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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99)2.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7)3.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0)4.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7)5.이곳은 자랑하는 스레입니다 (556)6.그냥 뭔가… (5)7.남자 취미 (7)8.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2)9.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8)10.🐋🐬🐋🐬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58)11.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10)12.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3)13.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5)14.아아...룸메야...제발... (1)15.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6)16.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111)17.내가 우울증이라니 (11)18.우리 아빠만 이런가 (4)19.경미한 교통사고인데 (6)20.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5)
난 고3 동생 고1
어제 저녁상 차리는거 엄마 돕고 다같이 밥먹고 내가 치우고 개똥 치우고 엄마가 나한테 개밥주라고 시키고 나갔음
모의고사 전날이라 일찍 자야했고 할 일이 있어서 동생한테 부탁함
“내가 밥먹고 상치우고 이것저것 했는데 너가 개밥만 좀 주라”
동생 지금 공부하는데 꼭 시켜야하냐고 짜증내며
나도 상치운적 많으니까 언니가하라며 성질냄
난 여기서 좀 삔또상함
그리고 공부한다던 동생은 5분뒤 인스타 활동중
오늘 저녁 엄마 산책하러 나가고 나 학원 끝나고 김밥사옴
전에 내가 사뒀던 인스턴트 곱창이랑 김밥튀김해서 먹으려함
동생 뻔뻔하게 한입줘ㅎㅎ 하면서 내방 들어옴
짜증나서 꺼지라함
그러더니 거의 소리지르기 전 단계까지의 언성을 높히며
지랄지랄 또지랄
어이없어서 니는 내 부탁 들어주기도 싫어하면서 내가 니 부탁을 들어줘야하니? 했더니 응~그래 시전
그후로 부터 계속 이상한거 트집잡으면서 계속 지랄하고 엄마 오고도 지속됨 빡쳐서 말싸움 시작
솔까 잘 기억안나는데 무슨 계속 근거도 없이 니가 먼저 시비 걸고 니가 잘못햇다는 논리였음
난 어이없어서 헛소리 하지말고 니는 남 부탁 죽어도 안들어주면서 나는 호구처럼 아이고 드세요 하면서 줘야하니? 그리고 내가 뭔 잘못? 난 아까부터 니가 지랄하는거에만 받아쳤고 시비는 계속 니가 걸어왔어 제발 뇌가 달렸음 인과관계를 생각을 하라고 함
동생이 내가 먼저 시비걸었다면서 빼액거리길래
헛소리하지마 좀 이랬더니 응 할말 없으니까 저러쥬~~ ㅇㅈㄹ
뭐라는거야 좀 말이되는 소리를 하라고 함
그러더니 아가리좀 여물어라 어쩌구
엄마가 동생한테 싸가지 없다고 뭐라함
그러더니 갑자기 질질 짜면서 성내더니 방에 들어감
진짜 내 잘못이라는거 왜그러는거야 진짜 나 잘못한거 있음??
