걸 바랬나봐.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났어.
414 이름없음 2020/09/15 03:12:01 ID : Co446o2Glba 0
일어나자마자 든 생각은 꿈에서라도 네 얼굴을 볼 수 있었어서 너무 좋더라. 나름 생생했어서 꿈에서도 상처받긴 했지만 그래도 네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어. 그리고 그게 꿈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프더라. 너는 더 이상 내 곁에 없고, 너가 헤어지자고 한 건 거짓말이나 속임수가 아니라..진짜라는 사실이 나를 너무 비참하게 만들더라. 그래 비참했어..정말.
415 이름없음 2020/09/15 03:13:56 ID : Co446o2Glba 0
사실 비오는 날 너와 나란히 앉아 헤어짐을 고하는 그 순간, 직전에도 네가 나한테 할 말이 있다는 게 차라리 어디 아프다던가 잠깐 어디론가 멀리 가야한다던가 아니면 나 군필인거 구라고 사실 미필이라 군대가야해 뭐 이런말이었으면 했어..................... 헤어지자는 말만 아니었으면 했어........ 그런데 너는 정말정말 힘겹게 결국 얘기를 꺼내더라. 차라리 칼같이 돌아서고 여지도 주지 않았더라면.. 아니 아냐 내가 미안해.
416 이름없음 2020/09/15 03:14:31 ID : Co446o2Glba 0
미안해, 밤이 늦었다 오늘도 부디 잘 자.
417 이름없음 2020/09/23 17:35:03 ID : 9eIE2oFbcpR 0
보고싶다 너가 다시 나를 그리워해주면 좋겠어
418 이름없음 2020/09/23 17:36:02 ID : 9eIE2oFbcpR 0
돌아와주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영영 내게서 사라졌으면 좋겠어 너라는 한 조각을 꺼내어서 먹어치워버리고 싶어
419 이름없음 2020/09/23 17:37:31 ID : 9eIE2oFbcpR 0
다시 만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이 들어.. 그러니까 이제 슬슬 돌아와주지 않을래
420 이름없음 2020/09/23 17:46:08 ID : 9eIE2oFbcpR 0
네 저는 미련 덩어리 바보천치입니다
421 이름없음 2020/09/24 20:25:22 ID : 9eIE2oFbcpR 0
보고싶고 우울해 네가 훨씬 과거에 그런 쓰레기였다는걸 아는데도 보고싶은건 보고싶은거야..
422 이름없음 2020/09/24 20:38:37 ID : 9eIE2oFbcpR 0
모든건 지긋지긋하다
423 이름없음 2020/09/24 20:42:12 ID : 9eIE2oFbcpR 0
시작도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너무 많잖아 하고싶어서 시작한게 아닌데 끝내는 건 내몫이래 너무해
424 이름없음 2020/09/24 23:06:25 ID : 9eIE2oFbcpR 0
기분이 우울한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늘도 결국 결국 아무것도 안했어 할일은 산더민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나 너무 우울해 너를 잊은 줄 알았는데 단 하루 혼자있었다고 이렇게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드는구나 일주일간 친구들 사이에서 웃고 있을 땐 전혀 몰랐는데 나 너무 힘들어 지금 당장 너에게 전화해서 만나러 가고싶어 니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건 과거에 어떤 폐급이었건 그냥 보고싶어 미치겠다고 돌아버리겠다
425 이름없음 2020/09/24 23:07:38 ID : 9eIE2oFbcpR 0
슬퍼
426 이름없음 2020/09/24 23:19:45 ID : 9eIE2oFbcpR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쯩나 시작도 하지 말걸 진짜 짜증나ㅠㅠ
427 이름없음 2020/09/24 23:42:13 ID : 9eIE2oFbcpR 0
이 감정은 또 몇달이 지나야 나아질까..
428 이름없음 2020/09/25 23:00:29 ID : 9eIE2oFbcpR 0
보고싶다ㅜㅜ 매일 이렇게 속으로만 쓰게 삼켜야 되는 현실이 너무 싫어 나만 이렇게 너를 원하는 거야? 정말 쓰다
429 이름없음 2020/09/25 23:04:00 ID : 9eIE2oFbcpR 0
전전남친은 이제 생각도 안나 너도 얼른 내게 이렇게 되면 좋겠어 그 아인 자그마치 2년이 걸렸으니까 너도 2년 뒤엔 잊을 수 있을까?
