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rbyMrwE8oY 2019/11/30 11:54:56 ID : yIMkoJQoKZg 20
커헉- 막혔던 숨을 내뱉으며, 당신은 눈을 뜹니다. 그러고는 몇초간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보는 당신. 뭔가 이상합니다. 낯선 조명과 천장. 위화감을 느끼며 몸을 일으킨 당신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익숙한 원룸 공간이 아니라, 낯선 침대와 벽입니다. 당황한 당신이 허둥지둥 일어나자 그제야 방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침대, 천장 구석에 달린 CCTV, 작은 서랍과, 책들이 몇권 꽂혀있는 책꽂이, 그리고 뭔가가 올려져있는 책상까지.. 당신은 머리에 통증을 느끼며 책상으로 다가갑니다. 책상에는 태블릿PC하나와 전선이 연결된 소형 마이크 하나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02 이름없음 2019/12/25 22:45:16 ID : xva781a07e7 0
발판
303 이름없음 2019/12/25 22:46:13 ID : g3XApcJPbbc 0
뭐... 뭐 하시는 거예요? 라고 말한다
304 ◆2rbyMrwE8oY 2019/12/25 22:49:01 ID : yIMkoJQoKZg 0
갑작스런 해운의 행동에 당황한 당신. 주향이 해운을 의심스럽게 쳐다봅니다. “ 뭐.. 뭐하시는거에요? “ 당신이 앞을 가로막은 해운에게 소리치고, 문을 열려는 그 때- 덜컹, 갑작스레 문이 열리더니 동섭이 들어옵니다! 너무 놀란 당신이 미처 소리를 지르기도 전에, 동섭이 주먹을 내지릅니다. 퍽, 소리와 함께 나가떨어지는 당신.
305 이름없음 2019/12/25 22:50:49 ID : hta8lzU4Zck 0
?!?!!??
306 ◆2rbyMrwE8oY 2019/12/25 22:51:12 ID : yIMkoJQoKZg 0
“ 진우씨!! “ 주향이 놀라 소리칩니다. 해운은 어쩔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동섭의 옆에 서 있었습니다. 주향과 당신에게 총을 겨누며 지시하는 동섭. “ 자,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전부 거실로 나가. “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07 이름없음 2019/12/25 22:55:34 ID : hta8lzU4Zck 0
와... 독재자네 독재자
308 이름없음 2019/12/25 23:10:11 ID : 7z87gnXwK45 0
따라나가는 척 하면서 총을 든 손의 손목을 때려서 총을 떨어뜨리게 한다.
309 이름없음 2019/12/25 23:10:51 ID : 7z87gnXwK45 0
내가 주먹을 맞고 쓰러진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다!
310 ◆2rbyMrwE8oY 2019/12/25 23:17:11 ID : yIMkoJQoKZg 0
당신은 일단은 동섭의 말을 듣는 척 하며, 천천히 상황을 살핍니다. 아무래도 해운이 배신을 한 것 같군요. 어젯밤에 잠들기전 어렴풋이 들은 소리는, 해운이 동섭의 방으로 가는 소리였을까요. 어찌되던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동섭이 주향에게 한눈 파는 사이, 재빨리 그의 손목을 노립니다!! 당신의 공격에 동섭은.. 1,2,3. 당신의 힘으론 턱도 없었다.. 4. 이럴수가! 당신의 공격이 통했다. 가 다이스를 굴린다.
311 이름없음 2019/12/25 23:19:47 ID : hta8lzU4Zck 0
다갓님ㅠㅠㅠ
312 이름없음 2019/12/25 23:36:55 ID : xva781a07e7 0
dice(1,4) value : 3 제발
313 이름없음 2019/12/25 23:37:10 ID : xva781a07e7 0
이런 제기랄
314 ◆2rbyMrwE8oY 2019/12/25 23:40:12 ID : yIMkoJQoKZg 0
당신은 빈틈을 노려 동섭을 공격했으나.. 역시, 당신의 힘으론 턱도 없었습니다. “ 이 새끼가! “ 격분한 남성이 당신을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팹니다. 애써 저항해 보았지만 체급차이가 너무나 커 역부족이었습니다..
