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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자의 꿈 일기 ⅱ. (209)2.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3.싸우는 꿈 (2)4.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5.ㆍ (14)6.정오에 갇히다 (4)7.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8.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9.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0.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1.. (6)12.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3.개꿈 꿨다 (8)14.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5.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6.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7.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8.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9.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20.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
오늘 아침에 꿈을 꾸는데, 왠 산에서 단체로 야외활동 같은 걸 하고 있었음.
구체적으로는 기억이 안 나지만 벌레도 줍고 막 그랬던 것 같음.
이것저것 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는데 돌아가자고 하니까 휴 이제야 쉬겠구나 했지.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이 '산다는 게 뭐라고 생각하냐' 라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엄청 큰 소리로
"산다는 건 서로 상호작용하는 세상의 모든 존재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역할과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함다!!"
딱 요렇게 말했지.
그랬더니 그 역할과 자리란 무엇이냐 하길래
"예를 들어 지렁이 같은 경우는 아주 약하고 작은 동물이지만..."
한창 말하려는데 중간에 말을 끊으면서
"어허, 약하고 작다는 건 사람이 보기에 그런 것이지.
어쩌구저쩌구....."
뭐라고 말을 더 하는 것 같았는데, 잠에서 깨는 바람에 못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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