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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tbjutBAo1 2020/05/24 10:08:08 ID : LbyJTTSIINx
16살 때부터 편의점 알바 시작했고 고3인 지금 그만 뒀다! 그냥 3년 동안 겪었던 진상썰 풀어 줄게 알바 판이 없어져서 여기다 풀어봐
이름없음 2020/05/24 10:10:23 ID : RA1u3BcNtin
그래 이렇게 자기 목적을 밝히고 적으면 을매나 좋아
◆tBtbjutBAo1 2020/05/24 10:12:58 ID : LbyJTTSIINx
1. 거스름돈 잘못 줬는데 그냥 가져가셨던 분 이건 내가 편의점 알바 초반 때 있었던 일이야 초반이라서 아직 서툴러서 거스름돈을 잘못 준 적도 몇 번 있었어 물론 거스름돈을 제대로 주지 못한 나의 잘못도 있긴 해 일단 포스기에는 거스름돈을 계산해 준단 말이야? 근데 내가 그걸 까먹고 안 눌러서 엄청 뒤죽박죽 거스름돈을 계산했어야 했어 예를 들어서 10000에서 3700원을 뺀 가격? 같은 거 할머니가 돈 빨리 달라길래 계산도 어정쩡하게 해 버려서 만원을 더 드린 거야 근데 할머니가 돈을 세어보셨음 분명 내가 만원을 더 드린 걸 알면서 그냥 가져가셨음.......... 다들 거스름돈 잘못 받았다면 진짜 꼭 돌려주길 바란다.......... 그 만원 내 돈으로 채웠으니까.....ㅋ
◆tBtbjutBAo1 2020/05/24 10:13:13 ID : LbyJTTSIINx
어?!! 고마워!!
◆tBtbjutBAo1 2020/05/24 10:14:10 ID : LbyJTTSIINx
인코 좀 달게!!
◆tBtbjutBAo1 2020/05/24 10:18:44 ID : IFfQrhwIE05
위에 아이디 바뀐 이유는 와이파이를 끄고 데이터를 켯기 때문 2. 담배 이름 제대로 말 안 하는 손님 진짜 다들 편의점 와 보면 알다시피 담배 종류는 엄청 많아 진짜 많거든? 난 하면서 다 외우긴 했는데 위치 바뀌면 가끔 헷갈린단 말야 진짜 항상 오시는 할아버지 중에서 담배 이름 죽어도 말 안 하는 분이 계셨었어 이게 뭔 진상이냐 할 수 있는데 내 입장에선 1년 동안 겪어보니까 민폐였던 것 같음 항상 할아버지는 오셔서 커피 담배 달라고 했고 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그 에X 중에 커피 같이 생긴 거 있어서 드렸는데 다음에 와서 또 커피 담배 달라고 하시길래 저거 줬더니 저거 아니라면서 막 화내셨음 그래서 다른 갈색 담배 주니까 받아가셨음 맨날 다른 담배 받아가셨어 그래서 그런데 커피 담배가 대체 뭐냐고요
◆tBtbjutBAo1 2020/05/24 10:22:46 ID : IFfQrhwIE05
3. 술병 깨트린 아줌마 이거 지낮 레전드였다 이 아줌마는 매장 들어오면서부터 진짜 싸가지없었음 나한테 술 좀 갖다달라길래 웃으면서 “술 저쪽에 있어요~~^^;;” 하니까 어디요? 이러고 찾아보지도 않고 자꾸 어디있냐 하길래 손까지 뻗어가면서 말해드렸는데 나보고 찾아달래서 결국 내가 가지고 왔음 그래서 계산하고 봉투에 넣어줬는데 아줌마가 그 뭐라해야되지? 서서 먹는 곳으로 가는거야 근데 굳이 내가 봉투에 넣어준 술을 다시 꺼내서 정리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술병을 떨어트려서 깨진거야 아줌마도 놀라셔서 술병 깼다고 말하는거야 나도 놀라서 아 제가 치울게요 했는데 아줌마가 사과도 안 하고 남은 술 하나 챙겨서 나가셨음 심지어 그때 교대하기 10분전이었어 눈물 흘리면서 20분 더 치우고 나갔다 치우면서 손도 다쳤고 매장 안은 소주 냄새로 진동이었음
이름없음 2020/05/24 10:26:36 ID : s2oIGnxu1bh
미친 이거 ㄹㅈㄷ...