나 진짜ㅋㅋㅋㅋ 저새끼 항상 내잘못이라는데 예전엔 걍 헛소리니까 넘겨들었는데 이제는 저렇게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된다니까????? 진짜 왜그런거야
동생이 사춘기고 또 철이 안들어서 그런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너무 크게 신경쓰진마
글고 너도 암만 짜증나도 말 곱게 하는 편이 좋아
요즘 말 곱게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당..ㅋ 욕부터 고쳐야지
근데 무시할수가 없는게 계속 트집 잡으면서 뭐라뭐라하고 무시하면 방에 들어와서 소리지르고 난리남 그렇다고 트집잡는거 하나하나 다 고치기엔 끝없이 저러니까 ㄹㅇ 줘패버리고싶음
아니 그리고 고1이나 먹었음 사춘기 끝날때 됐지 않았나? 이게 벌써 몇년째야ㅋㅋㅋㅋ 그리고 진심 고1면 그래도 자아성찰과 인과관계쯤은 생각할줄 알잖아 아무리 개념을 쳐 말아먹어도... 진짜 2살차이가 아니라 14살 차이같음 진짜 4살 사촌동생이랑 싸워도 더 논리적이게 말하겠엄
사실 동생편이긴 한데 오늘은 좀 욕을 좀 순하게하고 동생 소리지르는거에 묻혀서 동생 아가리 어쩌구하는것만 들어서 동생이 혼남ㅋ 평소엔 그냥 동생위주로 생각함 근데 엄마도 동생이고 차별 많이 받아서 그렇게 생가하는거같아서 그러려니 함 이젠
나랑 진짜 똑같구나 나도 맨날 내가 다 참음 존나 철 없고 엄마한테 맨날 대들고 뭐만 하면 나도 이거 많이 했으니까 언니가 좀 해 이러고 맨날 응 아니야~ 이러고 내가 말만 걸어도 존나 싸늘하게 답하고 계속 이렇게 지 행동 다 받아주다가는 얘가 밖에 나가서도 이럴까봐 요즘엔 최대한 무시하는 중임
그니까아 내가 엄마 어디갔냐 물어도 니가 알아서 알아봐 항상 이런식으로 대답하면서 지가 물어볼꺼있음 존나 물어보고 똑같이 하면 지랄나고 응~아니야가 ㄹㅇ 개빡쳐 뭣도 없이 그냥 아니래 무슨 그러면서 지가 말빨이 존나게 쎈줄 알아요ㅋㅋㅋㅋㅋ 내동생은 밖에선 존나 호구같이 헤헤 거리면서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 푸는듯
ㅎㅎ.. 그게 사람마다 다른게 우리 언니도 지금 스무살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스레주네 동생만큼이나 철이 안든 인간이거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나랑은 완전 다른 사람이란걸 알아야해. 고쳐줄 생각도 안해야 하고...^^ 너가 더 할건 없고 그냥 욕만 고침 될 것 같아. 비꼬는 식의 화법도! 네 동생이 잘하고 있다는건 절대 아닌데 그런 애들 신경 긁어봤자 감정의 골만 더 생기니까 말야~! 고3이면 이제 곧 졸업이네! 난 대학을 좀 멀리 갈까 생각 중이야 스레주 너도 여건만 된다면 독립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
미친 존나 공감된다ㅜㅜㅜㅜ 엄마 어딨는지 아냐 이러면 니도 모르는 걸 내가 어떻게 알아 ㅇㅈㄹ 시발 정작 밖에 나가면 존나 소심쟁이같이 아무 말도 안함 ㄹㅇ 어우 개빡돌아 맨날 어쩌라고~ 응 아니야~ 이거 진짜 존나 말로 표현 불가능한 짜증남 아 존나 맨날 내 옷 입고 나갔다가 마구잡이로 놔서 아 좀 제대로 해놔 소리지르면 아 알겠다고 ㅇㅈㄹ 떨면서 안하고 나감
와 천재인데? 근데 철들까? 애초에 저런 사고가 철이 안들었기때문이다라고 말할수있을까? 진짜 영원히 저럴거같은데 6년이면 그냥 뇌에 신경세포가 모자른다거나....
와 진짜ㅋㅋㅋㅋㅋ 너 나랑 도플갱어니 같은 동생인가 내옷 입고와서 니트에 구멍 뚫어놓고 온다거나 흰티에 뭐 묻혀온다거나 아니면 안빨아 옷을 여름인데 티를 이틀동안 입고자고 나갔다오고 ㄹㅇ 소금생길판임..
근데 그러면 동생이 나 더 개무시할거같음ㅠㅜ 내가 좀 우리집 돌연변이라 애교둥이거든 밖에서 좀 찡찡? 거리면 저런게 언니라니ㅉㅉ 이러면서 지가 언니인척 개쩔게하는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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