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s9y0ts3Ci5 2019/10/21 18:31:52 ID : Wi7fe2Mjbjv 21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스레딕 앵커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타래지우 라디오!(소리는 없지만) 기상천외 가지각색 다양한 사연들을 만나보세요! 사연들을 만드는 건 여러분들의 레스입니다! 제가 쉬는 사이 3판이 진행되었었죠. 음,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을이네요. 4판을 진행할 때라는 겁니다. 음하하. 그런 이유로 다시 돌아온 타래지우 라디오, 이번에도 1천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없으면 스레는 묻혀서 석유가 되어버릴 테니까요. 참고로 스레주가 현재 일을 하는 관계로 진행 가능한 사연은 많아야 2개 정도겠네요. 주말도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진행 가능한 사연 수는 아마 비슷할 겁니다. 아, 레스 다실 때 다음의 룰만 지켜주세요 여러분. 1. 분쟁이 일어날만한 소재는 웬만하면 적지 말아주세요. 2. 레스 도배는 하지 말아주세요. 최대 허용 연속 레스는 5분 간격으로 2레스까지! 3. 어그로 끌지 마세요. 그러니까 타래지우 라디오 4판의 대망의 첫사연을 받아봅시다. 사연자 닉네임 사연단어 ,,
602 이름없음 2019/12/18 19:33:16 ID : Ap808nWlu8q 0
잘 쉬다와 스레주!
603 이름없음 2019/12/18 20:24:34 ID : Cry1xwre3Ry 0
기다릴게
604 이름없음 2019/12/19 13:17:19 ID : Zg6lvirvCkt 0
힘내라 스레주!
605 ◆g1A5e0r87hs 2019/12/19 19:48:52 ID : Wi7fe2Mjbjv 0
삼다수님의 사연입니다. 물회대전! 물회가 가장 맛있는 곳을 찾아내는 대회입니다. 물회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어느 대기업 회장님이 세상을 떠날 때, 유언으로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맛있는 물회를 찾는데 쓰고 가장 맛있는 물회를 만들어낸 사람에게 그 재산을 전부 갖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유산 관리인이 고민하던 끝에 만들어진 대회가 물회대전입니다. 무대회전 아니고 물대회전 아니에요. 이게 무슨 포켓몬입니까. 가장 맛있는 물회를 찾는 일인만큼 그 심사도 꽤 까다로웠습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구별없이 심사위원으로 뽑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입맛이 더럽게 까다로운 편식쟁이들로 웬만한 맛있는 것으로는 눈도 주지 않는 최악의 편식쟁이들입니다. 이들의 입맛을 맞춘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포항을 비롯해 물회에 자신있는 지역의 물회집들이 모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다들 뭔가 하나씩 부족했습니다. TV에 수십번 나온 맛집도 퇴짜를 맞을 정도였으니 그 깐깐함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럴수밖에요. 편식하는 아이와 어른과 어르신 모두의 입맛을 만족해야되는데 그게 어디 쉬운일입니까. 그것도 하나같이 맛있는 거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깐깐한 편식쟁이들인데. 아무리 물회가 여러 연령층에서 사랑받는다 해도 이 깐깐한 심사위원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보였습니다. 물회의 달인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마저 끝내 심사의 벽을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가장 맛있는 물회를 찾는 일이 난항을 겪을 때쯤, 어느 물회 요리사가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냅니다. 그건 바로 사다새, 즉 펠리컨을 이용해 물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꽤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펠리컨 구하기가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 요리사, 근성으로 펠리컨을 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펠리컨을 잡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녀서 결국 펠리컨 한마리를 생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반입이 문제였지만 펠리컨과 함께 밀항을 해 들어오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606 ◆g1A5e0r87hs 2019/12/19 19:48:55 ID : Wi7fe2Mjbjv 0
그 후 펠리컨 가르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펠리컨은 일단 부리에 먹이를 넣고 보자는 마인드였고 교육을 바받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요리사의 모진 매질과 노력 끝에 펠리컨은 요리사가 원하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사날, 요리사는 펠리컨과 함께 심사장에 나타났습니다. 맛있는 물회를 만들어보이겠다는 각오를 말한 요리사가 데리고 온 펠리컨을 날려보냈습니다. 30분 후 펠리컨은 다시 돌아왔고, 요리사의 머리 위에 물고기를 대량으로 쏟아냈습니다. 그렇게 난데없이 심사장은 물고기 비린내로 뒤덮였습니다. 비린내로 심사장이 아수라장이 되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요리사는 물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막 넣는 물회같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난장판 속에서 만들어진 물회를 먹은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물회가 맛있다고 평가해줬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린내로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데리고 온 펠리컨이 심사위원들을 부리로 쿡쿡 찌르려 했으니까요. 파블로프의 개처럼 '맛없다'라는 소리가 들리면 소리의 주체를 공격하는 훈련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요리사가 노린 것이었습니다. 펠리컨의 부리 공격은 꽤나 아프니까요. 그렇게 최고의 물회를 만든 요리사가 되었으나...... 아쉽게도 요리사는 그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펠리컨이 가져온 물고기들 대부분이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걸 먹은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병원행.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재료로 물회를 만든 것이나 다름없기에 당연히 실격처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펠리컨은 요리사를 쿡쿡 찌르고는 날아가버렸죠. 결국 최고의 물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유산은 조용히 묻혀져있습니다. 과연 이 유산을 얻어낼 자는 누가 될까요.
607 ◆g1A5e0r87hs 2019/12/19 19:51:31 ID : Wi7fe2Mjbjv 0
전설의 무대!가 아니라 전설의 물회! 뭐 그거야 심사위원만 교체하면 될 일 같은데요. 편식쟁이들 입맛은 맞추기 힘들어요. 스레지기도 어렸을 때 편식쟁이여서 잘 알거든요. 지금은 이것저것 잘 먹지만. 물회야 뭐 밥도 말아먹고 소면도 말아먹고 후루룩 마시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죠. 어떻게 먹든 취향따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사연자님께는 무뢰배 초대권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608 ◆g1A5e0r87hs 2019/12/19 19:53:54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까다로운 편식쟁이 물회로만 입맛들을 맞추는건 불가능에 가깝지요 그렇지만 7일정도 굶겨보면 잘먹을듯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600을 넘었네요. 이제 남은 레스가 더 적습니다. 음...... 이번주 주말은 스레지기가 회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또 출근해야하므로 쉽니다. 모두 월요일에 만나요! 안녕!