◆tBtbjutBAo1 2020/05/24 10:26:41 ID : IFfQrhwIE05
4. 자꾸 만지던 할아버지 이 분은 진짜 1년 내내 왔었어 처음에는 엄청 술 취한 상태로 오셔서 술을 사셨음 그냥 취했나보다 했어 솔직히 오전이고 그래서 무서울 게 없었거든 근데 갑자기 계산 다 하고 하이파이브를 하재 그래서 하기 싫었는데 그냥 취한 사람이고 해 줌 그 뒤로도 정상적인 상태로 몇 번 찾아왔는데 자꾸 하이파이브 하자 하고 거스름돈 받을 때 내 손 슬쩍 만졌음 이게 1년 동안 지속됐었어 하이파이브도 몇 번 해 주다가 내가 싫은 티 내면서 안 했은데 포기 안 하고 계속 하자했었어
◆tBtbjutBAo1 2020/05/24 10:29:21 ID : IFfQrhwIE05
5. 충전 금액 잘못 말하신 아줌마 분명히 버스카드 2만원 충전해 달라고 하셔서 내가 두 번이나 확인 더 하고 충전해 줬음 근데 아줌마가 왜 거스름돈을 4만원 안 주고 3만원 주냐는거야 아줌마가 2만원 충전해 달라고 하셨잖아요 하니까 뭔 개소리냐면서 지금 바빠 죽겠는데 내가 언제 그랬냐 하고 내가 환불해 주려고 하니까 짜증내면서 됐다 하고 나감 전 두 번이나 확인했다구요 손으로 숫자도 가르킴
◆tBtbjutBAo1 2020/05/24 10:29:38 ID : IFfQrhwIE05
그때의 아픔은 아직도 잊지 못해..........
이름없음 2020/05/24 10:29:50 ID : AY2mnxCi8pd
이렇게 쓰면 얼마나좋아
◆tBtbjutBAo1 2020/05/24 10:33:05 ID : IFfQrhwIE05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일단 고마워!! 6. 담배 때문에 실랑이하던 아줌마랑 할아버지 갑자기 어떤 아줌마랑 할아버지랑 문 앞에서 싸우셨음 그래서 난 뭐지 하고 서 있었어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들어오시고 아줌마는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문 앞에 서 계셨음 근데 할아버지가 담배를 달라고 하셔서 내가 꺼내니까 아줌마가 들어오지도 않고 문 열어서 “저기요 아줌마! 여기 앞에 담배 안 판다고 적어두셨잖아요! 담배 왜 주는데요?” 이러는 거야 문 앞에는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를 적어 둔 건데 ;; 그래서 내가 “네? 미자만 안 파는 건데요” 하니까 “아니 뭐래! 여기 앞에 적어 뒀잖아!! 나와서 확인하든가!!” 이러길래 할아버지가 그냥 담배 달라해서 계산했는데 아줌마가 끝까지 왜 팔고 지랄이야 이러고 가셨음 그냥 할아버지 담배 피우시는 게 싫었나 봐 그런 건 알아서 둘이서 해결하지 왜 나까지 그러냐.......... 이게 젤 최근이고 어이없었음
◆tBtbjutBAo1 2020/05/24 10:35:55 ID : IFfQrhwIE05
7. 사장이랑 날 비교하던 아줌마 자주 오던 단골 아줌마가 있었거든? 근데 우리가 봉투값을 받는데 내가 봉투값이요 하면 “사장님은 그냥 공짜로 주는데 알바생은 아닌가 봐요?” 이러길래 내가 “네 받으라고 하셔서 그냥 받는거예요” 하고 다 받았는데 매번 사러 올 때마다 왜 봉투값 받냐고 사장님은 안 받는데 알바가 받냐 이러면서 짜증냈음 그렇게 화나시면 사장님 시간에 오시지 그랬어요
이름없음 2020/05/24 10:36:40 ID : RA1u3BcNtin
너도 봤구나... 그 글..
