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흔한 풍경 >>41 (40)
2.👻귀신 보는 당신! 심령사진 동아리에 가입하다!👻 (32)
3.이름만 알면 미연시가 되어버려서 (67)
4.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일ㅅㅏㅇ (429)
5.나의 평범한 인생을 위해 (30)
6.어쩌면 소소한 일상 (23)
7.스레주와 놀자! (28)
8.어느 날 동화 속 히로인이 되어버렸습니다. (13)
9.나랑 같이 여행할래? (14)
10.현실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눈 떠보니 이세계 용사?! ~해피해피라이프~ (12)
11.미연시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31)
12.너희 그거 알아? (33)
13.𝐃𝐨𝐧'𝐭 𝐭𝐫𝐮𝐬𝐭 𝐚𝐧𝐲𝐨𝐧𝐞. (48)
14.미친 악역에 빙의해버렸다!(부제: 목표는 엑스트라로 전직하기) (47)
15.예고생의 학교생활╰(*°▽°*)╯ (18)
16.조선재판 0장. 이몽룡 살인사건 (192)
17.닥전닥후 놀이를 해보자 (118)
18.당신은 익명 채팅방에 입장했습니다. (745)
19.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5# (가을이닷!) (1000)
20.[단간론파] 부담없이 즐기는 스레 (396)
1
◆i61zO09y458
2020/10/14 19:36:15
ID : 7s8qqp82pVg
6
사연조작 라디오! 타래지우 라디오!
스레딕 앵커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타래지우 라디오!(물론 판이 바뀌어도 소리는 없지만)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연들을 만나보세요!
그러한 사연들을 만드는 건 여러분들의 레스입니다!
돌아온 가을! 돌아온 타래지우 라디오! 어느새 5판! 그것은 정확한 판단일지, 아니면 오판일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단어들을 받아볼까 합니다.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저 다이스 갓의 축복만 바랄뿐.
여러분들은 사연 단어를 2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이스를 (1,2)범위로 굴려주시면 돼요! 그러면 스레지기가 다이스 숫자를 보고 선택된 단어를 골라 사연을 조작하게 됩니다!
가령 스레/레스 라는 단어가 있을 때, 다이스가 1이 나왔다면 '스레'라는 단어를, 2가 나왔다면 '레스'라는 단어를 쓰게 된다는 것이죠. 어렵지 않죠?
아, 레스 다실 때 다음의 룰만 지켜주세요 여러분.
1. 분쟁이 일어날만한 소재는 웬만하면 적지 말아주세요. 특히 정치나 각종 혐혐한 것들 말이죠.
2. 레스 도배는 하지 말아주세요. 최대 허용 연속 레스는 5분 간격으로 2레스까지! 5분
2-1 위의 사항을 지켰는데 1시간이 지나도 레스가 안달렸다면, 그 때는 다시 레스 다셔도 됩니다! 물론 이 때도 5분 간격 2레스!
3. 어그로 끌지 마세요.
그러니까 타래지우 라디오 5판, 시작해봅시다. 적당한 음악부터 깔고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rY0WxgSXdEE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사연 단어 2개씩 & 다이스 (1,2)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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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이름없음
2021/06/26 00:06:01
ID : zO3wrfhwJVh
0
벤 브로드웨이
803
이름없음
2021/06/26 01:24:58
ID : cJTWmL89wE9
0
파랑새 팅커벨
dice(1,2) value : 1
804
이름없음
2021/06/26 01:43:22
ID : XxU2JTQmk4J
0
행복 불행
dice(1,2) value : 2
805
이름없음
2021/06/26 10:30:56
ID : 62IHBgi4NBB
0
해피엔딩 컬트엔딩
dice(1,2) value : 1
806
◆i61zO09y458
2021/06/27 22:06:34
ID : 587asrvwrgo
0
벤 브로드웨이님의 사연입니다.
파랑새는 행운.
행운의 파랑새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
그러면 붉은 새는? 붉은새는 그럼 불행이란 말인가?
그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색에 따라 행운과 불행이 갈리는지에 대해.
파랑새를 본 사람들, 파랑새를 잡은 사람들은 행운을 얻었다고 한다. 부러운 이야기지만, 한편으로 다른 생각도 들었다. 어디까지나 저 행운을 얻은 사람들은 파랑새를 직접 목격했거나, 직접 잡은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즉 잡으러 간 사람들 중에 실패한 사람들, 혹은 보지도 못한 사람들에게는 행운이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는 건 파랑새는 행운을 갖다 준다는 말은 맞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파랑새를 찾으러 간 것은 똑같은데, 누구는 파랑새를 보고, 누구는 파랑새를 못 보고. 이미 이 자체에서 운적인 요소가 들어가고 있지 않은가. 행운으로 행운 잡기라는 것이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자. 행운의 파랑새를 찾기 위해 움직인 사람들의 99%가 행운을 얻지 못했다면, 불행을 찾으러 간 사람의 99%는 불운을 얻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행운의 반대는 불행, 불운이니까. 논리학을 좀 들먹이면 ~행운 = 불행이라고 볼 수 있다. <파랑새를 찾으러 가봤자 행운은 못 얻는다>라는 것이 내가 생각해낸 참인 명제이며, 행운을 못 얻는다 = 불행이므로 <파랑새를 찾으러 가면 불행하다>로 명제가 정리되며, 이것의 대우 명제인 <불행하지 않다면 파랑새를 찾으러 가지 않았다>라는 명제 또한 참이 된다. 즉, 파랑새가 아닌 다른 새를 찾는다면, 그것도 반대되는 색인 붉은 새를 찾으러 간다면 불행은 오지 않으리라.
그렇게 나는 붉은 새를 찾으러 나섰다. 붉은 새. 종류야 많겠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주작이었다.
주작을 찾기 위해 승부조작을 한 사람들을 찾아갔지만 그 사람들은 미친 놈 취급하며 나를 내쫓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불법 도박 혐의로 신고해서 감옥에 넣었다.
그 후 나는 주작을 찾기 위해 옛 문헌들을 뒤지며 기록들을 모았다. 그 와중에 기록들과 관련된 장소들을 돌아다녔고, 그 와중에 관련없는 옛 문헌들을 찾아냈다. 그 문헌들은 역사학자들에게 넘겨주었다.
