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22 23:26:49 ID : fSGljvA1u9y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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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없음 2020/11/25 19:46:42 ID : 0lhfbyE8i9A 0
ㅗ 전자! 후자는 갑이 더 끌림 ㅜ 상남자 아저씨 vs 조신한 아조씨
203 이름없음 2020/11/25 20:13:02 ID : 7dRveLfdSGk 0
ㅗ 아.... 씁... 이거.... 사실 원래 상남자인데 내 앞에서는 조신한 게 최고지만 하나만 고르자면........... 아..... 전자요 ㅜ 스킨케어 올인원으로 끝내는 아조씨 vs 스킨에센스세럼로션크림 꼬박꼬박 챙겨바르는 아저씨 둘 다 피부 좋다는 가정 하에
204 이름없음 2020/11/25 21:33:25 ID : MmGpTTWmHxu 0
ㅗ 전자전자 ㅜ 내장(막창 곱창) 취향인 아재 vs 피자 치킨 취향인 아재
205 이름없음 2020/11/25 21:34:56 ID : o2K0ts9BvA2 0
ㅗ 비건이었음 좋겠지마누ㅜㅜ 난 좀 잔인한거 목먹는 후자로 간당..총총 ㅜ 아저씨랑 첫키스는 차에서 vs 아저씨 오피스텔에서 너무 갔낰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염
206 이름없음 2020/11/25 21:54:37 ID : 7dRveLfdSGk 0
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자요..... 사실 후자도 좋소.... 아님 아저씨 집앞에서..... ㅜ 쿨톤 아재 vs 웜톤 아재
207 이름없음 2020/11/26 15:37:23 ID : aso44Y79a9t 0
ㅗ닥후 ㅜ공포영화 잘 보지만 같이 영화보는건 무서워하는(부끄러운거)아저씨vs공포영화 못보고 같이 영화보는것도 무서워하는 아저씨
208 이름없음 2020/11/26 20:03:06 ID : DBwL9fU2Mkr 0
ㅗ 후자 근데 내가 보자고 하면 봐줘야 함 덜덜 떨면서 ㅜ 입맞출 때 네가 까치발 vs 아저씨가 수구리
209 이름없음 2020/11/26 21:03:26 ID : o2K0ts9BvA2 0
ㅗ 앚저씨가 숙여야지 엉엉 ㅜ 아저씨랑 옆집,같은 동네 vs 학교,학원 선생님 vs 상사(대존잘 머기업)
210 이름없음 2020/11/26 23:26:48 ID : 7dRveLfdSGk 0
ㅗ 아 이거 못 고르겠으니까 순위로 뽑겟음 이웃집 아조씨>상사>슨상님 ㅜ 입술 얇은 아저씨 vs 입술 도톰한 아저씨
211 이름없음 2020/11/26 23:42:17 ID : 3O62Fcso7s8 0
ㅗ 입술이 도톰한 아저씨의 입술을 홀롤ㄹ롤록 ㅜ 수학 잘하는 아저씨 / 국어 잘하는 아저씨
212 이름없음 2020/11/26 23:44:08 ID : o2K0ts9BvA2 0
ㅗ 음.. 둘다 조아 근데 전자가 더 매력적 후하후하 ㅜ 주말에 아침밥 차려주는 아저씨, 많이 만들었다고 와서 먹으라고ㅋ vs 주말에 아침 같이 먹자고 자기가 산다고 연락오는 아저씨
213 이름없음 2020/11/26 23:45:49 ID : Wi3vg5bwmrb 0
ㅗ 자기가 산다고 연락오는 아저씨! 능이백숙 같은 거 말고 뷰 좋은 레스토랑 데려가서 으른미 뽐내는 거 짱좋아ㅠㅠㅠㅠㅠ ㅜ작가 아저씨라고 했을 때 책 빼곡하게 꽂힌 서재에서 만년필로 원고지에 글 쓰는 아저씨. 종류는 순문학. 유려한 글씨체에 어딘가 빈티지한 분위기. vs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작업실에서 재즈 틀어놓고 컴퓨터로 칼럼 쓰는 아저씨. 논리적이고 지적인 인상이고 완전 모던한 느낌.
214 이름없음 2020/11/26 23:51:46 ID : o2K0ts9BvA2 0
ㅗ 닥후.. 아 .... 근데 전자도 좋음 빈티지하자나. 그래도 후자. 개멋있어 ㅜ 받고 싶은 고백을 골라보세요ㅎ 같이 안살 경우)아저씨 심적으로 지친날 같은 동네 공원에서 힘들다고 중얼거리면서 니 머리 살짝 건들면서 너가 좀더 일찍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vs 같이살경우)네 잘 때 몰래 와서 네 침대에 잠깐 걸터 앉아서 내가 좀더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라며 머리 쓰다듬고 가는거
215 이름없음 2020/11/27 01:06:26 ID : zTTQq7ulck2 0
ㅗ닥전이야 닥전 아악..ㅠㅠㅠ 힘들고 지친 아저씨 매달리는거 너무 좋아.. ㅜ 한 침대에서 잔 경우) 아침에 눈을 뜨고앞을 바라봤는데 나랑 눈 마주치고 당황한듯 눈 피하는 아저씨 VS 아이컨텍하면서 머리 쓰다듬는 아져씨
216 이름없음 2020/11/27 01:10:17 ID : o2K0ts9BvA2 0
ㅗ 난 후자다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아저씨는 매력 없잖어ㅜㅜ 물론 사바사지만 난 그럼 헝헝 ㅜ 아저씨랑 뭐 물건치우거나 뭐 청소하거나 물건 건넨거 받다가 잘못 걸려서 넘어졌을 때 네가 아래 vs 아저씨가 아래ㅋ. 둘중 누가 깔리는게 좋냐
217 이름없음 2020/11/27 02:06:43 ID : k4Fa9xPeHxu 0
ㅗ당연히 전자아님?ㅋㅋ아근데 후자도 섹시하다... ㅜ농후하고 응큼한 관능적인 아저씨vs다정하고 친절한 포근한 댄디 아저씨
218 이름없음 2020/11/27 07:43:16 ID : 5bxAZg7xXxW 0
ㅗ아저씨는 포근해야 해 곰인형같아야 한다고 ㅜ아저씨가 코딩을 할때: 회사에서 배워야 한다고 연락왔다며 울며겨자먹기로 하는데 엄청 못해서 너한테 배움/네가 하는거 보고 호기심에 따라해보는데 재능이 있어서 청출어람. 너만큼 잘하는 경지에 이름(너는 아마추어)
219 이름없음 2020/11/27 21:20:04 ID : unA5aoK3TXx 0
ㅗ 음... 후자.... 내가 컴맹이라...ㅎ ㅜ네게 밤일 알려주는 아저씨 vs 네가 밤일 알려주는 아저씨(but, 하나 알면 열을 알고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엄청 잘함.)