315 ◆2rbyMrwE8oY 2019/12/25 23:44:26 ID : yIMkoJQoKZg 0
탈진한 당신을 끌고 가 거실에 패대기치는 동섭. 그런 당신의 곁으로 후다닥 달려오는 주향. 해운은 그저 복잡한 표정으로 동섭의 옆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 야, 뭐해? “ “ ..에? “ 동섭이 갑자기 해운에게 총을 겨눕니다. “ 너도 저기 가서 서, 임마. “ ..이거, 아무래도 상황이 최악으로 흘러가는 듯 하군요.
316 ◆2rbyMrwE8oY 2019/12/25 23:47:16 ID : yIMkoJQoKZg 0
“ 어제, 한밤중에 해운이가 찾아오더라고? 자기가 영매라면서, 최진우는 범죄자가 무조건 맞으니 죽이자고. 그렇지.. 주향씨는 탐정이고, 난 경찰. 그리고 해운이가 영매면.. 진우씨는 테러 아님 연쇄살인마라 내 입장에선 무조건 죽이는게 맞지. 안그래? “ 당신을 보며 킬킬 웃는 동섭.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17 이름없음 2019/12/25 23:48:33 ID : 867s4MrBwKZ 0
어우 저 범죄자 놈
318 이름없음 2019/12/25 23:49:13 ID : xva781a07e7 0
혹시 당신이 테러리스트나 연쇄살인마인 건 아니고? 라고 일갈한다
319 이름없음 2019/12/25 23:54:52 ID : nu5Qq2Grak4 0
영매라고 주장하는 해운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
320 ◆2rbyMrwE8oY 2019/12/25 23:55:26 ID : yIMkoJQoKZg 0
“ ..당신이 테러리스트나, 연쇄살인마인거아냐? “ 당신은 동섭을 향해 일갈합니다! 한순간 표정이 꾸깃, 찌그러지는 동섭. “ 멍청하기 짝이없긴.. 내가 범죄자 쪽이라면 최대한 범죄자들을 살려두는게 맞지. 만약 그랬다면 약 5개를 전부 써서 아무 능력도 없어진 아진학생도 안죽였겠지? 응? 지금 나 너 도와주려는거야, 새끼야. 닥치고 좀 들어. 어젯밤에 해운이 이야기듣고는 그렇게 생각했어. 아, 남은 직업 두개가 전부 범죄자쪽 직업이니.. 죽이는게 맞겠다고. 근데 난 좀 확실한걸 원하거든. “
321 이름없음 2019/12/25 23:58:59 ID : xva781a07e7 0
이번 게임은 망한 듯하구만... 스레주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등장시키지 않는 이상...
322 ◆2rbyMrwE8oY 2019/12/25 23:59:27 ID : yIMkoJQoKZg 0
“ 해운이, 니가 영매라면서 나한테 보여줬던 증거가 뭐였지? “ 갑작스런 말에 황급히 놀라며 입을 여는 해운. “ 아.. 네! 영매.. 의 역할은, 매일 밤마다 죽은 사람의 직업을 알 수 있고, 그 중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
323 ◆2rbyMrwE8oY 2019/12/26 00:03:26 ID : yIMkoJQoKZg 0
“ 그래서 저는 아진학생의.. 마약상 능력을 얻게 되었고 그에 따라 마약을 얻게 되었죠. “ “ 그래, 그런데 니가 마약이라고 보여준게.. 주사기였지. “ 주사기? “ 아, 네! 주사기 5개를 보여드림으로써 마약상으로써 증명을.. “ “ 근데 이게 말야, 분명 아진학생 말로 약은 가루약이랬거든? 근데 갑자기 주사기가 튀어나오니.. 의심스럽지 않을 수가 없잖아? “ “ 예, 옛? 형님! 아니 마약상 능력을 선택하니, 가루약이랑 주사기, 알약 셋중에 하나를 고르는 거라고 했잖습니까! “
324 ◆2rbyMrwE8oY 2019/12/26 00:06:16 ID : yIMkoJQoKZg 0
다급하게 외치는 해운. 하지만 동섭은 말을 무시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 그래서 난, 오히려 태러리스트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긴한데.. 자, 최진우씨.. 그쪽 직업은 뭐야? “ ..어쩌면 생과 사의 기로. 당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25 ◆2rbyMrwE8oY 2019/12/26 00:12:57 ID : yIMkoJQoKZg 0
여러분 스레주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앵커판 화력 상승을 기원하며 이만..
