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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엄청 시골에서 살았거든.. 설천이라고 알아?
거기서도 마트는 한 20분 걸어나가야 나올정도로 시골에 살았단 말이야.. 학교만 하나 있고 유치원도 꽤 걸어가야했음. 유치원생이 적으니 당연히 버스 운행 안하구..
내 옛날 버릇이 침대 밑에 다리 넣고 누워있는거야. 원룸인 작은 집에서 살다보니까 공간 안 차지 할라고 생긴 버릇인듯..
그날도 평소처럼 침대 밑에 하체 넣고 누우려고 자세 잡는데 내 발에 사람 손가락같은 감각이 느껴지는거.
그 있잖아 마네킹 손가락 같이.. 손가락있고 손등 뼈 있고..
침대 밑에는 아무것도 안 넣어뒀는데..
내가 진짜 깜짝 놀라서 침대 밑에 보니까 창백한 손 하나랑 얼굴 하나가 옆으로 누워서 나 보고 있더라.
소리지르면서 다리 빼긴 했는데 좀 이따 다시 확인 해보니까 사라져있었음.
거기 살면서 별 일 없었구 그냥 지금은 도시로 나와서 잘 살고 있는거 보니까 그냥 지나가는 무언가였나 생각 하는중
할..미틴.........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무조건 이불로 발가리고 잔다 진짜 아 이제부터 발 가리고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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