220 이름없음 2020/11/27 21:22:36 ID : o2K0ts9BvA2 0
ㅗ 미쳤음...? (shouting) 진정하고 흠 닥전 ㅜ 너가 노출옷 입은거 보고 아저씨 반응 얼굴 가림 부끄러워 하면서 ‘야.. 너 옷이 그게 뭐냐 얼른 들어가서 갈아입고 나와’ vs 성큼 성큼 다가오더니 자기 셔츠 허리에 둘러주면서 방으로 다시 밀어넣으면서 ‘갈아입고 오세요... 그게 뭐냐..?’
221 이름없음 2020/11/28 02:13:19 ID : 7dRveLfdSGk 0
ㅗ 후자 그리고 안 갈아입어서 아조씨 더 당황하게 만들어버리기~~~ 근데 나 노출 안 좋아해서 이럴 일 없음.. ㅜ 대놓고 스킨십하는 아저씨 vs 안 보이게 스킨십하는 아저씨(책상 밑에서 손잡기 이런 거)
222 이름없음 2020/11/28 09:06:49 ID : 5bxAZg7xXxW 0
ㅗ후후후 닥후닥후... 다른사람들 눈치보면서 몰래 하는게 좋다 너무좋다 그럼 내가 대놓고 스킨십한 다음에 당황하고 부끄러워하는 아저씨 구경해야지 후후후후ㅜ ㅜ농사지을거같이 생겼는데 도시남자 아저씨 vs 도시남자처럼 생겼는데 집에 화분 많은 꽃집 아저씨(단 당연히 둘다 똑같이 잘생겼음)
223 이름없음 2020/11/28 14:30:01 ID : 7dRveLfdSGk 0
ㅗ 후자... 꽃집 아재 개치인다 ㅜ 플래너 어플 깔아서 쓰는 아저씨(디지털) vs 플래너 직접 사서 하나하나 손으로 쓰는 아저씨(아날로그)
224 이름없음 2020/11/28 14:50:15 ID : 1zRyGq44Y8o 0
ㅗ닥후 그럼 이제 거기에 내가 스티커 선물해주거나 그림그려주면 환-상 ㅜ클래식 듣는 아저씨 vs 올드팝 듣는 아저씨
225 이름없음 2020/11/28 14:56:57 ID : 7dRveLfdSGk 0
ㅗ 아 둘 다 들으면 안 돼요 아조씨...? 나 둘 다 좋아한단 말야...... 아나 후자 ㅜ 네가 술 마셔서 인사불성 됐을 때 어부바 vs 공주님 안기 로 데려간 곳은 아저씨 집 vs 네 집
226 이름없음 2020/11/28 19:30:04 ID : 2Gla3zPfPbe 0
ㅗ 어부바로...... 아저씨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 일하다 책상에서 잠든 아저씨한테 담요 덮어주기 VS 내가 일하다 책상에서 잠들었을때 아저씨가 담요 덮어주기
227 이름없음 2020/11/28 22:25:30 ID : 7dRveLfdSGk 0
ㅗ 일부러 책상에 엎드려서 실신한 듯이 잘 것이다 후자 ㅜ 아저씨가 먼저 스킨십해서 네가 "나 만나는 거 죄책감 들지 않아요?" 라고 말했을 때 아저씨의 반응 웃으면서 "너도 나 좋아하잖아." vs 손을 거두며 "좀 그렇지? 미안하다."
228 이름없음 2020/11/29 16:23:37 ID : 1A0tBthcE8l 0
ㅗ 후에서 전으로 당당하게 바뀌는거 개좋음 ㅜ 평소 말끔하게 정장 차려입은 아저씨 휴일날 수염 정리 안하고 수면바지 입은채로 쓰레기 버리러가는거 마주치기 VS 평소 티셔츠에 후드 슬리퍼 패션 아저씨 중요한 미팅 때 머리 정리하고 정장에 검은 구두 신은 채로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치기
229 이름없음 2020/11/29 21:07:13 ID : 7dRveLfdSGk 0
ㅗ 아 전자 개기여워 ㅜ 아저씨는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때 인스턴트 vs 손수 핸드드립
230 이름없음 2020/11/30 14:22:02 ID : zTTQq7ulck2 0
ㅗ아저씨가 전이라서 내가 후로 만들어주거나 알려줘야지ㅎㅎㅎ ㅜ잠자리 가질 때 취향 공유 O vs 취향 공유 X
231 이름없음 2020/11/30 14:28:05 ID : NBxTSMjcldC 0
ㅗ 전자가 조금 더 나은지도......? ㅜ 내가 아저씨를 쓰다듬어 주기 vs 아저씨가 날 쓰다듬어 주기
232 이름없음 2020/11/30 19:07:01 ID : aso44Y79a9t 0
ㅗ전자에서 후자로 서서히 가야됨 전자는 오구오구 아저씨 그런 사연이.. 해주다가 좀 더 친해지고 아저씨가 나 위로해줘야돼 ㅜ아저씨와 친하고 편한 만남vs어색하지만 설레는(막 첫 데이트 같은 거)만남
233 이름없음 2020/12/01 00:19:37 ID : LbDvDvu60mm 0
ㅗ 후자 ㅜ 겉모습이랑 성격이 똑같은 아저씨 vs 겉모습이랑 성격이 정반대인 아저씨 (겉모습은 본인의 취향대로 생각!)