609 이름없음 2019/12/19 20:04:03 ID : Ap808nWlu8q 0
월요일에 보자 스레주
610 이름없음 2019/12/20 12:53:55 ID : pcE5XBAi9ze 0
힘내라 스레지기
611 이름없음 2019/12/20 20:15:24 ID : z89tg1A3Pjz 0
기다릴게 스레주
612 이름없음 2019/12/20 20:37:58 ID : Cry1xwre3Ry 0
기다릴게 스레주!!
613 이름없음 2019/12/21 14:05:22 ID : Cry1xwre3Ry 0
614 이름없음 2019/12/21 16:22:24 ID : Y5PhcMkrgi6 0
월요일에 만나!!
615 이름없음 2019/12/21 17:20:31 ID : yNvBaq1xxBb 0
존박이명박산다라박
616 이름없음 2019/12/21 17:25:22 ID : Y5PhcMkrgi6 0
가상현실세계
617 이름없음 2019/12/21 17:38:11 ID : yNvBaq1xxBb 0
비트코인
618 이름없음 2019/12/21 17:39:14 ID : z89tg1A3Pjz 0
마법사
619 이름없음 2019/12/21 18:54:29 ID : Cry1xwre3Ry 0
추천곡은 403 Forbiddena의 Southern Cross.
620 이름없음 2019/12/22 08:43:02 ID : kljtjyZhgru 0
발판
621 이름없음 2019/12/23 09:45:58 ID : kljtjyZhgru 0
스레주 힘내라
622 ◆g1A5e0r87hs 2019/12/23 21:01:05 ID : Wi7fe2Mjbjv 0
오늘의 신청곡은 403 Forbiddena의 Southern Cross. https://www.youtube.com/watch?v=e37Ri_5xY5U 존박이명박산다라박님의 사연입니다. 전설의 연금술사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금을 무더기로 만들어내어 최고의 부자가 된 연금술사를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연금술사가 아니었습니다. 마법사였죠. 그것도 최악무능의 마법사였습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전설의 연금술사가 된걸까요? 그는 다른 마법사들이 불꽃을 소환해 발록과 싸우고 바실리스크와 싸우고 도시를 지키고 파괴할 때 간단한 불지피기 마법도 쓰지못하는 무능한 마법사였습니다. 오죽하면 마법학교에서도 <가망없음>이라고 평가했을까요. 그런 그는 많은 이들에게서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툭하면 여기저기서 공격당하고 얻어맞고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는 삶이었죠. 아니 그런 그에게도 자신있는 마법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어떤 이공간과 연결되는 구멍을 만들어내고 사라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딱히 신기하다고 볼 수 없었습니다. 마법공격흡수 같은 거라도 되었다면 나름대로 유용했겠지만 그렇게 활용하기에 구멍은 너무 작았고 그 전에 얻어터지고 깨지는게 먼저였으니까. 그 와중에도 꿋꿋이 살아가던 그였습니다만, 세상은 그를 가만 놔두지 않았습니다. 일부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마법사들이 그의 집을 테러한 것이죠. 그는 목숨은 건졌습니다만 그 외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락에 떨어진 그를 완전히 묻어버리기 위해 마법사들은 그를 도와준답시고 어떤 게임에 참가하게 만듭니다. 그 게임은 여러명의 마법사들이 모여서 자신의 힘과 두뇌를 뽐내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참여했던 게임의 주제는 마법으로 부자되기 였습니다. 사실 마법으로 부자되는게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마술쇼를 가장해 마법 몇가지만 부려도 돈은 굴러들어오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마법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 돈벌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마법사가 마법을 못 부리면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게임기간은 한달.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은 1등이 되고, 꼴찌는 목숨을 내놓아야하는 게임. 그리고 당연히 꼴찌 예상자로는 그가 뽑혔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게임 시작후 며칠동안 그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가 만들어낼 수 있는건 없었습니다. 가능성도. 하지만 그렇다고 죽는 것은 억울했습니다. 안 그래도 힘들게 살아왔는데 마법사들의 유흥거리로 취급되어 장난감으로 살다가 죽는건 더욱 비참했습니다. 그는 어떻게든 살기 위해 자신이 유일하게 부릴 수 있는 마법인 이공간 구멍을 계속 연습하게 됩니다.
623 ◆g1A5e0r87hs 2019/12/23 21:01:08 ID : Wi7fe2Mjbjv 0
그러다 어느 순간 그는 뭔가를 깨닫게 됩니다. 이공간 구멍 안 쪽에 또다른 구멍이 있고, 그 안에 뭔가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그는 마음을 가다듬고 그 구멍에 손을 넣었습니다. 이럴수가, 그가 구멍에 손을 넣어 숫자를 잡고 다시 빼는 그 순간, 숫자는 금으로 변했습니다! 다시 해봤습니다. 또 금으로 변했습니다! 한달 후, 마법사들이 각자 어느정도의 돈을 벌었는지 이야기하며 그를 비웃을 때, 그는 고위마법사들을 대동하고 나타났습니다. 그가 벌어들인 돈은 마법사회를 한번 사고도 남을 돈이었던 것입니다. 순식간에 게임의 승자가 뒤바뀌었고, 그를 버러지 취급하던 마법사들은 모두 처형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연금술사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원한다면 언제든 금을 만들어냈으니까요. 그런데 기록을 살펴보다가 한가지 의문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금을 잔뜩 만들던 기간의 길이와 비트코인이 떡상하던 시기의 길이가 일치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엔 뭔가 심상치않습니다. 만약 그가 보게 된 또 하나의 이공간이 가상현실세계나 혹은 비트코인이 있는 세계였고, 그가 그것을 현실로 끌어내는 순간 같은 가치의 금으로 변했다면........ 그 당시의 화폐 기준으로는 나라 하나는 거뜬히 사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 리고 그만큼 공급이 부족해지니 이쪽에서는 당연히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고 말이죠. 어느정도는 맞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전설의 연금술사가 그런 기적의 힘을 얻게 된건 간절함 때문이었을까요, 혹은 자신을 그렇게 만든 마법사들에게 복수하라고 내려준 하늘의 힘이었을까요. 어쨌거나 그런 능력이 있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나라도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번다면........ 상상만 해도 멋지잖아요?