326 이름없음 2019/12/26 00:16:37 ID : xva781a07e7 0
흥미진진
327 이름없음 2019/12/26 00:35:12 ID : hta8lzU4Zck 0
수첩의 내용은 이었지.. 만일 해운이 영매가 맞다면 마약상의 직업과 능력을 얻게 되는 대신 24시간 동안 그 역할과 히든 미션을 수행했어야 했는데 아무도 그 영향을 받지 않은 것 같음 주향이 수면제 알약을 발견했었다고 했는데 해운은 주사기를 선택했었다고 하니까 정말 굴러다니는 게 맞는가도 싶고
328 이름없음 2019/12/26 01:11:55 ID : 7z87gnXwK45 0
테러리스트라고 말한다. 능력은 살해 당할 경우 자신을 죽인 사람과 함께 죽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329 이름없음 2019/12/26 01:13:00 ID : xva781a07e7 0
330 이름없음 2019/12/26 10:12:46 ID : PheZeE4K0tt 0
해운이 진짜 영매인거 같기도 하고.. 만약 테러라면 세명이서 합심해서 경찰을 죽이면 되는데 굳이 자기 장체을 속이면서까비 경찰에게 붙을 필요가 았나 깊음.
331 이름없음 2019/12/26 10:37:51 ID : 867s4MrBwKZ 0
여기서 동섭이 해운을 죽이게 된다면 범죄자 아닌 사람 2명(+고문전문가였던 소영)을 죽이게 되는 거니까 연쇄살인마의 손이 아닌 바로 규칙에 의해 죽게 될 테니 잘만 이용하면 될 것도 같음
332 이름없음 2019/12/26 10:42:00 ID : 867s4MrBwKZ 0
<범죄자> 윤병준(가명 최진우)(주인공) - 연쇄살인마 故 신세영(여학생) - 살인마(임주향의 주장) 故 김갑세(노인) - 테러리스트(추정) 故 유아진(남학생) - 마약상 <비범죄자> 정해운(청년) - 영매(스스로 주장) 마동섭(남성) - 경찰(스스로 주장) 임주향(여인) - 탐정(스스로 주장) 故 박소영(여성) - 고문전문가
333 ◆2rbyMrwE8oY 2019/12/26 11:00:36 ID : yIMkoJQoKZg 0
당신은 애써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고, 입을 엽니다. “ ..저는.. 테러리스트입니다. 역할은.. 제가 죽을 경우, 절 죽인 사람도 함께 죽는 능력이죠. “ 그 말을 들은 동섭의 표정이 미묘하게 변합니다. “ 흠.. “ 동섭은 돌아서는 듯 보이더니-탕! 갑작스레 당신에게 총을 발사합니다. 미처 파하디 못한 당신은 다리에 총을 맞고 자리에 쓰러집니다. “ 꺄악! 진우씨..! “ “ 어이, 가만히 있어. 다음은 그쪽이니까.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서 말이지. 일단 테러리스트라면, 내 직업의 역할 상으론 널 무조건 죽여야 되는건데.. 니 능력이 ‘자신을 죽인 사람은 죽는다’ 면 직업이 경찰인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전개잖아? 그건 좀 이상하단말이지. 이 게임은 어찌되었든 간에, 누구든지 살 수는 있게 해놨단 말이야. 그런데 누군가가 무조건 죽는 역할은, 말이 좀 안되지. 그리고 능력이 너무 수동적인것도 수상해. 마약상도, 고문전문가도 모두 자신이 스스로 능력 발현이 된단 말이지. 근데 남에게 죽어야만 발동이라.. 뭐, 더 할말 없지? “ 철컥- 동섭이 당신에게 총구를 겨눕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들린 것은, 탕 하는 총소리 뿐이었습니다. -GAME OVER-
334 ◆2rbyMrwE8oY 2019/12/26 11:01:16 ID : yIMkoJQoKZg 0
