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he End (1000)
2.멀꼬라보세여 (54)
3.💊가노간호의 얼레벌레 학교 생활기💊 (11)
4.그러면 저는 활자들을 꺼내어 매만져 봐요 (10)
5.언젠가 비워야할 나의 쓰레기통 (22)
6.》우리보다 가깝고 남보다 먼 사이《 (9)
7.이렇겐 안되겠어 생산성있는 활동을 하자! (9)
8.teddy bear's black heart locked with chain (269)
9.안아픈 코로나 걸리는 법(내공+999) (7)
10.집에서 계속 소리남 (56)
11.. (97)
12.기억해 줘 (41)
13.할일 (75)
14.오늘도 나는 이야기를 남기고 기록한다 (1)
15.마음씨 예쁜 사람이 되려고해 (2)
16.진실된 말은 내겐 어울리지 않았다. (2)
17. 【 우주가 망해도 정상 운영중입니다 】 .°•🚀 (27)
18.네가 버린 사랑 (23)
19.상처는 무뎌지지 않는다 (137)
20.잡생각들 (1)
1
이름없음
2020/08/27 00:58:10
ID : O7dXumnDtdv
0
새벽마다 떠오르는 기억들을 담아두는
오래된 철재 쓰레기통에 내용물이 담기는 소리가
크게, 멀리 울린다
2
이름없음
2020/08/27 00:59:40
ID : O7dXumnDtdv
0
나는 언제가부터 먼저 좋아하는 법을 잃어서 관계에 진심이질 못했다. 그래서 놓쳐버린 인연들은 가끔은 아쉬움으로 또 가끔은 작은 화로 남아서 나를 괴롭힌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먼저 좋아하는건 역시 알 수 없는것.
3
이름없음
2020/08/27 01:01:38
ID : O7dXumnDtdv
0
어쩌면 나를 좋아했을 많은 사람들은 나의 어긋난 부분을 나보다 먼저 알아채고 떠난게 아닐까. 하지만 고치는 법을 알려줄 수는 없었어? 아, 그 만큼 날 사랑하진 않았구나.
4
이름없음
2020/08/27 01:03:23
ID : O7dXumnDtdv
0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손끝의 까슬함은 어쩌면 매마른 나의 상징일지도 모른다. 아니 맞나, 아니 모르겠다. 그냥 조금 짜증나.
5
이름없음
2020/08/27 01:10:12
ID : O7dXumnDtdv
0
관계는 만드는 것보다 유지하는것이 더 쉽지 않다. 너도 나도 할 수 있는데 왜 너는 이 관계에 힘을 들이려 하지 않아? 언제부터 우리의 축이 기울어져 있던거아? 아니면 애초에 축도 없이 오로지 내 힘으로 매달린 절벽이었어?
6
이름없음
2020/08/27 01:17:29
ID : O7dXumnDtdv
0
내가 듣고 싶던 말들은 항상 시기를 놓쳐서 배달되어 아무런 파장도 일으키기 못한다. 부모님의 미안하다는 말도 네가 건넨 사랑한다는 말도 그랬다. 그래서 나의 댐은 항상 범람하여 살아남은 감정은 오로지 외로움뿐인가.
7
이름없음
2020/08/27 01:36:09
ID : O7dXumnDtdv
0
안녕 어딘가 망가지면 다시 나한테 와줘, 그럼 내가 너의 짝이 되어줄게. 아 혹시 우리가 맞지 않으면 내가 더 망가져도 좋아. 구멍난 자리는 채우고 넘치는 곳은 비울게. 그러니까 다시 하자 우리 전부 처음부터.
8
이름없음
2020/08/27 01:39:18
ID : O7dXumnDtdv
0
아니야 싫어. 사실은 널 기다리는게 아니야. 그냥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너를 행복하게 할 수 없을거야. 아니 없어. 네가 망가지면 같이 망가지는 나 말고 너를 채워 줄 사람을 만나.
9
이름없음
2020/08/27 13:48:12
ID : O7dXumnDtdv
0
뜨거운 불앞에 서면 땀이 흐르는건 당연하잖아. 당연한걸로 징징거리지마. 시작했으면 마침표도 네가 찍어야지 안그래?
10
이름없음
2020/08/27 21:04:34
ID : hfe6phzaspd
0
당신 자리를 치우지 않겠다고 언제든 돌아오라고 말했던거 기억해요? 근데 이젠 그만둘게요. 그자리를 보면 이제 내가 아파.
11
이름없음
2020/08/27 21:07:36
ID : hfe6phzaspd
0
나는 언제 어떤곳에서 내가 될 수 있을까. 내가 보는 나는 내가 맞을까? 내가 보는 네가 맞을까, 나도 잘 모르겠는데 내가 널 알 방법은 있을까? 알려줘 나는 누구야?
12
이름없음
2020/08/28 11:55:03
ID : O7dXumnDtdv
0
안녕 반가워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안그럴게 아냐 안녕
13
이름없음
2020/08/30 00:19:15
ID : O7dXumnDtdv
0
나의 4계절은 사랑하는 몇 사람으로 치환되서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네가 좀 그립다. 거긴 어때? 아프던데는 이제 괜찮지? 너를 만나러 가는 날이 언제인지 몰라서 조금 외롭다. 보고싶어. 나의 가을을 삼켜버린 사랑하는 내 원아.
14
이름없음
2020/08/31 00:31:06
ID : O7dXumnDtdv
0
나는 널 좋아하는걸까 아니 알고 있다 사실 난 널 좋아하지 않아. 그냥 가벼운 연애가 하고 싶던거지. 아, 좋아하는건 뭘까.
15
이름없음
2020/08/31 00:32:36
ID : O7dXumnDtdv
0
욕구와 좋아하는건 다르잖아. 그러니까 구분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16
이름없음
2020/08/31 01:28:37
ID : O7dXumnDtdv
0
발밑이 무너저 떨어지는 꿈 그러다 땅을 만나 머리가 부서지고 척추가 어긋나버리는 꿈, 아 그건 꿈이 아니던가
17
이름없음
2020/08/31 01:30:39
ID : O7dXumnDtdv
0
어쩌면 내 단어들이 의문형으로 끝나지 않는걸까. 넌 어떻게 끝을 낼 수 있던걸까. 난 왜 아직도 널 이해 하지 못하는거지.
18
이름없음
2020/09/01 01:21:55
ID : O7dXumnDtdv
0
장난 섞은 말투와 관계에 의미 부여 하지 말것, 말했잖아 사랑은 헷갈리는게 아냐.
19
이름없음
2020/09/01 01:23:35
ID : O7dXumnDtdv
0
종이에 일기를 쓴건 내 생각을 정리하는거고 여긴 정말 내 쓰레기통인가 아닌척하고 마구 구겨 방안 구석에 밀어놓은 감정들만 와르르
20
이름없음
2020/09/04 17:45:10
ID : O7dXumnDtdv
0
사실 매일 나쁘지 않게 보내고 있는데 어째서 눈감는 시간엔 후회들이 밀려오는지,
21
이름없음
2020/09/04 17:52:43
ID : O7dXumnDtdv
0
사람을 낙원으로 삼아선 안 돼. 사람은 움직이는 거니까. 나는 지속가능한 낙원을 가꾸어야 한다. -여중생A中
22
이름없음
2021/09/10 23:32:59
ID : lhgpbyGnu2k
0
안녕 과거의 나야, 잘 지내고 있니. 나는 괜찮아. 그 시간의 너도 따스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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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46nPa3xxv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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