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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거기에 키같은게 올라왔는데 거기에도 내 사연 쓰기도 좀 그래서.. 내가 지금 중1인데 여자야... 월경도 지금 하고 있고 2차 성징도 왔어 근데 월경은 내가 5학년 6월에 했어 즉, 2년전부터 시작했어ㅠ 근데 최근에 키를 안재서 모르겠는데.. 한 160?조금 넘거나 161 좀 될꺼야..ㅠㅠ 몸무게는 확 쪘다가 확 빠지는 편이여서 몸무게 변화가 맨날 거의 없어 몇달 전이랑 지금이랑 0.1?0.3?밖에 차이가 안나 내가 맨날 늦게 자는데 거의 해 뜨면 자... 그리고 일어나는건 3시야 그리고 내가 지금 태권도 다니고 있어 키 이제 안 크는 걸까..?
그렇게 늦게 자면 키가 당연히 잘 안크지 않을까. 일단 충분히/규칙적으로 자는게 가장 중요해. 그건 지키는게 좋을거야.
앗 내가 세운 스레본거같아 생각보다 꾸준히 스레달려서 위로얻기도 희망생기기도하는데 적어도 다들 12시전에는 자.. 키크고싶으면 그런 습관 당장내다버려 레주
160정도면 귀여운데.. 물론 나도 162밖에 안돼ㅎㅎ 옷 핏??같은거 받고 싶으면 살 빼면 될 듯 글구 키 크려면 시간 상관없이 개많이 자면 되더라 근데 키는 대부분 유전..
이거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나는 초6때 생리 했는데 산부인과 가니까 키가 더 안클거라는거임...그때 내 키가 150?이었는데ㅋㅋㅋㅋ 160되기도 힘들거라고 했거든(부모님 두 분이 다 키가 작으셔) 그래서 한의원을 다녔어. 3년정도 꾸준히 한약 먹은 것 같아. 돈이 좀 들기는 했는데 지금 중3이고 키 165야. 160도 어렵다 했는데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나 요즘 좀 많이 자 기본 8~9시간 많을땐 10시간 근데 내가 원래 잠이 엄청 많은 스타일이라.. 유전이긴 하긴한데..ㅠㅠㅠ걱정이다ㅜㅜ
난 레주랑 동갑인데 172~3정도 되거든? 음 일단 난 우유 진짜 퍼붓는정도로 많이 마시고 잠도 많은 편이야. 하루에 7~8시간 자고도 낮잠이 자고 싶은 체질이야.
음 일단 결론은 칼슘 많은 음식(대표적으로 우유)많이 먹고 잠 일찍 많이 자면 키가 자라지 않을까.? 물론 가장 중요한건 유전자긴 하지만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해
나 중1때 154이였는데 지금 중 3 163임 중 2 겨울방학때 확 컸던 것 같아 아마 11시에 자서 10시에 일어나고 그래서 많이 큰듯 너두 할 수 있어
169야 난. 초6~중1때 딱 스레주만한 키였고 나름 내가 나온 초등학교에선 크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중학교 내내 좀 안좋은일을 겪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바람에 고등학교 때도 그 키였어. 작은 키는 아니긴 한데 내가 좋아하는 패션 취향이 약간 키가 커야 더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키가 작아서 내 취향이 나한테 안 어울린다고 까던 친구들 때문에 진짜 키가 안 크면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바보같지? 그런 걸로 죽는다 생각했단게. 근데 그 땐 진짜 내가 여기서 덜 크면 평생을 남들이 입혀주는 걸로 인형놀이 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었거든. 그때부터 먹는 것도 열심히 먹고 잠도 일찍 자고 스트레스 안 받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까 고2때 거진 10센치 가량이 커서 지금 키가 됐어. 물론 그과정에서 10kg 이상이 찌기도 했고 살빼느라 고생고생하고 있긴 하지만 난 키가 이만큼이라도 안 컸으면 평생을 열등감에 찌들어 살았을 거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 나름 여자 중에선 큰 키긴 해. 그래도 나보다 큰 여자를 보면 뭔가 가까이 가고 싶지 않고 내가 작아보일 거 같은 그런 생각은 아직도 들어. 내인생 천추의 한이 1센치만 더 자랐으면... 이런거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입고 싶은옷 마음껏 입어도 아무도 나보고 안어울린다는 말 안 하니까... 그게 좋더라
내가 키 얘기만 하면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게 되긴 해. 읽느라 고생했지.
난 고딩 때도 이렇게 커졌는데 스레주는 아직 중1이잖아. 중학교 시절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지내고, 원하는 키 정도로 클 수 있을 만큼 노력 많이 했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레스주 말 진짜 맞는 것 같아. 우유 잘 챙겨먹어야 해. 나 그때 키 클 거라고 거진 이틀에 우유 1리터씩 먹었어. 되도록이면 탄산음료는 안 먹는 게 좋아. 그리고 성장기 때 술 담배 같은거 하지 마라. 키 크는 데 그만큼 쥐약이 따로 없어. 물론 술담배 다하고도 크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비단 키뿐만이 아니라 건강 망치는 지름길이야 그거 진짜..
나이먹고 중1한테 열등감 가지는 거 부끄러운 짓인 건 아는데 172~3이나 된다니까 너무 부럽다 솔직히.
내가 딱 원했던 키가 그 정도였는데... 부러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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