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s9y0ts3Ci5 2019/10/21 18:31:52 ID : Wi7fe2Mjbjv 21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스레딕 앵커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타래지우 라디오!(소리는 없지만) 기상천외 가지각색 다양한 사연들을 만나보세요! 사연들을 만드는 건 여러분들의 레스입니다! 제가 쉬는 사이 3판이 진행되었었죠. 음,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을이네요. 4판을 진행할 때라는 겁니다. 음하하. 그런 이유로 다시 돌아온 타래지우 라디오, 이번에도 1천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없으면 스레는 묻혀서 석유가 되어버릴 테니까요. 참고로 스레주가 현재 일을 하는 관계로 진행 가능한 사연은 많아야 2개 정도겠네요. 주말도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진행 가능한 사연 수는 아마 비슷할 겁니다. 아, 레스 다실 때 다음의 룰만 지켜주세요 여러분. 1. 분쟁이 일어날만한 소재는 웬만하면 적지 말아주세요. 2. 레스 도배는 하지 말아주세요. 최대 허용 연속 레스는 5분 간격으로 2레스까지! 3. 어그로 끌지 마세요. 그러니까 타래지우 라디오 4판의 대망의 첫사연을 받아봅시다. 사연자 닉네임 사연단어 ,,
502 ◆g1A5e0r87hs 2019/12/05 21:00:15 ID : Wi7fe2Mjbjv 0
문제는 이 화성탐사대원들은 이미 화성에 있다는 것이다. 거기서 6개월을 머무르면서 여러 탐사 및 실험, 조사를 한 후 귀환하게 된다. 그럼 귀환 후에 처리하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의뢰자는 기한을 정해두었다. 지구귀환 전 처리할 것이라는 문구를 말이다. 다시 말해 저들이 지구에에 들어오기 전에 처리해야되고, 그러기 위해선 내가 우주로 나가야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나라도 지구에서 화성에 있는 사람을 없애는 재주는 가지고 있지 않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돈을 토해낼까 싶지만....... 이 의뢰자가 미친건지 돈을 보낼 때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 이 정도 돈이면 자기가 직접하지 왜 나를 시키는건지 모르겠다.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혹시라도 이건 또다른 누군가의 계략인게 아닐까. 화성탐사대원들이 죽는다면 대체 누가 어떤 이득을 본단 말인가. 문득 여기까지 생각했을 때 의뢰자의 정체를 유추할 수 있었다. 화성탐사대원들은 화성을 조사하기 위해 화성으로 향했다. 그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화성 조사에 관한 모든 것들을 사라져버린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우주 개발 계획 시행은 중단되거나 늦춰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우주 개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쪽박을 차게 된다. 우주 개발이라는 것이 보통 국가적인 예산을 퍼붓는 것이기에 국가도 온전치 못하다. 그리고 이 계획은 미국이 주도한 계획. 즉 이 계획이 실패하면 미국은 엄청난 부담을 안게된다. 그렇게 된다면 상대국들의 힘이 강해지게 된다. 그리고 그 상대국들의 숫자는 많지 않다. 그 상대국들의 공통점은 절대권력자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절대권력자들의 배후에는 그들이 있다. 우연히 알게된 그들이라면............ 여기까지 생각했을 때 나의 집문을 누군가 노크했고, 나는 숨을 죽였다. 문을 두드리던 누군가가 노크를 멈추더니 뭐라뭐라 떠들었는데, 소리나는대로 적은 후 번역프로그램을 돌려보니 다음과 같았다. <쓸데없는 생각마라. 우리는 너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있다. 우리의 눈은 너를 보고 있다. 우리의 귀는 너에 관한 모든 것을 듣고 있다. 우리를 거스르지 마라. 300명 모두의 눈에서 벗어나지 마라> 나는 더 이상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이 사연을 보내는대로, 나는 마지막 청부를 이행할 예정이다. 청부의뢰자는 나, 청부 실행자도 나, 청부 목표물도 나. 저들의 눈에 든 이상 더는 희망이 없다. 다만 이 사연을 남기는 것으로 그들의 음모가 알려지기를 원할 뿐이다. 그럼 모두 안녕히.
503 ◆g1A5e0r87hs 2019/12/05 21:00:53 ID : Wi7fe2Mjbjv 0
....... 300명? 설마....... 사연자님도 범죄자지만 그 배후란 작자들도....... 섬뜩하군요. 사연자님께는 별거 안 보내드리고 향만 보내드립니다. 고이 가소서.
504 ◆g1A5e0r87hs 2019/12/05 21:02:26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삼백명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한다는데 그러다가 지들끼리 싸움나면 그땐정말 어떻게들 되는건지 모르겠네 그냥저냥 평범하게 사는것은 안될까요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느새 500돌파! 타래지우 라디오는 아직까지 순항중!
505 이름없음 2019/12/05 22:52:11 ID : kljtjyZhgru 0
킬러도 인터폴 형사도 그 누구나 사연을 보내는 타래지우 레이디오...
506 이름없음 2019/12/05 23:01:08 ID : Wkq1A0ts5RB 0
RIP....
507 이름없음 2019/12/06 12:30:21 ID : Wkq1A0ts5RB 0
꺵신
508 이름없음 2019/12/06 13:27:00 ID : 62K0leHxvcm 0
ㄷㄷㄷㄷ
509 이름없음 2019/12/06 13:49:02 ID : ba9wLfbvdyK 0
이해불가...