다급하게 외치는 해운. 하지만 동섭은 말을 무시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 그래서 난, 오히려 태러리스트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긴한데.. 자, 최진우씨.. 그쪽 직업은 뭐야? “ ..어쩌면 생과 사의 기로. 당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35 이름없음 2019/12/26 11:04:42 ID : xva781a07e7 0
이거 주인공 승리 엔딩 볼 수는 있는 건가... 솔직하게 답하면 당연히 죽일 테고 영매라고 하면 정해운이 뭔 소리냐고 할 텐데
336 이름없음 2019/12/26 11:11:10 ID : RzVhxPhhAqk 0
영매라고 말하는게 답인거 아님? 마동섭은 해운이 영매라고 하는가 안믿고 있으니 어떻게 말로 잘 구슬려야 될 것 같은데
337 이름없음 2019/12/26 11:27:02 ID : xva781a07e7 0
음... 그런가
338 이름없음 2019/12/26 11:39:05 ID : 867s4MrBwKZ 0
해운의 말에 의하면 "영매는 매일 밤마다 죽은 사람의 직업을 알 수 있고, 그 중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다." 신세영은 살인마였고, 칼을 들고 고문전문가인 박소영을 습격했지만 미수로 그쳤다. 마침 주인공도 연쇄살인마라 칼을 갖고 있으니, 동섭에게 자신이 바로 영매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원하는 직업으로 살인마를 선택해서 칼을 갖고 있었다. 라고 말하면 되겠네. 왜냐면 세영도 칼로 소영을 위협했었으니까. 그런 다음 방에 숨겨뒀던 회칼을 보여주면 해운에 대해 의심이 깊어진 동섭이 알아서 자폭하겠구만. 마약상을 골랐다면서 가루약이 아닌 주사기를 갖고 있었으니까. 게다가 연쇄살인마가 직접 죽인 것도 아니라서 규칙 위반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수배되진 않겠지.
339 이름없음 2019/12/26 11:43:52 ID : wrbwk2snRzQ 0
영매라고 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니까 이번엔
340 ◆2rbyMrwE8oY 2019/12/26 12:25:37 ID : yIMkoJQoKZg 0
당신은 애써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고, 입을 엽니다. “ 제 직업은.. 영매입니다. “ “ 형님! 이거 다 구라에요!! “ 해운이 당신의 옆에서 울부짖듯 소리칩니다. 하지만 눈 하나 깜짝 않고 말을 이어나가는 당신. “ 영매의 역할은.. 맞습니다. 매일 선택한 죽은 사람의 직업을 알 수 있고 원한다면 그 직업의 능력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단, 가져온 능력은 하루만 유지되고 그 동안 역할을 수행해야되죠.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어젯밤엔 죽은 세영의 능력.. 살인마를 택해서 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한다면 보여드릴 수 있고요. “ “ ..칼 가지고와. 여기서 보고 있을테니까. “ 당신에게 명령하는 동섭.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41 이름없음 2019/12/26 12:37:51 ID : 7z87gnXwK45 0
의심하고 있던걸 이용해야하는구나
342 이름없음 2019/12/26 12:46:49 ID : 867s4MrBwKZ 0
와! 칼 가지러 갔다 오자!