기록들을 모았지만 헛수고였기에 마지막으로 나는 주작을 직접 만들어내기로 했다. 붉은 불타는 새를 만들기 위해 생명공학과 핵융합에 관한 이론을 최대한 습득했다. 그 둘을 합쳐야만 그 어떤 불속에서도 타 죽지 않고 영생을 유지하는 주작을 만들어낼 수 있을 듯 했다. 이쯤되면 이게 주작인지 불사조인지 피닉스인지 아님 다른 무언가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하지만 결국 핵융합과 생명공학의 융합은 실패했다. 다만 그로 인한 부산물들이 꽤나 괜찮았는데, 소규모 핵융합을 통한 생물전지의 효율이 워낙 뛰어나 우리나라는 전기가 남아돌다못해 전기를 수출하고 떼돈을 버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게 나는 붉은 새를 찾기 위해 별 일을 다했지만, 붉은 새를 찾진 못했다.
그러나 그 끝은 해피엔딩이었다. 그래서 나는 만족한다.
807
◆i61zO09y458
2021/06/27 22:08:06
ID : 587asrvwrgo
0
흠....... 이건 단순히 반대로 행동해서 된 것 정도가 아닌데......
치안과 역사와 과학을 모두 발전시킨 것이잖아요? 결과적으로는? 이런 세상에.
사연자님께는 효율똥망인 부카니스탄 핵발전기를 보내드립니다. 연료를 수십만톤 때려박아야 건전지 하나 효율 나는 발전기예요.
808
◆i61zO09y458
2021/06/27 22:11:09
ID : 587asrvwrgo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날아올라 저하늘의 멋진별이 될거라는 오리였군 그붉은새 그건조금 아니려나 인생게임 그주작은 영아니야 아무래도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사연자 닉네임을 , 사연 단어를 ,,에 (1,2) 다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오늘의 마무리 곡은 제이레빗의 Happy Things.
https://www.youtube.com/watch?v=fhs55HEl-Gc
그럼 슬슬 조금씩 끝을 보일만한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
809
이름없음
2021/06/27 22:13:51
ID : zO3wrfhwJVh
0
주작하면 역시 m.....
810
이름없음
2021/06/28 08:14:31
ID : 8oZbcpQmsje
0
오지는 사연이다...
811
이름없음
2021/06/29 15:33:11
ID : Ru8mE2r9jvx
0
그런가....
812
이름없음
2021/06/29 18:56:40
ID : qlCi1jArBvy
0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드는 사연이라..
813
이름없음
2021/06/30 22:16:37
ID : Ru8mE2r9jvx
0
뭔가 극복이나, 기적 관련된 사연이 좋을까
814
이름없음
2021/06/30 22:17:57
ID : zO3wrfhwJVh
0
마지막 발판
815
이름없음
2021/06/30 22:22:56
ID : 447uldyMi1f
0
한여름밤의꿈
816
이름없음
2021/06/30 22:49:19
ID : Ru8mE2r9jvx
0
커튼 소파
dice(1,2) value : 2
817
이름없음
2021/06/30 23:31:00
ID : XxU2JTQmk4J
0
호접지몽 에필로그
Dice(1,2) value : 1
818
이름없음
2021/06/30 23:54:17
ID : y47s7gnVfe1
0
수미상관/액자식 구성
dice(1,2) value : 1
819
◆i61zO09y458
2021/07/03 16:56:54
ID : 587asrvwrgo
0
갑자기 분위기 국어영역인데....
---
한여름밤의꿈님의 사연입니다.
그는 소파에 앉아 모든 것을 해결하는 해결사입니다.
어떤 미제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이 잡히지 않은 연쇄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끔찍하게도 살인사건 피해자들은 시신 일부가 없어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얼굴들은 공포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경찰이 증거들을 모아 잡으려고 범인을 유추해보려 했지만 그 어떤 증거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지문도 당연히 없었고, 살인 현장에 있었던 흔적도 없었습니다.
누군가는 흔적이 없었으니 자살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시했지만, 그 어떤 자살자가 자살을 한답시고 자신의 몸에 그렇게 깊은 상처를 수십방이나 내겠습니까. 그건 절대 자살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에 경찰들은 물론이고 정부에서도 나섰습니다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범인이 마치 희생자들과 그를 잡으려는 자들을 놀리는 듯한 모양새였습니다.
언젠가부터는 현장에 범인이 남긴 듯한 메시지가 남아있었습니다. 다음 범행 현장을 예고하는 메시지와 자신을 잡으려는 자들을 조롱하는 메시지였습니다. 미리 대비를 해도 잠깐의 틈이 보이면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정부에서는 비밀리에 그를 찾아갑니다. 해결사를.
해결사는 소파에 앉아 의뢰를 받아들였습니다. 그 사건이 계속 되는 것이 거슬렸기 때문입니다. 해결사가 정부에 내민 조건은 사건 해결에 소모되는 비용의 2배의 돈과 사건 해결을 위해 벌어지는 불법행위에 대해서 면죄부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해결사는 소파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잠들었습니다. 잠든 그는 꿈을 꿉니다. 꿈은 그의 또다른 세상이자 그만의 영역입니다. 꿈의 그는 실제의 그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는 이것을 옛날 고사성어를 따와 호접지몽이라 부릅니다. 꿈과 현실, 현실과 꿈을 분간하지 않고 활동한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실의 제약이 꿈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해결사는 소파에서 잠든 채로 꿈을 꾸며 맡겨진 일들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제약이 없다는 것은 단점으로도 작용합니다. 꿈속에서 당한 부상이 그대로 현실로 이어지는 것 같은거 말입니다.
자신의 능력인 호접지몽을 통해 해결사는 범인이 예고한 사건 현장으로 순식간에 이동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사는 보았습니다. 사건 현장에 나타난 범인을 말입니다. 범인은 그곳에서 뭔가를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투명해지는 걸로 범인의 눈길을 피한 해결사는 범인이 사라진 후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사는 범인이 무엇을 한 것인지 알아냈습니다. 범인은 그 현장에 거울로 된 벽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그 거울은 거울이 아닌 어떤 통로였습니다. 해결사는 흥미를 느끼고 거울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거울 속으로 들어간 해결사의 눈에는 끔찍한 현장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살해당한 피해자들의 사진과 그 시신 일부가 놓여있던 것입니다.