624 ◆g1A5e0r87hs 2019/12/23 21:02:12 ID : Wi7fe2Mjbjv 0
알고보니 연금술사! 황금의 연금술사......는 뭔가 좀 중복되는 느낌이네. 아무튼간에 노력을 했으니 그런 것도 발견한게 아닐까 싶네요. 만약 자포자기하고 아무것도 안했다면 그 결과도 달라진 것이 없었을테니까. 사연자님께는 금색 스프레이를 보내드립니다.
625 ◆g1A5e0r87hs 2019/12/23 21:03:30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황금이든 코인이든 뭐든간에 말만듣고 실제로는 거의보지 못하는게 현실인게 슬프구만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녀어어엉!
626 이름없음 2019/12/23 21:04:25 ID : Ap808nWlu8q 0
멋진 사연이었네
627 이름없음 2019/12/23 21:54:58 ID : eK3TU583DxV 0
힘내 스레주!!
628 이름없음 2019/12/24 13:15:10 ID : Wi5SHyNtjuk 0
좋은 사연이었네.
629 이름없음 2019/12/24 13:26:14 ID : Ap808nWlu8q 0
가속
630 이름없음 2019/12/24 15:40:55 ID : xU587dU5anw 0
ㅂㅍ
631 이름없음 2019/12/24 17:42:17 ID : JRyK6lCnSL9 0
632 이름없음 2019/12/24 17:49:22 ID : z89tg1A3Pjz 0
갈매기살
633 이름없음 2019/12/24 18:00:59 ID : q5fgi8pcGtx 0
크리스마스 리스
634 이름없음 2019/12/24 19:08:52 ID : JRyK6lCnSL9 0
파티
635 이름없음 2019/12/24 19:22:08 ID : mIHDs66knDs 0
탄산 콩나물
636 이름없음 2019/12/24 20:33:26 ID : kljtjyZhgru 0
맛의 달인 후기 OP- Dang dang 気になる
637 ◆g1A5e0r87hs 2019/12/24 21:16:34 ID : Wi7fe2Mjbjv 0
갈매기살님의 사연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파티를 여는 곳이 많죠. 물론 파티에 모이는 사람들의 신분, 나이, 재산 격차등등에 따라서 파티 내용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파티는 파티죠. 이건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크리스마스 파티 이야기입니다. 마을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파티가 열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즐겁게 축제를 벌이죠. 먹을 것과 마실것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들까지 가득한 축제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가난했고, 고아였습니다. 산속에서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소녀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항상 그곳에 나타나 마을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것을 구경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축제에 참여하진 않고 그저 구경만 하다 가곤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도 이를 모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녀에게 말을 걸려고 하면 소녀가 눈치 채고 금방 도망가버려서 뭘 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또다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소녀를 어떻게든 돕고 싶었던 마을 사람들은 머리를 싸맸습니다. 그 때 누군가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빌려준다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한다면 부담없이 우리의 도움을 받지 않을까요?" 마을 사람들은 그 아이디어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소녀가 다니는 길 주변에 물건들과 함께 글 하나를 적어놓은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은 너를 위해 빌려주는 것이란다. 독촉하진 않을테니 돌려줄 수 있을 때 돌려주렴.>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사람들은 전전긍긍하면서 소녀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소녀는 화려한 머리 장식에 예쁜 드레스를 입고 따뜻한 부츠와 귀마개, 그리고 털실로 짠 목도리와 맛있는 음식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버리듯이 넣은, 탄산으로 키워서 시들어버린 콩나물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소녀는 마을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훗날, 이 때의 따뜻한 기억을 간직한 소녀는 성장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컨설팅하는 업체 대표가 됩니다. 업체는 파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컨설팅을 해줍니다. 그리고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대여해줍니다. 여유가 있는 주문자들에게는 대여기간이 2주지만, 그렇지 못한 주문자들에게는 한마디 글이 담긴 편지를 동봉합니다.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물품 반납은 돌려줄 수 있을 때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을 위한 것이니까요.>
638 ◆g1A5e0r87hs 2019/12/24 21:17:31 ID : Wi7fe2Mjbjv 0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을~ 서로 나누고 따뜻하게 보내는게 제일이죠. 크리스마스에는 더욱 더. 추울수록 뭉쳐서 따뜻하게 지내야죠. 사연자님께는 크리스마스 칠면조 케이크를 보내드립니다.
639 ◆g1A5e0r87hs 2019/12/24 21:19:19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커플이든 모솔이든 남녀노소 모두함께 메리메리 클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세요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성탄절! 크리스마스! 그런고로 내일은 쉬겠습니다! 음하하!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목요일에 다시 만나요! 안녕~~
640 이름없음 2019/12/24 21:22:14 ID : kljtjyZhgru 0
메리 크리스마스
641 이름없음 2019/12/25 12:07:29 ID : Cry1xwre3Ry 0
훈훈하네... 스레주도, 레스주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642 이름없음 2019/12/25 13:20:15 ID : Ap808nWlu8q 0
메리메리 클스마스 보내 모두들
643 이름없음 2019/12/25 20:39:16 ID : kljtjyZhgru 0
갱신
644 이름없음 2019/12/26 17:33:26 ID : Vhzgo42K2Gk 0
갱신
645 이름없음 2019/12/26 17:35:30 ID : Ap808nWlu8q 0
노랑고구마
646 이름없음 2019/12/26 23:37:18 ID : dPjwNwHxyE7 0
그리고 목요일이 끝나기 23분전.. 그는 어디에..?