234 이름없음 2020/12/01 00:29:37 ID : nQsnSLbBak7 0
ㅗ난 닥후..(전전스레 다른 답 있어서 바꿈!!) ㅜ 차에서 헤어지기 직전에 (둘다) 쫑알쫑알 얘기하는 아저씨한테 내가 먼저 키스했다가 키스 당하기 VS 내가 앞에보고 쫑알쫑알 얘기하다가 옆으로 돌렸는데 쪽하고 나서 내 눈 본 다음에 찐한 키스해주는 거 아... 내가 다 설렌다...
235 이름없음 2020/12/01 07:29:42 ID : vg45ats08oY 0
ㅗ 전자... 아저씨는 속으로 얘는 애니까 자제해야지 하고 쫑알거리는데 내가 먼저 뽀뽀한 바람에 멍하니 있다가 핀트 끊겨서 키스해버리는 시츄에이션이 좋아 ㅜ 아저씨와 데이트는 주로 오전 or 오후
236 이름없음 2020/12/01 14:34:52 ID : 1dA1yMi1dyG 0
ㅗ 개인적으로 내가 그리고 있는 아저씨와의 데이트는 크리스마스 밤이므로 오후 ㅜ 먼저 반한건 너 vs 아저씨
237 이름없음 2020/12/01 14:57:05 ID : o2K0ts9BvA2 0
ㅗ 나겠지 현실적으로...ㅋ ㅜ 또래 남자애들이랑 대화하고 있는 모습보고 멈칫하더니 다가와서 둘만 아는 얘기 꺼내면서 잠깐 유대를 보여주다가 가는 아저씨. 은근슬쩍 질투하는 듯 둘이있을 때 너한테 걔 누구야 하고 질문 슬며시 던지는 아저씨 vs 눈 마주치고 꼬개 까딱하면서 인사만 받아주고 아무말 없이 걍 상관없다는 듯 그냥 지나치는 아저씨. 물론 걔랑 사귀니 뭐 등의 간단하면서 핵심적인 질문은 당연히 함
238 이름없음 2020/12/03 16:53:07 ID : 8rwMnO79hfh 0
ㅗ 닥전! 후욱후욱... ㅜ 내가 감기 걸렸을 때, 자기 돈 써가면서 병원 데려다주는 아저씨 vs 직접 집에 와서 간호해주는 아저씨
239 이름없음 2020/12/04 16:10:39 ID : 7dTO03A3SHv 0
ㅗ 닥전! 대신 옆에 붙어서 있어줘야 해. 주사 놓을 때 어쩔 줄 모르면서 손 잡아주면 좋겠다. ㅜ 얼굴선이 날카롭고 말랐으며, 눈가에 살짝 붉은기가 돌고 다크서클 있는 아저씨. 맨날 검은 수트만 차려입어. 한껏 퇴폐적이고 예민하게 생겼으면서, 어느날 울듯한 얼굴로 너를 바라보며 하는 한 마디는: "나를 내 어둠에서 이끌어내줘." vs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의 아저씨. 동글이 안경쓰고 있고, 머리색이 살짝 밝은 편. 베이지 색 스웨터를 즐겨입고, 늘 싱글싱글 웃는 모습 때문에 얼빠진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굳이 말하자면 따뜻한 햇살 아래 조는 고양이를 좀 닮았어. 햇빛 속에서 한껏 미소지으며 건네는 한 마디: "너를 어둠 속에서 이끌어내줄게."
240 이름없음 2020/12/05 02:04:42 ID : NBxTSMjcldC 0
ㅗ 애매한데 저 인상에 동글이 안경은 취향이 아니라 전자 ㅜ 악의 조직 수장이나 간부인 아저씨 vs 히어로 측의 사령관이나 전사인 아저씨
241 이름없음 2020/12/05 07:49:48 ID : 60oE8lwq0mn 0
ㅗ 악의 조직 아저씨 좋아... 히어로는 사회에 붙잡혀있잖아? 거기다 사회적으로 안 좋게 보는 10살차이 이상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지만 악의조직 수장이나 간부쯤 되면 자유도 높지? 거기다 날 위해 이리 슥 저리 삭 해서 슥삭해주는 아저씨 최고 ㅜ 내 생일을 위해 급하게 많은 돈 벌려고 택배일 해서 조금 비싼 선물해주는 아저씨 vs 원래 갑부라 평소완 달리 정성스러운걸 주고싶어서 평소 준 선물보단 싸지만 손수 만들어본 아이템을(팔찌, 향수 등) 선물하는 아저씨
242 이름없음 2020/12/06 22:05:05 ID : Glcq6o41u4I 0
ㅗ 와.. 둘 다 너무 좋은데 굳이 고르자면... 후자? ㅜ 손 부드럽고 희고 이쁜 아저씨vs뼈대 있고 핏줄도 도드라진 손 가진 아저씨
243 이름없음 2020/12/07 00:37:00 ID : IE7dWo47y3T 0
ㅗ아 어떡해 둘 다 너무 좋아 어떡해 아아아아악 내 손 선이 굵지 않아서 아저씨 후자로 내 손 들고 비교하면서 얘기하는거 아아악 ㅜ아저씨가 밥 안 챙겨먹어서 내가 만들어서 챙겨줌vs내가 안 먹어서 아저씨가 맥여줌(재벌이라 사오든 정성이든 어떻게든 먹임)
244 이름없음 2020/12/07 00:49:47 ID : 85Wo3SHwoHA 0
ㅗ 후자. 아저씨가 나 밥먹이려고 어떻게든 음식을 가져와서 수저들고젓가락) 입앞에 가져가서 '아-' 라던가 '한 입만 더 먹자' 라던가 말하면 나 좋아죽어어어어어어어어!!! ㅜ 머리 쓰다듬 받는걸 좋아)해서 내가 손을 올리면 자동으로 허리 숙여주는 아저씨 <쓰담받는동안 아이컨택> vs 하지만 부끄러워서 내손을 피하다 못이기는척 쓰담받는 아저씨 <얼굴 돌리고있는데 귀랑 목이 빨개짐>
245 이름없음 2020/12/07 12:04:57 ID : nCo2MmNtirt 0
아 슈발 얼굴 돌리고 있는데 귀랑 목이 빨개진거에서 치인다 치여.. 벽쿨 키스 VS 침대키스
246 이름없음 2020/12/07 12:05:11 ID : nCo2MmNtirt 0
벽쿵벽쿵!!!! ㅋㅋㅋ 실수야