820
◆i61zO09y458
2021/07/03 16:56:57
ID : 587asrvwrgo
0
범인이 보통 인간이 아닌 능력자라는 것을 알게 된 해결사는 호접지몽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범인이 거울을 활용한 공간 이동 능력자라면 그에 대처할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몇 시간 후, 범인이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기절한 듯한 희생자도 같이 나타났습니다. 희생자를 깨운 범인은 놀라는 희생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칼로 희생자를 푹 찌르려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해결사가 나섰습니다. 해결사는 준비해둔 와이어를 날려 범인의 팔을 잡아당기는 것으로 살인을 막았습니다. 놀란 범인은 곧 해결사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벌어진 상태에서 해결사는 여유롭게 와이어를 활용해 범인의 목을 졸랐습니다. 그러자 범인은 자신의 능력을 발동했습니다. 거울속으로 들어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해결사가 더 빨랐습니다. 범인이 거울 속으로 몸 일부를 넣은 순간 거울을 깨트려버린 것입니다.
깨져버린 거울, 그리고 몸 일부만 들어간 범인.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범인은 거울 통로속과 현장 사이에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사건을 해결했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해결사는 희생자를 일단 기절시켰습니다. 그 후 깨진 거울 조각들을 주웠습니다. 범인은 해결사가 무엇을 하려는지 깨닫고 발버둥 쳤습니다만 소용 없었습니다. 해결사는 거울 조각으로으로 범인의 목을 그었습니다. 범인의 목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범인의 능력으로 인해 거울속으로 빨려들아가 현장에는 피가 한 방울도 묻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해결사의 방식이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없애는 것이 해결사의 방식입니다. 범인이 있다면 범인을 없애는 것이 해결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범인은 그렇게 서서 사망했습니다. 해결사는 범인이 희생자들의 시신 일부를 모아놓은 장소를 알려주고는 의뢰를 마무리했습니다. 의뢰를 받을 때처럼, 의뢰를 마친 그는 소파에 앉았습니다. 완벽한 수미상관입니다.
그는 소파에 앉아 모든 것을 해결하는 해결사입니다.
821
◆i61zO09y458
2021/07/03 16:57:35
ID : 587asrvwrgo
0
흠, 친구로 삼아도 위험하지만, 적으로는 절대 삼으면 안되는 사람인 듯 하네요. 엄청난 해결사!
사연자님께는 안깨지는 거울을 보내드립니다. 왜 안깨지냐면 사실 그거 그냥 물이거든요. 그릇에 담긴 물이요.
822
◆i61zO09y458
2021/07/03 17:01:43
ID : 587asrvwrgo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사실말야 현실에도 능력자가 있는것이 아닐런지 거창한건 아니라도 사소한거 예를들면 대중교통 타려할때 정류장에 가자마자 딱맞춰서 나타나는 버스타고 길떠나는 대중교통 능력자나 뭐 그런거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사연자 닉네임을 , 사연 단어를 ,,에 (1,2) 다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다음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
823
이름없음
2021/07/03 17:05:54
ID : 447uldyMi1f
0
뭔가 심오하네!
824
이름없음
2021/07/03 17:59:35
ID : a1hf9g3Qk3C
0
적으로 만나면 위험한 놈.
825
이름없음
2021/07/03 19:29:31
ID : qlCi1jArBvy
0
해결사씨의 해결방법 거침이 없네.. 진짜 적이면 무서운 사람..
소소한 능력 가지고 싶다.. 자고싶을때 자서 원하는때 딱 일어나고. 심지어 완전 상쾌하고 기운찬 그런거ㅋㅋ
826
이름없음
2021/07/03 23:35:24
ID : 8jdu9Bs09xU
0
ㅋㅋㅋㅋㅋ발판 소름돋지만 재밌다!
827
이름없음
2021/07/04 14:29:45
ID : 59cla1a9ByY
0
도중에 상품이 증발하진 않을까
828
이름없음
2021/07/05 13:07:13
ID : GoLe3TSGmmn
0
갱신
829
이름없음
2021/07/12 00:25:37
ID : Ru8mE2r9jvx
0
뭐가 좋을까
830
이름없음
2021/07/12 00:45:43
ID : 447uldyMi1f
0
나홀로졸업
831
이름없음
2021/07/12 02:24:14
ID : qlCi1jArBvy
0
강당 운동장
dice(1,2) value : 1
832
이름없음
2021/07/12 06:34:32
ID : zO3wrfhwJVh
0
앨범 album
dice(1,2) value : 1
833
이름없음
2021/07/12 07:07:40
ID : 8oZbcpQmsje
0
친구, 선생님
Dice(1,2) value : 1
834
◆i61zO09y458
2021/07/12 15:10:32
ID : 587asrvwrgo
0
나홀로졸업님의 사연입니다.
"의뢰다."
그 한마디를 남기고 우리의 보스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흰머리, 흰 가운을 입은 우리의 보스의 존재감은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의뢰를 이행합니다. 이번 의뢰는 어느 고등학생의 의뢰입니다.
의뢰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친구 하나 없이 3년 동안 왕따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고등학생이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졸업 앨범도 제대로 찍지 못했을뿐더러 그마저도 일진 무리에게 빼앗겼다는 내용입니다. 알만합니다. 요즘 세상은 날이 갈수록 험악해져가고 있고, 그 나이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이런 저런 일들이 벌어진 것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 고등학생의 기를 살려주고, 왕따를 가한 가해자들을 응징하고, 그것을 방관한 학교도 박살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최대한의 인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의뢰자인 고등학생은 그 어려운 와중에도 명문대에 합격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가 그 고등학생의 기를 살려줄 방법은 많습니다. 만약 그 고등학생이 왕따 생활에 절망해 자포자기 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극단적인 방법들만 남게 되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학생이 복수심이건, 혹은 다른 마음이 있었건 어쨌든 버티는데 성공했기에 우리가 쓸 방법도 많았습니다.