647 이름없음 2019/12/27 01:09:40 ID : Cry1xwre3Ry 0
고구마라떼
648 이름없음 2019/12/27 17:52:04 ID : Cry1xwre3Ry 0
고구마케잌
649 ◆g1A5e0r87hs 2019/12/27 17:56:06 ID : aq5cJU7y40o 0
으로 재앵커겁니다. 기본적으로 스레지기는 앵커가 채워지지 않으면 스레 진행을 안합니다. 라디오 스레 특성상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기도 하고.
650 이름없음 2019/12/27 18:22:29 ID : Ap808nWlu8q 0
고구마 맛탕
651 이름없음 2019/12/27 18:34:49 ID : Cry1xwre3Ry 0
이번 신청곡 403 Forbiddena의 Northern Lights 될까?
652 ◆g1A5e0r87hs 2019/12/27 20:44:04 ID : Wi7fe2Mjbjv 0
오늘의 신청곡은 403 Forbiddena의 Northern Lights https://www.youtube.com/watch?v=MSR90cXfqKI 노랑고구마님의 사연입니다....가 아니라 도움글이라고요? 뭐 어쨌든. 저 몸에 큰 이상이 생겨서 급하게 보내봐요. 제가요, 변비가 좀 심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별 효능은 못 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간 가까이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결과물은 돌덩어리 같은 작은 염소똥이 전부........ 정말로 죽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고구마를 먹으면 나아진다고. 그래서 처음엔 고구마 음식을 먹었어요. 고구마라떼를 시작으로 해서 말이에요. 고구마라떼는 솔직히 제 입맛엔 안 맞았지만 변비에 좋다해서 먹었어요. 하지만 배 아픈 횟수만 늘어났지 그 외엔 별게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것을 먹기 시작했어요. 고구마케잌을 먹기 시작했죠. 맛있었지만 부작용으로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여전히 변비는 낫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고구마를 직접 먹어야겠다 싶어서 고구마를 잔뜩 사다 놓았어요. 그 다음에 그것들을 직접 요리해서 먹었어요. 고구마튀김,고구마맛탕,고구마밥,군고구마,찐고구마는 물론 잎줄기까지 무쳐서 먹었어요. 그런데도 변비가 낫지 않는거에요. 방귀도 나와야 되는데 안 나오고. 그래서 마지막 방법으로 생고구마를 우적우적 씹어먹기로 했어요. 맛있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딱딱하니까. 그런데요, 이게 가스는 안 나오고 변비는 낫는지 안 낫는지 모르는데 배가 자꾸 부풀어오르는거에요. 더 웃긴건 그 와중에 배가 터질것도 같은데 터지지는 않고 있다는거에요. 어느새 제 배는 아파트 홍보에 쓰이는 애드벌룬마냥 크게 부풀어올랐어요. 그리고 저는 어느새 공중에 떠 있는 상태가 되어있었죠. 소ㄹ직히 지금 이ㄱㅓ 쓰는 것도 힘들ㅇㅓ 요......... 종ㅇㅣ르ㄹ ㅈㅏ꾸 노ㅎ쳐서요..... ..... ㅇㅣㄱㅓ 어쩌죠?
653 ◆g1A5e0r87hs 2019/12/27 20:46:48 ID : Wi7fe2Mjbjv 0
음..... 가스를 빼야되겠는데요. 그건. 그런데 저 상태라면 병원에 가는 건 무리일테니 사람을 불러야할텐데... 풍선 터트리기 전문가를 부른다거나 가스 제거 전문가를 부른다거나 해야겠네요. 그리고 개방된 공간에서 해야겠고요. 실내에서 대량의 가스가 폭발한다 생각해보세요. 큰일나겠죠. 저게 폭발성 가스든 아니든 간에 사람이 뜰 정도라면 엄청난 양의 가스가 이미 체내에 존재한다는 이야기니까. 그런데 그러고보니 사연자님의 몸도 특이하네요. 어떻게 살아계신건가요? 놀랠 노자로세. 사연자님께는 바늘과 실핀과 송곳을 보내드립니다.
654 ◆g1A5e0r87hs 2019/12/27 20:47:56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요즘들어 라디오를 불태우는 화력들이 줄어들어 사연쓰는 속도마저 줄어드는 비상사태 각성해라 스레지기 반성하자 스레지기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655 이름없음 2019/12/27 20:49:05 ID : 2mr89y5grs8 0
괜찮아 스레지기
656 이름없음 2019/12/28 00:36:39 ID : Cry1xwre3Ry 0
여름방학 끝나고 나서 화력이 너무 없어졌고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였구나...
657 이름없음 2019/12/28 11:02:27 ID : Cry1xwre3Ry 0
갱신
658 이름없음 2019/12/28 14:22:12 ID : 9AjeE2k5V83 0
발판
659 이름없음 2019/12/28 15:03:21 ID : cmoL9g45fdV 0
얍!
660 이름없음 2019/12/28 17:00:42 ID : kljtjyZhgru 0
장만월
661 이름없음 2019/12/28 18:14:02 ID : wGrdO8rs3Be 0
보름달
662 이름없음 2019/12/28 18:14:55 ID : Cry1xwre3Ry 0
개기일식
663 이름없음 2019/12/28 18:15:40 ID : i008kqY2tum 0
천사
664 이름없음 2019/12/28 18:44:36 ID : E1eJPdu03B8 0
이번엔 뭐가 나올까!
665 이름없음 2019/12/28 18:52:49 ID : Ap808nWlu8q 0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미안해!!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미안해!!