510 이름없음 2019/12/06 14:06:06 ID : ba9wLfbvdyK 0
프리큐어
511 이름없음 2019/12/06 15:53:48 ID : kljtjyZhgru 0
학용품 신청곡: 바이쇼 치에코 《물망초를 그대에게》
512 이름없음 2019/12/06 16:35:50 ID : re6rBArvA1D 0
그림
513 이름없음 2019/12/06 16:58:28 ID : mtBy3Qlhats 0
색맹
514 ◆g1A5e0r87hs 2019/12/06 20:42:50 ID : Wi7fe2Mjbjv 0
오늘의 신청곡은 바이쇼 치에코의 '물망초를 그대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vuueOK-XdBM&list=PL9XZiJgo98qLDkXaUA2Ad56S10ESsoCnN&index=49 프리큐어님의 사연입니다. 우리 학교에서 싸움이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사연으로 보내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려고요. 얼마전에 있던 일인데요, 새로운 전학생이 왔어요, 저희 반에요. 그런데 좀 이상해보였어요, 왜냐하면요 옷이 전부 빨간색이었거든요, 잠바도 빨강, 안에 입은 옷도 빨강, 바지도 빨강, 실내화도 빨강, 심지어 언뜻 보이는 속옷도 빨강이었어요. 우리는 그래서 그 전학생을 빨갱이라 불렀어요, 원래 빨강이라 불렀는데요, 빨강이보다는 빨갱이가 입에 더 달라붙어서요. 아무튼요, 그 빨갱이는요 빨강을 너무 좋아했어요. 학용품도 빨간색이었거든요. 빨간 음식도 잘 먹었어요. 매운 거 있잖아요. 우리는 먹으면 물을 막 마셔아하는데요, 그 친구는요, 물도 안 마시면서 매운 것을 잘 먹어요. 매운것도 잘 먹는다고 칭찬받을 정도로요. 그 친구는요 정말 빨강을 좋아했어요. 빨강도 종류가 있다면서요 이 빨강은 무슨 빨강이고 저 빨강은 무슨 빨강이라고 막 설명하는데, 저는 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 그래도요 그 친구가 빨강을 좋아한다는 건 알았어요. 그 친구는요, 그림도 막 빨강만 사용해서 그렸어요. 붉은 바다를 그리거나요 아니면요 김장김치를 그리거나요 산불조심을 그리거나요 막 빨강만 사용해서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도 잘 그려서 빨강만으로 그렸는데도 칭찬받았어요. 정말 빨강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였어요. 그 사건은요 바로 어제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요 옷을 입고 왔는데요, 평소와 다른거에요. 뭐냐면요, 녹색 잠바를 입고 온거에요. 자기는요 막 좋은 빨강 옷을 샀다고 그랬는데요, 아니었어요. 아무리 봐도 초록색 옷이었거든요.그런데요 그 친구는 자꾸 빨강옷이라고 하는거에요. 눈이 다들 삔거냐면서 말이에요. 그 말에요 기분 나빠진 다른 친구가요 빨갱이한테 막말을 했어요. 그러자 빨갱이도 화가나서 그 친구에게 달려들었고요, 싸움이 났어요. 막 싸움이 났는데요 둘 다 코피 터지고 그랬어요. 그런데요 다른 친구는 피 묻은 옷 보면서 엉엉 우는데요, 빨갱이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자리에 앉는거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나중에 들어와서 그걸 보셨는데요, 막 빨갱이를 보면서 옷에 피가 잔뜩 묻었다고 하는거에요. 빨갱이가 자기 옷에 피 안 묻었다고 했는데요, 피가 막 여기저기 묻어있었는데도 안 묻었다고 거짓말 하는거에요. 선생님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둘 옷에 피가 잔뜩 묻은은거냐고 물었는데요, 다른 친구는 막 사실대로 이야기하는데 빨갱이는 자기 옷에 피가 어디 묻었냐고 막 대드는거에요. 선생님이 화가 나서 빨갱이를 혼내다가 결국 빨갱이를 데리고 교무실로 갔어요. 잠시 후에 빨갱이가 풀죽은 표정으로 왔고요, 선생님도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그 사건은 그렇게 끝났어요. 나중에 들은건데요, 빨갱이는 색맹이었데요. 막 빨강이랑 초록이랑 헷갈리는 거래요. 그런데요 그러면요, 빨강색이 초록으로 보이고 초록이 빨강으로 보이는거 아니에요? 그런데 막상 빨갱이는 빨간색만 사용해 그림 그릴 때는 빨강 물건들만 그렸거든요. 혹시 가짜 색맹 아닌가 해서요, 이렇게 질문도 할 겸 사연 보내봐요.
515 ◆g1A5e0r87hs 2019/12/06 20:48:54 ID : Wi7fe2Mjbjv 0
음, 이건 스레지기가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네요. 그 친구는 적녹색맹으로 보이네요. 뭐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더 세분화되지만 그건 넘기고. 간단하게 말해서 적녹색맹은 빨강이 초록으로 보이고 초록이 빨강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두 색깔을 구별하지 못하는거에요. 물론 비슷한 색들이 모여있는 경우엔 정상인보다 더 구별을 잘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친구 빨갱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애초에 좋은 뜻도 아닐뿐더러 남의 신체적 특징을 별명으로 부르는 건 좋은 행동이 아니니까요. 물론 그 친구가 허락했다면 조금 달라지긴 하겠지만, 단어 자체의 뜻이 좋은 뜻이 아니니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사연자님께는 빨강맛 사탕을 보내드립니다. 빨강맛이 뭔 맛이냐고요? 몰라요. 먹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516 ◆g1A5e0r87hs 2019/12/06 20:50:53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의학적인 사안들은 병원가서 의사에게 물으셔야 정확하게 알수있지 의학문제 의사에게 약문제는 약사에게 사연들은 저한테로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일을 나가야되는데다 개인 사정이 생겨서 이번주 주말은 통으로 쉽니다. 다가오는 월요일 저녁에 다시 만나요! 안녕!
517 이름없음 2019/12/06 21:32:51 ID : Cry1xwre3Ry 0
월요일에 만나!
518 이름없음 2019/12/06 21:35:03 ID : z89tg1A3Pjz 0
빨강맛 사탕은 무슨 맛일까
519 이름없음 2019/12/06 21:38:59 ID : Wkq1A0ts5RB 0
궁금해 허니~
520 이름없음 2019/12/07 14:03:29 ID : kljtjyZhgru 0
발판
521 이름없음 2019/12/07 15:25:19 ID : Cry1xwre3Ry 0
예압!!