인맥 동원에는 보스가 힘을 썼습니다. 과거 높으신 분들의 돈관리를 하며 쌓은 인맥을 바탕으로 정치, 연예, 스포츠, 교육, 법조계 등등 동원할 수 있는 인맥을 총동원했습니다. 그 중에는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도 있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직접 졸업식장에 방문하기로 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장학금 지원 및 화환 배송등을 통해 고등학생의 기를 살려주기로 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스가 의뢰를 받았으니까. 그 외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덕분에 졸업식 순서 중 시상식 시간만 20분을 넘게 잡아먹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온갖 상장 및 표창장 등이 그 학생에게 수여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835
◆i61zO09y458
2021/07/12 15:10:42
ID : 587asrvwrgo
0
그리고 두 번째. 가해자들을 응징. 여기에는 보스의 비서인 28씨가 힘을 썼습니다. 과거부터 보스의 일을 도왔던 28씨는 현재는 비서로 일을 하고 있고, 사람들의 신상명세를 파악하는 일이 전문입니다. 가해자들의 신상명세를 타고난 친화력 및 기타등등의 수법으로 파악해낸 정보를 28씨가 저희에게 배포하면, 저희는 이제 그걸 가지고 가해자들을 응징합니다.
폭력이요? 아니요. 그런건 하수입니다. 폭력은 기껏해야 장애정도가 끝입니다. 그리고 그건 법에 너무 많이 걸려서 위험부담이 큽니다. 우리가 하는 건 가해자들의 인생을 막아버리는 일입니다.
사실 별거 없습니다. 가해자들 중 대학교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대학교 총장 및 학생회에게 그 학생의 신상명세 및 범죄 내용을 보내면 됩니다. 아울러 그걸 언론에 일부러 흘려서 공론화 시키면 됩니다. 취직을 하는 가해자들에게는 업체 사장이나 임원진에게 같은 행동을 해줍니다. 물론 이 정도로 끝내지는 않습니다. 남의 인생을 3년 동안 괴롭게 했으니 3년동안은 힘들게 만들어줘야합니다. 단순히 대학교에 못 가고 회사에 취직을 못하는 정도는 괴롭지 않습니다. 이제 인생을 힘들게 해야합니다.
어이없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학생인만큼, 가해자들도 어이없는 이유로 힘들게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는 헛소문을 퍼트리는 방법이 있고, 조금 힘을 쓰면 복잡한 범죄에 얽혀들어갔다는 누명을 씌웁니다. 나중에 누명이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그 때는 이미 인생이 힘들어진지 오래입니다. 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3년 정도입니다.
836
◆i61zO09y458
2021/07/12 15:10:48
ID : 587asrvwrgo
0
걔중에는 의뢰자에게 화풀이를 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의뢰자를 철저히 지킵니다. 의뢰자가 다치는 건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입니다. 철저히 보호합니다. 의뢰자가 모르게. 이 때는 우리들 중 봉사단측의 인원이 투입됩니다. 착하고 강한 사람들로 구성된 봉사단입니다. 보스의 명령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그 움직임도 칼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방관자인 학교를 응징합니다. 의뢰자가 힘든 학교 생활을 보내게 된 건 학교의 방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교가 적극적으로 의뢰자를 도왔다면 이렇게까지 몰리진 않았을것입니다.
다시 보스가 나섭니다. 보스는 학교의 모든 정보를 수집합니다. 우리들도 보스의 명령에 따라 정보를 파악하고 움직입니다. 사건-사고가 있던 학교에는 꼭 뭔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해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입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보스는 학교의 추악한 비밀을 파헤칩니다. 답이 나왔습니다. 교장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가해자들의 집안에서 와이로를 받았습니다. 알만합니다. 와이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도 있었습니다. 알만합니다. 그러니 의뢰자가 학교에 아무리 호소해도 소용이 없었던 것입니다.
837
◆i61zO09y458
2021/07/12 15:11:08
ID : 587asrvwrgo
0
그럼 이제 마지막입니다. 졸업식이 진행되는 강당에서 이 모든 것을 폭로하는 것입니다. 교장의 얼굴이 시뻘겋게 물들어가고 가해자들은 당황합니다. 의뢰인은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애초에 이 의뢰는 의뢰인이 한 의뢰가 아닙니다. 보스가 스스로 찾아낸 의뢰인이며, 보스가 의뢰를 만듭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거짓은 아닙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의뢰하지 않은 의뢰인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그 3가지가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우리는 파티를 가집니다. 파티 장소는 보스의 집입니다. 그 앞마당에서 거대하게 부풀어오르는 솜사탕을 보며 우리는 먹고 마시고 즐깁니다.
우리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쉽지 않습니다. 보스의 마음에 들지 못하면 소용없으니까요. 다만 보스의 마음에 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보스랑 잘 놀수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울러 착한 마음씨가 있으면 됩니다. 누구든 말입니다.
838
◆i61zO09y458
2021/07/12 15:12:41
ID : 587asrvwrgo
0
의뢰없는 의뢰인, 그거슨 홍철없는 홍철팀?!
완벽한 보호란 보호되는 당사자가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채로 일상을 즐기는 것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겠군요.
여전히 그 마음과 그 목표를 지켜가고 있군요.
사연자님께는 먼지떨이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아니, 그냥. 보스가 좋아할 것 같아서.
839
◆i61zO09y458
2021/07/12 15:15:10
ID : 587asrvwrgo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이번사연 보스님이 누구인지 알것같은 사람들이 있을지도 뭐사실은 스레지기 툭하면은 울궈먹는 사골이니 이러다가 나중에는 뼈하나도 안남겠네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사연자 닉네임을 , 사연 단어를 ,,에 (1,2) 다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오늘의 마무리 곡은 구원의 서
https://youtu.be/FFxFmmHSQSs?t=52
그럼 새로운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
840
이름없음
2021/07/12 21:53:49
ID : tBBs4Nz9fU6
0
ㅂㅍ
841
이름없음
2021/07/12 22:19:51
ID : wMqo3XBvDtf
0
보스님이 누굴까.... 발판
842
이름없음
2021/07/12 22:48:39
ID : zO3wrfhwJVh
0
'그 사람'이려나...역시.