666 ◆g1A5e0r87hs 2019/12/28 19:38:19 ID : Wi7fe2Mjbjv 0
장만월님의 사연입니다. 언젠가 개기일식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개기일식을 신기하게 여기고 구경했지만, 어느 한 편에서는 세계의 운명을 건 대결전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개기일식이 있기 한달전, 모아이가 있는 이스터 섬에서 원인불명의 폭발이 있었습니다. 사상자가 없었기에 조용히 묻혀진 이 사건은 그러나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모아이 석상들이 일제히 한쪽으로 몸을 돌리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모아이의 눈이 빛나는 것이 마치 살아있는 듯했습니다. 이것을 알게된 관측자들은 뭔가 심상치 않은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불안한 예감을 받게 되었습니다. 관측자요? 천사들입니다. 지난 번 꿈의 오르골 분실로 인해 전력이 많이 훼손된 상태에서 또다시 비슷한 일을 겪게 된다면 천계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천계가 사라지면 당연히 인간계도 영향을 받게 되고, 힘의 균형이 기울어지면서 인간들이 고통받는 세상으로 변하게 됩니다. 천사들은 이스터 섬을 감시하면서 대결전병기인 리제네시스 블래스터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포격지점을 재창세, 말 그대로 한번의 종말을 맞이하게 한 뒤 재창세 시키는 무서운 최종결전병기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동에 시간이 걸리는 무기였고 그 시점은 약 25일 후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모아이가 몸을 돌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모아이들은 사실 요격포였던 것입니다. 모아이 요격포. 모아이들은 전부 태양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태양에게서 에너지를 받아 모으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악마들이 또다시 흉계를 꾸미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모아이들을 요격포로 만든 장본인들은 천사들이 예상했던 악마들이 아니었습니다. 악마들은 대악마가 소멸된 공백이 너무 컸던 탓에 최소 몇백년 동안은 제대로 활동하기 힘들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악마들이 먼저 사절을을 보내어 모아이 건은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말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예전이라면 속임수라고 여겼겠지만, 요즘 악마들은 자존심이 세서 자기가 한 짓은 자랑하면 자랑했지 안했다고는 안하거든요. 그럼 대체 누가 모아이들을 움직이게 한 것인지에 대해서 천사들은 갑론을박에 빠졌습니다.
667 ◆g1A5e0r87hs 2019/12/28 19:38:32 ID : Wi7fe2Mjbjv 0
그 때 달의 뒷면에서 무언가가 나타났습니다. 검은 달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달의 뒷면에 숨어서 자신들의 문명을 발전시켜온 외계종족인 카무에라는 종족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전부터 지구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양빛에 치명적으로 약하다는 단점때문에 전면적인 지구 공격을 하지 못하고 달의 뒷면에 자신들의 별을 숨겨서 몰래몰래 활동해왔던 것입니다. 태양을 피해서 자신들의 행성을 옮기는 미친 기술력까지 가진 그들이었습니다. 즉 인간과는 비교도 안되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종족이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소수의 인원을 파견해 지구에 있는 모아이를 전부 요격포로 바꿔놓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태양에게서 에너지를 받아 모아놨다가 때가 되면 태양으로 그 에너지를 전부 방출하고 온갖 기술을 총동원에 에너지를 태양의 한 점에 집중시켜서 태양핵까지 파괴해 태양을 소멸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후에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감당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간에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밝혀지자 천사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리제네시스 블래스터를 쓰면 되는 일이기는 했지만, 이번 목표가 하필 달의 근처에 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만에 하나 조준이 빗나가거나 계산이 틀리게 된다면 달이 사라져버리고, 달이 사라지면 그 영향은 온전히 지구가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모으는 속도로 유추한 모아이 요격포의 발사 시점도 25일 후. 천사들을 파견해 모아이 내부의 요격시설을 파괴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아까도 말했듯 천계의 전력도 온전하지 못한 상황이었던데다, 카무에 종족이 이미 온갖 방어시스템을 설치한 상태였습니다. 리제네시스 블래스터의 에너지도 모이지 못한 상황이었고. 결국 시간 싸움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다가왔습니다. 마땅한 방법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모아이 요격포의 에너지 잔량은 어느새 90%를 넘겼습니다. 리제네시스 블래스터를 쓴다고 해도 요격포의 에너지로 상쇄가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인간들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만 우리 천사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668 ◆g1A5e0r87hs 2019/12/28 19:38:35 ID : Wi7fe2Mjbjv 0
그 때 이 결전에 참가하게 된 한 젊은 천사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 의견은 꽤나 엉뚱해보였지만 시도할 가치는 있어보였고, 성공한다면 100%확률로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의견에 모든 것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날, 개기일식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요격포도 발사 준비를 마쳤습니다. 요격포의 에너지는 이틀 전에 이미 100%를 넘긴 상황이어서 달이라는 장애물이 있어도 달을 피해서 태양까지 날려버릴만한 충분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름달이 태양을 가리는 그 순간, 거대한 빛의 기둥이 발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파괴되었습니다. 검은 달, 카무에 종족의 행성이. 우리의 작전이 제대로 먹힌 것입니다. 모아이 요격포의 에너지를 상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 때 젊은 천사의 의견은 그 에너지를 조종하는 주체를 파괴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마침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구도이기 때문에 달이 태양을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태양을 피해 달의 뒷편에 숨어야하는 카무에 종족은 그 시점만큼은 태양을 피해 달의 앞면으로 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행성이 죽음의 행성으로 변해버리니까요. 그리고 그들의 기술력이면 충분히 그 행성을 옮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개기일식때 그들이 그냥 달의 뒷면에 있다가는 < 지구-달의 앞면/달의뒷면(카무에)-태양>이 되어버리기에 이들은 태양을 피해 <지구-달의 앞면(카무에)/달의 뒷면-태양>의 순이 되도록 자신들의 별을 옮겨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리제네시스 블래스터는 달의 앞면에 있는 우주공간에서 대기중이었습니다. 그들의 행성, 검은 달이 보름달인것마냥 달 앞에 나오는 그 순간, 리 제네시스 블래스터가 일격을 가했습니다. 거대한 빛의 기둥이 그들의 행성을 뒤덮었습니다. 지구에서는 코로나로 보였겠지만 그건 리제네시스 블래스터의 빛이었습니다. 그리고 빛이 사라진 곳에는 우주의 먼지들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조종자를 잃어버린 모아이 요격포는 그대로 기능을 정지했고, 방어시설도 작동을 정지했습니다. 그렇게 모여있던 에너지는 천사들이 달려들어서 빛과 폭발의 형태로 방출시켜서 결국 큰 사고가 일어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모아이 석상의 코가 일부 깨진 걸 빼면. 무사히 이번 사태를 넘겨서 다행입니다. 만약 태양이 파괴되었더라면 그 파장은 태양계 전체가 감당하지 못했을테니까요.