522 이름없음 2019/12/07 15:30:14 ID : a1cmnA6i9ta 0
삐꺼빠따
523 이름없음 2019/12/07 16:05:08 ID : Cry1xwre3Ry 0
손거울
524 이름없음 2019/12/07 16:14:00 ID : a1cmnA6i9ta 0
빠따
525 이름없음 2019/12/07 16:47:40 ID : QlcmmrgnTRC 0
농구공
526 이름없음 2019/12/08 13:36:19 ID : SIK459gY64Y 0
발판
527 ◆g1A5e0r87hs 2019/12/09 22:59:24 ID : Wi7fe2Mjbjv 0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삐꺼빠따님의 사연입니다. 학교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살기 위해 움직였던 것 때문에.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전설로 불리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운이 좋았다고 해야되겠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줍니다. 이렇게 불리게 된 계기는 제가 혼자서 2주도 안 걸려서 지역구 일진 연합을 깨부셨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지금도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그 시작, 그 날은 그냥 평범했던 하루였습니다. 늘 뜨는 태양이 그 날도 어김없이 뜨고, 늘 걷는 등교길을 지나 늘 보던 학교에 도착하고 늘 졸던 수업시간이 지나 점심시간에 먹고 놀고 다시 공부하는 그런 패턴 말입니다. 그 계기는 체육시간에 벌어졌습니다. 그냥 얌전히 놀던 제 앞에 굴러온 농구공. 일진이 농구를 하다가 놓친 농구공이었습니다. 일진은 농구공을 던져달라 했고, 저는 농구공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이 농구공이 갑자기 바람을 미친듯이 타더니 미친듯한 높이까지 올라간 상태에서 일진의 얼굴을 향해 직격으로 떨어진 겁니다. 그걸 맞은 일진은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같이 농구를 하던 다른 일진들의 타겟이 되고 말았습니다. 억울했지만 말로 해서 들을 놈들이 아니라서 일단 냅다 도망갔습니다. 잡히면 죽음이니까. 그렇게 정신없이 도망치다보니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용해졌다 싶어서 뒤돌아보니 세상에나, 일진들이 전부 무릎꿇고 손들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망치면서 들렀다가 나간 곳이 교장실이었고, 저를 쫓아오던 일진들은 그걸 신경쓰지 않고 따라 들어갔다가 교장선생님께 걸리고 만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 교장 선생님은 성격이 화통하시고 우애를 중요시 여기며 학교폭력에는 치를 떠는 분이신지라....... 일진들은 즉결 정학처분을 먹고 말았습니다. 그날 바로. 그리고 그렇게 정학 처분당한 일진들이 교내 일진들의 우두머리들이었기에 교내 일진들도 찌질이들만 남는 바람에 지들끼리 다투다가 자멸해버리면서 자연스럽게 일진들이 소멸해버렸습니다.
528 ◆g1A5e0r87hs 2019/12/09 22:59:29 ID : Wi7fe2Mjbjv 0
그렇게 교내 일진들을 평정한 저였지만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학 처분을 당한 일진 일부가 저를 처단하기 위해 다른 학교 일진들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 흔히 일진 연합있지 않습니까. 그 일진 연합이 총출동한 것이죠. 교문 밖에 하나둘씩 모이면서 저를 찾고 있는 것을 본 저는 겁에 질렸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저 정도로 많이 모였다면 그들 모두의 눈을 속이고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으니까요. 차라리 어두운 밤이었다면 다행이었을텐데, 하필 그 날 모의고사 날이어서 일찍 끝나는 날이었기 때문에 아직 주변은 밝았습니다.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용기를 냈습니다. 까짓거 맞으면 다시 교장실로 튀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당당히 짐을 싸들고 교문 밖으로 나섰습니다. 그 순간 일진 연합의 눈이 저를 향했습니다. 그리고 제 뒤에서 매우 강한 빛이 밝혀졌습니다. 갑작스런 빛에 일진들이 모두 눈을 감았습니다. 우연이었지만 저는 탈출 기회를 잡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건 과학선생님의 차량의 헤드라이트 빛이었습니다. 불법개조해서 헤드라이트의 빛의 밝기가 매우 강했던 것입니다. 저는 일단 닥치고 달렸습니다. 일진 연합이 저를 발견하고 우르르 몰려왔습니다. 저는 숨을만한 곳을 찾다가 공사현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일진 연합은 제가 그곳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자 그들도 따라 들어왔습니다. 어느정도 높이까지 오른 후에 가방속에 있던 손거울을 통해 일진 연합의 위치를 파악한 저는 다시 용기를 가졌습니다. 마침 굴러다니는 빠따 하나를 들고 말이죠. 그들이 저를 발견한 순간, 저는 빠따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는 그대로 뛰어내렸습니다. 미리 봐두었던 자재더미 위로 뛰어내린 것입니다. 어차피 다칠거라면 뛰어내리는 높이를 줄여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가방을 받침대 삼아서 뛰어내렸고, 다행히 자재더미 안에 뾰족한 것은 없어서 긁히는 정도에서 그쳤습니다. 제가 뛰어내리는 것을 본 일진 연합은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짓더니 다시 쫓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입구쪽에 서서 미친듯이 빠따를 휘둘렀습니다. 좁은 입구에서 한명씩 상대해보겠 는 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도망칠까 생각도 해봤지만 도망쳐봤자 금방 잡힐 것 같아서 그냥 싸우다 죽기로 한 겁니다. 죽을 가각오로 싸우다보면 살 수도 있으니까요. 한신과 이순신, 두 전신(戰神)을 떠올리며 말입니다. 제일 먼저 내려온 일진이 제게 달려들었고, 저는 빠따를 휘둘렀습니다. 운좋게 럭키 빠따가 들어가서 일진이 그대로 맞고 뻗었습니다. 너무 세게 휘두른 건지 일진이 입구쪽 기둥에 머리를 박았고 빠따도 기둥을 쳐버렸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건물에서 진동이 느껴지더니 큰 소리와 함께 무너져내렸습니다. 그대로 일진들은 무너진 건물에 깔려버렸습니다. 그나마 철재들만 올라간 미완성 건물이었던데다 건물도 그다지 높은 건물이 아니었기에 기적적으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다들 전치 12주 이상의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저와 제게 먼저 얻어맞고 기절한 일진은 입구쪽에 있었기에 피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운이 좋았죠. 아무튼간에 이 일은 널리 알려졌고, 제가 살기 위해 한 행동은 일진들을 한번에 몰살시키기 위한 제갈공명급 계책으로 소문이 나면서 저는 순식간에 지략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난감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일진들이 전멸했으니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평화가 좋으니까 말입니다.