843
이름없음
2021/07/12 22:50:35
ID : 447uldyMi1f
0
그게 누군데? 몇레스에 나와??
844
이름없음
2021/07/13 00:32:19
ID : qlCi1jArBvy
0
보스... (입틀막) 여기 팬클럽 가입이 어디라구요?
845
이름없음
2021/07/13 00:48:00
ID : cJTWmL89wE9
0
보스.... 대박이다 완전 멋있어
846
이름없음
2021/07/13 09:01:25
ID : 59cla1a9ByY
0
그렇게 대국민 스레 거슬러 올라가기가 시작되고...
847
이름없음
2021/07/13 09:18:53
ID : 8jdu9Bs09xU
0
내가제일잘나가
848
이름없음
2021/07/13 09:42:42
ID : zO3wrfhwJVh
0
언더보스 카포
dice(1,2) value : 1
849
이름없음
2021/07/13 10:10:37
ID : Ru8mE2r9jvx
0
17살, 71살
dice(1,2) value : 1
850
이름없음
2021/07/13 10:34:59
ID : 8oZbcpQmsje
0
무지개, 여고생
Dice(1,2) value : 1
851
이름없음
2021/07/14 00:06:12
ID : Ru8mE2r9jvx
0
와 111
852
◆i61zO09y458
2021/07/17 22:13:58
ID : 587asrvwrgo
0
내가제일잘나가님의 사연입니다.
우리 무지개파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깊고 명문인 행정구역 질서 지킴이요. 뭐 누구는 우리를 보고 조폭이니 개X끼들이니 건달이니 하는데 거 모르는 놈들이 하는 소리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오. 우리는 건달처럼 건들대지 않고 개처럼 짖지도 않고 조폭처럼 폭발하지도 않으니께.
그런데 최근 들어 우리를 방해하는 놈들이 생겼다는게 문제라는거요. 그래서 답이나 좀 구해보려고 한 번 글 좀 끼적여봤소.
아니, 그러니까 우리 두목이 최근에 좀 이런저런 일로 학교에 들어가 있단 말요? 그래서 우리 부두목, 그러니까 유식하게 언더보스가 우리 조직을 통괄하고 있다 이 말이요. 우리 언더보스가 생긴 것은 샌님이지만 싸움도 잘하고 똑똑해서 다들 많이 따른다 이거요.
그런데 그 부두목도 해결 못하고 있단 말이요.
다른게 아니라 우리 구역 안에 학교가 있소. 학교. 아니 두목이 간 학교 말고. 거기는 교도소고. 진짜 학교말이요.
그런데 그 학교가 좀 이상한 학교란 말이요. 그 학교에 학생이라고는 웬 노인들만 가득하고, 그 노인들이 뭔 드릴 같은 걸 들고 다닌다 이거요.
그런데 이 학교가 좀 우리 구역내에서 거슬리는 행동을 한다 이거요. 왜 자꾸 거슬리게 하는지 모르겠소.
그래서 학교에 찾아갔지. 그랬더니 웬 꼬맹이들이 우리를 상대하러 나왔다 이거요.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그 학교 교사라네? 나는 학생인 줄 알았더만. 몇 살이냐 물어보니 17살이래. 하이고, 그 어린 놈이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게 귀여워서 어른 불러내라 했더니 자기한테 이야기하라네? 이게 건방지게 자꾸 대답하기에 좀 혼 좀 내려고 했지. 꿀밤 한 대 때렸수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먼지가 일어나더니 노인네들이 떼로 몰려나온것이었다 이거요. 거기에 대체 어디서 가지고 온건지 드릴에 톱에 망치에 큰 자에...... 우리는 하필 맨손이어서 일단 물러나기로 했지.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가오가 안 살았다는거요. 가오가.
그래서 우리 구역 모든 구성원들을 모았지. 집결명령을 내린거요. 그렇게 약 300명이 모였지. 통솔자는 언더보스의 명령권을 인계받은 내가 나섰지. 그렇게 교문앞에 섰는데 그 17살 먹은 놈이 또 서 있는거요.
비키라고 했지. 어른 불러오라고. 싫다고 하더군? 다치기 싫으면 비키라니까 마음대로 하라네? 그래서 무기를 꺼냈지.
그랬더니 갑자기 그 자식이 중얼거리는거요. 뭐라더라. 우삼겹? 안서방? 뭐라 중얼거렸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오는거요. 거기에 그놈의 연장 든 노인네들하고. 거기에 동네 방위대인지 뭔지도 튀어나오고 무슨 봉사단인지 뭔지 하는 근육질 놈들도 튀어나오고, 더 나아가서는 기자들까지 나왔다는거요.
이건 비겁하잖아. 솔직히 그렇지 않나 이거요. 우리는 고작 300명인데 저쪽은 대충 세봐도 1천은 넘잖아. 3:10의 싸움을 어떻게 이기냐고. 싸움은 숫자빨인데.
그래서 현재 우리는 부두목 빼고 전원 두목과 재회했소. 학교에서. 부두목은 골치를 썩히고 있지만 뭐 어쩌겠소. 부두목 빼고 전원이 학교에서 이러고 있는데.
나가고 싶은데 뭐 별 수 있나. 고 맹랑한 17살 짜리랑 노인네들에게 복수하고 싶은데....... 방법이 필요해. 방법이.
853
◆i61zO09y458
2021/07/17 22:15:33
ID : 587asrvwrgo
0
흠....... 그냥 감옥에 계세요. 뭘. 어차피 시간되면 나올텐데.
우삼겹이고 안서방이고 뭐고 간에 그냥 안에 계시는게 제일 안전할 듯 하네요.
사연자님께는 5년의 유효기간을 가진 농수산 상품권 500만원 어치를 드립니다. 그런데 어머나, 수감기간동안에는 못 쓰시겠네요?
854
◆i61zO09y458
2021/07/17 22:17:48
ID : 587asrvwrgo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드릴이라 드릴하면 그렌라간 최고시지 거기에다 남자들의 로망이지 그렇지만 요즘드릴 안뾰족해 기술들은 날로날로 진화하고 있으니까 로봇아빠 시작부분 칸탐로봇 대사에요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사연자 닉네임을 , 사연 단어를 ,,에 (1,2) 다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다른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
855
이름없음
2021/07/17 22:26:02
ID : zO3wrfhwJVh
0
무지개파의 라이벌 드릴파.....