669 ◆g1A5e0r87hs 2019/12/28 19:40:19 ID : Wi7fe2Mjbjv 0
난데없는 우주전쟁.......이라기보다는 최종병기 vs 최종병기 결전이었네요. 그게 그건가. 아, 지구가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뭐 사실 이 세계관의 지구는 깨져도 잘만 복구 되긴 하지만, 태양은 조금 다른 문제니까요. 사연자님께는 청기사의 검을 보내드립니다. 청기사의 검이 뭐냐고요? 음, 성검일지 영검일지 신검일지.......
670 ◆g1A5e0r87hs 2019/12/28 19:42:47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사연들의 스케일이 커지면은 스레지기 글솜씨도 늘어날줄 알았지만 쓰고보니 다를것이 하나없네 애석하군 그럼에도 이런소재 이런사연 쓰다보면 내가가장 재밌으니 상관없음 ㅎㅎㅎㅎ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느새 700을 바라보는 타래지우 라디오! 빈 앵커들이 당신의 레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671 이름없음 2019/12/28 20:47:15 ID : Cry1xwre3Ry 0
어...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5기의 느낌이...
672 이름없음 2019/12/28 20:51:19 ID : Ap808nWlu8q 0
우주전쟁 미쳤네
673 이름없음 2019/12/28 23:38:33 ID : mrgjikso3Wn 0
전에 나왔던 에피소드들이 하나 둘 연결되는거 보면 재밌더라!!!
674 이름없음 2019/12/29 00:46:16 ID : Cry1xwre3Ry 0
ㅇㅈ
675 이름없음 2019/12/29 17:35:28 ID : Cry1xwre3Ry 0
ㄱㅅ
676 이름없음 2019/12/29 17:38:17 ID : Ap808nWlu8q 0
동감이야
677 이름없음 2019/12/29 19:14:54 ID : dPcmoE9BwFc 0
갱신
678 이름없음 2019/12/29 19:51:43 ID : Ap808nWlu8q 0
찍찍마을
679 이름없음 2019/12/29 20:27:30 ID : Cry1xwre3Ry 0
개기월식
680 이름없음 2019/12/30 11:03:31 ID : SE2ljAmJWi6 0
블루스
681 이름없음 2019/12/30 17:09:46 ID : 6i01a09ur9i 0
아기
682 이름없음 2019/12/30 18:45:27 ID : 05Vgi4HzSHC 0
신청곡은 메이레인-stellar https://youtu.be/qxkkv6fpYco
683 ◆g1A5e0r87hs 2019/12/30 21:07:51 ID : Wi7fe2Mjbjv 0
오늘의 신청곡은 메이레인-stellar https://youtu.be/qxkkv6fpYco 찍찍마을님이 보낸 사연인데....... 웬 양피지? 안녕하시오. 나는 찍찍마을에서 살고 있는 김 아무개요. 직업은 의사지. 그리고 또다른 직업은 마법사라오. 마법사라고 해서 동정이라거나 그런.........건 맞소이다만 동정이 아니더라도 마법사는 될 수 있소. 애초에 동정만 마법사가 될 수 있었더라면 마법사 가문은 진작에 전멸했겠지.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이 라디오의 사연들을 듣다보니 내 젊은시절 있었던 일이 문득 떠올라서 말이오. 이 늙은이에게도 한때는 패기 넘치던 시기가 있었지. 아울러 정의에 불탔기도 했고. 아, 오해는 마시오. 지금도 나는 정의를 지키며 살고 있소. 다만 예전만큼 열정이 넘치지는 않으니. 그게 아마 40년 전이었을 것이오. 신생아들이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그 끔찍한 병이 돌던 시기가. 병명은 블루스. 누군가는 무슨 음악이니 댄스니 하겠지만, 그런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끔찍한 질병이었소. 신생아가 몸 전체가 파랗게 변하더니 파란 피를 토하면서 죽는 모습을 상상해보시오. 얼마나 비참하고 끔찍하고 절망스러운지 모를거요. 더 끔찍한 건 치료법이 없었다는 것이었소. 의사이기도 해서 여러방면으로 치료법을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으니까. 그런데 뭔가 이상한 예감을 받았소. 보통 병이라는게 검사를 하면 병균이 나오든 바이러스가 나오든 뭔가가 나와야 정상이니까. 그런데 이 블루스 병은 너무나 이상했소.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았으니 말이오. 바로 직감했소. 이건 평범한 병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마법과 관련있다는 것을. 병의 근원지를 찾기로 했소. 곧바로 의료업계에서 일하는 동료 마법사들을 호출했고, 우리는 그 병의 근원지를 찾기로 했소. 발병한 곳이 여러지역이긴 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곳을 중점적으로 수색하기 시작했소.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병의 원인이 제일 많을 확률이 높고, 그렇다면 발병원인을 찾기 쉽다는 이야기가 되오. 아울러 그 지역에 거주하는 마법사의 숫자도 많다는 것이 우리가 그 지역을 수색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이기도 했소. 그렇게 수색하던 도중에 뭔가 이상한 곳을 발견했소.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건물이었는데 수많은 마법 보호막이 쳐져있었소. 그것만이면 그저 보안이 철저한 건물이구나 정도로 생각했겠지만, 그 보호막은 밖에서 안을 보호하는게 아닌, 안에 있는 것들에게서 밖을 보호하는 느낌의 보호막이었소. 감이 왔지. 동료들과 함께 그곳에 잠입했소. 보호막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시간벌이용이고 술식을 바꿔버리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으니 말이오. 마침 그쪽의 전문가 양반도 있었고. 그렇게 잠입한 우리들은 어떤 큰 방에 도착했소. 거기엔 처음 보는 마법진과 더불어서 수십장의 문서들이 가득했지. 그 중 하나를 읽은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소. 내 동료들도 마찬가지였고. 그 문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으니까.