247 이름없음 2020/12/07 13:10:03 ID : LbDvDvu60mm 0
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났으면 그냥 수정해도 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 옆에 점 세개 누르면 수정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난 침대키스 ㅜ 무릎베개 해달라고 하는 아저씨 vs 무릎베개 해주는 아저씨
248 이름없음 2020/12/07 14:07:57 ID : VdPfVcIGq6p 0
ㅗ후자 근데 찡찡거리고 애교부리듯하면 안됨. 좀 기댈게 하는 식으로 ! ㅜ잘웃고 친절 다정한 아저씨 vs잘 안웃고 무심하고 츤데레 아저씨(너한테 그나마 잘해주는 편)
249 이름없음 2020/12/07 19:24:21 ID : ar9ck9By2Lb 0
ㅗ 후자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츤데레 좋아 ㅜ 문창과 교수 아조씨 vs 물리학과 교수 아조씨
250 이름없음 2020/12/07 20:53:51 ID : zTTQq7ulck2 0
ㅗ 으어어어 지적인 아저씨 너무 좋아ㅠㅠ 하지만 나는 후자가 더 좋아!!ㅠㅠ ㅜ 평소에 안경 쓰지만 데이트 혹은 격식 있는 곳에서 안경 안쓰는 아저씨 vs 평소에는 안경 안쓰다가 데이트 혹은 격식 있는 곳에서 안경 쓰는 아저씨
251 이름없음 2020/12/08 00:55:21 ID : rak4FfTWrz9 0
ㅗ아 어렵다 안경미중년에 처돌아버린 1인으로서...약간 후자 쪽 안경과 수트의 조합이 숨넘어가도록 좋거든... 그리고 나한테만 그렇게 잘생긴 얼굴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진짜 손수건으로 눈물 닦다 이로 물어서 찢어버린다... 거기다 메탈 손목 시계까지 하면 완-벽... ㅜ 젊었을 때부터 범접할 수 없이 아름다웠던 아저씨 (자기 젊을 때 사진 보여주면서 이거봐 나 이때도 예뻤지? 하고 묻는 걸 좋아함) vs 젊었을 땐 그냥 괜찮은 정도였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매력을 더해 완성본이 된 아저씨 (자기 젊을 때 사진 필사적으로 숨기면서 땀 삐질거림 지금 나 보면 되지 뭐얼~하면서 넘기려고 하다가 결국 뺏김)
252 이름없음 2020/12/08 01:31:38 ID : 1dA1yMi1dyG 0
ㅗ 전자! 언제나 자신감 뿜뿜에 어린 놈들한테도 안 진다며 자신만만한 약 나르시즘 아저씨 귀여워 ㅋㅋㅋㅋㅋ ㅜ 언제나 헐렁한 모습만 보다가 빡세게 꾸민 아저씨 vs 항상 풀세팅하다가 우연찮게 본 편안한 차림의 아저씨
253 이름없음 2020/12/13 13:51:13 ID : ar9ck9By2Lb 0
ㅗ 으아아아ㅏ 고르기 힘들지만 전자... ㅜ 항상 다정다감한 아저씨 vs 순정 마초 아저씨
254 이름없음 2020/12/13 14:04:10 ID : 85Wo3SHwoHA 0
ㅗ 전자? 순정은 좋지만 마초는 쪼오오끔 부담스럽다ㅋㅋㅋㅋㅋㅋ ㅜ이과감성 아저씨 vs 문과감성 아저씨
255 이름없음 2020/12/13 22:15:47 ID : 7dRveLfdSGk 0
ㅗ 나랑 말이 잘 통해야 하니까 후자--!!-@ ㅜ 그냥 불닭 먹는 아저씨 vs 까르보불닭 먹는 아조씨 미안... 상상력 고갈됐다...
256 이름없음 2020/12/13 22:24:16 ID : pe2JTRDxXwG 0
ㅗ 그냥 불닭! 까르보 안돼 평생 못 먹어 ㅜ 자기가 좋아하는 옷 입은 아저씨 VS 내가 좋아하는 옷 입은 아저씨
257 이름없음 2020/12/13 22:27:04 ID : LbDvDvu60mm 0
ㅗ 후자 입고 쑥스럽다는 듯이 볼 긁적여줘 아저씨 사랑해 ㅜ 요즘 세대 문화 잘 몰라서 어떨줄 몰라하는 아저씨 vs 요즘 세대 문화도 잘 알아서 나랑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저씨
258 이름없음 2020/12/16 12:29:47 ID : 3O62Fcso7s8 0
ㅗ 닥전 ㅜ 1월 1일에 같이 바다 가서 소주 한잔 vs 크리스마스에 영화 보면서 크리스마스 케잌 자르기 (뭔데 적고 있는데 설레)
259 이름없음 2020/12/16 12:33:39 ID : ar9ck9By2Lb 0
ㅗ 닥후ㅠㅠㅠ 미쳤다 개설레 ㅜ 진한 향수 냄새 나는 아저씨 vs 은은한 커피향 나는 아저씨
260 이름없음 2020/12/16 13:01:18 ID : 85Wo3SHwoHA 0
ㅗ 미친 커피향 커피향 커피향 커피향하자 아저씨. 향수냄새 너무 진하면 머리아프지만요 커피향이라면 커피로 샤워하고 나와도 내가 껴안아줄수있어요 아저씨. 우리 커피향 달고다니자 아저씨!!!!! ㅜ 세수할때 다소곳이 헤어밴드하고 폼클렌징 써가며 손끝으로 세수하는 아저씨 vs 폼클? 놉! 대충 비누거품내서 팍! 확! 촤악! 물 끼얹고 손바닥으로 어푸어푸하는 아저씨
261 이름없음 2020/12/16 13:09:44 ID : 5bxAZg7xXxW 0
ㅗ후자 그리고 화장실 바닥에 물 튀어서 내가 잔소리하고 아저씨가 시무룩하게 치우는게 로지컬하다 ㅜ아저씨는 검은머리/갈색머리/회색...머리...
