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보다 모든면이 덜떨어진친구가 자꾸 날 명예훼손시키려고해 (2)
2.정신병원에 가보고싶은데ㅠ (4)
3.다들 저축 얼마씩해? (2)
4.슈퍼 직원 아저씨가 좋아진거 같아 (4)
5.. (8)
6.넷상에서 만난 친구 (4)
7.삭제 (7)
8.사람들한테 너무 잘 휩쓸려 (2)
9.중1 공부 심각 (7)
10.정신과 폐쇄병동 궁금한 사람? (4)
11.이거 내가 이상한건가... (1)
12.진짜 자괴감들어.. 인생 다시살고싶다. (17)
13.진짜 억울하다 (1)
14.부모님 심한다툼?너무힘들다.. (15)
15.피지못한 동백 (65)
16.100일선물 (1)
17.죽고싶어 (3)
18.그놈의 시험이 뭐라고 (1)
19.제발 나 좀 도와줘 (9)
20.은따 (13)
2
이름없음
2019/12/05 16:48:04
ID : TVbCkpWpfcE
0
라면에 계란 넣고 갖다주는 일이 어렵나ㅋㅋㅋㅋ 가족 관계에서 뭐가 이리 계산적이야ㅋㅋㅋ 넌 니가 다 맞는 것 같고 나도 공부하고 왔는데 힘든데!! 억울해죽을지 모르겠지만 돈 버는거 쉬운 일 아니다. 공부할 때가 속 편한 줄 알아ㅋㅋㅋㅋ 자식새끼 먹여살려보겠다고 일하고 온 아빠한테 째째하게 굴지마. 나를 낳지말았어야지?? 겨우 계란 넣어준거가지고 이런 생각까지 한다는데에 내 속이 다 문들어진다 부끄러운줄 알아
3
이름없음
2019/12/05 18:47:06
ID : 82k7gqlAY63
0
문들어진다가 아니라 문드러진다야.
글 읽고 공감하는 일이 어렵냐ㅋㅋㅋㅋ 익명 관계에서 뭐가 그렇게 계산적이야ㅋㅋㅋ 넌 니가 다 맞는 것 같고 억울해 죽을지 모르겠지만 무논리 레스 참고 넘기는 것도 어려운일이다. 지금이 제일 편한 줄 알아ㅋㅋㅋㅋ 힘들다고 위로받으려고 온 스레주한테 째째하게 굴지마. 공부할 때가 속 편할 줄 알아? 세상 몇년 살았길래 공부가 제일 속 편하다 라떼는 말이야 전전하는지. 내 속이 다 문드러진다 부끄러운줄 알아
4
이름없음
2019/12/05 19:14:40
ID : a5Xumq0turg
0
아 근데 스레주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지도 함
낳지 말았어야지는 좀 아닌듯... 물론 공부하고 힘들어서 신경이 예민할수 있음 아빠 너무 미워하지 말길,, 늘 자식 생각하면서 일하시는 아버지임
5
이름없음
2019/12/09 23:14:54
ID : k05TQpWrvDu
0
글 제대로 못 읽어? 아빠가 내가 농담으로 시작했는데 과민반응 하고 화내는 거에 나도 화난 거라고 썼잖아
네가 어딘가에 버튼이 눌렸다는 건 알겠는데 너 원하는 부분만 읽고 함부로 말하지 마 너야말로 생판 모르는 남한테 그렇게 조롱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알아
나도 내가 생각이 편협한 걸 알아 근데 그건 아마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 걸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마 신이나 마찬가지일거야
그걸 극복하기 위한 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 생각을 넓히는 거지
정말로 나에게 그건 아니라고 지적을 하고 다른 방향으로 개선하고 싶은 사람이면 적어도 너처럼 못 배운 사람처럼 말하지는 않을거야 정말 그런 사람이라면 충고를 받아들이기 쉽게 공격적인 어조 대신 권유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말했을테니까(아무도 너처럼 말하는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일 리는 없어)그냥 넌 네가 가진 화를 누군가에게 쏟아붓거나 그냥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걸 즐기는 천박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아
아마 넌 백수거나 직업을 가진 대부뷴이 거치는 공부를 다 뗀 사람 같은데 넌 이미 나와 같은 시기가 지나서 그때 겪었던 스트레스나 우울, 화나 고통을 다 잊었겠지
그러고서 나 같은 사람들을 한심해하는 걸지도 몰라
근데 그런 너 자신도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 하는 것 같아 지금 네가 취업이나 직장 생활로 고생한다고 내가 쓴 글에 와서 조롱하고 있으니까
결론적으로는 너도 네가 다 맞는다고 느끼는 한심함 사람인 것 같다
익명이라고 해서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처럼 함부로 말하지 마
난 너에게 답장을 달라고 하지 않았어 차분하게 말하거나 나와 공감을 해 줄게 아니면 그냥 지나쳐 가
그런 쉬운 것도 못 하면 넌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이야
6
이름없음
2019/12/09 23:20:29
ID : IIMlA6i4E04
0
ㅋㅋㅋㅋㅋㅋㅋㅋ찐이다ㅋㅋㄱ
7
이름없음
2019/12/09 23:27:11
ID : k05TQpWrvDu
0
내가 그때 너무 화나서 제대로 생각하지 못 하고 이런 글을 썼다는 거에 죄책감을 느끼긴 해
항상 부모님한테 원망을 느끼기도 하다가도 죄책감이랑 감사를 느끼기도 하고
그런데 낳지 말았어야지 라는 말은 순간적인 분노 때문에 나온 말이 아니라(어쩌면 내가 레더의 말을 잘못 해석한 걸 수도 있겠지만) 내가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던 거야
지금은 더는 내 생각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말하고 싶지 않다
하소연판에 내가 토론하는 판을 만들어놨나 싶기도 하고(자기비하임)
그래도 레더 말 덕분에 다시 이 글을 쓴 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어
8
이름없음
2019/12/09 23:34:49
ID : k05TQpWrvDu
0
다 지난 충동적인 화 때문에 쓴 글이 이렇게 다시 재고되는 걸 원하지 않아
하소연판인데 맘에 들지 않으면 지나쳐가면 그만인 글에 왜 이렇게 비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더 이상 이 글에 답 달지 않았으면 좋겠어
p.s. 윗 글만 보고 오해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아빠를 항상 미워하는 건 아니야
항상 감사도 하지만 동시에 어렸을 때부터 쌓여온 이런 사소한 일이 아니라 정말 인생에서 트라우마로 남을만큼 심한 일 때문에 싫어하는 감정도 계속 교차 하는 거지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100% 항상 순수한 애정을 보일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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