430 이름없음 2020/09/25 23:43:44 ID : 9eIE2oFbcpR 0
담배마려워
431 이름없음 2020/09/26 01:03:59 ID : 9eIE2oFbcpR 0
좀 행복해라 좀 좀 좀 좀 좀!
432 이름없음 2020/09/26 01:31:39 ID : 9eIE2oFbcpR 0
투명한 사람을 사랑해야지, 왜 자꾸 검고 검은 사람만 좋아해 넌
433 이름없음 2020/09/26 01:36:10 ID : 9eIE2oFbcpR 0
꿈에서 엄청엄청 선명하고 예쁜 무지개를 봤었는데.. 그거 꿈이었구나
434 이름없음 2020/09/26 01:37:27 ID : 9eIE2oFbcpR 0
그 무지개 엄청 선명하고 엄청 반짝거리게 예뻐서 꼭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찰칵 하는 순간 깼던 것 같기도
435 이름없음 2020/09/28 18:50:24 ID : 9eIE2oFbcpR 0
진짜 안녕이구나 무지개는 이걸 의미했나
436 이름없음 2020/09/28 18:50:49 ID : 9eIE2oFbcpR 0
슬프다..
437 이름없음 2020/09/28 19:51:06 ID : 9eIE2oFbcpR 0
언젠가 다 잊혀질꺼야 언젠간 다 지나갈거야 더 나은 것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분명
438 이름없음 2020/09/30 18:24:57 ID : 9eIE2oFbcpR 0
어떤 날은 보고 싶어서 진짜 미쳐버리겠다가도 어떤 날은 생각도 안나고 오늘은 보고 싶어 죽겠네
439 이름없음 2020/10/05 23:38:36 ID : 9eIE2oFbcpR 0
찾아오는 빈도가 줄어드는 걸 보니 너를 많이 잊어가고 있나보다
440 이름없음 2020/10/05 23:55:45 ID : 9eIE2oFbcpR 0
시간이 약이라고 흠 이 말 진짜 지겹고 좆같은데 졸라 맞는 말이야 이제 헤어진지 한달 가까이 되가는데 진짜 잊혀지나봐 이젠 별로 슬프지도 않아 보고싶긴 한데 재회하고 싶진 않다 야
441 이름없음 2020/10/06 00:22:02 ID : 9eIE2oFbcpR 0
뭐 또 이러고 보고싶다고 펑펑 울 수도 있는거고..
442 이름없음 2020/10/07 01:43:24 ID : 9eIE2oFbcpR 0
네가 갈 날이 머지 않아서 그런가 자꾸 네가 꿈에 나와
443 이름없음 2020/10/07 01:44:54 ID : 9eIE2oFbcpR 0
꿈에서 너는 항상 매번 희망을 주는 듯 여지를 주며 내게 연락을 해오지만 어떤 방식으로 다가오든 내가 먼저 여지를 줬든 항상 너는 똑같은 말만 해 '네가 보고 싶은 건 맞지만, 나를 잊어야지.' 하고. 무슨 말이든 결론은 너를 잊으래. 내가 잘 살았으면 좋겠대. 우린 안된대. 애달프지만 어쩔 수 없대. 주로 그런 말이었어.
444 이름없음 2020/10/07 01:46:01 ID : 9eIE2oFbcpR 0
맞는 말이고 나도 알아 아는데 아는 걸까?
445 이름없음 2020/10/07 01:47:02 ID : 9eIE2oFbcpR 0
자꾸 미련에 묻혀 너를 쉽게 떠나지 못하고 뱅뱅 도는 내게 너는 쐐기를 박듯 자꾸 내가 자기를 잊어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해. 너는 꿈에서도 어떻게 끝까지 착한척이야 어? 진짜.. 나오지나 말던가
446 이름없음 2020/10/07 13:15:51 ID : 9eIE2oFbcpR 0
나도 행복한 이야기를 적어두고 싶어 행복한 기억은 잘 남지도 않는단 말이야
447 이름없음 2020/10/07 22:03:14 ID : vzRwljy7y7u 0
안좋은 기억은 여기에 털어놓고 가길 바래 이미 그러고 있겠지만.