262 이름없음 2020/12/16 22:01:22 ID : 7dRveLfdSGk 0
ㅗ 갈색+살짝 흰머리 조합이 최고...인데.... ㅜ 한 침대에서 잘때 나랑 거리두기 3단계 하는 아저씨 vs 꼭 끌어안고 자는 아저씨 vs 처음엔 거리 두다가 슬금슬금 다가오는 아저씨
263 이름없음 2020/12/16 22:47:03 ID : 85Wo3SHwoHA 0
ㅗ 거리두기 3단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가장 마지막인 첨엔 거리두다 슬금슬금이 좋다. ㅜ 올빼미형이지만 나이가 있긴 있어 다음날이 피곤해 내가 깨워줘야 하는 아저씨 vs 올빼미지만 아침에도 강력해 늘 아침의 모닝기사역할 하는 아저씨
264 이름없음 2020/12/17 15:02:00 ID : 7dRveLfdSGk 0
ㅗ 내가 올빼미형이니까 아조씨는 아침종달새여야 함 후자 ㅜ 깐머리 vs 덮은머리 vs 반깐
265 이름없음 2020/12/17 15:04:27 ID : ar9ck9By2Lb 0
ㅗ 원래는 덮은 거 조아하지만 아저씨라서 깐 머리... 넘 섹쉬해 ㅜ 할로윈을 맞아 집사 코스프레를 한 아저씨 vs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저씨
266 이름없음 2020/12/17 16:11:15 ID : IFii4FimGq0 0
ㅗ 아 둘다 좋은데 진짜 겁나 좋은데 사랑하는데.................... 둘중 하나 겨우겨우 골라보자면................... 집사..........? ㅜ 술 안 마시고 담배 피는 아저씨 vs 담배 안 피고 술 마시는 아저씨
267 이름없음 2020/12/17 16:46:13 ID : 85Wo3SHwoHA 0
ㅗ 둘다 안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담배보다는 술이 그나마 좀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후자! 술은 나도 마시니 괜찮음. ㅜ 컴퓨터등 기계에 빠삭해 나의 헬프에 쨘! 하고 해결해주는 아저씨 vs 보통정도로 사용하긴 하지만 A/S센터나 수리기사님 부르고 고쳐지기 전까지 전전긍긍하는 아저씨
268 이름없음 2020/12/17 17:18:14 ID : irBupVglBhy 0
ㅗ후자. 일단 내가 헬프를 엄청외칠것같아서 귀찮게 굴것같음 그래서 기사님 불러서 같이 기다리는게 좋을것같아 ㅜ 요청하지 않았지만 밤길이 어둡고 추워서 스스로 알아서 차 몰고와서 데리러 옴(자기도 서둘러 일끝나고 오는 길이라 정장 차림에 밖에서 차에 기대고 있는게 포인트) / 자기가 뭐 사야할거 있다고 하면서 백화점가서 물건 하나 사는 척하다가 자연스럽게 너 옷 매장으로 들어가는거(맘에 들지만 비싸서 못샀을때 자기돈으로 계산해줌)
269 이름없음 2020/12/17 18:18:06 ID : 7dRveLfdSGk 0
ㅗ 아 전자 개설렌다 자기도 나한테 위험스런 존재면서 나 걱정해주는 거 치인다,,,, ㅜ 큐브 잘 맞추는 아저씨 vs 체스 잘 두는 아저씨
270 이름없음 2020/12/17 18:40:06 ID : 85Wo3SHwoHA 0
ㅗ 미친 체스 체스! 체스 아주 까리해서 미칠것 같으니까 체스! 나 체스 잘 못하니까 알려주면 좋겠다! 체스!! ㅜ 손발이 시원해서 여름에 넘나 좋은 아저씨(겨울엔 미안하지만 차가워서 힘듬.) vs 손발이 따끈해서 겨울에 너무 좋은 아저씨(여름엔 미안하지만 닿고싶지 않다)
271 이름없음 2020/12/17 18:42:08 ID : 5bxAZg7xXxW 0
ㅗ전자전자 아저씨 손은 내가 덥혀줄게... ㅜ아저씨는 조끼까지 차려입은 격식있는 정장/캐주얼한 니트, 청바지, 운동화
272 이름없음 2020/12/17 19:40:17 ID : 7dRveLfdSGk 0
ㅗ 이건 전자다 클래식수트 미치고오지고지리고레릿고 ㅜ 아저씨가 네 손등에 입맞춤 vs 이마에 입맞춤
273 이름없음 2020/12/17 19:43:12 ID : 2KZfXBBvva1 0
ㅗ 아 쒸... 둘다 좋은데ㅠㅠㅠㅠㅠ 전자를 선택하겠다... ㅜ 심심해서 내 최애 아저씨 두명 생각하며 길게 써본다 ㅋㅋㅋ 너 레더가 학생 때 부터 아저씨를 일방적으로 좋아했지만, 레더의 부모님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아저씨에게 떨어져달라고 부탁했음. ( 아저씨가 어느 조직의 직원이라는 것은 다들 모르는 상태 ) 차라리 성인이 된 이후에 만나달라고. 아저씨는 담담히 레더들의 곁을 떠나게 됐는데. 레더가 성인이 된 후에 폰 으로 아저씨에게 연락이 온 상황을 전제해보겠음. 너 레더와 아저씨가 결국 재회했는데, 사실은 티를 내지 않았지만 아저씨도 마음이 있었던거임. 본인의 빛과 같았던 레더가 없는동안 폐인이 된 조직의 킬러 담당 아저씨 vs 후자인 킬러 아저씨도 레더에게 마음이 있었음 but 잘 지내고 있었고 자기 관리도 잘 한 상태. 오두막, 이라는 세 글자가 문자로 왔다. 꿈 에서만 아른거렸던 번호가 찍혀있는 메인 화면을 보자, 너무도 놀란 마음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입만 틀어막아 보일 뿐 이었다. 숨이 벅차 올랐다. 그를 만날 수 있다는 희열감을 느끼며 순수해 빠졌던 어린시절에 손수 마련해두었던 오두막을 향해 발걸음을 바삐 옮기기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한 걸음씩 내딛을 때 마다 불어닥쳐오는 겨울의 바람이 제 뺨을 할퀴어댔지만, 레더는 그런 것 따위는 아무래도 좋았다. 