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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진짜 무슨 방법이든 좋으니 소원 이루는 방법 없을까 (4)
20.자살 예방 사무소 (724)
1
달력 씨
2020/02/15 19:02:59
ID : U41yNAo1BhB
43
안녕 친구들. 요즘같이 주작이 넘치는 괴담판에서 이렇게 글을 쓴다 한들 믿을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난 사람의 목숨으로 장난치지 않는단 말씀!! 자살을 원하는 레스주를 막으러 왔지. 정확히는 자살을. 믿지 않아도 문제 없어! 진심으로 참여하는 레스주들은 삶의 위안을 얻고 자살을 하지 않으니 좋고, 장난 반 진심 반인 레스주들은 재미를 취하니 좋고, 100% 거짓으로 치부하는 레스주들은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 좋고!! 안그래? 이 스레 그냥 쓰는 거 아니다~~? 나 이래봬도 꽤 오래 살았어. 중간에 튄다 뭐그런 거 없고 단 한명이라도 이곳에 머물고 싶어한다면 당연이 계속 이을거고! 반응보고 스레 쓰는 거 아니니까 걱정 하지 마. 간단해. 레스주들이 살기 싫은 이유와 레스주와 가장 가까운 거 아무거나 적어줘. 가장 가까운 것은 사물이어도 좋고 동물이어도, 사람이어도, 특정 장소여도 상관 없다는 사!실! 왜 굳이 괴담판이냐구? 헤에 그럼 미스터리판 갈까?? 어떻게 자살을 막을 수 있는지는 비밀~ 알려주면 재미 없잖아. 오늘도 삶이 고달팠던 레스주들에게, 자살 예방 사무소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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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없음
2020/02/24 03:53:54
ID : jjAqlu1hhy0
0
나 야 요즘 좀 나아진 것 같아서 왔어 여전히 사람들 대하고 그런 건 힘들지만 그런 내가 싫지는 않아 이런 사람도 있는 거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다 싶어서 내가 이렇게 바뀐 건 달력 씨 덕분인 것 같다 고마워 나는 이 상태 유지하면서 쭉 행복하게 살고 싶어 달력 씨도 늘 행복하길 빌게 안녕☺
203
이름없음
2020/02/24 03:59:02
ID : DzhAnRu9zfb
0
나 인데 변함없이 죽고싶어 아니 더 강해졌어 상황은 악화되었고 그냥 죽는게 답인것도 같아 누군가의 푸념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딱 거기까지인듯해 혹시라도 상황이나 뭔가 변화를 바랬지만..더 악화만 되었네 뭐 그래도 고마웠어 안녕
204
이름없음
2020/02/24 04:07:34
ID : fdXtii2mts3
0
이거 왜인지 미스터리 판 만나요 스레와 비슷한 것 같아. 아닐 수도 있고... 그래도 초기 설정은 거의 일치하네. 우울하거나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찾아간다는 것, 그 방법이 미스터리하다는 것, 어떠한 '대가'가 따른다는 것. 거기는 초반에 욕 많이 먹었는데 여기라도 괜찮으니 다행이야. 저기, 달력아. 달력 씨라고 해야 하나. 네가 그 만나요 스레의 호스트 같아서 그냥 글 적어 봐. 나는 그곳에서부터 살아감을 배웠고, 홀로서기를 알게 되었거든. 끝을 함께하지 못해서 자꾸만 미련이 남아. 많이 아프네. 짧은 순간이었으니 잊어달라고 했지만, 내게는 그곳이 처음 맞은 낙원이었어. 쓰다 보니까 꼭 눈물 날 것 같다. 내가 죽으면 한 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나는 지금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아. 달력아, 나 한 번이라도 다시 호스트를 만날 수 있을까? 요즘 나와 가장 가까운 건, 물인 것 같아.
205
이름없음
2020/02/24 05:11:46
ID : k2oHB89tjxW
0
그냥 다 재미없고 미래계획도 없다.
중2병 스럽지만 판타지 세계로 가서 재밌게 살고싶다.
그냥 자살하면 될라나?
쥬시쿨
206
이름없음
2020/02/24 07:27:58
ID : FfSNzfdQpQk
0
자세하게는 안적을거지만
조금 트라우마가있어서 사람들이 쳐다보는걸 잘 못견뎌
특히 눈을 마주치면 십초를 못넘기는거같아.
매번 머리에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다를 박아놓고 살지만 발표하거나 혼나거나 할땐 식은땀이 나고 헛구역질이 나와
혹시 도와줄수있을까?😘
207
이름없음
2020/02/24 09:03:05
ID : dXxXzhvvg46
0
내가 자퇴 한 학교 애들 전부 싫어 매일 인신공격, 욕 왕따 폭력 성드립 패드립 너무 지겨워 아직도 나 보면 욕하고 때려. 특히 남자애들은 나를 더러운 세균 취급 해. 내가 한 번은 일어나지도 못 하고 말도 못 할 정도로 아팠는데 남자애들이 공으로 내 머리 책상 등 때리고 발로 차서 울었더니 여자애들은 왜 저런 거 가지고 우냐고 미치년ㄴ 죽이고 싶다 욕하고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왕따 당해서 친구도 한 명도 없고 매일 죽고 싶다고 울었어 매일 나보면 눈 썩는다 좆 같다 애미 뒤졌냐 이런 소리가 기본이고 매일 맞는 것도 일상이었어 같은 조별 과제 내서 선생님이 아무 조에나 집어넣으면 좆 같은 년이랑 조라고 어떡하냐 그러고 선생님들도 나만 무시하고 진짜 같은 학교 여자애들 남자애들 마음 같아서는 다 죽이고 싶을 정도야 진짜 믿을 수 있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어 나 좀 도와 줄 수 있을까? 나랑 가장 가까운 건 우리 집 검은 강아지랑 핸드폰 잘 부탁할게 우울한 소리만 늘어놔서 미안해 달력 씨 항상 행복하게 지내
208
이름없음
2020/02/24 10:32:30
ID : FfSNzfdQpQk
0
인데 가장 가까운거 적는걸 잊었다
6년째 부적으로 쓰고 지니고다니는 파란색 도미노
209
이름없음
2020/02/24 13:35:44
ID : k8kmk1fVcHx
0
내 손으로 죽인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 손으로 타인을 죽일 수 있을거란 자신은 전혀 없어... 달력씨가 해결해 줄 수는 없을까..?
210
달력 씨
2020/02/24 13:56:38
ID : U41yNAo1BhB
0
미래를 위한 자해인것인가 현재를 위한 자해인것인가를 생각해야겠어.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레스주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으로 해줄게.
응. 뒷감당은 달력씨의 부분이 아니니까!!!!!!!
누누히 말하지만 이게 달력씨의 일인걸. 정당한 댓가를 받고 달력씨가 원했던 일이니까 괜찮지 않아도 그만두는 방법은 없어.
새끼손가락 엄지손가락 각각 얼굴의 한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알겠어. 너무 범위가 넓긴 한데 괜찮아!!!!!!!