448 이름없음 2020/10/08 01:22:07 ID : 9eIE2oFbcpR 0
고마워 많이 또 우울한 말이나 잔뜩 적으려고 왔는데 생각하게 되네 내 할 일이나 해야지
449 이름없음 2020/10/10 03:16:32 ID : 9eIE2oFbcpR 0
너랑 헤어진지 거진 한달 이제 나는 좀 괜찮아졌어
450 이름없음 2020/10/10 17:04:57 ID : 9eIE2oFbcpR 0
아니 사실 안 괜찮아 매일 이렇게 오락가락해
451 이름없음 2020/10/10 17:06:10 ID : 9eIE2oFbcpR 0
너가 새벽에 그랬던 그날 참지말고 그냥 뭐하는거냐고 디엠 보내볼걸.. 너가 먼저 연락올거 같아서 넘겼는데 10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연락이 안오는걸 보니 아닌걸까 그때..그때 만약 연락했으면 목소리는 들어 볼 수 있었을텐데 아 그냥 질러볼걸..
452 이름없음 2020/10/10 17:07:22 ID : 9eIE2oFbcpR 0
하지만 니가 진짜로 내가 보고 싶으면 니가 먼저 연락이 왔겠지.. 사람은 정말 진심이라면 행동부터 앞서니까 너가 나보다 더 진심이었다면 분명 네가 먼저 만나자고 연락이 왔겠지. 그때도 이걸 곱씹으며 겨우겨우 참았었ㅆ는데 또 후회가 되네 그냥 내가...내가 더 좋아하는거 맞는데 너가 신호를 보냈을때 낚아챌걸.
453 이름없음 2020/10/10 17:09:18 ID : 9eIE2oFbcpR 0
너는 곧 가버리는데 이렇게 시간을 허투로 보내네 그때 연락을 했으면 우리는 한달은 그래도 전처럼 자주 만나지 않았을까? 이제 남은 기회와 만남은 단 한번 뿐인데 나는 왜이리 그게 아쉬운지 너에게 여운을 남기려면 이게 맞는건데 그럼 내가 성에 안차고 내가 불행한걸..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할걸 왜 참았을까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재회는 안하고 싶은데 보고싶어 그냥.. 네 웃는 얼굴이랑 다정한 목소리랑 따뜻한 손을 마지막으로 느껴보고 싶다
454 이름없음 2020/10/10 17:11:08 ID : 9eIE2oFbcpR 0
너보다 괜찮고 멋있는 사람은 지천에 널렸지만 너는 한 명 뿐이니까 이제 안녕이고 헤어질 사람인거 마지막으로 더 진득하게 껴안고 안녕하는게 그렇게 나빠?
455 이름없음 2020/10/10 17:13:48 ID : 9eIE2oFbcpR 0
시간은 정말 빠르잖아 똑
456 이름없음 2020/10/10 17:15:10 ID : 9eIE2oFbcpR 0
이번 400대까지만 너를 진득하게 앓고 새로운 숫자가 넘어오면 그땐 다른 얘기를 적을거야 몰래 훔쳐보는 일기장에 우울하고 호구같은 미련 가득한 이야기만 잔뜩 써져있고 ㅋㅋ 구질구질한 주인입니다
457 이름없음 2020/10/10 17:15:14 ID : 9eIE2oFbcpR 0
458 이름없음 2020/10/10 17:19:53 ID : 9eIE2oFbcpR 0
아 이거봐 ㅋㅋ 나 이때까진 졸라 귀엽고 깜찍했다고 ㅋㅋ 난 연애랑 안맞낭
459 이름없음 2020/10/10 17:21:12 ID : 9eIE2oFbcpR 0
아 ㅋㅋ스레딕 일기가 이게 좋다니까 옛날 일기 보니까 존나 걱정 없어보이고 행복해보이는데 왜 씨발 너를 만나서 내가 공부 집중도 못하면서 이렇게 앓고 있냐고 니가 뭐라고 ㅋㅋ생각해보니까 졸라 열받네 하 조울증 생길거같다 오락가락해
460 이름없음 2020/10/10 17:22:25 ID : 9eIE2oFbcpR 0
아졸라숙지하라고 주인아
461 이름없음 2020/10/10 17:23:26 ID : 9eIE2oFbcpR 0
아 몰라 졸라 어쩌라고 아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살고싶다 인생 십발~
462 이름없음 2020/10/10 17:30:23 ID : 9eIE2oFbcpR 0
주인아 꼭 행복해 너에게 행복은 어려운 게 아니잖아 그렇지?
