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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2.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1)3.상처 (1)4.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9)5.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6.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7.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8.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9.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10.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11.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12.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13.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14.. (4)15.뚱뚱해도 (7)16.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7.🗑🗑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8.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9.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20.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
오늘 수능 성적표가 나와서 봤는데 내가 수능을 졸라 못보긴 했음 ㅋㅋ341144임. 수학이랑 영어 합이 5라서 그나마 최저는 다 맞췄는데 엄마가 수능 왜 이리 못봤냐고 혼냄 ㅋㅋㅋㅋ 나도 알아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짜증나는 얼굴이랑 목소리로 들으니까 매우 기분이 나쁘다.
최저를 맞춰도 욕을 먹을 줄이야ㅋㅋ
날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본인이 머리가 좋으니까 자식도 머리가 좋아야하나?
근데 머리가 그렇게 좋았으면 서울에 있는 등록금 싼 국립대를 갔겠지? 결국 지방에 있는 데에 비싼 돈 내면서 다녔잖아. 지금 나랑 뭔 차이임.
학원을 갔냐 안갔냐인가.
엄마가 그때 로 돌아가서 학원을 다녔다면 인서울을 할 수 있었을까? 잘 모르겠는데.
원래 엄마 안 좋아해서 그럼.
아는 것도 없으면서 화만 내고. 국수영탐 중 두개 합 5라니까 못 본거 두개 합 5로 계산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함. 정말 대학에서 그러면 대학에서 명시를 제대로 안했다고 단체 소송들어갈 상황 아님?ㅋㅋㅋㅋ 그동안 입시 설명회를 몇 번을 다녀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냐. 아무리 직장이 바쁘고 힘들다지만 수험생 말과 대학 입시 자료가 아니라 자기 뇌피셜로 말 내뱉는 게 이 사람 신뢰도를 또 대폭 깎아먹음. 와 이사람하고 얘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생각하니 또 화가 나네. 처음 듣는 걸 자기가 알아보지도 않고 단어 어감이랑 자기 생각을 짬뽕해서 만든 뇌피셜로 그거 이러한 거 아니냐고 우기고있음.
또 3년동안 천오백 든 거는 엄밀히 따지면 아니지 ㅋㅋㅋ 수능 준비는 1년 밖에 안 했다고. 1,2학년 때는 내신 대비한 해 줬는데. 본인도 잘 알고 있는 사실 아니었던가. 그새 또 잊어버리셨나?
내가 2년 동안 수능 공부 잘 안 한 거 까는 거면 할 말이 없지만.
밖에서 자긴 춥다고 난 안 춥냐고 물어오네. 님 추운 거랑 나랑 뭔 상관인건지 모르겠다. 추우면 보일러를 틀던가.
맨날 톡으로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난리네. 정말 싫어. 님이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님 사과를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별로 받고 싶지도 않다. 아니 죄는 내가 뉘우쳐야 하는 상황 아닌가. 그런데 하기 싫다. 내 능력이 여기까지여서 죄송합니다? 당신 기대에 못 미쳐서 죄송합니다? 그게 내가 미안해야 할 일인가? 멋대로 기대한 건 상대방 아닌가? 내가 꼭 이만큼 맞아오겠다 한 것도 아니면서 맨날 왜 자기 생각만큼 못 봤냐고 난리네.
아니 자기는 수능 안 쳤으면서 뭘 따지고 난리여. 수능 문제 보지도 않고 유전 그까이꺼 쭉쭉 풀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ㅋㅋㅋㅋㅋ 수능 문제 보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나가 뒤져야겠다. 이 멍청한 패륜아는 항상 부모님을 향해 석고대죄를 해야합니다.
맨날 뒤지고 싶었는데 잘 됬네 이유가 생겼어.
뭐 그냥 그렇다고. 갑자기 화가 나서 씀.. 헛소리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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