누구나 그렇지. 1초가 흘러가면 내가 사는 삶도 1초가 줄어들잖아.
인격이 죽는다기보다는, 하나의 인격이 사라지는 거야!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건 꽤나 불쾌한 일이거든.
오오 감동인걸. '거짓말쟁이는 진실된 마음으로 응원한다' 정말 마음에 들었어. 고마워.
달력씨는 레스주 본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지않아. 자살 예방 사무소.
장난으로 레스 단 게 아니었음 좋겠다. 레스주의 한마디에 몇몇은 힘들어해. 그래도 일단은 알겠어.
육체적 고통 심리적 고통 꿈 속에서의 고통 등등.. 택 1이야! 원한다면 하나 골라봐
달력씨는 항상 잠에 들어 있는걸. 조언 곰워 레스주%%
마지막 인사인가?? 그래 행복해 레스주 영원히.
아니. 바뀌었어.
HOST가 그리운거구나. HOST는 또 다른 이들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을거야. 확신해. 그러니까 레스주, 항상 처음은 어려운 법이야. 그렇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아지지. HOST가 자주 했던 말. '행복은 기다림에 정비례한다.'
이세계라. 달력씨도 많이 해보았던 상상이야. 그런 곳에 보내달라고????? 그건 달력씨가 어떻게 해 줄수는 없고 그냥 간단하게 조치를 취할게.
당연하지. 그렇지만 기억해 둬. 레스주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물론 달력씨가 반 정도는 떠안을 거야.
암 세포. 바이러스. 목소리만 들어도 역겨워. 나쁜 아이들이네. 알겠어. 내가 곧 손 쓸게.
고마워:)
레스주가 원한다면 기꺼이.
211
이름없음
2020/02/24 15:05:17
ID : KY5O9Aqkk2o
0
음 달력씨를 아직 못만났는데 설마 직접 도와주러 오는건 아니지?
212
이름없음
2020/02/24 15:09:13
ID : rAktxXxU1vh
0
진짜 인생살기 너무 역겹고 힘들고 죽어버리고 싶다
전에 여기서 레스썻었는데 너무힘들어서 다시써..
전부터 엄마랑 갈등이 너무심하고 몸싸움까지 할정도인데 어제 엄마랑
끝까지 간거같아. 엄마는 나한테 온갖욕하면서 나가죽으라고 하고 지애비 피가 어디안간다고 그러고 밖에서 처맞고 다니라고하고 ....나진짜 미칠거같아. 요새 엄마가 스트레스를 나한테푸는경향도 있고...나어떡하지 너무 죽고싶어서 미치겠어
213
이름없음
2020/02/24 15:28:23
ID : k8kmk1fVcHx
0
그럼 달력씨가 만약 날 위해 사람을 죽이면 내가 죽인게 되는거야?
214
이름없음
2020/02/24 15:30:14
ID : k8kmk1fVcHx
0
나 얜데 죽여준다는게 사고사? 같은걸로 만들어 주는거야 아님 내가 살인을 한것처럼 되는거야?
215
이름없음
2020/02/24 15:40:25
ID : 6mK3RBgryZh
0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해져 솔직히 인생 재미도없고.. 학교가는 것도 무서워 반배정이 진짜 망했거든 친구들이 나 버릴까봐 둘이 더 친해질까봐 무서워 나랑 잘맞는것도 아니고..
집은 가난하고 모든게 다 무기력해 잘 놀다가도 우울해서 죽을거같고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같아 에휴 나 좀 도와줄수있을까?..
나랑 제일 가까운건 내 핸드폰,집
216
이름없음
2020/02/24 21:31:41
ID : ts9vCmE3Dze
0
나 레스주야. 음....나는 아무거나 상관없어 달력씨가 편한대로 해줘
217
이름없음
2020/02/24 21:57:08
ID : vfXzffbzPik
0
나 레스주인데 나한테 그런 힘을 준다는 거야? 아니면 어떤 식으로 도와줄 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
218
이름없음
2020/02/24 22:06:38
ID : 4IIFfSIHu9s
0
그냥 공부하는것도 힘들고 남들도 똑같이 힘들게 공부하는데 난 좀 못버티겠어..ㅋㅋㅋ 나도 좋아하는 소설 속이나 만화 속으로 들어가서 살고싶단 생각 많이 들어.너무 힘들다..ㅋㅋㅋ 혼자서 어떻게 해본다고 열심히 웃고 버텨봐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건 진짜 마음 아프더라고. 힘들다. 요새 나랑 가까운건 친구랑 맞춘 우정반지
219
이름없음
2020/02/24 22:40:17
ID : amk3u5TQnwn
0
HOST가 그리운거구나. HOST는 또 다른 이들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을거야. 확신해. 그러니까 레스주, 항상 처음은 어려운 법이야. 그렇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아지지. HOST가 자주 했던 말. '행복은 기다림에 정비례한다.'
달력 씨 설마 진짜 호스트야...?
220
이름없음
2020/02/24 22:43:29
ID : bgZiksnV9g2
0
이미 떠난 이를 찾지 말라.
221
이름없음
2020/02/24 22:45:56
ID : amk3u5TQnwn
0
알겠어ㅠㅠㅠ미안ㅠㅠㅠㅠㅠ
222
이름없음
2020/02/24 22:49:19
ID : lu02skla7e2
0
괜찮아 친구! 울음 뚝!
223
이름없음
2020/02/24 22:51:26
ID : lu02skla7e2
0
달력씨야~~ 나랑 친구하자!
224
이름없음
2020/02/25 01:15:44
ID : AqjctxSNwNs
0
달력씨 언젠간 사라진다고 했지만 그럼 아직 언제인지는 모르는 거지?? 그럼 언제든 갈때 짧게 말이라도 남기고 가 주라 어딘가 잘 보이는 곳에 적어놓고라도 꼭 기억할게 정당한 댓가를 받는다고 했지만 그 댓가를 달력씨가 만족하는지도 모르겠어 떠안는다는 말도 그렇고 역시 걱정이 되네 도움도 안 되겠지만은 일단 기억하는 일은 잘 하니까 내 기억속에서 내가 살아있을 찰나의 시간동안 영원하자.
225
달력 씨
2020/02/25 12:59:59
ID : U41yNAo1BhB
0
직접 가.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그래도 변화가 있으니가 알게 될거야.
본인이 원하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것이 좋아. 비슷하게라도 도와줄 수 있으니까. 일단 알겠어.
응응 그렇지!! 이해가 굉장히 빠르구나!
사실 사고사도 가능하지만 그건 좀 많이 번거로워. 원한다면 할 수 있기는 한데 딱히 지향하는 쪽은 아니라서.
응 당연하지. 달력씨한테는 부탁이 아닌 명령을 해 줘. 그럴 권리가 충분히 있으니까.
에효.. 이런일을 즐기는 것은 아닌데 어쩔 수 없지. 언제든 취소하고 싶으면 말하고. 너무 늦지 않게.