레더는 문득 생각의 저 깊은 곳에 던져 두었던 한 가지 고민 점을 떠올리며 걷던 속도를 약간 늦추었다. 나는 공부를 하느라, 또래의 아이들과 노느라. 사실 그리 힘들지 않게 시간을 때우며 아저씨를 다시 조우하게 될 상황을 그려왔지만. 아저씨는 어땠을까. 실제로 수능이 끝난 직후, 이틀, 삼일 뒤 에도 레더는 아저씨 생각은 뒤로 한 채. 본인의 친구들과 시내의 맛집 투어를 쏘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던 터 였다. 정말 그는 잘 지내고 있었을까. 집 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야산을 오르다보니. 서툰 솜씨로 만들어진 오두막이 눈에 들어왔다. 고작 3년 안 봤다고 다 허물어져가는 꼴 이라니. 나무 오두막이 비와 눈 덕에 물을 먹어. 다 썩어들어가는 것 마냥 보여 저도 모르게 허탈한 실소를 흘려버렸다. 그래도 오두막은 썩어 문드러진다 한들, 추억까지 박살 나지는 않았을 것 이다. 후, 하고 짧게 한숨을 내뱉은 뒤에. 나는 조심스럽게 오두막의 문을 밀어보였다. 1. 전자 A의 상황. " 삼 년을 기다렸다. 레더야. " 문고리를 돌려, 안 으로 들어가려 하자마자 들려오는 소리에 살짝 놀랐다. 안 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아니었다. 그 묵직한 톤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설렘과 기대감, 아리듯 조여오는 심장의 박동들이 어우러져. 나를 긴장시켰다. 이 느낌은 꼭, 고사장에 처음 들어섰을 때의 기분과 닮아있었다. 천천히 뒤를 돌아보려하자. 아저씨는 그새를 못 참고 레더의 어깨를 투박한 손 으로 낚아 채듯 잡아쥐고는 자신의 쪽으로 돌렸다. " 말 수가 적어졌구나. 레더야. 어릴 적 에는 귀가 아플 정도로 떠들어대더니... " 그의 꼴을 보자 반사적으로 인상을 찌푸릴 수 밖에 없었다. 설렘이라는 감정을 느낀 자신이 무색할 정도로 편하다 못해, 추레한 차림을 하고 있는 그를 보며 약간의 실망감을 느낄 정도였다. 참 여전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도 끌고다니던 차와 바이크, 살던 집, 지갑 등의 사치품들은 값 비싼 것 들로만 소유하고 다녔지만. 옷 에는 통 욕심이 없는 것 인지. 늘 허름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레더를 마주하고는 했다. 자신은 그를 만난다고 아침 댓 바람 불 때 부터 열심히 준비해왔건만. 온 몸이 벌벌 떨릴만한 날씨에도 평소 아끼던 모직 원피스와 얇은 코트를 입고온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질 무렵이었다. 레더의 실망스러운 시선을 눈치챈 것 인지. 아저씨는 멋쩍은 듯 어색한 미소만 연신 지어대다가. 그는 둘이서 만든 오두막 앞으로 비척 거리며 걸어가기시작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소리에 이끌려, 레더가 시선을 그의 다리로 옮기자. 눈이 번쩍 뜨일 수 밖에 없었다. 언제나 강할 것만 같아보이던 아저씨는 다리 한쪽을 절며 절뚝이고 있었다. 그는 낡은 문고리를 매만져대며 말했다. " 일을 하다가 조금 다쳤다. 신경 쓸 정도는 아니야. 삼 년의 시간이 흘렀다 레더야. 그동안 사람이 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 " 아저씨는 말 할 수 없었다. 자신이 언제나 레더의 곁을 머물고 있었다는 것을. 그녀가 위기 상황에 닥칠 때 마다, 자신이 늘 뒤에서 해결해주고 있었다는 것을. 다리를 절뚝이는 것은 최근에 생겨난 질환이었다. 그리 심각한 병 같은 것은 아니고, 그저 근육통이었을 뿐. 그녀를 놀리고자 하여 괜스레 씁쓸한 표정을 짓고는 사연이 있는 것 마냥 한숨을 푹 내쉰 뒤. 고개를 숙이며 터저나오려는 웃음을 참아내려노력했다. " 레더야.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너와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쁘구나. " 2. 후자 B의 상황. " 레더야. 니 기다린다고 내가 죽는 줄 알았다. 삼 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느리게 흘러갈 줄은 꿈에도 몰랐구마. 아이고, 우리 새끼 한 번 보자. 억수로 이쁘게 컸네. " 그는 레주의 앞에만 서면. 늘 사투리를 사용하고는 했다. 그녀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편하고 믿을만한 사람이어서 그렇다나 뭐라나. 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본인은 직장에가서는 표준어를 꼬박꼬박 쓴다고 하지만, 글세. 한 번도 그의 직장에 가본적이 없으니 레주는 통 신뢰감이 들지 않았다. 참 으로 그리웠던 목소리가 들려오기 까지 모자라, 면전 앞에 아저씨의 얼굴이 보이자. 심장은 급속도로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갓 잡은 활어마냥 정신없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마음을 억누르려 노력해보았지만. 이미 두 뺨은 자신의 감정을 대변하듯 붉게 달아올라와 있었다. " 아저씨가 그렇게 보고 싶었나? 3년 동안 내 보고싶어서 매일 밤 마다 운건 아니제? 미안해서 우짜노. 