684 ◆g1A5e0r87hs 2019/12/30 21:08:34 ID : Wi7fe2Mjbjv 0
<......해서 희생자는 아기가 가장 좋다. 이는 순수한 생명이기 때문이며 이들의 생명은 그 어떤것보다도 순수하게 정제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정제된 생명의 마력을 모아 마법진을 발동시키는 것으로 모든 준비가 끝난다. 발동된 마법진 위에 대상이 섰을 때, 대상은 무한한 젊음과 생명을 얻게 된다. 불로불사의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 마법진 발동을 위해 모아야되는 마력이 매우 많다는 것인데 이는 왜 이 마법진이 과거부터 전해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불로불사를 이룬 자가 왜 없는지 알게해준다. 그러므로 제일 좋은 방법은 대전쟁을 일으켜..........> 이건 정말 미친 소리였다오. 생각해보시오. 죄없는 아기들은 물론이거니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전란에 휘말리게 하려하고 있었소. 때마침 그 시기는 사건 하나만 잘못 터져도 당장 전쟁이 날 수 있는 시기였으니 더더욱. 자기들이 개발한 블루스 병으로 아기들을 희생시키고, 전쟁으로 어른들을 희생시킨다. 이 무슨 끔찍한 생각이란 말이오. 막아야된다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가진 전력으로 이걸 막는 건 힘들어보였소. 왜냐하면 건물 크기 및 수백장의 문서, 블루스 병의 발병 지역을 볼 때 최소 수천에서 수만명이 그들의 세력이었으니까. 시간도 그리 많지 않았소. 마법사 사회에 이 사실을 공표했을 때, 마법사들의 지지를 받을수야 있겠지만, 그들도 철저히 대비하게 될테니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없었소. 오히려 그것을을 이용해 마법사들간의 전쟁을 일으켜 그 피와 생명을 자신들의 목적에 사용할지도 모르고 말이오. 그 때 뭔가 좋은 의견이 친구의 입에서 나왔소. 그들이 사악한 계획을 위해 사악한 무기를 쓰고 있다면, 우리도 그 사악한 무기로 대항하자는 의견이 말이오. 아울러 천벌도 좀 내려주고.
685 ◆g1A5e0r87hs 2019/12/30 21:08:38 ID : Wi7fe2Mjbjv 0
며칠 후, 밤이 찾아왔소. 그들이 목표로 한 밤이었지. 왜냐하면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밤이었고,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밤에는 마력집중이 평소에 2배이상으로 잘 되니까 말이오. 그리고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그 순간에 그들의 수장이 불로불사가 될 예정이었소. 그들이 참 친절하게도 문서에 다 남겨놓았었으니 이미 알고 있었소. 그리고 개기월식이 일어나 달빛이 사라지는 그 순간에 우리의 작전이 시작되었소. 빛이 가려진 그 순간, 어둠속에서 또 하나의 빛이 밝혀진 것이오. 그들의 마법진에 우리가 약간 장난을 쳐놨으니까. 장난이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오. 불로불사 마법진을 파훼하는 건 오히려 그들의 주의를 끌게 되어 위험할 수 있었소. 그리고 마법진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저 새로 만들면 그만이니까 말이오. 우리가 고민하던 찰나에 술식에 능통한 그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오. "파훼가 아니라 뭔가를 더 집어넣는다면........?" "뭔가를 더 집어넣어? 대체 뭘? 힘을 집어넣는다거나 그런거라면 더 강해질텐데?" "꼭 좋은 걸 집어넣을 필요는 없지. 불로불사의 약점을 찌르면 돼." "불로불사의 약점........? 아! 자네 설마........ 나쁘진 않아보이는군. 자기 죗값을 평생동안 치르게 된다면 말이야." "기억하고 있나?" "기억하고 있지." 빛이 가려진 그 순간, 빛속에 숨어있던 마법진이 어둠속에서 빛나기 시작했소. 그들은 당황했지만 우리가 만든 마법진을 파훼하지 못했소. 우리의 마법진을 파훼하려다가 본인들의 불사마법진까지 같이 파훼될 수 있었으니까. 그것도 마법진이 발동하고 있는 와중에 그런다면 그 후유증은 꽤나 클 것이고. 마법진의 발동이 끝나고 그들의 수장이 걸어나왔지. 하지만 수장은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소. 왜냐고? 그들이 만든 블루스병 말이오, 그것이 불로불사의 대상이 되는 존재에게 같이 발병되도록 장난을 쳐놨으니까. 수장은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피를 토하면서 살려달라 외쳤소. 하지만 아무도 그를 돕지 못했소. 블루스병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들이 수장에게 다가갈 수 있었겠소? 수장은 비참하게 굴러다니면서 자신을 살려달라고 했지만 그럴 수야 없었지. 죽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살려내겠소? 아무리 100% 치사율의 병이라고 한들, 죽지 못하는 존재를 죽일 수는 없소. 그러나, 그 고통을 없애지는 못하지. 자기들이 만든 그 사악한 무기에 자기들이 당한 셈이 된거요. 그 후 우리의 연락을 받은 마법사 사회의 총리 및 정의를 수호하는 마법사들이 토벌작전을 벌였소. 그리고 블루스병을 없애는 술식 개발에도 성공하면서 더 이상 블루스병에 고통받는 이는 없었소. 물론 죽지 못하는 한 명 빼고는. 그 자는 영원히 고통받을거요. 자기가 한 짓에 대한 대가를 가장 최고의 방법으로 치르게 해준거지. 현실이 지옥이 되었으니. 그 이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지나고보니 추억이오. 몇몇 제자들을 키워내어 수많은 생명을 살리게하고 있으니 후계자 양성도 잘 된 편이고. 모자를 것 없이 살았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바르게 살았소. 여한이 없소. 그저 요즘은 재밌는 이야기나 많이 찾아보고 있소.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니 말이오. 불로불사보다는 마지막 가는 그 날까지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하니까.