음 레스주한테는 힘을 맡길 수 없어. 틀어지기도 할 수 있을 뿐더러 내가 내키지 않거든. 달력씨가 다~ 해줄테니 그냥 편하게 있어.
무언가를 해도 변함이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야. 변화를 주면 될까? 그래 알겠어.
내가 그곳에서의 HOST 였어도 지금은 달력씨야. 물론 내가 HOST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이지. 과거가 어떻든간에 남겨진 사람들은 그들만의 인생을 살아야해.
음 좋아. 정말 마음에 든 말이야!!! 항상 레스주에게 기적같은 일이 가득하기를! 레스를 단 게 아니어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내 인생 조언 중 하나가 되었어. '이미 떠난 이를 찾지 말라' 고마워 정말..
:)
다정해..!
얼음.. 그래 친구하자 친구 나 친구 좋아해!
그렇지 모든 것은 언젠가 사라져.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226
이름없음
2020/02/25 14:06:28
ID : 6mK3RBgryZh
0
달력씨!! 나 레스주인데 혹시 반을 바꿔줄수있어..? 친구 많은 반으로..가능하다면 5반으로ㅠㅠㅠ 정말미안해ㅠㅠ고1이라서 어디 많이 다니고 수학여행도 가는데 그 애들이랑가면 나 진짜 못버틸거같거든.. 반만 바꿔도 자살하고싶진 않을거같아
227
이름없음
2020/02/25 14:45:45
ID : bgZiksnV9g2
0
달력씨에게도 기적이 있길. 있을 수 있다면.
228
이름없음
2020/02/25 14:46:21
ID : lu02skla7e2
0
얼음? 달력씨 얼음 땡 좋아해?
229
이름없음
2020/02/25 15:02:12
ID : rxPfTRDy7yZ
0
달력씨는 우리 레스 보자마자 우리한테 와? 아니면 늦게와?
230
이름없음
2020/02/25 15:59:43
ID : 7dTPdu6Zdva
0
달력 씨 나 인데 그 애들을 혼내주기 보다는 나한테 친구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231
Y
2020/02/25 16:23:26
ID : K7AlzVhta8r
0
초등학교 6년 내내 왕따에 중학교 3년 괴상망측한 소문을 달고 살고 이제 고등학교 오라가는데 이미 내가 가는 고등학교에도 내가 창녀라는 소문이 나 있어 이미 망한거지...
사람들이 날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학교든 어디든 사람이 많응 곳을 가면 숨쉬기 힘들고 토 할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집에서는 아빠 한분만 계신데 아버지가 날 이미 내놓은 자식이야 술만 마시면 날 때리니까...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도와주지 않으시고 동생들은 때리지도 않으면서 난 때리더라고... 그래서 되게 살기 싫어서 여러번 자살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실패야 무서워서 차도로 못 끼어들고 높은 곳만 올라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얼어버리고 목을 졸라도 어느 순간 죽지도 않고 다 풀려있고... 매일 같이 하던 자해도 이젠 무서워진 겁쟁이에 이기적이고 못된 악녀를 맡고 있는 이런 인생을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하지만 이젠 죽는 것도 포기한 상태야 삶도 죽음도 모두 다 포기했어
날 욕하는 사람들과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두 불행해지길 바래 그 들 또한 나 처럼 믿을 친구 하나 없이 외롭고 죽고 싶을 정도로 불행해지기를 ...
그리고 내가 정말 행복해지길 바래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엄청 찾아오고 날 보살펴주고 날 아껴주고 내가 행복해질 수 있게 내가 하는 일들은 모두 잘되고 남들이 날 얘기할 때 난 행운아라고 부를 수 있을정도로 내가 하고 싶은거 해야하는거 전부 다 잘 되게 해줄 수 있어? 내가 가장 가까운건 내 핸드폰, 본가에 있는 연필 색연필, 아끼는 그림 공책들, 하얀 북극곰 인형 정도야 너무 많은가?
그러고 보니 내가 너무 허무맹랑한 걸 바라고 너무 이기적인걸 바라지? 하하... 무슨 댓가든 상관없어 그 댓가가 내 죽음이더라도 이젠 상관없어 그냥 내가 행복했음 좋겠어 내가 죽는 날 한치에 후회도 없고 그저 내가 이번 생은 정말 좋은 인생이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바래
달력씨 내게 친구로 와줄래?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을래?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 다 잘되고 남들에게 엄청난 행운아로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내가 행복하고 운이 넘치는 인생을 만들어 줄 수 있어?
232
이름없음
2020/02/25 16:30:42
ID : k8kmk1fVcHx
0
나 인데 사고사..로 해 주면 안될까...? 그게 아니라면 더 힘들것같아서....
233
이름없음
2020/02/25 16:45:18
ID : a9AqrBwIHyL
0
병원에 못 간지 오래됐어 그냥 나쁜 일도 없는데... 습관처럼 죽고 싶어 감정조절 하는 것도 힘들고 계속 가슴이 답답해
특별히 뭐 있는게 아니라 적을게 없네 그냥... 그냥 습관인 것 같아
최근에 닥쳐온 큰 불행이라면 수강신청 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더 죽고 싶어지긴 했어
가장 가까운 건... 우리 엄마랑, 내 인형들.
234
이름없음
2020/02/25 18:06:20
ID : rAktxXxU1vh
0
달력씨 인데 내가 원하는건 더이상 이렇게살고 싶지않아..
엄마랑 걸핏하면 싸우고 한테 욕설하고 때리고 그러는데
그런게 제발 끝났으면좋겠어. 그리고 지금은 엄마랑 대화자체도 안하는편이야.. 이렇게 살기가 너무싫어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셨다고 했잖아
이혼하긴했어도 가끔씩 아빠랑 나랑 연락주고 받고 만나기도 해.
그런데 같이살수가 없어... .....솔직히 아빠랑 맨날연락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하니까 아빠가 여자친구가 있는지 그런것들도 알지못하고.
그래서 아빠랑 살고싶다고 말해도 아빠가 언짢아하거나 싫어할거 같아..
같이살고 싶다고 말해서 아빠랑 그런 어색한사이 되기도 싫고 일단 난 더이상 고통 안받고 엄마랑 좋게지내고 싶어 ....가능성없는 얘기지만
아빠랑 엄마랑 다시 같이 좋게살았으면 싶고.....그리고 가족관계 이외에도
내가 더이상 죽고싶다는 생각안들게 주변사람들이나 장래에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면 좋겠어 미안 달력씨 글이좀 길어졌네
235
이름없음
2020/02/25 18:18:22
ID : fdXtii2mts3
0
달력아 혹시 P 알아?
236
이름없음
2020/02/25 18:24:52
ID : vhe2FbgZfTT
0
??이거 뭐 시리즈라도 있어?
237
이름없음
2020/02/25 18:27:38
ID : U46lyGtBurg
0
시리즈 없어 여기가 처음일걸?
