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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예체능 쪽이야 그리고 약간 연예 쪽이고.. 아이돌은 아니야 재능은.. 소심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뭘 해본 적은 없어 혼자 집에서 하는건 빼고 ㅠㅠ 예비고1이고 학업은 최상위권은 아니었고 상위권 유지정도는 했는데 예체능 하는 애들은 완전 어렸을 때부터 하잖아... ㅠㅠ 꿈을 포기하자하니 내가 이제까지 공부한건 다 이쪽 일을 하기 위해서인데 크면서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더 커지더라구.. 심지어 연예?활동을 한다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고싶어... 계속 도전하는게 맞을까? 근데 20몇살이면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을까? 너무 고민이야 요즘 꿈이 없어진 거 같아서 우울하고 혼란이 와..
네가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아야 조언을 적절하게 해줄 수 있을것 같은데 혹시 뭔지 알려줄 수 있니? 음악 쪽이야?
난 정말 확신이 없는 이상 안정적인 루트를 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는 창작활동은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나는 안정적인 루트를 타려고 노력중이야. 나는 이게 포기한게 아니라 길게보고 기반을 다지고 내실을 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굳이 예술(창작활동에 한함/ 춤이나 스포츠같은 젊은 육체가 필용한 활동제외)을 젊을 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왜냐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쌓이는게 많고 쌓이는게 많아질수록 나중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게다가 나자신에대한 여러가지 시험도 해 볼 수 있고 내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가치관이 바뀔수도 있고. 지금까지 뭔가 작품을 만들어 본게 있다든지 이렇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아니면 난 말리고 싶음.
스레주 상태보면 무조건 안정. 음악 아이돌 아니더라도 기타, 싱어송라이터, 춤 하는 애들 나름의 재능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온몸 부서져라 던져도 지금 돈없어서 허덕이고 뭐해먹고 벌어살지 이생각에 따로 배운건 없고 공장다니고 알바하면서 아예 딴 직업 알아보는 애들 널리고 널렸음. 그나마 돈 좀 있는 애들은 아직 돈빨로 붙잡고 있지만. 일단 말과 같이 춤, 운동 젊었을 적 스테미나가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안정된 직장 다니면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함. 의사하면서 글쓰는 작가, 본업 따로 있으면서 작가하고 작사가, 유투버, 예술가 하는 사람 엄청 많음. 게다가 스레주는 확신도 없잖아. 연예쪽 일이라는거에 온몸을 던져본적도 없고.
음악을 배운적이 아예없어? 물론 대학이 가장 큰 목표는 아니지만 예체능 대학 입시 고1때부터 해도 늦지 않은데...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한 개도 없다면 오래걸리긴 하겠지만 일단 배워보긴 해야되지않을까? 전문적으로 배우면서도 본인 실력에 자신있으면 하는 거지!
...난 그래서 포기하고 안정을 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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