◆tBtbjutBAo1 2020/05/24 10:42:15 ID : IFfQrhwIE05
8. 민폐 초등학생 이건 진짜 짜증났던 일.....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내 입장에선 좀 짜증나고 그랬음 더운 여름이 되면 편의점은 삼각김밥이나 우유 같은 곳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에어컨을 잘 틀어줘야 돼 그래서 제일 좋았던 건 에어컨 내 맘대로 틀 수 있는 거였어 근데 에어컨 틀고 시원하다 보니 손님들이 아무 목적 없이 들어오기 시작했음 이거까진 이해해 더우니까..... 다들..... 잠시 들어와서 몸 식히고 가면 좋지 근데 웬 도도하게 생긴 여자애가 전화하면서 들어왔어 난 당연히 뭘 사겠거니 하고 서 있었음 근데 20분 동안 매장 돌아다니면서 아무것도 안 사고 친구랑 전화만 함 그러다가 20분 동안 매장 돌아다니고 아무 말 없이 나감
◆tBtbjutBAo1 2020/05/24 10:45:44 ID : IFfQrhwIE05
9. 같이 일했던 사람 중 한 명 이건 진상이라 하기엔 좀 그런데 빡쳐서 풀어봄 우리는 한 명씩 교대하기 때문에 같이 일하더라도 친해지진 않아 근데 내 앞에 야간하던 성인 남자가 있었는데 나한테 친한 척하기 시작하더니 돈 빌려달라 그러고 내가 아침 챙겨 오면 맨날 뺏어먹고 내가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가져오면 하루만 빌려달라 그랬음 난 그때마다 거절했는데 계속 빌려달라 그랬음 맨날 나 일하고 있으면 중간에 들어와서 폐기 다 빼먹고 (폐기 안 먹어서 ㄱㅊ 근데 먹는 내내 매장에 있는 게 싫었을뿐야) 그랬어 그냥 짜증나서 풀어봄 나 그때 해봤자 고1이었는데 맨날 돈 빌려달라 그럼 저 돈 없다구요
◆tBtbjutBAo1 2020/05/24 10:47:58 ID : IFfQrhwIE05
10. 동전 200개 가져온 남자 세 명 그래 동전까지 이해할 순 있음 동전 많이 가져오는 건 죄가 아니란다 하지만 200개라는 동전 살면서 난 처음 봤음 갑자기 남자 셋이서 존나 처웃으면서 들어오더니 존나 막 골랐어 바구니까지 들고 다니면서 골랐음 안 그래도 고른 거 ㅈㄴ 많아서 찍는데 2만원? 나왔을 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셋이서 존나 웃으면서 주머니에서 동전 200개를 꺼냈음 ㅋㅋㅋ 난 그거 하나하나 다 세고 있었고 그 셋은 도와주지도 않고 200개 동전 세는 날 보면서 개쪼갬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고요?
◆tBtbjutBAo1 2020/05/24 10:50:42 ID : IFfQrhwIE05
11. 돈 제대로 안 줘 놓고 화낸 남자 이거 개빡친다 엄청 자주 오는 남자가 있었어 근데 갑자기 계산했는데 백원을 몇 개 내미는 거야 그래서 세어봤는데 백원 하나가 부족한거임 그래서 내가 “백원 하나 모자르세요” 하니까 아닌데요? 제대로 세어보셨어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다시 세어봐도 백원이 모자람 내가 “모자른데요?” 하니까 아니라면서 난 다 줬다고 내가 백원 하나 잃어버린거라면서 나가버림 ㅋㅋㅋㅋ 근데 그 날 진짜 -100원 이었다..... 100원이라서 참는다
◆tBtbjutBAo1 2020/05/24 10:52:57 ID : IFfQrhwIE05
12. 담배 이름 웅얼거리는 사람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알바생 입장에선 진상임 제발 담배 이름 좀 제대로 말해줬음 좋겠다 가끔 오셔서 담배 이름 ㅈㄴ 웅얼거리는 사람 많거든? 예를 들어서 다들 잘 아는 말보로를 맬발라 주세요 일케 말함 심지어 크게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작게 자기만 알게 말해서 내가 “네?” 이러니까 ㅈㄴ 화내면서 저거요 저거 이러는데 짜증난다 제발 담배 이름 또박또박 말해주시라고요 1년차 때는 익숙해져서 웅얼거려도 다 찾지만 초반 때는 다 못 알아듣습니다..... 알바생에게 배려를 좀 보여주세요