238
이름없음
2020/02/25 18:42:14
ID : liqrBvA0oII
0
안녕 오랜만이야 달력씨. 야. 요즘 상황이 더욱 안 좋아졌네. 가뜩이나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데 엎친데 덮친격이 된거같아. 달력씨가 갑자기 DID인걸 밝힌것도 그렇고 처음엔 장난으로 생각하고 신청한건데 뒤로갈 수 록 여러모로 조금 힘드네. 달력씨가 DID인거랑 이 일을 하는거랑 뭔 상관이 있어서 굳이 그 병인걸 밝힌거야? 진짜로 궁금해. 언제쯤이면 상황이 나아질까. 끝없는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이지만 모쪼록 달력씨도 몸 조심하길 바래.
239
달력 씨
2020/02/25 20:24:39
ID : U41yNAo1BhB
0
반을 바꾸는 건 힘들고 친구 하나의 성격을 바꿀 수는 있어.
있을 수 있다면? 이상한 문장이네. 혹시 달력씨 저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고마워. 달력씨에게 기적이 머물다 가길.
친구가 되자는 제안은 처음이라 얼음이 되었다고 한 것 뿐이야. 얼음 땡은 좋아하지 않아.
답을 줄 수 없어. 모두 다르거든. 그래도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늦어도 몇달 이내에는 달력씨가 이미 손을 써놓았을 거야.
음 더 간단하다. 고마워. 그럼 그 혼내주는 건 취소하는거야?
길면 길수록 달력씨는 편해지지. 행운아로 불리는 것 까지는 못해도 남에게 꿀리지 않게는 해줄게. 친구 좋아.
그래 사고사.. 좋아. 몇달만 참아.
수강신청 망하면 일년이 망하는데 말이야.. 감정조절은 뭐 충분히 가능하니까.
행복해져라. 레스주 많이 힘들겠네. 곧 갈게.
질문 보고 한참 고민했어. 무슨 의도로 묻는 거지 어떤 답을 내놓아야하지. 음 달력씨는 P 알아. 근데 달력씨는 아니야.
아니 처음이야. 아직까지는 2판 세울 생각도 없어.
몸 조심.. 그래 몸 조심해야겠지. 걱정해줘서 고마워. 레스주도 건강해.
240
이름없음
2020/02/25 21:49:31
ID : grxWjgY7ak9
0
달력씨 나 야! 음.. 나를 믿어주고 끝까지 옆에 있어줄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는 것도 가능해??
친구를 많이 사귀고싶어..나를 챙겨주고 내 편을 들어줄 친구..
친구가 많으면 무시당하지도 않을 거고.. 갈등 생겨도 내 편을 들어주니까 편안할 거 같아.. 많이 생기면 성격도 변할 거 같고..
241
이름없음
2020/02/25 21:49:51
ID : grxWjgY7ak9
0
헉 나도 달력씨랑 친구할래..😍😍😍😍
242
이름없음
2020/02/25 22:27:12
ID : 6mK3RBgryZh
0
나인데 그렇구나..반을 바꾸는건 힘들구나 미안해..ㅠㅠ그럼 그냥 친구를 많이 사귀고싶어 서로 스스럼 없이 대하고 재밌는 친구 가능하다면 짝수로 다니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 지금은 나 합해서 3명인데 너무 힘들다 둘이서 계속 톡하고 놀더라고.. 제발 도와주라 죽을거같아
243
이름없음
2020/02/25 22:44:58
ID : rAktxXxU1vh
0
고마워 달력씨
244
이름없음
2020/02/26 06:15:50
ID : jAnWi8jii8r
0
정말 자살을 막아주는거야????
245
이름없음
2020/02/26 10:16:00
ID : dXxXzhvvg46
0
나 이야 혼내주지 않아도 괜찮아 달력 씨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친구 한 명이라도 생기면 좋겠어
246
이름없음
2020/02/26 10:57:24
ID : BxO04ILdU2E
0
수강신청 망했어,,,그냥 내가 손 느려서 망한게 아니라 뭐가 오류나서 난 클릭을 했는데 신청이 안됐대. 그래서 그냥 여섯 과목 중 하나 겨우 남은거 주워들어서 아예 계획과 하나도 안맞는 시간표가 되었어. 악명 높은 교수님들 울면서 시간표에 넣었엉ㅋㅋㅋ밥먹을 시간도 심지어 없고. 정말 죽고싶은거 견디면서 그렇게 대학 갔는데 이렇게 되니까 힘이 없네,,,심지어 코로나때문에 행사 다 취소되고 그렇네. 좋은 동기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대학생활! 생각했는데 슬프다ㅠㅠ요즘 극단적인 생각도 가끔 들고 적적해서 적어봐. 그냥 내 푸념 들어주는 기회라도 줘서 고맙고, 좋은 일하는 달력씨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추가 가장 가까운 것은 옆으로 누워자는 얼룩무늬 강아지
까먹고 안썼네ㅠㅡㅜ미안해!
247
이름없음
2020/02/26 12:16:54
ID : lu02skla7e2
0
달력씨~ 혹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랑 오늘 아침에 뭐 먹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248
이름없음
2020/02/26 13:01:22
ID : k8kmk1fVcHx
0
나 인데 친구 관계..는 같이 도와 주는게 힘들까?? 올해 개학했을때 친구 잘 사귈 수 있게 하는거나 나랑 정말 친하고 같이 다닐 친구랑 같은반 되는거..
아 달력씨 한테 너무 많은 부탁을 하는것 같네... 미안
249
이름없음
2020/02/26 13:36:46
ID : g5bzVcL9g3Q
0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를 참고 참아왔더니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너무 크게 번져버려. 스트레스를 어디에 풀지도 몰라서 매일 자해를 하고. 음...정리하자면 나는 너무 감정 변화가 심한 것 같아. 자존감도 매우 낮고.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누군가가 조금만 툭 건드리면 나 자신이 한 번에 무너져버려. 그냥..한 마디로 내가 왜 태어났는지 잘 모르겠달까?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 그렇다고 죽어보려고 하기에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생각나서..그리울 것 같아서 죽진 못하겠어. 이런 사연도 괜찮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남겨봐. ㅎㅎ 나랑 가장 가까운 것은.. 역시 스마트폰인 것 같아. 글이 너무 횡설수설인 것 같아서 미안하네..하하 그리고 달력 씨,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거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주제넘은 것 같았으면 미안해.
250
Y
2020/02/26 18:02:04
ID : K7AlzVhta8r
0
달력씨 내게 와 있다면 내가 알수있게 해줘 난 지금 폰만 가지고 다른사람 집에 있거든...