463 이름없음 2020/10/10 17:32:38 ID : 9eIE2oFbcpR 0
그리고 저는 그게 최선이었어요
464 이름없음 2020/10/11 01:05:16 ID : dQk1jthdWqi 0
오늘 길가다 발목 접질렀는데 아직도 발목이 아릿해
465 이름없음 2020/10/11 01:06:00 ID : dQk1jthdWqi 0
그리고 나는 이 은근한 고통이 너무 좋더라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아 아무것도 아프지 않으면 그건 내가 죽은건지 산건지 분간이 안가는걸
466 이름없음 2020/10/11 01:07:02 ID : dQk1jthdWqi 0
아프지 않을 정도로 찾아오는 거슬리는 고통은 나의 존재를 상기 시켜줘
467 이름없음 2020/10/11 20:15:14 ID : dQk1jthdWqi 0
사랑으로 생긴 상처에 딱딱한 딱지가 앉은 기분
468 이름없음 2020/10/11 21:36:54 ID : 9eIE2oFbcpR 0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내가 더 예쁘거나 몸매가 좋았거나 혹은 성격이 진짜 귀엽거나 사랑스럽고 깜찍해서 아니면 진짜 매력이 철철 넘쳐서 모든 사람들이 나와 있는 걸 즐거워 한다면 어쩌구
469 이름없음 2020/10/11 21:37:40 ID : 9eIE2oFbcpR 0
자존감 깎아먹기 선수라니까.. 결국 저런 바램도 내가 아닌 남에게 치중되서 비는 것들이고
470 이름없음 2020/10/11 21:38:37 ID : 9eIE2oFbcpR 0
어차피 여긴 나밖에 없는 공간이니까 이런거라도 입밖에 꺼내서 자존감에 흙을 덮어보자면 자뻑이라고 생각해도 좃나 상관없으니까 적어보자면 음..
471 이름없음 2020/10/11 21:42:58 ID : 9eIE2oFbcpR 0
예쁘다는 나 좋아하는 애들이 자주 해주고 그거보단 귀엽게 생겼다고 많이 듣는 편이고 웃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듣고 다리 예쁘다는 얘기 진짜 평생동안 많이 들었었고 허리랑 골반도 뛰어나진 않지만 못하진 않아 그리고 나는 이게 특히 좋은데 스타일이 좋아! 옷 잘 입어. 초딩때부터 옷 못입는 게 싫어서 쇼핑몰이나 밖에서 옷사러다니고 그랬지
472 이름없음 2020/10/11 21:44:32 ID : 9eIE2oFbcpR 0
여기까지 보면 존나 잘난 애 같은데 텍스트로만 봐서 그래ㅋㅋ 중요한건 다 평균이상이긴 하지만 상위엔 절대 속하지 못해 나는 열심히 살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늘 그렇더라 뭘 하든 평균이상은 하는데 그 이상까진 절대 안돼 공부든 게임이든 글이든 그림이든 친구든 연애든 나 자체든 뭐든.. 뭘 배워도 금방 배우고 평균 이상까진 하지만 그 이상은 못찍어 끈기가 없어서 그런가 그래도 두루두루 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니까 만족은 해 완벽할 필요 없으니까. 그래도 외모에선 좀 더 뛰어났으면 훨씬 살기 편했을텐데..
