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머리에 꽃을 달고 있네 예쁘다

방학 때 대회를 잔뜩 나가기로 했어. 조금은 힘들겠지만 말야! 실습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겠지. 😊 졸업하면 하기 힘들어질테니까!

>>2 헤헤 고마워! 예쁘다니 과찬이야! 이쁜 말 해주는 너도 너무 이뻐💛

>>4 고마워💕 벌도 꽃을 좋아하니까 조심해!

>>5 벌... 조심해야겠네! 신경써줘서 고마워!

오늘은 이상하게 아침에 잘 못 일어났어. 알람 덕분에 겨우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내가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 뭐든 하려고 노력하게 됐거든!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니까 좋은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거든! 이 스레를 보는 사람이라면 위수-안녕, 여기는 이라는 노래 들어봐! 내가 추천하는 거야😆

배고프다... 수업 끝나자마자 맛있는 거 먹어야지.(｡･∀･)ﾉﾞ

어제부터 한 끼도 안 먹었더니 머리가 핑 도네. 밥은 챙겨 먹어야겠다. 그런 의미로 오늘 저녁은 김밥에 라면! ㄟ(≧◇≦)ㄏ

단 거 먹고싶다. 하지만 나가기는 싫으니까... 눈물 쪼꼼 흘리면서 침대에 있어야지...

배부르당! 지금 조금 졸리긴 한데 이따가 잘래! 대회 준비도 해야하는데... 귀찮다. 요즘은 안 우울해! 많이 달라졌나 봐. 시간이 약인 건 맞는 말인가 봐. 아직 깊은 새벽에는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용기를 내는 일이 많아졌고, 열심히 하는 일들도 많아졌어. 이제부터는 열심히 살아보자고!

요즘 눈이 너무 쉽게 피곤해지는 것 같은데... 금요일에 대회 서류 제출이래. 오늘 대회 같이 나가는 친구랑 상의 하고 선생님한테 피드백 받아야지. 근데 사실 본선에도 올라가진 못 할 것 같아. 나는 나한테 기대는 안 하니까... 그치만 본선 올라가면 너무 신나겠다.

배고프당. 방학 실습 하는 거 또 미뤄졌어. 나 실습 좀 하게 코로나 사라져라... 실습도 많이 못 했는데 너무 아쉽잖아... 짐도 다 학교에 있는데ㅔㅔ... 칼가방 언제 들고오지. 막막하네.

나는 사실 누군가랑 대화하는 게 그리웠을지도 몰라. 그냥 누군가랑 대화하는 게 좋더라! 역시 사람은 사람 없이 살 수는 없나 봐! 이런 내용으로 대회 원고 쓰긴 했는데... 본선 나갈 수 있을까... 으악악... 아까 예전학교 친구한테 연락 왔는데 갠 여전하네 연예인 말만 하는 거. 난 사실 걔도 별로 좋다고 생각하진 않는데ㅔ....

아 왜 갈비뼈 아프지... 일본어 말하기 대회 원고 수정본 받았어!!!!!!!! 근데 난 요리대회 서류도 적어야 하는걸.... 으악악 너무 바쁘다.... 일본어 외우고 요리대회 준비하ㅏ고 힝힝힝...

요즘 일찍 자는데 가끔은 새벽까지 안 자도 괜찮은 것 같아! 사실 오늘 내가 새벽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그래... 요즘에 집에만 오면 기절해서 10시면 늘 잠들어버렸거든~ 오늘은 새벽까지 버텨볼까! 새벽 공기 나 너무 좋아하거든! 비 오는 날에 올라오는 흙 냄새도 좋아해... 아 이러니까 너무 변태같다... 나 변태는 아니야...

내가 힘들 때 나한테 힘을 줬던 친구가 나한테 해줬던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그만큼 베풀기로 했어. 나는 받은 게 정말 많았거든. 그 친구는 내가 제일 고맙다고 생각하는 친구야! 아무도 궁금하진 않겠지만 나 정신 이번에 차린거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한 채로 중학교 시절을 통으로 날렸거든~

점심시간이당당당!!! 점심 뭐 먹지?!! 맛있는 거 먹어야지! 오늘도 지각할 뻔 했지만 뭐 어때! 잘 일어났는데~ 친구랑 방학때 뭐 또 신청했어! 이번 방학은 진짜 바쁘겠다. 그래도 재밌을 것 같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오늘 나 기분 좋은가 봐. 왜 이렇게 신났지?