251
이름없음
2020/02/26 18:19:10
ID : oY4Nthe3Qli
0
안녕 달력 씨 나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더라 난 누군가 좋아하면 안되는 존재인가 싶을 정도로 항상 혼자 마음앓이하고 포기하고 그랬어 내 성격이 문제인건지 얼굴이 문제인건지 처음에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을거라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리려했는데 남자친구를 사겨도 많이 안좋게 갑작스럽게 헤어졌었고 매번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때마다 되려 멀어지며 사이가 안좋게 끝나거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너무 서럽고 속상하더라 이런 일이 반복될때마다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이 남는것같아 자존감도 정말 낮아졌고.. 내가 예민한편이라서 그런거같아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주책맞게 눈물이난다 ㅎㅎ 물론 인간관계도 좋은 친구를 만나는 일도 나한텐 매번 어렵지만 그런건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해볼 수 있으니까 제발 진짜 기적이있고 행운이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한번이라도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어 그게 어렵다면 진심으로 내가좋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한번만이라도 행복해보고싶어 남들은 좋은 짝 만나서 사랑받고 사랑하며 지내는데 나만 왜이렇게 어려운가 싶어 ..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많이 행복한 일인데 나는 왜이렇게 늘 상처만 받고 속상하기만 한건지 모르겠다 ㅎㅎ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 얘기가 꽤 보이는데 그에 비하면 내 얘기는 너무 가볍고 우스워보이려나 싶긴 하네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써보고싶었어 나좀 그만 속상해할수있게 도와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정말 오랫동안 잊지 않고 달력 씨에게 많이 고마워할게 내 이야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게 달력씨가 노력하는 만큼 달력 씨도 많이 행복하면 좋겠어
나랑 가장 가까운 물건은 내 스마트폰이야
252
이름없음
2020/02/26 18:37:55
ID : fdXtii2mts3
0
달력아, P가 전해달랬어. 기다릴테니 잊어버리지 말라고.
그리고 내가 신청하고 싶은 건 이거.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부디 나를 좋아하게 해주라. 몇 년이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 가장 가까운 건 로즈골드 색의 목걸이.
253
이름없음
2020/02/27 01:29:20
ID : mnwtBwE9zgm
0
달력씨 반가워
이세상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나한데 하는 말들.그 말들은 나에게 너무나 크고 깊은 상처들을 만들었고 만드는중이야.그리고 내가 뭘해야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이때까진 내가 좋아하던걸하면서 버텨왔지만..이젠 너무 지치더라고. 자세하겐 말해줄수없지만 'D'라는 게 있어 꿈으로 본 미래랄까..내가 본건아니지만 말이야 나는 이걸 엄청믿고있어 근데 너무 무서워 D가 이루어지지않을까봐 다시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싶지않아 무너지고 싶지않아.가끔씩 감정이 안느껴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 두려워 괴물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내가 원하는건 마음을 울리는 예술가되기 인데 내가 하기엔 멀고 큰거였나봐 점점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있어...도와줘 부탁할께. 그리고 미안 너무 중구난방으로 썼네..
나랑 가까운건 그림.물감.붓.거울.폰
마지막으로 긴 이야기 봐줘서 고마워. 달력씨!행복이 찾아가길 바랄께
254
이름없음
2020/02/27 04:11:19
ID : mk8ktxRveE5
0
살아있냐?
255
이름없음
2020/02/27 11:11:09
ID : KY5O9Aqkk2o
0
그냥 변화를 무작정 기다리는건 나한텐 무리인거같다..
뭔가 확실한 얘기 없어?
256
달력 씨
2020/02/27 14:27:42
ID : U41yNAo1BhB
0
알겠어. 근데 레스주, 그 친구들을 이용하려고 하지는 마.
그래 친구하자.
친구 관한 문제들이 꽤 많네. 알겠어. 짝수가 편하기는 하니까.
내가 더 고마워.
당연하지.
괜찮아. 힘들어도 이게 달력씨의 일이라니까. 어쨋든 레스주의 뜻에 따를게.
건강, 행복. 고마워. 달력씨가 시간표를 바꾸어 줄 수는 없고, 그 속에서의 즐거움을 몇 가지 넣을게.
난 도라지 좋아해. Cazu marzu도 좋고, 가장 즐겨 먹는 건 김치전이야.
당연히 같이 도와줘야지. 근데 달력씨만 믿고 가만히 앉아있지는 마. 달력씨는 수월한 일 진행을 돕는 것 뿐이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건 아니야.
맞아. 느낌이 이상할 때가 있어. 달력씨는 느낌보다는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더라. 그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한 것이기도 하고. 도와주러 갈게.
응. 알겠어 Y.
거짓이 아닌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라면 조금 어려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해도, 그것조차 그의 의지가 아니니까. 그래도 보여지는 것은 쉽게 해 줄 수 있어.
P와 그렇게 깊은 관계는 아닌데 말이야. 그나저나 레스주, 처음이 아닌거야? 일단 알겠어. 근데 레스주가 나보다 이런 쪽은 더 잘 알 것 같은데.
DBOS. 달력씨가 갈게.
달력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오지 못해. 이해해주길 바라.
한꺼번에 모든 것이 변할거야.
257
이름없음
2020/02/27 14:37:01
ID : 6mK3RBgryZh
0
나 야 알겠다고 해줘서 고마워 달력 씨 요즘 예능을보거나 유튜브로 아이돌들이 서로 재밌게 노는걸 보면 참 부러웠거든 저렇게 서로 편하게 대하고 재밌게놀수있다는게
258
이름없음
2020/02/27 15:44:53
ID : oY4Nthe3Qli
0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많이 어렵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있게..? 계속 보고싶게..? 나 자신이 조금 더 이성적으로 매력있고 사랑스럽고 상대를 끌어당기는 듯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수는 있을까? 물론 어느 쪽이든 어떤 방법이든 고맙게 받을게 ..!
259
이름없음
2020/02/27 16:28:51
ID : ats9y1xyJPg
0
달력 씨 안녕. 오랜만이네! 아, 나는 거짓말쟁이야. 달력 씨가 뭔갈 해 준 걸까?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좋을 일이 일어났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행복한 일. 그래서 지금이 현실인지 꿈인지도 잘 구별이 안 가. 하하. 나 이렇게 행복해도 괜찮아? 너무 행복해서 무서울 정도야. 아, 오늘은 달력 씨가 뭔가 도와준 거라고 생각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러 왔어. 정말 고마워. 달력 씨에게 어떠한 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겼어. 자세한 건 말해줄 수 없지만 정말 고마워.
260
이름없음
2020/02/27 16:39:08
ID : mK5eY2lbfO3
0
안녕 달력씨! 사실 제목만 보고 자살까지는 생각해본적 없어서 별로 관심이 안갔었는데 꼭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여도 부탁할 수 있을까? 그냥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이 과연 잘 될까 불안감도 크고.. 주변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느낌도 많이 들어서 요즘 좀 우울하네ㅠㅠ 그렇다고 극단적인 생각을 한건아니라서.. 달력씨에게 신청이 갈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나 가능하다면 나에게 지금 상황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 그리고 행운을 기다릴게... 나에게 가장 가까운건 에어팟이랑 독서실이야. 달력씨 고마워!