473 이름없음 2020/10/11 21:47:53 ID : 9eIE2oFbcpR 0
패션은 요즘은 스트릿 좋아해!ㅋㅋ무채색룩 너무 재밌음 요즘은 회색이 좋고 제일 좋아하는 색은 파랑. 또 성격은 ENFP인데 좀 불같은 엔프피. 옛날에 진짜 내 자존감이 개쩔어서 개 싸가지 없게 살고 존나 내 울타리 사람만 챙기고 졸라 성격 거지같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순해짐ㅋㅋ 막 엄청 웃기거나 귀엽거나 재밌거나 사랑스럽거나 한 성격은 아니고 가정사 때문인가 철이 좀 일찍 들었었어 그리고 음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 앞에 있을 때 내 본성격이 더 잘 드러나는거 같고 여자애들이랑 있을땐 오구오구 우리 기염둥이~이런 느낌으로 여자애들 고민이나 얘기 내 일처럼 귀기울여서 잘 들어주고 대신 화내주고 그런느낌?
474 이름없음 2020/10/11 21:50:37 ID : 9eIE2oFbcpR 0
여자애들이랑 있을 땐 그냥 최대한 편한 친구? 순하게 굴고 상냥하게 대해주는 편이야 여자애들은 왠지 토끼같아서. 외모가 어떻고 성격이 어떻든. 걍 소중하고 귀여움. 남자애들 앞에선ㅋㅋ졸라 매운맛인데 어릴때부터 좀 대장부 같아가지고 유치원때부터 남자애들이랑 어울리는 시간이 길었어서 그런가 얘네랑 있으면 괜시리 편해지더라. 서로 털털하게 쿨하게 굴고 선 이상 신경 안쓰니까. 케바케긴 하겠지만
475 이름없음 2020/10/11 21:53:17 ID : 9eIE2oFbcpR 0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장난 진~~~짜 많이치고 맨날 내가 놀리거나 놀림받거나. 능글? 능청이 기본 베이스로 깔아지는거 같다 특히 내 또래나 연하 남자애들은 진짜 어린애들처럼 느껴져서 다루기 쉽다고 해야되나 그냥 되게 투명해 보여. 걔네가 뭘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눈에 다 보이고.. 나보다 오래 산 연상이나 여자애들이랑 다르게 사람이 참 투명한 애들이 많아서 내가 이상한 생각 안하고 편하게 있는 것 같아. 이런 내 성격에 매력 느껴서 이성적으로 좋아해주는 애들도 많았었어. 특히 대학교 들어갔을때 심했었지. 그래서 또 구설수 때문에 힘들었고.. 하 ㅠㅠ학교 좀 좋은 곳으로 갔어야했는데.. 여기애들은 너무 못놀아서 재미없어..
476 이름없음 2020/10/11 21:54:31 ID : 9eIE2oFbcpR 0
그러고보니 내 장점은 그거구나 장점:뭐든 평균 이상은 한다 단점:생각이 지나치게 많다 이건듯
477 이름없음 2020/10/11 21:57:02 ID : 9eIE2oFbcpR 0
그리고 나는 걔네의 매력을 1도 못 느끼는데 감히 내 어항에 뛰어드는 물고기들 밥 주는 것도 잘 해. 저 원래 욕쟁이에 인성쓰레깁니다 눈치 채신 분은 벌써 채셨죠~~??? 그래도 물질적으로 등쳐먹진 않아 그런 거 ㅈㄹ싫다
478 이름없음 2020/10/11 21:58:05 ID : 9eIE2oFbcpR 0
쓰다보니까 질리네 여기까지 할래 자존감 좀 올린거 같다 안녕 그리고 너는 지금도 보고싶네
479 이름없음 2020/10/11 22:31:18 ID : 9eIE2oFbcpR 0
제주도 가고 싶당
480 이름없음 2020/10/12 01:17:53 ID : 9eIE2oFbcpR 0
아 ㅋㅋ전남친 시발 이때까지 술 조절해서 먹다가 오늘 졸라 취한거 같은데 전화왔어 대박 나..열나고떨린다 ㅋㅋㅋㅋ 안받긴했는데..