529 ◆g1A5e0r87hs 2019/12/09 23:01:00 ID : Wi7fe2Mjbjv 0
죽을 각오로 싸웠더니 살 길이 열리더라.......라는 거죠? 대단하네요. 어쨌거나 목숨을 건졌으니 다행이지만 위험했네요. 생명을 소중히. 결국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사연자님께는 해리빠따와 마검사의 돌잔치 시리즈를 보내드립니다. 뭔 책이냐고요? 빠따질 하는 마법사와 마검사가 돌 가지고 싸우는 내용이에요. 꿈도 희망도 없죠. 재미가 없거든요.
530 ◆g1A5e0r87hs 2019/12/09 23:04:25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배수진의 활용으로 이름알린 한신이나 임진왜란 정유재란 위기순간 대승으로 나라구한 충무공도 결국에는 토사구팽 인생이란 무엇인지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야근!!!이었지만, 약속은 지키는!! 여기는!!!타래지우!! 라디오!!! 입니다!!!
531 이름없음 2019/12/09 23:17:30 ID : wKY62MoY7at 0
다들 병원신세만 지게 돼서 다행이네..
532 이름없음 2019/12/10 00:00:37 ID : Cry1xwre3Ry 0
인생이란...
533 이름없음 2019/12/10 17:15:14 ID : WlA7xPcmljB 0
ㄱㅅ
534 이름없음 2019/12/10 17:15:50 ID : mtBy3Qlhats 0
근심갱신
535 이름없음 2019/12/10 17:24:14 ID : u07hs04HBhu 0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
536 이름없음 2019/12/10 23:45:56 ID : kljtjyZhgru 0
발판
537 이름없음 2019/12/10 23:46:45 ID : mtBy3Qlhats 0
잘쁨생김
538 이름없음 2019/12/11 00:13:34 ID : u07hs04HBhu 0
남친
539 이름없음 2019/12/11 03:01:52 ID : Cry1xwre3Ry 0
남사친
540 이름없음 2019/12/11 11:38:22 ID : Bs8lviqmE8m 0
재즈바 신청곡은 잘못된 만남-김건모
541 ◆g1A5e0r87hs 2019/12/11 20:30:25 ID : Wi7fe2Mjbjv 0
오늘의 신청곡...... 이 시국에 이걸 틀어도 되나 싶지만 일단....신청곡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KBuynxXfM 잘쁨생김님의 사연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으로 제 고민을 말해봅니다. 제게는 남친이 있습니다. 키도 크고 잘생긴 남친입니다.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남친입니다. 사귄 기간도 꽤 됩니다. 5년이 넘었으니까. 대학생 시절 동아리에서 서로 만나서 친해졌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 남친입니다. 물론 5년이란 시간동안 항상 행복했던 건 아닙니다. 몇 번은 싸우기도 했고 헤어질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남친과 저는 서로가 서로를 편안히 여기는 상태까지 오게 되었고 그렇게 지금까지 사귀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졸업 후 남친이 5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만나는 시간이 적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아니 뭐 여기까지는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남친 부르는 건 괜히 공부 방해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문제는 최근에 남사친을 만나게 되었다는 겁니다. 대학교 동아리에서 같이 활동하던 친구입니다. 남친과 저, 그리고 남사친은 서로 남매라 불릴 정도로 친한 사이였습니다. 남친이 바빠서 만나지 못하는 사이에 우연히 들른 재즈바에서 남사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준비하면서 서로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었었는데 재즈바에서 우연히 만나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남사친은 제가 들렀던 재즈바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취업준비를 하는동안 생계비를 벌기 위해 재즈바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반가운 마음에 재즈바에 들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남사친을 복보기 위해 재즈바에 들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남친은 공무원 준비 때문에 바쁘고, 키크고 잘생겼지만 뭔가 허전한 성격인데 남사친은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고, 칵테일을 만들어주거나 색소폰을 부는 등 재주도 좋고 매너도 좋습니다. 얼굴도 나름 반반하고 말이죠. 솔직히 남친의 공무원 준비가 길어진다면 미래가 밝다고 보기 힘듭니다. 남사친이 그 전에 취업한다면 돈은 남친보다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고 말이에요. 그리고 남친이 준비하는 5급 공무원시험은 매우 어렵습니다. 남친은 1년 안에 무조건 붙겠다고 했지만 글쎄요? 저는 솔직히 남친을 믿기 힘듭니다. 차라리 대기업 입사였으면 기다려도 상관없는데........ 남사친은 일단 중소기업에 먼저 취업한 후에 경력을 쌓아 대기업으로 가겠다는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계획만 놓고 봐도 남사친이 훨씬 더 준비를 잘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어차피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괜히 방해되느니 깔끔하게 남친과 헤어져서 서로 각자 갈 길을 가는게 나은 듯 합니다. 이에 대한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혼자 결정하기는 무섭거든요.