856
이름없음
2021/07/18 22:44:40
ID : cnyFdxyLe2M
0
부두목은 살아남았네...해피엔딩!
857
이름없음
2021/07/18 23:01:33
ID : qlCi1jArBvy
0
부두목이라도 학교 안가서 다행인걸까ㅋㅋㅋㅋ
858
이름없음
2021/07/18 23:31:28
ID : 8jdu9Bs09xU
0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우삼걉이 뭐지? 상품권ㅋㅋㅋㅋㅋ
859
이름없음
2021/07/20 18:01:39
ID : Ru8mE2r9jvx
0
연장전에 패배했네
860
이름없음
2021/07/20 18:02:46
ID : zO3wrfhwJVh
0
이게 마지막 발판이다
861
이름없음
2021/07/20 18:19:51
ID : fff9a62E2oF
0
운명의붉은실
862
이름없음
2021/07/20 18:36:09
ID : XxU2JTQmk4J
0
드라마 영화
Dice(1,2) value : 2
863
이름없음
2021/07/20 18:47:48
ID : Ru8mE2r9jvx
0
부자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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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이름없음
2021/07/20 18:51:18
ID : 4Fa2lg2JO3B
0
라따뚜이 미키
dice(1,2) value : 2
865
이름없음
2021/07/21 19:44:12
ID : byNurf84JXw
0
이거 특유의 뭔가 기괴함...? 그런 게 있는 것 가태 아니 욕이 아니라 짱 좋아ㅠ 추천 누르고 싶은데 90일 지나서 못 누르네ㅜㅜ
866
◆i61zO09y458
2021/07/23 23:36:16
ID : 587asrvwrgo
0
기괴하다는 평가를 듣는 타래지우 라디오입니다. 흠.... 너무 기괴한 사연들만 썼던가. 나름 우려먹기도 하면서 진행했었는데...
---
운명의붉은실님의 사연입니다.
미키는 부자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미키는 잘못 건드리는 순간 엄청난 압박이 들어오고 3대가 망하는 존재이니까요.
하지만 미키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미키는 원래 착했던 쥐였습니다. 그런 미키가 저렇게 잘못 건드리면 3대가 망하는 극악의 존재가 된 것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키가 태어난 시대는 대공황 바로 직전의 시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고 행복해했던, 아, 물론 어디까지나 그 나라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만, 그런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찾아온 것이 바로 대공황입니다. 대공황. 실업자가 넘치고 하루 살기도 힘들고 오늘내일 하루하루 절망만 넘치던 그 시기 말입니다.
그것은 미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저 증기선을 운전했을 뿐인 미키는 이 몰아닥친 대공황에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하지만 살아야 했습니다. 가만 있다간 미키는 태어나자마자 소멸될 것이 뻔했습니다. 그건 피해야했습니다. 미키는 생각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뭘 해야하는지.
일단 미키는 증기선 운전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취직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뭔가 돋보여야 했고, 그래서 미키는 붉은 바지와 노란 신발을 입게 됩니다. 뭐 그 전에도 입었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봐도 흑백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 이후에는 과감한 성형수술도 했습니다. 자신의 인기를 좀 더 넓히기 위해 얼굴 색을 바꿨습니다. 눈도 좀 더 키운 후 흰자를 넣었고 귀의 위치도 조금 바꾸었습니다. 이것은 백인들만 즐기던 미키를 유색인종들에게도 알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미키의 철두철미한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미키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먹혀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키의 인기를 노리고 여기저기서 미키를 따라하는 이미테이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믹키라든가, 니키라든가, 미친이라든가.
덕분에 영화출연으로 돈 잘벌고 꿈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살던 미키는 참지 않고 나서기로 합니다. 수많은 법조계인사들과 미국의 힘을 내세워 저작권의 왕이 되기로 한 것입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력과 권력과 법으로 미키는 끝까지 밀어붙였고, 결국 저작권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왕위에 오른 대가로 여기저기서 얻는 수익은 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미키는 자신의 원래 얼굴을 잃었고, 순수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무인도에 갇힌 사람들이 아니면 잘 그리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뭐 그래도 돈은 잘 버니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잘 살아가긴 하겠지만요.
867
◆i61zO09y458
2021/07/23 23:37:06
ID : 587asrvwrgo
0
그래서 만화 캐릭터들이 머리를 묶을 때 동글뱅이를 하나만 올리는군요! 두개 올리면 저작권 크리를 먹을지 모르니!
사연자님께는 검은공 3개를 보내드립니다. 그거 붙어있어요. 붙어있다고. 아주 절묘하게.
868
◆i61zO09y458
2021/07/23 23:38:52
ID : 587asrvwrgo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어떤만화 어떤캐릭 누가낫니 모자르니 싸울필요 절대없음 미키뜨면 입다물고 저작크리 조심해서 도망치셈 안그러면 그이후엔 말안해도 다들알걸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사연자 닉네임을 , 사연 단어를 ,,에 (1,2) 다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안 기괴하고싶은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
869
이름없음
2021/07/24 00:15:54
ID : qlCi1jArBvy
0
ㅋㅋㅍㅍㅂㄱ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미키 그리는거 연습좀 해놔야 할까.. 무인도고립 대비해서... 아니다 그냥 밖을 나가지 말아야지... 무서워 무서워.. 저작권..
870
이름없음
2021/07/24 09:32:49
ID : tAo5gp9dCrx
0
으아ㅋㅋ 에 기괴하다?고 했던 사람인데 써놨듯이 욕이 아니구 진짜 치명적인 유해물 느낌이어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으니까 그렇게 썼던거야~ 물론 레주가 내 말을 욕으로 받아들였단 얘기는 아니지만!ㅎㅎ 타래지우 10탄까지 가자♡
871
이름없음
2021/07/25 20:36:58
ID : 59cla1a9ByY
0
23년에 만료된대
872
이름없음
2021/07/25 23:57:49
ID : XxU2JTQmk4J
0
진짜야?