◆tBtbjutBAo1 2020/05/24 10:55:49 ID : IFfQrhwIE05
13. 나 ㅈㄴ 만만하게 보던 중딩 애들 내가 한 번 보면 기억을 잘하거든? 공부는 모르는데 얼굴 같은 건 보면 다 기억해 그래서 초딩 때 밑에 동생들 이름도 다 아는데 내가 고2 때 고1인 남자애가 오더니 담배를 달래 그래서 난 걔가 누군지 아니까 “신분증 가져오셨어요?” 하니까 안 가져왔대 그래서 그럼 못 준다니까 나갔음 근데 갑자기 친구 두 명이랑 밖에서 떠드는겨 난 다 들렸음 “아니 저 누나 하나도 못 뚫었냐?” 이러면서 속닥거림 ㅅㅂ 내가 만만해? 하는 눈으로 쳐다봤는데 “아~~ ㅅㅂ 저거 하날 못 뚫냐” 이러고 가 버림
이름없음 2020/05/24 10:56:20 ID : vCmHCqpdTTP
나도 편의점 알바햇엇는데 바깥테이블에 토하고간 손님이 제일 빡쳣음 시발새끼진짜
◆tBtbjutBAo1 2020/05/24 10:58:12 ID : IFfQrhwIE05
14. 중딩 때 남자애들 중딩 때 상태 안 좋은 남자애들 몇 명 있었거든? 근데 걔네도 다 담배를 피우긴했음 근데 사이도 안 좋고 친하지도 않는데 셋이 들어온 거야 실실 쪼개면서 들어오더니 “나 담배 좀 줘” 이러길래 안된다고 하니까 한 명은 달라고 소리 지르고 두명은 옆에서 개쪼갰음 내가 안 된다고 이러니까 쪼개던 두 명 중 한 명이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서 담배에 손 뻗는거야 내가 담배 손으로 막으니까 소리지르던 한 명이 웃기다면서 내 사진 ㅈㄴ 찍음 그러더니 “야 얼굴은 가리고 보냈다ㅋㅋ” 이러면서 지 친구한테 페메로 보내준거 보여줬음 존나 둘이서 카운터 안으로 들어오려길래 경찰 신고한다니까 나가더라 다시 생각해도 개빡침
◆tBtbjutBAo1 2020/05/24 10:58:55 ID : IFfQrhwIE05
우린 다행히 바깥테이블이 없어 근데 바깥테이블 있는 편의점에서 다 술처마시고 술병도 안 치우고 토하고 가긴 하더라 ㅅㅂ 그럴거면 집에서 처마시지 왜 밖에 나와서 치우지도 않을거면서 처먹냐
◆tBtbjutBAo1 2020/05/24 11:02:38 ID : IFfQrhwIE05
15. 시녀 취급하던 할머니 할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매장 둘러보지도 않고 “박카스 한 명 가져와” 이러는 거야 그래서 “저쪽에 있어요” 했는데 할머니가 그냥 좀 가지고 오라길래 속으론 아 뭐여 하고 겉으론 넵 하고 가져다 드렸음 그리고 계산도 안 하고 박카스 좀 열어보라길래 “계산은 하셔야죠” 하니까 마시고 계산해 줄 테니까 좀 열어보래 그래서 열어주니까 다 마시고 빈 병은 카운터에 올려두고 계산하고 가셨음 이게 뭔 진상이냐 할머니가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 하는데 내 입장에선 뭐뭐 좀 해 줘요도 아니고 뭐뭐 해라 하는 말투가 싫었던거야
◆tBtbjutBAo1 2020/05/24 11:04:53 ID : IFfQrhwIE05
진상은 ㅈㄴ 많았는데 생각나는 건 이것뿐이야 일단 여기까지만 풀고 더 생각나면 바로 풀러 올게..... 다들 이거 보면서 내가 진상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0/05/24 11:07:54 ID : aq1xCnWo2Ff
세상에는 다양한 진상들이 있구나..
이름없음 2020/05/24 11:10:12 ID : vCmHCqpdTTP
ㄹㅇ 시발새끼들아 쳐먹엇으면 치우고 가라고 제발 차라리 술병같은거나 그런거면 낫지 토해놓은건 씨발 비위약해서 진짜 걍 뒤지고싶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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