261
이름없음
2020/02/27 17:05:56
ID : hyZiqpe2MoY
0
이거든? 근데 너 진짜 존재하는 것이냐? 진짜 이번에 수강신청 진짜 잘됐을 뿐더러 안좋게 헤어진 여자친구 연락에 갑자기 무슨 이벤트라고 막 문자오고 갑자기 동기들이 막 나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데? 진짜야 너?
262
이름없음
2020/02/27 17:08:41
ID : grxWjgY7ak9
0
이용이란 건 어떤 걸 말하는 걸까? 전부다 말하는거야?
아님 사람으로서 존중해주라는 말이야?(._.) 애매하네
263
이름없음
2020/02/27 17:11:35
ID : grxWjgY7ak9
0
헐헐헐 진짜?? 아싸 나도 달력씨랑 친구다 ๑>ᴗ< ๑
달력씨 근데.. 괜찮아? 기분 안좋아보여ㅜㅠ 아니면 말구!
언제나 화이팅해!! ♡ヾ(๑╹◡╹)ノ"
264
달력 씨
2020/02/27 17:27:29
ID : U41yNAo1BhB
0
비유를 아이돌로 하다니.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 앞의 모습이 진실일 확률은 높지 않으니까. 여하튼 레스주는 좋은 친구 사귈 수 있게 해 줄게.
그래, 레스주 자신을 바꾸는 건 쉬우니까.
살 이유가 생겼다니 정말 다행이야. 자살을 막지 못하면 달력씨의 존재는 쓸모없어지니까.
알겠어. 삶에 의욕이 없어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자격이 있어. 신청 받고 곧 갈게.
말투가 신기하네. 아, 기분이 나빴으면 미안 안 좋은 뜻은 아니었어.레스주는 가볍고 자잘한 것들이 많네. 앞으로도 가득할거야.
그 아이들을 레스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지 말으라는 뜻이었어.
달력씨는 화요일날 소파에서 잠이 들었어. 일어나보니 목요일 책상 위였고 말이야. 나도 모르게 다른 이에게 내 하루를 맡긴 것을 깨달은 날은 별로 기분이 좋지 않지.
265
이름없음
2020/02/27 17:35:23
ID : grxWjgY7ak9
0
그래! 그 친구들을 존중하고 일반 친구들처럼 대할꺼야! 워낙..음 깊이 사귀기 전에 떠나간 애들이 많다 보니까 조금 벅차다ㅋㅋㅋ 개학이 기다려지는 걸? 너무 고맙고 사랑해!!
266
이름없음
2020/02/27 20:36:11
ID : 6mK3RBgryZh
0
나,레스주야 정말 정말 고마워 달력 씨 꼭 짝수로 부탁할게 제발
267
이름없음
2020/02/27 21:07:36
ID : cNAo0r81jz9
0
안녕 달력씨! 이런 부탁을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 엄마가 항상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뒤지시는데, 그것 까지는 괜찮아. 그런데 일기 같은 것을 마음대로 읽으시고는 내가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적어두면 그걸 찢어서 보관하셔. 지금 그렇게 100장정도는 있으신 것 같아. 그리고 아예 나가 죽지 그러냐고 뭐라고 하시고 하여튼 막말을 하셔.. 이게 쌓이다 보니까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 들어. 차라리 반려동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되.. 게다가 난 살이 찐 편이라서 내 욕구를 조절하고 싶은데 조절이 안돼... 내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없어서 정말 죽고 싶고, 차라리 아예 살이 빠지다 못해 뼈마디가 보일 정도면 좋겠어...엄마가 허락을 안하시거든.. 난 인생이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 아프고 지치고.. 죽고 싶어. 내가 죽으면 슬퍼하는 사람은 많겠지..그치만 내가 지금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268
이름없음
2020/02/27 21:34:44
ID : cNAo0r81jz9
0
달력씨 혹시 하나코 상이야....? 나 달력씨 말투가 너무 마음에 드는걸....
269
이름없음
2020/02/27 21:54:34
ID : cNAo0r81jz9
0
달력씨, 내 소원은 달력씨가 행복해지는거야. 나는 이렇게 사람들을 도와주는 달력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거짓말쟁이고 이기적이야. (위에 있는 거짓말쟁이 친구는 아니야!) 그래서 달력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달력씨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웃었으면 좋겠어. 밥도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고.. 하여튼 바라는게 많아. 달력씨가 잘됬으면 하고, 안 아팠으면 하고,... 내가 달력씨를 도울수 없어서... 달력씨, 이런 부탁도 들어줄 수 있어? 달력씨가 행복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달력씨한테 해도 될까? 나한테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건 좀 많은데.. 일단 다 적어볼게
똑딱삔, 연고, 스카치 테이프, 샤프에 달려있던 털뭉치, 아침에 주스를 담았던 유리컵, 비타민, 정석 책, 수학 전용 연습장, 문제집, 보라색 주황색 검은색 이 섞인 3색 볼펜, 흔들이 샤프, 아인 지우개, 스탠드, 귀걸이, 고양이 베게..
270
이름없음
2020/02/27 22:06:31
ID : oY4Nthe3Qli
0
이야 정말 고마워 어제도 혼자 울다가 잠들고 오늘도 솔직히 많이 우울했는데 달력 씨 덕분에 하루하루가 기다려지게 될 것 같아ㅎㅎ..!
271
이름없음
2020/02/27 23:12:58
ID : cNAo0r81jz9
0
앗 그리고.. 반려동물을 허락 안해주신다는 말이였어..! 달력씨 헷갈리게 해서 정말 미안... 바쁠텐데 ㅠㅠ
272
먼지
2020/02/27 23:19:32
ID : cNAo0r81jz9
0
달력씨, 달력씨 나에게 한번만 와 줄 수 있을까...? 나 정말 행복해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요새 항상 기분이 쳐지고, 밤에도 자다 깨고 그러네.. 안 그러면 좋겠는데.. 그리고 행복하다가도 한번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마치 내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인 것 같은 기분이야 난 분명 기분 좋고 행복한 생각을 하고 싶은데 정신을 차려보면 베란다를 바라보면서 뛰어내리고 싶어진다거나 유리컵에 담긴 우유를 마시면서 포근하다 느끼면서도 동시에 이 컵을 깨서 목구멍에 들이붇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미친 것 같아서 미칠것 같아 나도 정말 이런 일로 달력씨 힘들게 한다거나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미안해 난 어째서 이렇게 늘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걸까?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건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그리고, 내가 될 수 있다면, 작은 달력씨가 되도 될까? 나 정말 달력씨랑 함께 일 (이거 참 어감이 이상하긴 한데.. 일종의 업무니까..) 해보고 싶어서 말이지.. 이건 내 희망사항이니까...! 굳이 안들어줘도 되! (사실 초면에 안들어주는게 맞는거지!!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진짜진짜 아니고 달력씨 싫어할까봐 걱정된다,,, 미안..) 아 그리고.. 내 옆에는 지금 메모지들이 가득 쌓여 있어..!