873
이름없음
2021/07/26 00:16:01
ID : 59cla1a9ByY
0
근데 사실 원래 만룐ㄴ 한참 전에 됐어야하는데 계속 법이 바뀐거라... 또 바뀔지도
874
이름없음
2021/07/26 17:08:28
ID : vdA2K7AnSJV
0
미키는 어디서나 다 위험하네ㅋㅋㅋㅋ
875
이름없음
2021/07/27 23:02:40
ID : Ru8mE2r9jvx
0
쉿
876
이름없음
2021/07/27 23:03:23
ID : zO3wrfhwJVh
0
디즈니 법률팀이 온다! 저작권 침해로 탈탈 털어버릴 법률팀이 온다!
877
이름없음
2021/07/28 02:53:49
ID : fff9a62E2oF
0
저작권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
878
이름없음
2021/07/28 10:11:43
ID : Ru8mE2r9jvx
0
리스토
879
이름없음
2021/07/28 10:16:40
ID : zO3wrfhwJVh
0
천근추 무형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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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름없음
2021/07/28 10:30:48
ID : 59cla1a9B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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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소금램프 dice(1,2) value : 1
881
이름없음
2021/07/28 20:34:08
ID : 5cGpPii1g0l
0
양탄자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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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i61zO09y458
2021/07/31 23:37:22
ID : 587asrvwrgo
0
리스토님의 사연입니다.
저는 무림인입니다. 뭐 그렇다고 막 하늘을 난다거나 그런 정도의 고수는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간신히 삼류를 벗어난 이류 고수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져본 적이 없습니다. 안 싸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몇십번을 싸웠고, 계속 이겨왔습니다. 단, 무공이 아닌 방법이지만.
처음 무림에 출도했을때, 저는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출도를 하긴 했는데 이게 자신의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고수들을 쓰러트려야되니까 말입니다. 즉 그 와중에 단 한 번이라도 지면 그 이름값에 흠이 갑니다. 물론 많이 싸우면 이길때도 질때도 있지만, 최소한 한 번 지면 백번은 이겨야 겨우 메워집니다. 그것도 몸이 멀쩡한 상태로 져야지 목숨을 잃거나 하면 끝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했지만 제 실력은 이류입니다. 이류가 어느정도냐면, 그냥 보통 사람보다 싸움을 매우 잘하는 정도입니다. 보통 사람은 이길 수 있지만, 이름 좀 있는 고수들에게는 쪽도 못 쓰는 정도입니다. 그냥 무공을 배웠다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정도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거기에 저는 웬만해서는 지는 싸움을 하기 싫어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이겼느냐.
이길 상황을 만들어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상대를 몰래 암습해서 죽인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무림인라고 불리기 보다는 암살자, 살수라고 불리니까요.
그냥 말 그대로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최근에 무형백검을 배운 일류 고수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무형백검은 한번의 발걸음에 백번의 검흔을 날리는 무공으로 쾌검계열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 실력으로는 백번의 검흔 중 한 번이나 제대로 막을 수 있으면 다행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움직임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비무장에 상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먼저 지금이 건조한 시기라는 것을 이용해 비무장에 양탄자를 깔아놓았습니다. 정전기를 일으키기 위함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면 그만큼 마찰이 발생하니 정전기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정전기가 일어나면 움직임에 지장이 생깁니다. 저같은 이류 고수들이야 그런거 모르고 막 싸우지만, 일류 혹은 그 이상의 고수들은 그런 사소한 거 하나에도 영향을 크게 받으니까요.
그리고 거기에 무좀에 걸린 사람의 각질도 좀 뿌려뒀습니다. 이유는 마찬가지입니다. 꽤 거슬릴겁니다. 비겁한 처사라고요? 저는 그저 지는 싸움을 하기 싫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잔뜩 뿌려놨습니다. 실내에서 벌어지는만큼 고춧가루가 잔뜩 있으면 호흡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는 감기에 걸렸다는 핑계로 복면을 한 상태로 나섰습니다.
무형백검을 쓰는 일류 고수는 비무가 시작하자마자 재채기를 연발하더니 발이 따갑다며 발을 동동 구르다 검을 놓쳤고 검을 주으려다 미끄러지면서........ 이하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제가 멀쩡하게 사연을 보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제가 이겼다는것이 밝혀지니까요.
아무튼 그런 식으로 이기다보니 상승, 그러니까 항상 승리한다는 상승고수로 불리게 되었는데 다음 비무 상대가 좀........ 무섭습니다.
아니, 별호에 무적이 들어가 있는 사람이에요. 별호에. 별호에 무적이 들어가있다는건 그 상대가 웬만해서는 쓰러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거든요.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감도 안 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서장의 최고고수들을 쓰러트렸다고 전해지는지라 더욱 걱정입니다.
하지만 지기는 싫으니....... 최대한 방법을 짜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방법을 아무거라도 좋으니 말해주세요. 제발요.
883
◆i61zO09y458
2021/07/31 23:38:25
ID : 587asrvwrgo
0
흠........ 살아야 싸움이든 뭐든 할 수 있으니 곱게 항복하시죠 그냥?
아니면 진짜 치사하게 가거나. 다만 그 경우엔 상대가 비무 후에 정말 죽이려고 할 수도 있겠군요.
사연자님께는 굶주린 설이한을 보내드립니다. 걔 좀 많이 배고파하거든요.
884
◆i61zO09y458
2021/07/31 23:40:30
ID : 587asrvwrgo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이번사연 마지막에 언급되는 사연자의 비무상대 누구인지 아는사람 있을까요 힌트주면 무협소설 주인공임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사연자 닉네임을 , 사연 단어를 ,,에 (1,2) 다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평범하고 싶은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
마무리 곡은
https://www.youtube.com/watch?v=b7e2FxHXuJo
아니 그냥, 무림하면 소림이니까요.
885
이름없음
2021/08/01 17:21:17
ID : Ru8mE2r9jvx
0
싸우지 않고 이기는 그야말로 최강이군!
886
이름없음
2021/08/01 19:13:00
ID : 66lzPdB82pT
0
강령왕은 언제나...존재해야만 한다!
887
이름없음
2021/08/01 19:41:10
ID : qlCi1jArBvy
0
다음 비무까지 열심히 생각해야겠네ㅋㅋㅋㅋㅋㅋ
888
이름없음
2021/08/04 17:09:35
ID : e3WknBhs67A
0
군림천하?