542 ◆g1A5e0r87hs 2019/12/11 20:32:32 ID : Wi7fe2Mjbjv 0
이거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나요? 아니, 들을 생각은 있으신가요? 이미 사연만 봐도 마음을 굳히셨는데? 어떤 선택이든간에 그 선택이 가져올 결과에 후회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세요. 둘 다 선택할 수는 없어요. 이미 결심하신듯 하지만. 다른 의견들도 들어보긴 해야겠지만. 사연자님께는 <역전의 명수> DVD를 보내드립니다. 영화에요.
543 ◆g1A5e0r87hs 2019/12/11 20:36:00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연애문제 연인관계 두사람이 서로간에 함께모여 소통하고 고민하고 그러다가 둘이같이 답을내면 되지않나 생각해봄 물론이건 모태솔로 스레지기 의견이라 타당성은 0퍼센트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님의 사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한번만 쓴 기프티콘, 1회 숨쉼권, 발모하기 시작한 빵등을 보내드립니다. 사연을 보내실때는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12월도 어느새 10일이나 지난 가운데, 타래지우 라디오도 반이 넘게 지났습니다! 마지막 레스까지 고고고!
544 이름없음 2019/12/11 21:18:06 ID : wKY62MoY7at 0
와!!
545 이름없음 2019/12/11 21:37:58 ID : y2NtbbdzO2m 0
덜 막장이네 큽
546 이름없음 2019/12/11 22:21:11 ID : Cry1xwre3Ry 0
막장의 끝판왕이 100이라면 이번 사연은 한... 40~50 정도가 아닐까?
547 이름없음 2019/12/12 14:03:19 ID : hhwGnwk08nQ 0
발판이라고
548 이름없음 2019/12/12 15:50:48 ID : 2rdWpff86Zf 0
얍!
549 이름없음 2019/12/12 23:09:25 ID : kljtjyZhgru 0
발판
550 이름없음 2019/12/12 23:59:59 ID : B83DBz9ck4H 0
겨울빵
551 이름없음 2019/12/13 11:49:45 ID : pWrtfO2spby 0
후추
552 이름없음 2019/12/13 11:50:37 ID : Gq0q2Mp81in 0
오줌
553 이름없음 2019/12/13 11:57:01 ID : Gq0q2Mp81in 0
똥지린
554 ◆g1A5e0r87hs 2019/12/13 12:28:53 ID : nSKZa02oJRC 0
스카톨로지 신봉자? 좀 적당히 할래요? 지난번 그 사람 같은데 정도가 있지 좀 너무하단 생각 안 드나요? 대체 뭔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원하면 니 머리속에서 창조하세요. 사람이면 선을 지킬 줄 알아야지. 재앵커 ,
555 이름없음 2019/12/13 14:35:11 ID : pWrtfO2spby 0
발판
556 이름없음 2019/12/13 17:59:47 ID : veFba2oINy0 0
붕어빵
557 이름없음 2019/12/13 18:00:13 ID : mtBy3Qlhats 0
남매
558 이름없음 2019/12/13 18:11:17 ID : tg1xzQsjimN 0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559 ◆g1A5e0r87hs 2019/12/13 20:43:50 ID : Wi7fe2Mjbjv 0
술 한잔 마셨습니다. 사연이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래지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스레가 별로 일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사연썼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썼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 취한다~~ 겨울빵님의 사연입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붕어빵입니다. 그리고 이 붕어빵 하나로 인하여 일어난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매는 붕어빵을 사먹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추운 겨울 용돈을 아껴서 사먹는 붕어빵은 이 남매의 기쁨이자 유일한 사치였기 때문입니다. 늘 가던 붕어빵 매점에 가면 친절하게 남매를 맞이하는 붕어빵 아줌마가 계십니다. 붕어빵 아줌마는 남매에게 붕어빵을 만들어줬고, 둘이 싸우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꼭 같은 갯수를 맞춰주었습니다. 그렇게 남매는 추운 겨울에도 붕어빵을 먹으면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붕어빵 아줌마가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횡포로 인해 그곳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붕어빵 아줌마가 있던 곳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붕어빵 전문점이 들어섰습니다. 물론 남매는 붕어빵만 먹으면 그만이었기에 프랜차이즈 붕어빵을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붕어빵은 아줌마의 붕어빵보다 비쌌습니다. 남매는 몇날 며칠을 돈을 모아 프랜차이즈 붕어빵을 살만한 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남매는 붕어빵집에 들어갔고 돈을 모아 붕어빵을 샀습니다. 글그런데 붕어빵을 먼저 베어문 동생이 울상을 지었습니다. 붕어빵의 팥소가 들어가있어야할 부분에 팥소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후추가 가득했던 것입니다. 이는 프랜차이즈 붕어빵점 점장이 남매를 가난뱅이로 보고 다시는 오지 못하도록 붕어빵에 일부러 후추를 가득 쳤기 때문이었습니다. 남매는 서러웠습니다. 고작 붕어빵 하나 먹으려 했을 뿐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수모들 당했기 때문입니다. 남매는 아줌마의 붕어빵을 그리워하다가 아줌마를 찾아나서기로 했습니다. 각자 가진 것들을 모아서 남매 둘이서 아줌마를 찾기로 한 것입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줌가 어디로 갔는지 알지도 못했고, 그들이 가는길에는 그들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그들을 돕는 손길이 있어서 남매는 무사히 아줌마를 찾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남매는 모진 고생 끝에 결국 아줌마를 찾아냈습니다. 놀랍게도 아줌마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아줌마는 모든 붕어빵을 만드는 이에게 은총을 내리는 붕어빵신이었던 것입니다. 빵상 외계인과는 먼 친척사이라 고 말한 아줌마는 자신을 찾아온 남매에게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줌마는 남매에게 각각 한가지 재능을 선물로 주고 남매에게 배불리 먹고 남을 맛있는 붕어빵들을 주었습니다.