686 ◆g1A5e0r87hs 2019/12/30 21:11:11 ID : Wi7fe2Mjbjv 0
의사 겸 마법사라. 양피지로 보낸 이유가 있었네요.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정말. 덕분에 수많은 생명을 구원하셨네요. 복수도 하고. 불로불사라, 뭐하러 그런 꿈을 꾸는지. 아니, 뭐 불로는 그럴 수 있다쳐요. 다들 젊게 살고 싶으니까. 그런데 불사? 그건 좀 이해가 안가요. 영원히 살아서 뭐하게요? 끝없이 살면 좋다고 생각하나요? 뭐 그렇게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스레지기는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요. 그리고 저런 최악의 방법으로 이룬 불로불사는 더더욱 싫어요. 물론 저 사람은 벌받았으니까 다행이지만. 사연자님께는 <깔깔 유머 100선>,<탈무드 유머 1,2권>을 보내드립니다. 이거 남한테 말하면 재미없어도 자기 혼자 볼 때는 웃겨요. 거짓말 같지? 정말인데.
687 ◆g1A5e0r87hs 2019/12/30 21:12:51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불로불사 세계정복 우주최강 부질없다 그냥저냥 평범하게 돈좀많은 갓수생활 그게제일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700이 멀지 않았습니다. 흠 그나저나........ 뭔가 소재 하나가 걸리면 치트키 하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ㅎ
688 이름없음 2019/12/30 21:43:29 ID : kljtjyZhgru 0
스레지기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689 이름없음 2019/12/30 22:19:01 ID : z89tg1A3Pjz 0
죗값을 확실하게 치뤘네
690 이름없음 2019/12/31 00:10:02 ID : Cry1xwre3Ry 0
뭔가 굉장하고 엄청난 걸 본 느낌... 스레주, 언제나 잘 읽고 있어.
691 이름없음 2019/12/31 10:59:33 ID : Cry1xwre3Ry 0
얍!
692 이름없음 2019/12/31 22:43:14 ID : GpVhy59jAi7 0
ㅂㅍ
693 이름없음 2019/12/31 23:00:40 ID : mtBy3Qlhats 0
뱔퍙
694 이름없음 2020/01/01 12:18:16 ID : Cry1xwre3Ry 0
ㄱㅅ
695 이름없음 2020/01/01 12:20:00 ID : kljtjyZhgru 0
업스퀘어
696 이름없음 2020/01/01 14:13:12 ID : Cry1xwre3Ry 0
운동
697 이름없음 2020/01/01 14:55:03 ID : mrgjikso3Wn 0
사각형
698 이름없음 2020/01/01 15:02:10 ID : mtBy3Qlhats 0
새해
699 ◆g1A5e0r87hs 2020/01/01 19:22:30 ID : Wi7fe2Mjbjv 0
20년 새해 첫 사연입니다! 업스퀘어님의 사연입니다. 야호! 즐거운 새해첫날이에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다짐을 하셨겠죠? 가령 누구는 돈을 모은다거나, 집을 산다거나 할거고 누구는 여행을 갈 수도 있고 또 누구는 다이어트가 목표이기도 하겠죠? 그럴거에요! 새해라는게 딱 그런 다짐을 하기 좋을 때니까. 그러나! 사실 이게 삼일만 가도 오래가는거죠? 그렇죠? 새해 결심은 흐지부지되기 마련이니까! 특히 다이어트! 사람이 살려면 먹어야되고 먹다보면 맛있는게 먹고싶고 맛있는건 왜 하나같이 칼로리가 높고 그 때문에 몸에 칼로리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운동을 해야지 마음먹어도 쉽지 않죠? 그럴거에요. 이게 습관으로 정착하기 전까지는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자괴감들고 그러거든요. 운동을 즐겁고 신나게 해야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각형 운동을 해야합니다. 아, 사각형 운동이 뭔지 잘 모르시겠네요! 사각형은 준말입니다. 정확하게는 사일간 각잡고 형식적으로라도 운동하기의 준말입니다! 이게 뭔 소리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러실만해요. 하지만 별거 아닙니다! 삼일은 짧으니까 사일간만 각잡고 보여주기식이더라도 운동하자 이거에요. 왜 사일이냐? 사일은 일주일의 반이고, 한달 30일 기준 10%가 넘는 기간이에요. 4일을 운동하면 한주의 반이 넘게 운동한거고, 한달의 10%나 운동한 것이 됩니다. 자부심을 가져요! 이거에 자부심을 갖게 된다면., 다시 사각형을 반복하면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만 해도 괜찮아요! 4일 운동하고 3일 놀아도 돼요! 왜? 여러분은 이미 한주의 반을 넘게 운동했으니까! 자, 아셨죠? 그럼 새해에는 건강하게 사각형 운동으로 달라진 우리가 됩시다!
700 ◆g1A5e0r87hs 2020/01/01 19:23:50 ID : Wi7fe2Mjbjv 0
새해에는 많은 결심들을 합니다만, 막상 12월 말이 되어 뒤돌아보면 지킨게 그렇게 많지 않죠. 어쩌면 하나도 없을 수도 있고. 그냥 거창한 목표보다는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게 나아요. 다이어트도 좋고, 저축도 좋고. 뭐든간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그렇다고 너무 쉬운건 말고. 쉬운건 의욕이 안 생기니까. 사연자님께는 돌로 만든 훌라흐프를 보내드립니다.
701 ◆g1A5e0r87hs 2020/01/01 19:25:15 ID : Wi7fe2Mjbjv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새해에는 작년보다 더나아진 타래지우 라디오가 될수있게 더열심히 노력하자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자 닉네임은 에, 사연단어는 ,,에 넣어주세요.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는 앵커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레스는 300개도 채 안남았습니다. 1천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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