343 이름없음 2019/12/26 12:53:27 ID : wrbwk2snRzQ 0
퍼뜩 가지고 온다!
344 ◆2rbyMrwE8oY 2019/12/26 13:17:18 ID : yIMkoJQoKZg 0
“ 네, 네. 가져옵죠. “ 당신은 천천히 당신의 방으로 향합니다. 슬쩍 뒤를 돌아보니, 여전히 동섭은 당신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방에서 칼을 꺼내온 당신. 당신에게서 칼을 받아든 동섭은 잠시 살펴보더니, 칼을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 오케이.. 미안하다, 해운아. 일단은 니가 더.. “ “ 이야아아!! “ 동섭이 뭐라 말하려던 순간, 해운이 주사기를 들고 그에게 달려듭니다! 그의 공격에.. 1, 2, 3. 그가 채 동섭에게 닿기도 전에, 총을 맞고 쓰러진다. 4. 그의 공격은 성공했지만, 그와 동시에 총을 맞고 쓰러진다. 5. 동섭의 총알이 빗나가고, 해운의 공격이 성공했다! 이 다이스를 굴린다.
345 이름없음 2019/12/26 13:23:45 ID : wrbwk2snRzQ 0
경찰은 마지막에 죽어야지. 5만 나오지 말자...
346 이름없음 2019/12/26 13:27:06 ID : 1xxu5TO6Y3u 0
ㄱㅅ
347 이름없음 2019/12/26 13:30:04 ID : 7z87gnXwK45 0
dice(1,5) value : 4 파이팅!
348 이름없음 2019/12/26 13:30:34 ID : 7z87gnXwK45 0
다갓님을 믿으십시오!
349 이름없음 2019/12/26 13:33:33 ID : wrbwk2snRzQ 0
다갓님 믿으셔야 합니다! 경찰이 다치다니, 가장 좋은 값이야!
350 ◆2rbyMrwE8oY 2019/12/26 13:35:13 ID : yIMkoJQoKZg 0
“ 끄악! “ 동섭의 비명소리와 동시에, 총성이 울려퍼지고 이마가 관통당한 해운이 피를 철철 흘리며 나자빠집니다. 그와중에 목에 주사기가 박힌 동섭은 고통스러워 하며 주사기를 잡아 뺍니다. 해운은 영매가 맞았고, 주사기는 시각, 청각, 후각, 목소리, 촉각 중 하나를 잃게 하는 마약상의 약물이었습니다. 동섭이 잃은 감각은.. 1. 시각 2. 후각 3. 청각 4. 촉각 5. 목소리 가 다이스를 굴린다.
351 이름없음 2019/12/26 13:39:21 ID : hta8lzU4Zck 0
이래서 5가지를 스파게티에 쏟아부었다고 했던 거구나
352 이름없음 2019/12/26 13:46:53 ID : wrbwk2snRzQ 0
감각을 잃으면 해운이 영매가 맞았단 걸 눈치채게 되겠구나
353 이름없음 2019/12/26 13:47:47 ID : hta8lzU4Zck 0
Dice(1,5) value : 4
354 이름없음 2019/12/26 13:48:10 ID : hta8lzU4Zck 0
촉각을 잃었네 시각 같은 걸 잃길 바랐는데
355 ◆2rbyMrwE8oY 2019/12/26 13:52:32 ID : yIMkoJQoKZg 0
" ..아 썅, 거 더럽게.. 아무렇지도 않네? " 동섭은 뭔가 이상함을 느낀 듯 주사기를 쳐다봅니다. 그가 설마.. 라 중얼거리는 순간- [ 치직.. 아, 속보입니다. ] 방송입니다! [ 경찰, 마동섭씨의 강압적인 수사로 인해.. 죄없는 민간인이 죽어나가는 사태가 발생하자, 경찰측에선 마동섭씨를 해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 ..이게 무슨소리냐? " 동섭이 아직 상황파악이 되지 않은 듯 멍하니 읊조립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 동섭은 촉각.. 즉, 통각을 잃었습니다
356 이름없음 2019/12/26 13:53:42 ID : hta8lzU4Zck 0
아하 통각을 잃었구나
357 이름없음 2019/12/26 14:03:17 ID : 7z87gnXwK45 0
목에 있는 폭탄이 터진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그냥 직업이 무직으로 바뀐다는건가?