560 ◆g1A5e0r87hs 2019/12/13 20:43:55 ID : Wi7fe2Mjbjv 0
재능을 얻은 남매가 돌아왔습니다. 남매는 붕어빵신이 선물로 준 붕어빵틀과 재능을 가지고 붕어빵 장사에 나섰습니다. 누나가 받은 재능은 어떤 재료를 쓰든 환상적인 붕어빵 속으로 만들 수 있는 재능, 동생이 받은 재능은 붕어빵이 완벽하게 구워지는 재능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붕어빵을 팔기 시작했을 때 그들에게 후추붕어빵을 준 점주는 남매를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남매의 붕어빵은 점점 이름을 높이기 시작했고 알음알음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프랜차이즈 붕어빵점의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위기가 닥치자 점주는 출혈경쟁을 각오하고 본사의 지원을 받아서 남맹매의 붕어빵을 견제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맛에서 이미 밀리는 마당에 이미 게임은 더 이상 뒤집을 수 없는 판국이었습니다. 결국 점주는 항복을 선언해야했고,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그 동네에서 철수했습니다. 점주는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남매에게 빌었니습니다. 남매는 다른 말 없이 점주에게 후추 붕어빵 50개를 먹으면 점주의 가게에 붕어빵을 공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점주는 후추붕어빵을 50개나 먹어야된다는 말에 절망했지만 결국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도전은 실패로 끝났고, 결국 점주는 거지가 되어 그 동네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남매의 붕어빵은 더 유명해졌습니다. 남매는 지금도 열심히 붕어빵을 팔고 있습니다. 기본 붕어빵, 초코붕어빵, 크림붕어빵, 김치붕어빵, 메론붕어빵,딸기붕어빵,복불복붕어빵 등등. 다양한 붕어빵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 남매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추운 겨울 저녁에 따근한 붕어빵 어떠신가요?
561 ◆g1A5e0r87hs 2019/12/13 20:45:29 ID : Wi7fe2Mjbjv 0
겨울엔 붕어빵, 호떡, 어묵이 최고죠. 아, 군밤과 군고구마도. 왜 손님에게 후추붕어빵을 줘서 자멸의 길을 택한걸까요, 저 점주는? 그냥 일반 붕어빵 줬으면 아무일도 없었을 것을. 꼭 손님들 옷차림이나 겉모습으로 손님의 급을 나누는 못된 몇몇 점주 및 매니저 등등은 반성해야합니다. 왜 겉만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려 드는건지. 사연자님께는 붕어있는 붕어빵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562 ◆g1A5e0r87hs 2019/12/13 20:47:42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예전부터 쓸데없이 내스레에 어그로를 끄는놈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작작해라 사람이면 선넘는거 하지말고 물론네가 짐승이면 할말없음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때는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 주말이네요. 청취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되기를 바랍니다.
563 이름없음 2019/12/13 21:03:46 ID : Ap808nWlu8q 0
그냥 일반 붕어빵 주고 끝내면 될 일이었는데.. 스레주 평소에 말은 잘 안 하지만 네가 진행하는 라디오 스레 재밌어 좋은 스레 계속 이어줘서 고마워
564 이름없음 2019/12/14 01:20:44 ID : Cry1xwre3Ry 0
붕어빵 먹고 싶다...
565 이름없음 2019/12/14 19:26:38 ID : kljtjyZhgru 0
발판이야☆
566 이름없음 2019/12/14 19:28:57 ID : u07hs04HBhu 0
가속! 재밌게 보고 있어!
567 이름없음 2019/12/14 20:02:46 ID : z89tg1A3Pjz 0
스레주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길 바라!
568 이름없음 2019/12/15 11:40:25 ID : 9wHu66qpanu 0
가속
569 이름없음 2019/12/15 11:49:00 ID : u07hs04HBhu 0
가속
570 이름없음 2019/12/15 15:10:41 ID : k9vBcMo3O3z 0
세균맨
571 이름없음 2019/12/15 15:13:54 ID : TU6lCnPdDyY 0
잼아저씨
572 이름없음 2019/12/15 15:59:49 ID : Ci8pcGk4IK6 0
식빵
573 이름없음 2019/12/15 16:18:10 ID : 0mq40pVcFdx 0
마법소녀
574 이름없음 2019/12/15 16:18:19 ID : kljtjyZhgru 0
제빵기능장
575 ◆g1A5e0r87hs 2019/12/15 20:50:10 ID : Wi7fe2Mjbjv 0
세균맨님의 사연입니다. 여러분은 최강 애니 캐릭터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한 방에 다 때려부수는 영웅? 신이 된 마법소녀? 모두 아닙니다. 놀랍게도 최강 캐릭터는 다름아닌 잼아저씨입니다. 그 짤방때문이냐고 말할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단지 그런 이유때문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왜 잼아저씨가 최강인지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잼아저씨는 생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도 별의별 물건에다. 호빵,식빵,카레빵에 생명을 넣을 수 있는 다른 캐릭터 있습니까? 없습니다. 인공생명체를 식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도 금방 상하는 식품에다. 심지어 방부처리도 되는 것인지 이렇게 만들어진 빵맨들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어디 하나 상하는데가 없습니다. 얼굴이야 매일같이 갈아낀다 그래도 그 몸도 말이죠. 더 신기한 건 이렇게 방부처리가 된 놈들이 곰팡이에 닿으면 오염된다는 것입니다. 친환경 방부처리인걸까요? 도무지 알 수 없는 생명창조 능력은 잼아저씨를 제외하면 그 어디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두번째, 놀라운 두뇌파+공돌이라는 점. 잼아저씨는 못 만드는 기계가 없습니다. 세균맨도 고작해야 로봇 만드는게 전부지만, 잼아저씨는 수륙양용 호빵호를 만들지 않나 기계 수리는 기본으로 해내고 처음보는 장치까지 완벽하게 수리합니다. 거기에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기가막히게 추리해냅니다. 어딘가의 탐정은 절대 못하는 그런 능력이죠. 꼬맹이 탐정? 걔는 공돌이짓을 못하고요, 얼굴이 엉덩이인 놈? 걔는 가스만 내뿜지 뭐 다른게 있나요? 하지만 우리의 잼아저씨는 두뇌도 뛰어나면서 공돌이 기믹까지 모두 가진 그야말로 완벽초인인 것입니다!
