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28 23:03:31 ID : TXxU0oNvDut 0
오늘은 정말 깨고나서도 소름이 돋을정도로 너무 이상한 꿈을 꿨다 평소 꿈기억을 잘 하는편인데 이렇게 소름돋는 꿈은 꿔본적이 없다 혹시 해몽? 해줄 수 있으면 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2 이름없음 2020/09/28 23:03:56 ID : TXxU0oNvDut 0
꿈에서 나는 낙태를 한번 한 경험이 있는 19살 여학생이였고 두번째 임신으로 인해 낙태를 하러 병원에 가는 중 이였다
3 이름없음 2020/09/28 23:04:20 ID : TXxU0oNvDut 0
상가가 세네개가 모여있는 곳에 제일 끝쪽 상가로갔다 상가6층에는 크게 ○○병원 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이름은 기억이안난다 아마 소망 희망 뭐 이런게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4 이름없음 2020/09/28 23:04:36 ID : TXxU0oNvDut 0
나는 엘레베이터를 탔다 엘레베이터 안에는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있었다 나도 타고 문을 닫으려는데 귀여운 네발자전거를 끌고 5살정도 돼보이는 남자 아이가 탔다
5 이름없음 2020/09/28 23:04:56 ID : TXxU0oNvDut 0
나는 6층을 눌렀고 남자아이는 2층을 눌렀고 아저씨는아무층도 누르지않았다 아저씨는 남자아이의 자전거 벨을 계속 누르며 남자아이를 놀려댔다
6 이름없음 2020/09/28 23:05:20 ID : TXxU0oNvDut 0
엘레베이터는 남자아이가 누른 2층에 서지않았고 6층으로 향했다 아저씨의 뒤에 서있던 남자아이는 하얀천으로 감싸진 무언가를 들고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 하얀천밖으로는 빨간색 무언가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7 이름없음 2020/09/28 23:05:36 ID : TXxU0oNvDut 0
2층은 피로회복실? 뭐 그런거였던것 같은데 아이 혼자 그곳에 갈 수 없었기에 6층에 멈춘 엘레베이터에서는 아저씨와 꼬마가 내렸고 나는 그 하얀천으로 감싸진 물체를 들고는 2층으로 향했다
8 이름없음 2020/09/28 23:05:56 ID : TXxU0oNvDut 0
그 물체를 든 순간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2층화장실로 가서 그 하얀천을 풀었다 하얀천은 기저귀였고 그 안에는 피로 범벅이된 아주작은 갓난아기가 있었다
9 이름없음 2020/09/28 23:06:10 ID : TXxU0oNvDut 0
들려오는 소리에 의하면 이 아이는 프랑스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름은 기억이나지 않지만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10 이름없음 2020/09/28 23:06:26 ID : TXxU0oNvDut 0
나는 아기의 주소를 수첩에 막 쓰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화장실의 문이 열리면서 나와 피범벅이된 갓난아이를 밖에 사람들이 모두 보았고 그들은 일제히 핸드폰을 들고 우리를 신고했다
11 이름없음 2020/09/28 23:06:42 ID : TXxU0oNvDut 0
장면이 바뀌었다 나는 결국 갓난아이를 빼앗겼고 복수를하러 찾아갔다 그는 남자였고 아주 큰 전원주택에 살고 있었다 그 집은 성당처럼 뾰족했고 색이 짙었으며 낮인데도 어둡고 음침했다
12 이름없음 2020/09/28 23:06:57 ID : TXxU0oNvDut 0
나는 그를 유인하기 위해 새끼고양이의 가죽을 다 벗겨 피 범벅이 된 죽은 새끼고양이를 손에 쥔채 그에게 다가갔다 그 남자가 고양이를 잡아채려고 할 때 그의 목을 가시로 찔렀다
13 이름없음 2020/09/28 23:07:10 ID : TXxU0oNvDut 0
그 후 경찰이 왔고 나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 경찰들의 눈을 피해 높이 올라갔다 내 눈에 아파트 안 아줌마 세명이 들어왔다 새하얀생크림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둘러 앉아있었다
14 이름없음 2020/09/28 23:07:26 ID : TXxU0oNvDut 0
그 중 제일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자신이 먹은 갓난아기 세명 분에 케이크를 자르고 입에 넣었다 그 중 한 아이는 내가 지키지 못한 아이였다 그리고는 그 아줌마가 소름돋게 웃으며 말했다 '한명 남았네' 나는 그러고 잠에서 깼다
15 이름없음 2020/09/28 23:08:17 ID : TXxU0oNvDut 0
잠에서 깬 후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죽인 그 남자는 뭐였을까 괜한 사람을 죽인걸까 아니면 그 남자는 갓난아기를 아줌마들에게 공급해주는 공급자였을까 아줌마가 마지막에 말한 남은 한 아이는 누굴까 혹시 뱃속에있는 내 아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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