띵가띵가 하루종일 놀고싶다~ 천둥도 막 치고 비도 많이 왔는데 노을 진 하늘은 진짜 이쁘더라!

오늘은 새벽에 잘 거야. 새벽 공기도 너무 마시고 싶고 새벽에 그 조용한 분위기가 좋으니까!

나는 지금 자야겠당~ 다들 좋은 꿈 꾸기!

으악 요리대회 시간 너무 촉박하잖아ヽ（≧□≦）ノ 일요일까지 만들어보기까지 해야한다니 너무 촉박해ㅐ.... 으악 다 포기해버리고 싶어...

아 요즘 전자기기... 라고 해야하나 밝은 빛이라고 해야하나... 보면 머리 아프다... 사실 지금도 쪼꼼 아파... 오늘 점심 먹고 소화가 안 된다 했는데 체 했었나 봐... 저녁 먹고 알아버려서 정ㅇ말 소화제 먹고 난리도 아니였다... 사실 지금도 소화가 안 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사실 나 지금 벌써 너무 졸려~! 오늘 방학식도 했는데 많이 놀고싶은데 벌써부터 졸리면 안 되는데... 아 너무 아무말대잔치같네... 나 이상한 사람은 아니니까 피하지는 말아조라(。_。)

아 요리대회 괜히 나갔나ㅏ봐ㅠㅠ 너무 힘들고 포기해버리고 싶다ㅏ...

아... 요리대회 레시피대로 만들어 봤는데 재료비만 7만원 들었어... 엄마 미안... 내가 꼭 열심히 해서 본선 붙어서 상금 꼭 다 줄게 엄마... 내가 손이 느린가 봐... 요리 하나 만드는데 3시간 넘게 걸렸어... 너무 피곤하고 본선 붙어도 문제네...

양파가 아까 너무 매웠어... 지금도 눈이 너무 맵다... 눈 뽑아서 헹구고 다시 끼우고 싶어...

아 졸려 졸려 나는 슬슬 자볼까 하는데 다들 잘 자~!

일어났는데 어제 타이레놀 먹고 자서인지 머리는 안 아프다... 며칠동안 계속 머리 울려서 힘들었는데 약으로 해결되네... 아직도 졸리다.

좋은 아침~ 어... 점심인가 응... 나 방학해서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할건데 뭔가 이상해...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한 거 있지!~

왁왁 우리 동네에 두끼 생겼대 대박 대박 코로나 딱 기다려 사라지기만 하면 떡볶이 조진다!!!

덥다. 오늘 왜 이렇게 더운거야...

아 진짜 짜증난다. 동생새끼 진짜 ADHD같애; 박수 쳐서 잠에서 깨고 조용히 있지를 못하고 그냥 다 짜증난다. 진짜 내가 집 나간다 아아아악

아 졸리다... 요즘 왜 이렇게 누구든 연락하는 게 왜 이렇게 다 귀찮지... 내일 건강검진도 하러 가네... 진짜 싫다.

아 오늘 건강검진 받고 왔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마음에 들었당! 친구들이랑 밥도 같이 먹고 왔고, 집에 오자마자 잠들어버렸다. 오늘은 기분 쪼끔 좋은 날~!

아 다 역겹다... 집 나가고 싶은 걸. 밥 먹은 거 그대로 토 할 것 같아... 가스라이팅도 적당히 좀 쳐하지... 내가 늘 참고있으니까 만만한가... 진짜 성인 되자마자 나갈거야...

진짜 나아질만 하면 다시 짓밟는구나... 진짜 나아진 줄 알았는데. 왜 자꾸 행복해질만 하면 짓밟는건데...

요즘 자꾸 새벽에 꼭 한 번씩은 깨는 것 같다...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다 새벽에 한 번씩 깼네.

내일 친구 집 가서 잘 것 같아!! 중학교 친구인데 다른 학교라서 자주 만나지 못 했었거든! 내가 좋아하는 인형 폼 오픈 시간도 정해졌고 기분 좋당 ㅎㅎㅎㅎ

인형 폼 열렸던 거 못 사서 양도 구하는 중인데... 진짜 너무 안 구해져... 구할 수 있다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을텐데....

그냥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어. 원하던 인형은 몇 주 전에 한 달동안 글 올려서 얻었는데 오늘은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늘 참는건 나 같아서 집을 한 번 나가야겠어. 일주일정도 안 들어오면 날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