576 ◆g1A5e0r87hs 2019/12/15 20:50:14 ID : Wi7fe2Mjbjv 0
세번째, 완벽한 운동신경. 뜬금없이 무슨 소리인가 할텐데, 잼아저씨가 던지는 새 호빵머리는 거의 100% 확률로 정확하게 호빵맨에게 달라붙습니다. 단 1mm의 오차도 없이 머리통이 정확하게 교체됩니다. 다시 말한다면 원하는 곳에 원하는 물건을 정확하게 안착시킬 수 있다는 거에요. 야구로 치자면 백발백중 스트라이크를 꽂는 겁니다. 직구, 변화구 할 것없이. 그것도 대단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날아가는 동안 생길 수 있는 변수들까지 고려해서 던져진다는 겁니다. 가령 풍향의 변화, 풍속의 변화, 그날의 날씨, 지형지물, 나뭇가지 같은 방해물등이 있음에도 일단 던져진 호빵은 너무나 깔끔하게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앞에 타자가 있든 말든 무조건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는 절대 투수라는 거죠. 농구라면 슛을 어디서 어떻게 던지든 무조건 림 안에 들어가 그물을 흔들고, 배구라면 무조건 코트 안에 들어가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그야말로 손으로 공을 다루는 모든 구기종목서에서 탐낼만한 능력자인 것입니다. 왜 저런 능력을 가지고 호빵이나 굽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요. 마지막으로 잼아저씨의 사업적 수완을 들 수 있습니다. 잼아저씨의 빵공장은 맨날 나가 싸우는 놈 하나, 말만 못하지 할 거 다하는 개 하나, 알바생 하나와 잼아저씨가 인원의 전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적은 인원수로 웬만한 가정집 크기의 빵공장을 매일 쉬지 않고 돌립니다. 심지어 이 빵집, 단 한 번도 물량을 맞춰야 되니 뭐니 하면서 추가근무를 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밤에 사건터지면 그 때는 근무를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지 팔 빵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축제때보면 빵도 잔뜩 만들어내는데 잼아저씨나 버터누나나 눈가엔 피로 한 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와중에 여유롭게 호빵호 수리까지 하는 걸 보면 잼아저씨의 사업능력은 그 어떤 사업가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월급을 준다는 묘사도 없는데도 아무 불만없이 빵공장에서 일하는 알바생 버터누나와 개 치즈를 보면 어떻게 구워삶은건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뭔가 속임수를 쓰는 것 같긴 합니다만 도무지 알아낼 수 없습니다. 대체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완벽초인을 아동만화에 집어넣은 걸까요? 밸런스 브레이커가 될 수 있는 이런 존재를. 새삼 호빵맨을 보는게 두려워집니다.
577 ◆g1A5e0r87hs 2019/12/15 20:52:27 ID : Wi7fe2Mjbjv 0
잼아저씨, 목소리만 들으면 참 친절한 할아버지인데 이렇게 사연을 보니 무서운 할배네요. 맨날 세균맨이 벌인 사고 뒤처리만 하는 줄 알았더니 그냥 봐주고 있는 거였어..... 적당히 나대야겠네요. 세균맨. 하긴 원펀맨의 모티브인 호빵맨을 창조한 능력자인데 그정도 능력은 기본이겠죠. 그 어떤 괴인도 호빵맨 세계에 들어오는 순간 다 작살나겠네요. 호!빵!펀!치! 아, 물론 호빵펀치따위보다야 차로 치어버리는게 더 확실하겠지만. 아마도. 사연자님께는 찐빵맛 호빵을 보내드립니다.
578 ◆g1A5e0r87hs 2019/12/15 20:54:18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그냥보면 인자하신 동네어른 알고보니 세계따위 맘먹으면 지배가능 완벽인간 덜덜덜덜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때는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느덧 12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절반도 타래지우 라디오와 함께하세요!
579 이름없음 2019/12/16 14:38:20 ID : o4Zg2GnxzO7 0
역시 잼 아저씨...
580 이름없음 2019/12/16 17:57:04 ID : Ap808nWlu8q 0
역시 잼 아저씨... 숨겨진 최강자...
581 이름없음 2019/12/16 21:20:38 ID : kljtjyZhgru 0
발판
582 이름없음 2019/12/16 21:28:00 ID : u07hs04HBhu 0
가속!
583 이름없음 2019/12/16 22:41:41 ID : mrgjikso3Wn 0
가속가속
584 이름없음 2019/12/17 11:56:50 ID : 782pXAo7s02 0
발판
585 이름없음 2019/12/17 12:06:34 ID : rzarcHDumq6 0
소수림왕
586 이름없음 2019/12/17 12:19:47 ID : E8kmpU6kpPb 0
소수 소수를 세자... 소수는 1과 자기 자신만으로 나누어지는 수로 나에게 용기를 준다(?)