358 이름없음 2019/12/26 14:07:17 ID : 9ba2oHyGqY4 0
비유적 표현아닐까. 수첩내용에 의하면 그냥 죽을듯
359 이름없음 2019/12/26 14:07:32 ID : hta8lzU4Zck 0
수첩()에 따르면 민간인 두 명을 죽였으니 목의 폭탄이 터져 죽는다는 것 같기도 해
360 이름없음 2019/12/26 14:09:46 ID : 867s4MrBwKZ 0
폭탄이 터질 수도 있으니 동섭에게서 최대한 멀리 물러선다
361 이름없음 2019/12/26 14:16:12 ID : A5e1u1eNze5 0
야 근데 우리 경찰을 제일 마지막에 죽여야 되는데 이러면 망한거 아니냐
362 이름없음 2019/12/26 14:17:16 ID : 867s4MrBwKZ 0
그럼 주향을 향해 칼을 휘두른다로 앵커 수정할까
363 ◆2rbyMrwE8oY 2019/12/26 14:17:39 ID : yIMkoJQoKZg 0
[ 동섭씨, 이해 안되시죠? ] 그때, 이례적으로 방송에서 동섭에게 말을 걸어 왔습니다! " X발, 뭐하는거냐, 지금? " [ 그게 마지막 말인가요? 좋습니다. ] 치직. 하고 꺼지는 방송. " 이게 무슨.. " 동섭이 뭐라 말하려는 순간, 펑, 하는 폭음과 함께 남성의 머리가 폭탄으로 인해 산산조각 나고, 피와 살점이 사방으로 튑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64 이름없음 2019/12/26 14:20:40 ID : 867s4MrBwKZ 0
이러면 연쇄살인마가 죽이지 않은 게 되지 그러게 한번 다시 죽자 그냥
365 이름없음 2019/12/26 14:21:48 ID : 88lyK2KY9y1 0
망한듯 ㅋㅋㅋㅋㅋ
366 이름없음 2019/12/26 14:23:35 ID : wrbwk2snRzQ 0
어차피 끝장이지만 주향을 공격한다. 동섭이 아직 심장이 뛰고 있을 수 있으니까.
367 ◆2rbyMrwE8oY 2019/12/26 14:26:35 ID : yIMkoJQoKZg 0
당신은 순간 연쇄살인마의 역할-경찰은 가장 마지막에 죽인다, 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 끝난건가? 하지만 왠일인지, 폭탄은 터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아직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설사 죽는다 하더라도, 당신만 죽을 순 없단 생각에 당신은 주향을 공격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당신의 칼은 동섭의 시체 옆에 있습니다.
368 이름없음 2019/12/26 14:27:35 ID : IMjh85U1wnC 0
남성은 머리가 터졌으니까 죽은게 확실한거 같은데.. 왜 안죽는거지. 경찰이 한명 더 있나..?
369 이름없음 2019/12/26 14:32:38 ID : 7z87gnXwK45 0
동섭이 가지고 있던 총을 사용한다.
