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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ㅈ ㅔ 에발 이거좀 봐 주 셔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5)2.알바 같이 하는 애 (1)3.몸이 너무 이상하게 안좋은데 이거 대체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 (2)4.내가 많이 잘못했나? (3)5.뮤지컬 입시 할까말까 (2)6.비호감이었던 학창시절 친구를 다시 만난다면 어떨 것 같아? (2)7.🗑🗑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59)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20)9.끝이 좋은걸까요...? (3)10.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8)11.무료 심리상담 받을 만한 곳 없을까 (2)12.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5)13.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94)14.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4)15.. (3)16.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3)17.후배랑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어?? (1)18.뚱뚱해도 (14)19.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6)20.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
정말 오글거리고 이상한 질문이긴 한데, 요즘 계속 뜬금없이 고민해ㅋㅋㅋ
다들 어쩌다 보니 태어나서 살고 있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야 되는 이유나 목적,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그런것들 생각해놓은 거 있어? 나는 별 생각 없이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어
가끔 어쩌자고 태어났나 하는 기분도 들어, 언젠간 죽어서 다 끝날거란 생각을 하면 내 미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서 허무해지고 슬픈데 정말 쓸데없는 생각인 것 같기도 해. 너무 오글거리고 정말 뜬금없어서 아무한테도 못 털어놨어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해??
이유를 만들고 만들어도 끝만 생각하면 허무해지니 오히려 이유를 없앴어. 그냥 밥 먹고 유튜브 보고 노래듣고 숨쉬고 걸어다니고 잠들고 일어나고 그런거나 느끼는걸 받아들이며 살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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