587 이름없음 2019/12/17 18:09:42 ID : koFhhvu9But 0
과자집
588 이름없음 2019/12/17 18:46:57 ID : kljtjyZhgru 0
고구려
589 ◆g1A5e0r87hs 2019/12/17 21:52:43 ID : Wi7fe2Mjbjv 0
소수림왕님의 사연입니다. 고구려는 엄청난 나라였습니다. 광활한 대지는 물론이고 그 문화 양식까지 어느 하나 빼먹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먹는 간식에서도 말이죠. 과자집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헨젤과 그레텔? 동화? 마법? 저는 고구려가 떠오릅니다. 고구려가 그렇게 넓은 땅을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 그건 과자집 때문이었습니다. 고구려 하면 기마민족이 아니겠습니까. 말을 타고 달리는 것 말입니다. 말을 달리는 자가 승리를 쟁취하던 고대의 전쟁에서 고구려는 늘 우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고구려의 말을 뜻하는 고구마라는 말이 지금까지 전해져내려오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고구려에도 문제점이 있었으니, 땅이 척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추운 곳이라 쌀을 키우기 힘들었으니 자연스럽게 밀을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밀, 그냥 먹으면 맛있습니까? 밀가루 맛있게 드시는 분 계십니까? 아닙니다. 이건 기마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는 채워야되는데 맛없는 밀을 먹는건 고문이나 다름 없으니까. 그래서 만들어진것이 반죽을 굽는 것입니다. 빵의 기원이라 볼 수 있겠네요. 구운 밀가루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 식량문제를 해결한 고구려는 순식간에 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빵만으로 된것은 아닙니다. 기마민족이라도 빵만가지고 정복은 못해요. 집이 있어야죠. 이 또한 밀가루로 해결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과자집 말입니다! 뭐 정확하게는 빵집이라고 해야겠네요. 밀가루로 벽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밀가루와 물만 있으면 되니까요. 그것을 잔뜩 모아서 벽을 만들고, 그렇게 반복하면 순식간에 집이 완성됩니다! 한쪽을 구우면 냄새도 좋고 비상시 먹을 수도 있는 집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기마민족인 만큼 운송능력도 뛰어났을테니 집을 지을만한 밀가루는 충분히 확보해서 다녔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왜? 먹을것과 집만 있으면 뭐합니까. 땅을 얻으려면 쳐들어가서 땅을 빼앗아와야합니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싸움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대의 싸움은 근접전투. 즉 서로 맞부딪쳤을 때 끝까지 버티는 쪽이 이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다면 승리를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병력을 운용해야하며 이는 병법, 진법으로 이어집니다.
590 ◆g1A5e0r87hs 2019/12/17 21:52:49 ID : Wi7fe2Mjbjv 0
고구려는 여기서도 기막힌 생각을 해냈습니다. 바로 진법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쓰러트린 것이죠. 놀랍게도 그들은 이미 소수의 개념을 진법에 사용했습니다. 소수, 1과 자기 자신만으로만 나누어지는 수입니다. 2,3,5,7등이 바로 소수입니다. 여기서 고구려는 기마민족 특유의 신속한 이동력과 훈련을 통해 고구려 특유의 진법을 완성시켰습니다. 고구려가 개발한 진, 이름하야 소수진의 개념은 이렇습니다. 처음에 병력을 둘로 나누어 진격시킵니다. 이 때 한쪽의 병력은 다른쪽보다 딱 2배 많아야합니다. 그럼 상대는 숫자가 적고 약한 쪽을 먼저 치려 합니다. 이 때 상대가 약한쪽을 치러 오는 것을 노려서 다른 쪽이 똑같이 둘로 나뉘어집니다. 즉 같은 숫자의 병사들로 구성된 집단이 3개가 됩니다. 상대는 혼란에 빠집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상대는 악몽의 이지선다에 빠지게 됩니다. 후퇴하는 그 순간 3각 포위망을 벗어나는 것만으도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싸우자니 이건 포위망에 스스로 발을 들이는 꼴입니다. 물론 상대의 병력이 더 많다면 숫자로 밀어붙이려 할 겁니다. 여기서 미리 숨겨둔 2개의 병사집단을 내보냅니다. 상대는 더 큰 혼란에 빠집니다. 2,3,5로 이루어지는 이 진법에 상대는 전의를 상실합니다. 그 후 다시 2개의 집단을 더 보내고, 이후 집단을 다시 쪼개는 방식으로 11개의 집단을 만들어낸다면 이미 그 순간 게임은 끝입니다. 상대는 끝없이 늘어나는 고구려의 소수진에 자멸하고 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구려도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외부의 공격이 아닌 내부의 우환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합니다. 땅넓고 잘먹고 싸움 잘해도 몸 안에 병있으면 쉽게 골로 간다는걸 말입니다. 그러니 모두 건강을 잘 챙깁시다.
591 ◆g1A5e0r87hs 2019/12/17 21:54:46 ID : Wi7fe2Mjbjv 0
왜 고구려에 말도 안되는 뽕을 집어넣다가 갑자기 건강 잘 챙겨로 끝나는건가요........왜 며칠만에 온 사연이 이런거야.... 고구려 땅은 넓었죠. 이제와서 정복전쟁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니 그냥 과거에 그랬다정도로만 기억해야될...... 그런 역사인거죠. 사연자님께는 경주빵을 보내드립니다.
592 ◆g1A5e0r87hs 2019/12/17 21:55:37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고구려는 5세기가 전성기고 4세기엔 백제땅이 전성기고 6세기엔 신라땅이 넓어지고 그러다가 삼국통일 치고박고 싸워대고 가끔씩은 서로돕던 우리나라 삼국시대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때는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 감기에 걸렸습니다. 여러분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그럼 다음 사연에서 만나요! 안녕!
593 이름없음 2019/12/17 23:12:13 ID : kljtjyZhgru 0
그래도 건강 모두들 잘 챙깁시다 ^^
594 이름없음 2019/12/18 10:26:50 ID : E9ta03Dy0oF 0
감기조심 건강유의
595 이름없음 2019/12/18 10:34:51 ID : 3u5TPbjAp84 0
가속!
596 이름없음 2019/12/18 13:55:34 ID : koFhhvu9But 0
감기가 어서 낫길 바라 스레주!
597 이름없음 2019/12/18 13:56:14 ID : 6588pcFjAry 0
삼다수
598 이름없음 2019/12/18 15:47:07 ID : mtBy3Qlhats 0
사다새
599 이름없음 2019/12/18 15:54:17 ID : z89tg1A3Pjz 0
물회 사다새가 펠리컨이었네... 처음 알았어
600 이름없음 2019/12/18 16:35:35 ID : vDtbdvgY3zX 0
달인
601 ◆g1A5e0r87hs 2019/12/18 19:29:19 ID : Wi7fe2Mjbjv 0
스레주의 감기기운이 예상보다 심한 관계로 오늘은 쉽니다. 내일 오후나 저녁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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