370 이름없음 2019/12/26 14:34:56 ID : hta8lzU4Zck 0
연쇄살인마가 살인을 1번이라도 했을 경우 매일매일 1명을 살인해야하는 데다가 마지막은 경찰로 마무리해야 하지만 이번엔 손을 더럽힌 적도 전혀 없고 경찰이 죽은 것도 오히려 민간인 두 명 살해한 것 때문에 규칙 위반으로 그렇게 된 거니까 주인공이 위반한 건 없는 것 같음
371 이름없음 2019/12/26 14:44:32 ID : 867s4MrBwKZ 0
어휴 자신이 죽으면 죽는 거지 주향은 왜 죽여
372 이름없음 2019/12/26 14:47:32 ID : wrbwk2snRzQ 0
주향은 테러리스트, 살인마, 탐정, 영매 중 하나니까, 적어도 경찰은 아니고. 아직 동섭이 안 죽었거나 처럼 해석해야 하거나 둘 중 하나일 텐데 일단은 동섭의 총을 이용해 주향을 즉사시키는 걸로. 안 죽이는 건 다음에 해보면 되겠지.
373 ◆2rbyMrwE8oY 2019/12/26 14:57:56 ID : yIMkoJQoKZg 0
“ ..하.. 결국, 끝났네요.. “ “ 그러게요. “ 당신과 주향은 동시에 동섭의 시체로 다가섭니다. 한발 빨리 움직인 당신이, 먼저 총을 주워듭니다. “ 어머, 그걸로 저 쏠 건 아니죠? “ 주향의 장난스런 말투에 당신은 순간 흠칫했지만 곧 표정을 숨깁니다. “ 에이, 설마요.. 그냥 만져보고 싶어서.. “ “ 위험하게 그러지 마시구, 그냥 놔둬요. “ 반쯤 강압적인 주향의 말. 아무래도 많이 예민한 듯 합니다. 그 순간- 쾅쾅쾅! “ 그 안에 누구 있습니까! “ 현관문쪽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들기더니 밖에서 소리를 질러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74 이름없음 2019/12/26 14:58:55 ID : hta8lzU4Zck 0
오오 누가 찾아왔어 진짜 경찰인가??
375 이름없음 2019/12/26 14:59:53 ID : 8lAY2mrarby 0
아 밖에서 두드리는 사람이 경찰인거 아님? 역할에 쓰여진 경찰이 ‘경찰 역할’ 로 해석해도 되는데 ‘진짜 경찰’ 로 해석할 수도 있잖아. 사회자가 미리 신고를 해놨을수도.. 그래서 아직 주인공이 안 죽는 걸수도 있고. ‘경찰’ 을 마지막에 죽이면 되니까
376 이름없음 2019/12/26 15:01:05 ID : xva781a07e7 0
주인공 누명 다 뒤집어 쓰겠네 ㅋㅋㅋㅋㅋ
377 이름없음 2019/12/26 15:01:27 ID : 867s4MrBwKZ 0
그런데 그러면 진짜 연쇄살인마가 되어버리는데.. 이걸 바랐나?
378 이름없음 2019/12/26 15:02:24 ID : wrbwk2snRzQ 0
진짜 연쇄살인마 엔딩
379 이름없음 2019/12/26 15:02:37 ID : hta8lzU4Zck 0
일단 총을 제자리에 두고 누구시냐고 묻는다
380 ◆2rbyMrwE8oY 2019/12/26 15:25:34 ID : yIMkoJQoKZg 0
“ 누구십니까? “ 당신은 일단 총을 제자리에 두고, 문 너머의 인물을 향해 말합니다. “ 경찰입니다! 문은.. 안에서 열 수 없습니까? “ 당신은 일단 시도를 해봅니다.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81 이름없음 2019/12/26 15:25:53 ID : ty3Qq1wsnQs 0
일단 둘다 잡아야 되는건가
382 이름없음 2019/12/26 15:39:35 ID : xva781a07e7 0
발판
383 이름없음 2019/12/26 15:40:25 ID : bwts60rfgnS 0
총으로 문고리를 박살낸다
384 ◆2rbyMrwE8oY 2019/12/26 15:54:54 ID : yIMkoJQoKZg 0
“ 잠시만요!! “ 당신은 재빨리 동섭의 시체 쪽으로 달려가 총을 들고 왔습니다. 그러곤 문고리를 향해 쏴보지만.. “ 소용없어요.. 뭐죠? “ 열리지 않는 문에, 주향이 허탈한 듯 내뱉습니다. 그 때, 건너편에서 알 수 없는 인물이 소리칩니다!