889
이름없음
2021/08/04 17:21:08
ID : 59cla1a9ByY
0
차마 스레딕엔 올리지 못하는 민망한 옷을 입고 비무에 임하는거야!
890
◆jijdxu3zUY0
2021/08/04 19:03:20
ID : 587asrvwrgo
0
(빙긋)
---
인코 단어 잘못넣었네. 스레주 맞음요.
891
이름없음
2021/08/05 12:50:36
ID : 8lClxwpSK5b
0
ㅂㅍㅂㅍ
892
이름없음
2021/08/05 13:13:58
ID : qlCi1jArBvy
0
|―⌒)
|ω•๑)♡
|⊂ /
| ∪
893
이름없음
2021/08/05 14:34:22
ID : vdA2K7AnSJV
0
⊂_ヽ
\\ Λ_Λ
\( ˇωˇ) 자 시작하자!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
/ /|
( (ヽ
| |、\
| 丿 \ ⌒)
| | ) /
`ノ ) Lノ
(_/
894
이름없음
2021/08/05 14:36:48
ID : qlCi1jArBvy
0
얼음Cup☆☆
895
이름없음
2021/08/05 14:39:18
ID : Ru8mE2r9jvx
0
편지 사고
dice(1,2) value : 2
896
이름없음
2021/08/05 14:57:07
ID : 8lClxwpSK5b
0
서리한, 리치왕
dice(1,2) value : 1
897
이름없음
2021/08/05 16:36:47
ID : SK5asjdA3Ru
0
용사 마왕
Dice(1,2) value : 1
898
◆i61zO09y458
2021/08/06 22:10:00
ID : 587asrvwrgo
0
얼음Cup☆☆의 사연입니다.
서리한. 리치 왕의 힘이 담긴 마검.
그것을 쥔 자는 힘과 함께 파멸을 맞이합니다.
그런 그 서리한은 어느 순간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정확하게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진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리한은 마검이지만 또 그런 명검도 없습니다. 대적자들을 모두 베어버리고, 무기도 베어버리고, 방패도 베어버리며 가로막는 자들을 모두 얼리고, 심지어 바다까지 얼리는 마검이니까.
그런 마검인만큼 그것이 파멸로 이끄는 검임을 아는 자들이든, 모르는 자들이든 그 검을 가지려고 별별 미친 짓들을 감행했습니다. 뭐 배를 부숴서 알아서 퇴로를 없앤다거나 고용한 용병들을 배신 때린다거나 그런 비슷한 짓들 말입니다.
그런데 그 검이 갑자기 사라진 것입니다. 그 검을 가지려는 자들이 싸우는 와중에 검이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싸우는 자들은 전부 사망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 도트와 돌리의 50대 손이 마차를 몰고 있을 무렵, 어느 얼치기 용사가 우연히 부러진 서리한을 얻게 됩니다. 진짜 우연이었는데, 수레를 타고 넘어가다가 사고가 나서 잠시 그곳에서 쉬던 찰나, 엉덩이가 너무 차가워서 뭔가하고 주변을 살피다가 서리한을 발견한 것입니다.
원래라면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리치 왕이 인정한 자가 아닌 자가 서리한을 잘못 만지면 얼어붙게 됩니다만, 부러진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냥 시원하다 정도로 그친 모양입니다. 그렇게 그 얼치기 용사는 부러진 서리한을 챙겨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용사가 가져간 서리한은 냉장용 냉기 생성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어찌나 성능이 좋았는지 상하기 쉬운 날음식도 1년을 넘게 두고두고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냉장고가 있다는 것을 시샘하는 무리가 있었고, 용사가 잠든 사이에 그것을 훔쳐갑니다. 하지만 냉장고에서 부러진 서리한을 잘못 만지는 바람에 동상에 걸린 그들은 애꿎은 서리한을 짓밟았습니다. 실수였습니다. 냉장고에서 서리한은 나름대로 성장했으니까요. 전성기 시절까진 아니었지만 애송이 한둘쯤은 그냥 얼음 동상으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얼음동상이 되어버린 도둑 중 하나가 무심결에 서리한을 발로 차버리며 얼었다는 점입니다. 서리한은 데굴데굴 굴러가더니 강에 퐁당 빠져버렸습니다. 사람은 얼려도 강을 얼리기에는 아직 약했던 서리한은 바다까지 흘러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서리한은 어느 화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다속 화산. 그리고 화산의 용암과 서리한은 자강두천의 대결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기후변화가 좀 이상해졌는데, 이것은 그 때문입니다. 원래라면 바다속 화산에서 공급되어야 하는 열이 서리한 때문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서 해류 흐름이 변화했고, 변화된 해류 흐름은 날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즉, 이 끔직한 폭염을 이기기 위해 우리는 모두 힘을 모아 서리한을 꺼내야 되는 것입니다. 자칫 서리한을 손에 쥔 이 지구가 파멸하기 전에, 타락하기 전에.
899
◆i61zO09y458
2021/08/06 22:12:26
ID : 587asrvwrgo
0
예?? 부러진 서리한이 그 정도 급의 아이템이었어요??
아니 뭐 그 검을 가진 마 뭐시기는 실제로 타락하긴 했지만........ 하긴 리치 왕이 만든거니 그 정도는 당연한거라고 봐야되나........ 부러진 주제에.
사연자님께는 부서진 파이크한을 보내드립니다. 그게 뭐냐고요? 아, 있어요. 드래곤볼에 나오는 저승에서 나대는 푸르딩딩한 외계 뭐시기.
900
◆i61zO09y458
2021/08/06 22:14:30
ID : 587asrvwrgo
0
오늘은 여기까지.
기상천외 기기묘묘 불가사의 번역명이 센스있네 서리한은 가망없다 번역했던 모번역가 이런것좀 배워두면 좋을텐데 안배워도 잘먹으니 소용없나 타래지우 라디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사연자 닉네임을 , 사연 단어를 ,,에 (1,2) 다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다른 사연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
901
이름없음
2021/08/06 22:17:20
ID : zO3wrfhwJVh
0
???:이젠 가망이 없어....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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