481 이름없음 2020/10/12 01:27:25 ID : 9eIE2oFbcpR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ㅎㅎ아 너무좋아 ㅋㅋ
482 이름없음 2020/10/12 02:01:00 ID : 9eIE2oFbcpR 0
넌 딱 한달 지나면 힘들어 한다더니 진짜 정확히 한달 지나서 연락왔네
483 이름없음 2020/10/12 02:09:04 ID : 9eIE2oFbcpR 0
어떻게해야할까
484 이름없음 2020/10/12 02:09:42 ID : 9eIE2oFbcpR 0
한 번 더 너의 연락을 기다려? 아니면 내가 지금 전화해?
485 이름없음 2020/10/12 02:57:57 ID : dQk1jthdWqi 0
하하 ㅋㅋ 연락 안할거지롱 오늘 네가 그 노래를 들으며 내 생각을 잔뜩하고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486 이름없음 2020/10/12 03:06:48 ID : dQk1jthdWqi 0
나의 승리야 그렇지? 자러 갈거니까!
487 이름없음 2020/10/12 20:09:29 ID : woHyMi9xSMr 0
진짜..........ㅋㅋㅋㅋㅋ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상기했는데 헤어지고 나면 진짜 절대 절대 저얼대 매달리거나 붙잡으면 안되겠다.. 네 생각 참 많이 났었는데 역으로 나한테 미련남아서 네가 연락하니까..ㅋㅋㅋ생각 좃도 안나 오늘 학교에 있는 내내 니 생각 진짜 친구한테 전해준거 빼고 단 한 순간도 안한듯 멍은 ㅈㄴ때렸는데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이름없음 2020/10/12 20:10:14 ID : woHyMi9xSMr 0
딱 한 달 간 정말 힘들었는데 그거 보상 받는 기분이야 와,
489 이름없음 2020/10/12 20:14:56 ID : woHyMi9xSMr 0
뭐 술김에 한 연락이니까 의미 안 두는 게 맞지만 어쨌든 네가 진 거야!
490 이름없음 2020/10/12 20:23:06 ID : woHyMi9xSMr 0
그렇다고 네가 보고 싶지 않단 건 아냐 나도 여전히 네가 그리워 음.
491 이름없음 2020/10/12 20:32:49 ID : woHyMi9xSMr 0
492 이름없음 2020/10/12 20:33:10 ID : woHyMi9xSMr 0
이런것도 썼었냐 나 둘다 존나 맞는말이고 88번은 좀 아쉽네
493 이름없음 2020/10/12 20:35:49 ID : woHyMi9xSMr 0
맨정신에 연락 못 할 거면 연락하지 말라고.
494 이름없음 2020/10/12 20:40:51 ID : woHyMi9xSMr 0
"너하고 자고 싶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495 이름없음 2020/10/12 20:42:02 ID : woHyMi9xSMr 0
어?이거 맞잖아ㅋㅋ
496 이름없음 2020/10/12 20:42:17 ID : woHyMi9xSMr 0
근데 웃긴 건 나도 맞음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497 이름없음 2020/10/12 20:45:53 ID : woHyMi9xSMr 0
너가 잘하고 건강하긴 했잖아 사실 너랑 좋았던 추억도 이제 뒹군 것 밖에 기억 안 나거든 친구들은 만나는 건 괜찮은데 제발 자지 말라고 말리지만 나를 내가 안 말리는데 대체 누가 말려
498 이름없음 2020/10/12 20:46:35 ID : woHyMi9xSMr 0
이왕이면 친구로 남고 싶긴 한데 음
499 이름없음 2020/10/12 20:51:20 ID : woHyMi9xSMr 0
어제까지 이랬는데 진짜 자아 두갠가 미친듯 어휴 또라이
500 이름없음 2020/10/12 20:58:03 ID : woHyMi9xSMr 0
졸려
501 이름없음 2020/10/12 21:04:46 ID : woHyMi9xSMr 0
400까지만 너를 앓는다고 했었는데 또 잘 안 지켜지겠다 그치? 원래 내가 좀 오락가락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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