내가 달려가서 안아줄기라도 할 걸 그랬나. " 이리 와봐라. 오랜만에 한 번 안아보자. 라며 말을 꺼내고는 양 팔을 기다렸다는 듯 벌리자. 나는 장신의 그를 올려다보며 행복으로 일그러져가는 표정을 관리하기 위해 제 뺨을 탁탁 치고는, 그의 품 안 을 향해 한 발짝 씩 딛어나가기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돈해 입은 검은색 정장, 척 보기에도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눈매, 조금은 위압감을 조성할 수 있을 듯 보이는 큰 덩치. 다 내가 다시 보고싶어하던 그의 모습이었다. 참 변한게 없구나.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는 눈빛 하나 달라지지 않은 그의 눈동자를 보며 걷다가. 품에 머리를 기대자 그는 자연스레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운을 떼었다. " 자, 이제 추억 회상은 이걸로 됐다마. 내 차에 가서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싶은데. 괜찮겠나? 같이 저기 백화점 가서 레더 네 옷 몇 벌도 사야하고 하지 않겠나. " 레더 는 그의 넓은 가슴팍에서 고개를 떼어낸 채. 고개를 슬쩍 들어올리며 되물었다. " 생일 지나고 성인되면 아저씨가 데이트 신청을 할거고. 그날 후딱 낚아채갈거니께. 그 역사적인 날에 입을 옷, 몇 벌 사야하지 않겠나? 어떻게 생각하는고? 레더야? "
274 이름없음 2020/12/17 22:06:34 ID : ar9ck9By2Lb 0
ㅗ 아... 진짜 퀼리티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ㅠㅠㅠㅠㅠㅠ 일단 장문 써준 위 레스주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난 전자 선택할래.... 먼가 초췌해진 아조시가 좋아 미치겠어 아주 그냥~~~# ㅜ 사격술 마스터한 아저씨 vs 포커 마스터한 아저씨
275 이름없음 2020/12/19 14:30:40 ID : Lgqrs8kslCo 0
ㅗ사격술 미쳤냐고ㅠㅠㅠㅠㅠ 아니진짜 개조아 ㅜ엄청 부드럽고 순정남처럼 생겼는데 츤츤대는 츤대레 vs 완전 까칠하게 생겨가지고 절대 안 웃을 것 같은데 새상 달달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아저씨
276 이름없음 2020/12/19 15:43:52 ID : 7dRveLfdSGk 0
ㅗ 아 후자요 까칠하게 생겼는데 다정한 사람 넘 좋소... ㅜ 아저씨 카톡 프사 없음 vs 꽃 사진 vs 본인 사진 vs 동물 사진
277 이름없음 2020/12/19 16:18:05 ID : 63Wi2mk2mnw 0
ㅗ본인 사진! ㅜ나이에 맞는 행동하는 아저씨 vs 나이보다 어리게 행동하는 아저씨
278 이름없음 2020/12/20 12:47:42 ID : DBwL9fU2Mkr 0
ㅗ 전자 ㅜ 아저씨랑 나이차 12살 vs 24살
279 이름없음 2020/12/20 13:16:29 ID : ar9ck9By2Lb 0
ㅗ ㅋㅋㅋㅋㅋㅌㅋㅋㅋ 12살은 나이 차도 아니지 닥후!!!! ㅜ 피아노 잘 치는 아저씨와 노래 잘 부르는 레스주 vs 노래 잘 부르는 아저씨와 피아노 잘 치는 레스주
280 이름없음 2020/12/20 15:19:56 ID : 7dRveLfdSGk 0
ㅗ 전자... 피아노 잘 치는 아저씨 미친다 ㅜ 네가 밤에 잠 안 올 때 자장가 불러주는 아저씨 vs 책 읽어주는 아저씨 vs 말 없이 토닥토닥
281 이름없음 2020/12/20 15:23:51 ID : 85Wo3SHwoHA 0
ㅗ 으아아ㅏㅐㅏㅏㅣ엉ㅣ어아아!?!! 말없이 토닥토닥해줘 아저씨!!!? 토닥토닥!!!! ㅜ 수상스포츠(수영,, 스쿠버다이빙, 수상스키 등) 잘하는 아저씨 vs 설상스포츠(스키, 스노보드, 조금 다르지만 스케이트등) 잘하는 아저씨
282 이름없음 2020/12/20 16:22:39 ID : dVaoKZjs3Bh 0
ㅗ 닥전자 아니겠냐구용~~~~ ㅜ 흡연자 vs 비흡연자
283 이름없음 2020/12/20 19:16:04 ID : 3Xs4K0pO9s1 0
ㅗ 현실이면 극혐이지만 상상 속이니까 전자!!!! ㅜ 무뚝뚝한 아저씨 vs 애교 많은 아저씨
284 이름없음 2020/12/20 19:22:35 ID : 7dRveLfdSGk 0
ㅗ 애교... 최고....내가 무뚝뚝해서 그런지 다정하고 애교 많은 아조씨가 좋다끼아악 ㅜ 같이 영화 보는데 야한 장면 나왔을 때 자리 뜨는 아저씨 vs 눈치 보고 괜히 딴짓하는 아저씨 vs 내 눈 가리는 아저씨 vs 무덤덤한 아저씨
285 이름없음 2020/12/20 20:27:26 ID : 85Wo3SHwoHA 0
ㅗ 내 눈가리는 아저씨!!!!! 이미 알건 다 알지만 같이 보는거랑 혼자보는건당 다르지!!! 부끄러우니까 가려줬으면 한다!! ㅜ 한겨울, 아저씨의 집앞에서. 세상 다 무너진듯한 서러운 얼굴로 '레주야... 흰둥이가 죽었어...' 라는 술주정을 부린다. 손 위의 녹아가는 눈뭉치를 내게 보여주며, 본격 흰둥이가 죽었다는 서러움에 오열 후. 모든 기억 가지고있어 다음날 수치사하는 아저씨. vs 필름 끊겼지만 레주가 찍은 동영상 보며 수치사하는 아저씨
286 이름없음 2020/12/20 20:34:15 ID : 7dRveLfdSGk 0
ㅗ 후자.... 사실 어떻든 상관 없고 그냥 그런 장면은 찍어놔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기야워...... ㅜ 너의 아저씨는 컵을 어떻게 쥘까!