추신..
정말정말정말 마지막 부탁인데.... 달력씨가 온다면 내가 왔다고 알 수 있을까...? 알게 해줄 수 있어...?
273
이름없음
2020/02/27 23:33:59
ID : grxWjgY7ak9
0
근데 달력씨.. 정말 무언가를 주지않아도 괜찮은거야?? 만약에 진짜라면 음.. 달력씨가 손해를보진 않을까..해서..
내 인생을 맡기는 걸 대가로 하는 걸까.. 이걸로 인하여 내 인생이 변할 테니 말이야.. 음 그냥 주절주절 썼네
그냥 내가 말할 거는 우린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을 만큼 간절한 걸 달력씨에게 말하는 거니까.. 그런걸 대가로 받는걸까 싶어서
이런것도 우연일까 싶네
274
이름없음
2020/02/27 23:38:05
ID : grxWjgY7ak9
0
근데 달력씨가 말하는 나랑 사귀게 해주는 아이들은 달력씨가 아는 아이들이야? 아님 달력씨 능력으로 운명을 바꾸는걸까
275
이름없음
2020/02/27 23:42:44
ID : Y8o0turdWmK
0
음 그냥 의미를 모르겠어 다 알거같아서 지루하고 권태롭기도 하다가 답을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화가나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고 이상한 나만의 판타지에서 현실도피하고있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어 현실에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이상은 뭐가 옳은건지... 길을 모르겠어 가끔 너무 숨막히도록 권태롭고 짜증이 났다가 또 가끔은 현실에서 내가 해야할것들이 너무 숨이막혀 답을 모르겠어 내 길이 어떤건지도
가까운 사물은 내방
276
이름없음
2020/02/28 00:33:06
ID : Y7dVcJU2LbA
0
맞아! 달력씨 정말 괜찮은거야? 너무 미안해서 그래.. 정말, 정말로 달력씨는..괜찮은척 하는게 아닌, 괜찮은거야?
277
이름없음
2020/02/28 00:57:42
ID : AqjctxSNwNs
0
오랜만이네.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자신을 위해 살아도 괜찮잖아?
278
이름없음
2020/02/28 02:05:17
ID : oFa5SNBs9Bz
0
지금 살고있는 세계가 게임처럼 됬으면 좋겠어
핸드폰
279
이름없음
2020/02/28 02:38:30
ID : qp82rf9heZg
0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불안한 미래, 우울감,상실감
내 안경
280
이름없음
2020/02/28 02:42:42
ID : dQtwFeLdVdQ
0
내 인생 계획들이 다 무너졌어. 우울증 이정도로 극복 하기까지도 삼년 걸렸는데 다시 다 무너져버렸어. 의욕이 없어 집 차 결혼 다 하고싶었는데 다 의미가 없어졌어.
아이폰
281
이름없음
2020/02/28 02:43:12
ID : mFiktBvwn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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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어릴때 있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사람눈을못쳐다보고, 길 갈때도 옆에 사람 지나가면 진짜 그 순간이 너무 싫어서 너무 스트레스인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너무 걱정된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자해시도하고.. 사람들은 별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트라우마가 커
말도 황설수설하게 썼지만 진짜 난 이 트라우마가 너무 싫어
나 혼자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할때 나 무시하고 책이나 읽으라고 준 대치동에 있는 영어유치원 원장쌤 개싫다 초등학교 3학년때 숙제 안가져왔다고 당구채로 손바닥 때리고 책 두꺼운걸로 틈만 나면 모서리로 애들 머리 친 쌤도 개싫다 제발 다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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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2/28 02:54:08
ID : tjxU1zXBBy4
0
달력씨 안녕 이렇게 레스를 달게 될 줄은 몰랐네... 내 삶은 모든 게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것들을 주변에 의해서 포기해왔고 이젠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 하고 싶은 건 하지 못하고 나랑 전혀 맞지 않는 것만 하게 돼. 원하는 것과 완전 반대로 말이야. 일기를 보면 내가 힘들어하는 이유는 항상 똑같더라. 몇 년째 반복이야. 그냥 너무 외롭고 무기력하고 우울한데 주변에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더 슬픈 것 같아. 혼자서도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가 봐... 생각이 너무 많고 주변 시선도 엄청 신경 쓰는 편이라서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 받고... 나를 지키려고 선을 그었는데 그 선 안에는 결국 나 혼자더라고. 항상 겉도는 기분이고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어. 나를 지키려고 한 일이 되려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이었어. 나는 대인관계에 엄청 목을 맸는데 주변엔 아무것도 없더라. 대인관계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고민했는데도. 이 짓을 몇 년 동안 반복하니까 나도 지치더라고. 아무 생각 없이 숨만 쉬고 있다가도 문득 지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길게 얘기할 생각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꺼내는 주제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네... 미안... 달력씨는 편안한 밤 보내!
내 주변에 있는 건 스마트폰하고 일기장이야.
283
이름없음
2020/02/28 06:20:55
ID : ts9vCmE3Dze
0
스레가 아니고 레스야!!
나 레스주야,달력씨? 궁금해서 그런데 진짜 달력씨가 나에게 고통을 주고 받아가는 건 뭐야?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그걸로 괜찮아?
284
이름없음
2020/02/28 08:31:13
ID : g5bzVcL9g3Q
0
안녕 달력 씨. 나 레스준데, 가장 가까운 것을 로즈 골드 색의 팔찌로 바꿔도 될까?
285
이름없음
2020/02/28 13:03:11
ID : cNAo0r81jz9
0
달력씨.. 살아있지...?
286
이름없음
2020/02/28 16:17:32
ID : tjxU1zXBBy4
0
응 고마워! 고칠게 오랜만에 써서 헷갈렸나봐 ㅠㅠ
287
이름없음
2020/02/28 18:01:44
ID : QoJXupXBBut
0
달력씨, 있지 뭐하나 물어봐도 될까? 달력씨 어디 아픈거 아니지?
288
이름없음
2020/02/28 18:12:49
ID : AqjctxSNwNs
0
달력씨 F44.8이라 하지 않았어?? 요즘 텀 길어졌다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289
이름없음
2020/02/28 18:17:50
ID : Y7dVcJU2LbA
0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290
이름없음
2020/02/28 18:20:05
ID : qlwr9iknCi7
0
안녕 달력씨. 오랜만이야. 저번에 적어놓고 까먹어서 오지 못했는데 또 우연히 들어왔어. 아마 저번 그 문제가 괜찮아졌기 때문이겠지? 사실 잘 모르겠어. 괜찮아졌는지. 들쑥날쑥해. 그냥 요즘은 걱정이 너무 많아. 자신도 없고. 내가 잘할수있을지 모르겠어. 막연한 자신감만 들었다가 나보다 너무 잘난 사람들을 보고 또 의기소침해지는 한심한 날이 계속 돼. 나는 잘 못할것 같고 또 그저그런 결과가 나오면 화를 내는 부모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냥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어. 바뀌지 않을걸 알아서. 자살을 원하는게 아니여서 그런걸까. 나는 그저 조금 더 잘 살수있기를 바란건데. 내가 아마 더 나아지기 위해 한게 아무것도 없어서일까? 너무 무기력해서?
