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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자의 꿈 일기 ⅱ. (209)2.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3.싸우는 꿈 (2)4.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5.ㆍ (14)6.정오에 갇히다 (4)7.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8.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9.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0.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1.. (6)12.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3.개꿈 꿨다 (8)14.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5.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6.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7.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8.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9.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20.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
요즘 매일 꿈을 꾸기 시작했는데 주말에 꾼 꿈을 적으려고 해.
주말에 자고 일어났는데
문득 스레딕을 한번 보고싶어 핸드폰으로 들어와보니 알림이 와 있었어.
그 알림을 누르고 들어가서 달린 레스를 보니
이름은 '알 필요 없다' 라는 레스가 달려있었어
내용은 너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을거라는 내용
너는 할 수 없을거라며 나를 좌절시키려는 내용의 글이 길게 적혀있었어
그 글을 전부 읽고나서 나는 잠에서 깨어났어
그런데 이러한 종류의 꿈은 내가 몸상태가 좋아지려고하면 꼭 나오는 꿈이더라
몸상태가 좋아지고 꿈이 선명해질수록 점점 이런 종류의 꿈이 심해지고, 항상 누군가 나를 굴복시키려는 꿈을 꾸기 시작해
이 다음날 일어나보니 나는 갑자기 급성 편도염에 걸렸어 (열도 없고 몸살기운도 없어 병원에 갔더니 편도가 좀 부어있다고해서 약을 받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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