ㅗ 후자.... 사실 어떻든 상관 없고 그냥 그런 장면은 찍어놔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기야워...... ㅜ 너의 아저씨는 컵을 어떻게 쥘까!!!!(이미지 참조)
287 이름없음 2020/12/20 20:38:43 ID : ar9ck9By2Lb 0
ㅗ C!!!! 우아한 아조시가 좋아 ㅜ 근육 빵빵 체형 vs 마르고 탄탄한 체형 vs 나잇살이 좀 붙은 체형
288 이름없음 2020/12/20 21:55:13 ID : pe2JTRDxXwG 0
ㅗ 마르고 탄탄한 체형.... 근데 너무 마르면 안 된다 설레는 체형 알즤?? ㅜ 집착광공 아조씨 VS 질투 1도 안하는 아조씨 VS 질투하면서 뭐라 말은 못하고 서운해하는 아조씨
289 이름없음 2020/12/20 22:23:53 ID : 7dRveLfdSGk 0
ㅗ 질투하면서 뭐라 말은 못하고 혼자 서운해하는 아조씨.......... ㅜ 웃는 게 예쁜 아저씨 vs 우는 게 예쁜 아저씨
290 이름없음 2020/12/20 22:26:11 ID : 85Wo3SHwoHA 0
ㅗ 아... 둘다 좋은데.. 굳이 굳이 진짜 굳이 하나만 꼽아보자면..... 우ㅡ즘에는 웃는게 1정도 더 좋으니까 전자! ㅜ 윙크 못하는 아저씨 vs 윙크 잘하는 아저씨
291 이름없음 2020/12/20 22:29:46 ID : 7dRveLfdSGk 0
ㅗ 후자후자후자!!!! 끼 엄청 잘 부리면서 정작 내가 들이대면 부끄러워하는 아조씨 최고 ㅜ 정우성 vs 이정재
292 이름없음 2020/12/21 04:04:27 ID : 45e0qZeFbbb 0
ㅗ 정우성 크으...짜릿해 잘생긴게 최고야.. ㅜ집에서는 애교 쟁인데 밖에서는 부끄러워하면서 안절부절하는 아저씨 VS 밖에서는 완전 적극적인데 집에만 오면 뭔가 어색하다면서 얼굴 빨개지는 아저씨
293 이름없음 2020/12/21 10:51:45 ID : 7dRveLfdSGk 0
ㅗ 전!!!!!자!!!!!!1 아저씨 애교는 나만 봐야댐 ㅜ 고백하는(받는) 날은 눈 내리는 겨울밤 vs 벚꽃비 내리는 봄날의 밤
294 이름없음 2020/12/21 15:41:04 ID : unA5aoK3TXx 0
ㅗ 전자! 추운 겨울에 얼어서 빨개진 내 귀를 아저씨의 따뜻한 손으로 감싸고 고개 숙이며 ㅇㅇ아. 라고 속삭이며 고백했으면 좋겠어!!! ㅜ 아이폰 쓰는 아조씨 vs 삼성 갤럭시 쓰는 아조씨
295 이름없음 2020/12/21 15:42:25 ID : 8rwMnO79hfh 0
귀를.. 잡고?!?! ㅋㅋ ㅗ 후자 ㅜ 장거리 연애 vs 동거
296 이름없음 2020/12/21 18:41:26 ID : 7dRveLfdSGk 0
ㅗ 전자요..... 전자.... 아 근데 요새 코로나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자요... ㅜ 비비크림 바르는 아저씨 vs 안 바르는 아저씨
297 이름없음 2020/12/22 18:08:41 ID : bdxDuq2HCjf 0
ㅗ 음 맨얼굴이 짱이지 ㅜ 홍차파 vs 커피파
298 이름없음 2020/12/23 01:20:11 ID : 3Xs4K0pO9s1 0
ㅗ 나 커피 못 마시니까 커피 홀짝이면서 꼬맹이라고 놀리는 아저씨 주세영... ㅜ 겨울이 잘 어울리는 아저씨 vs 봄이 잘 어울리는 아저씨
299 이름없음 2020/12/23 03:53:30 ID : MqjcoK7s3u7 0
ㅗ 겨울... 차가운 그런 이미지 아저씨가 짱이야 ㅜ 추워도 걸어서 데리러옴 그 대신 집 가는 길에 오래 떠들고 붕어빵 같은거 사주는 아저씨 vs 춥다고 차 타고 데리러 오는 아저씨 그리고 집 가는 길에 드라이브스루로 밥이나 커피 사줌 대신 떠들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함
300 이름없음 2020/12/23 10:23:51 ID : 7dRveLfdSGk 0
ㅗ 전자!!! 눈 내리는 날 아저씨랑 같이 붕어빵 먹으면서 걸어가고 싶다 ㅜ 제모하는 아저씨 vs 안 하는 아저씨
301 이름없음 2020/12/23 10:48:14 ID : 5bxAZg7xXxW 0
ㅗ으어... 음... 아저씨니까 안하는게 좋다 수염이랑 다리털 많다고 내가 놀리는 재미가 있지 후후 ㅜ 아저씨는 겨울에 코트파(대신 엄청 추워함) vs 패딩파(따수워하지만 김밥됨 검정 롱패딩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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