가장 가까운건. 들어내서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보고싶은 내 심장.
291
이름없음
2020/02/28 19:51:46
ID : 43XwE7f81fV
0
나 이거 달은 레스주인데 너무 늦게봐서 미안해 지금 조금나아졌어ㅏ 고마워 이게 다 달력씨덕분이야! 근데 아직 나를 혐오하는건 안고쳐지더라 그래도 덕분에 괜찮아졌어 고마워
292
달력 씨
2020/02/28 21:54:56
ID : U41yNAo1BhB
0
다행이야. 즐거울 수 있어서!
응 당연하지. 달력씨는 레스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사실 하고 싶은 것은 레스주의 어머니를 죽이는 거야. 근데 그러다보니 날 욕하는 이들이 꽤 많더라고. 그니까 음.. 간단하게 해 줄게. 힘내!
고마워. 그렇지만 난 하나코 상은 되어줄 수가 없는 걸. 미안해.
내가 행복하면 좋겠구나. 꼭 행복할게. 그 누구보다 훨씬 그 무엇보다 진심으로.
하루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기쁜 일이구나. 정말 고마워.
으응 알겠어. 고마워.
행복해지고 싶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은 없어.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나의 일부인걸. 음 그리고 작은 달력씨가 되는 것은 좋아 정말로. 근데 여기 친목에 걸리지 않을까 싶네. 괜찮다면 알려줄게.
그런 거 아니야! 좀 현실적으로 말해주자면, 타인의 인생을 가져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거든. 그냥 지켜보는 것 그뿐. 괜히 사서고생 할 필요 없지. 그냥 댓가라면, 나중에 알아도 돼. 모르는 게 가장 좋고.
두 가지 경우 모두야.
짧은 걸로 해줄게. 그런만큼 효과는 빠를거야.
응 괜찮아 달력씨는!
답을 잘 알고 있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되지!
그런 건.. 못해 미안하지만. 너무 현실성 없는 일이기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70억 인구의 삶을 모두 바꾸어야 하는 것이니까. 미안해 레스주.
가만히 시간을 낭비하는 거라면, 알겠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되는 것이면 충분하지 않아. 달력씨는 알거든. 왜 모든 것이 망가졌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고칠게.
다시 봤으면 좋겠다. 그게 레스주의 소원인거지? 알겠어.
그냥 흐르는 대로 사는 게 가장 즐거워. 레스주도 좋은 밤 보내고, 해결해줄게.
정말 괜찮다니까.
응 상관은 없어. 근데
여기.
안 아파. 괜찮아. 안 아파.
오늘은 그것과는 다른 문제가 좀 있어서. 미안해. 고마워!!!
힘들지 않을게. 그게 레스주의 뜻이라면.
괜찮아졌다니 다행이기는 한데, 좀 쎄하다. 오늘 무슨 일 있었어?
앞으로 더 좋아질 거야. 그것이 끝이라면 너무 잔혹하지 않겠어?
293
이름없음
2020/02/28 22:39:16
ID : Y8o0turdWmK
0
짧은거라 뭘까?? 너무 궁금하고 불안해ㅜㅜ 구체적으로 살짝만 알려주면 안됄까?
294
이름없음
2020/02/28 23:30:58
ID : cNAo0r81jz9
0
달력씨-! 와줬구나ㅏㅏ!! 환영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와ㅏㅏㅏㅏㅏㅏ 달력씨그아ㅏㅏㅏㅏㅏㅏㅏ 와줬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아 참고로 나는 야!
295
Y
2020/02/29 00:09:35
ID : K7AlzVhta8r
0
달력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뭔가를 고민하는 것 같아 남들한테 말할 수 없는 짓을 해버렸거든 우리는 그래서 그 사람이 날 떠날까 무서운데 그가 날 안떠나게 막아줄 수 있어? 여긴 내 소원을 이뤄주는 곳이 아니고 자살을 막아주는 곳이니까 안되겠지...? 미안해 달력씨 그래도 난 늘 달력씨 응원해💜
296
이름없음
2020/02/29 01:08:51
ID : rAktxXxU1vh
0
달력씨한테 말한이후로 그나마 엄마랑 나랑은 전보다 나아진것같은데
아직 불안불안해.. 또 언제 일이터질지도 모르고..
그래도 기다릴게 부정적인생각안하고! 달력씨도 힘내
297
이름없음
2020/02/29 01:32:49
ID : xSIKZeNvu8m
0
안녕 달력씨 ! 무거운 얘기지만.. 나를 몰래 찍은 영상이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 넷상에 올라왔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안올라왔을거라 믿고싶어. 너무 불안해. 내 주변에 있는건 핸드폰과 큰 베개야. 정말 고마워 달력씨
298
이름없음
2020/02/29 02:01:15
ID : qp82rf9heZg
0
엄 죽고 싶다는 생각은 좀 줄어들었어 단지 내 주변 사람에게 상처 주게 될 것 같아.. 에휴 모르겠다
299
이름없음
2020/02/29 02:28:57
ID : oY4Nthe3Qli
0
좋아하던 사람 연애상담 해주고왔어 너무좋아하는사람이 있대 많이 비참하다 정말 눈물도 잘 안 나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더라 달력씨가 뭔가 해주기도 전에 이번에도 좋아하는 사람을 놓쳐버렸네 그래도 앞으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달력씨가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마음 다잡고 기다려볼게 나 제발 행복하고싶어 ..써놓고보니까 너무 푸념같다 늘 고마워 그래도 달력씨덕분에 하루하루를 기다린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정말고마워
300
이름없음
2020/02/29 03:11:07
ID : grxWjgY7ak9
0
응 맞아 정말 즐겁게 되서 너무너무 좋아!!!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어제 반 편성 나오는 날이었는데 신기하게 화요일로 미루어졌어
아 진짜 너무 행복하다 정말로.... 이렇게 행복한 걸 보면 나에게 친구가 그만큼 중요한건가봐😍
음 근데 대가는 나중에 알아도 된다니.. 그건 고통스러울까 싶네
일단!!! 내가 행복한 만큼 달력씨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ᴗ·♡♡
어느 곳에는 벌써 꽃이 피고 있는 거 같더라! 오늘 하루 기분 나쁜 일 하나 없이 즐거우면 좋겠다!
301
이름없음
2020/02/29 03:32:00
ID : g5bzVcL9g3Q
0
근데. 에서 끊다니.. 뒷말이 너무 궁금하다ㅠㅜ
그래도 달력씨 오는 걸 기다리는 게 내 삶에서 그나마 재미있는 것 같아!
달력씨는 나에게 도움을 주는데 나는 달력씨에게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슬프네.. 그대신 달력씨에게 행복을 빌게.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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