385 ◆2rbyMrwE8oY 2019/12/26 16:22:05 ID : yIMkoJQoKZg 0
“ 여기 비밀번호를 풀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잠시만요..! “ 기다려달라는 경찰..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86 이름없음 2019/12/26 16:23:15 ID : xva781a07e7 0
balpan
387 이름없음 2019/12/26 16:28:38 ID : wrbwk2snRzQ 0
그때까지 주향을 죽이느냐 가만히 있느냐가 문제네...
388 이름없음 2019/12/26 16:33:23 ID : bwts60rfgnS 0
가속
389 이름없음 2019/12/26 16:44:48 ID : PbhhBz9ck5Q 0
390 이름없음 2019/12/26 16:46:01 ID : bwts60rfgnS 0
총을 시체 쪽으로 던져버리고 주향에게 괜찮냐고 말을 건다
391 ◆2rbyMrwE8oY 2019/12/26 16:47:35 ID : yIMkoJQoKZg 0
만약 경찰이 들어온다면.. 아마 총을 든 자신을 경계할거란 생각에, 당신은 총을 시체쪽으로 던져버리곤, 주향에게 말을 건냅니다. “ 괜찮으세요? 다친데는.. “ “ 없어요. 것보다, 우리 이제.. 탈출할 수 있는 건가요? “ 글쎄, 그건 모르죠, 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려는걸 애써 참는 당신.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92 이름없음 2019/12/26 16:50:00 ID : wrbwk2snRzQ 0
안 죽이는 흐름이구나. 그러면 주향이 탐정이 정말 맞는지, 마지막으로 확인이나 해볼까.
393 이름없음 2019/12/26 16:52:39 ID : xva781a07e7 0
발판
394 이름없음 2019/12/26 17:02:53 ID : bwts60rfgnS 0
가속
395 이름없음 2019/12/26 17:11:17 ID : 867s4MrBwKZ 0
396 이름없음 2019/12/26 17:14:35 ID : hta8lzU4Zck 0
397 ◆2rbyMrwE8oY 2019/12/26 17:19:25 ID : yIMkoJQoKZg 0
" 아.. 이제 마지막이네요.. 그쪽, 진짜 탐정 맞아요? " 당신은 어쩌면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주향에게 묻습니다.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대답하는 주향. " 물론이죠. 갑자기 무슨.. " " 아니에요, 그냥..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 슬쩍 문 쪽을 쳐다보니, 소리가 조용해진게 비밀번호를 푸는 중인가 봅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98 이름없음 2019/12/26 17:19:58 ID : rwFdzSNwFin 0
근데 임주향 죽이는게 맞지 않나 어떻게든 살려면. 그래야 경찰을 젤 마지막에 죽이지
399 이름없음 2019/12/26 17:22:47 ID : wrbwk2snRzQ 0
주향 죽이면 상금도 330억 원으로 올라가고, 그러면 진짜 연쇄살인범 되어도 5년 뒤 석방되는 해피엔딩일 것 같은데. 엔딩 두 개면 다 봄 되니까 그냥 빨리 앵커 오라는 의미에서 발판.
400 이름없음 2019/12/26 17:25:40 ID : hta8lzU4Zck 0
어차피 죽어도 죽었던 선택지에서 다시 살아나잖아 그냥 둘 다 보자
401 이름없음 2019/12/26 17:28:49 ID : K588i02oHwk 0
그나저나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에 대해 어땠느냐고, 자신은 꽤 긴장됐었다고 먼저 말하면서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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