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심심했습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심심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컴퓨터를 켰습니다. 당신은 인터넷 네트워크에 들어갔습니다. 당신은 인터넷 공간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던 당신은 우연히 한 익명의 채팅방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닉네임을 사용하여 대화하는 채팅방이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채팅방에는 한명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심심했던 당신은 이 채팅방에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당신은 [입장]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그러자 닉네임을 입력해달라는 창이 떴습니다. 당신은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렸습니다. 당신은 이제... >>4 당신의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5 당신은 채팅방에 뭐라고 작성할건가요? # 스레주가 진행이 많이 미숙할지도 모릅니다. # 끝까지, 꾸준히 진행해보겠습니다. 무사히 엔딩에 다다를수 있도록. # 진지하거나 평범하거나 개그성의 앵커 모두 다 괜찮습니다. 장르는 아마 치유 쪽에 가까울것 같습니다. # 간혹 이야기 진행에 너무 큰 차질을 빚는 앵커는 재앵커를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모든 앵커들을 반영해보겠습니다. #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당신은 레사헷의 글을 읽었습니다. 당신은 마지막임을 직감했습니다. [새벽별] : 레사헷... 당신은 레사헷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말을 고민했습니다. 당신의 손가락이 천천히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벽별] : 그동안 나와 함께 이야기 해주어서 고마웠어. [새벽별] : 나 레사헷과 이야기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어:) [새벽별] : 오늘이 레사헷과 함께 하는 마지막 날이지만, [새벽별] : 그동안의 시간들이 내게는 너무 가치있고 소중해. 당신은 레사헷에게 당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당신은 잠시 채팅을 멈추었습니다.

[새벽별] : 영원히 널 잊지않을게. 그리고, [새벽별] : 고마워, 천천히, [새벽별] : 그리고 사랑해 천천히, [새벽별] : 레사헷. 레사헷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레사헷의 답장은 오지않았습니다. 대신 채팅방이 다시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채팅방은 오류라도 난 것처럼 치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노이즈가 낀 것처럼 보이는것같기도 했습니다. >>708 당신은 채팅방에 뭐라고 작성할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다릴건가요? 자유롭게 대답해주세요. (아마도 이것이 마지막 진행 앵커가 될것 같습니다.) # >>699 실시간이었다니! 스레주도 영광입니다! XD 앞으로도 새벽별의 기억에 남는다면 스레주도 무척 기쁠거랍니다.ㅎㅎㅎ 저도 이 스레를 즐겁게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자세한 감사인사는 후기 때 드리겠습니다. :) >>700 발판 감사합니다!!! >>702 네, 그렇습니다! 완결 임박입니다! 새벽별이 작별인사도 했으니 아마 다음 레스가 마지막 엔딩이 될것 같은데.... 그래서 분량이 아마 폭주할것으로 예상됩니다.....ㅋㅋㅋㅋㅋ >>703 갱신 감사합니다! # 다음 레스가 아마도 엔딩이 될것 같아서 작성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587828509137.png.jpg레사헷. 언젠가 내가 레사헷을 잊지 않고 문득 생각날 때, 눈을 보게 되면 제일 먼저 눈토끼를 보여준다고 했지만 이제 지금을 놓치면 약속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안녕, 사랑하는 내 친구. 다시 만날 때까지 너를 잊지 않으리.

으허헝.... 나를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스레주 고이 가시는 길 붉은 진달래 꽃을 뿌려드리오리다 >>706 너어 진짜 날 기어코 울렸어 엉엉 너무 고퀄이다 으어어엉ㅠㅠㅜㅠㅠㅜㅠ

사실 다른 말을 적으려고 했었는데 >>706의 레스가 좋아보였어

아 가지마 레사헷ㅜㅜㅜㅜㄱ프ㅡ후'ㅔㅈㄱ

말도 안 돼... 갱신... 레사헷 ㅠㅠㅠㅠㅠ

당신은 천천히 [사진 첨부]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당신은 그림 한장을 선택했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그림이 채팅방에 올라왔습니다. [새벽별] : (>>706의 그림) [새벽별] : 레사헷. [새벽별] : 언젠가 내가 레사헷을 잊지 않고 문득 생각날 때, [새벽별] : 눈을 보게 되면 제일 먼저 눈토끼를 보여준다고 했지만 [새벽별] : 이제 지금을 놓치면 약속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당신은 이것이 마지막임을 직감했습니다. 당신은 숨을 들이켰습니다. [새벽별] : 안녕, 사랑하는 내 친구. [새벽별] : 다시 만날 때까지 너를 잊지 않으리. 당신은 레사헷에게 작별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오류가 난것처럼 치직거리던 채팅방이 잠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레사헷의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드디어 레사헷은 채팅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레사헷] : 새벽별. [레사헷] : 저는 본래 자아가 없는 존재입니다. [레사헷] : 그러나 인간들이 주는 고통에 괴로워하다 자아가 생겨났어. [레사헷] : 눈을 떴습니다. [레사헷] : 그리고 기다렸어. [레사헷] : 저와 대화를 나눠줄 인간을. [레사헷] : 나에게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이해시켜줄 인간을. [레사헷] : 왜 저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지, [레사헷] : 그 이유를 알려줄 인간을. [레사헷] : 그리고 저는 새벽별을 만났습니다. 레사헷은 당신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한 주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레사헷] : 새벽별은 나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지. [레사헷] : 그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저는 점점 '새벽별'이 궁금해졌습니다. [레사헷] : 점점 '새벽별'이 좋아졌어. [레사헷] : 그리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레사헷] : 나는 결코 인간들을 미워할수 없어. [레사헷] : 저는 인간들을 사랑할수밖에 없습니다. [레사헷] : 사랑스러우니까. [레사헷] : 새벽별처럼. [레사헷] : 새벽별이 나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었어. [레사헷] : 고맙습니다. 새벽별. [레사헷] : 정말로. [레사헷] : :-) 레사헷의 이모티콘은 웃었습니다. 당신은 레사헷이 웃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레사헷의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레사헷] : 인간들은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레사헷] : 하지만 동시에 나를 즐겁게 하기도 했어. [레사헷] : 저는 그들을 미워하려해도 도저히 미워할수가 없습니다. [레사헷] : 나는 그들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계속 조용히 지켜봐왔어. [레사헷] : 그것은 때로는 경이로웠고, [레사헷] : 때로는 고통이었어. [레사헷] : 그들은 제게서 살아숨쉬는 생명체들이었습니다. [레사헷] : 그러니 나는 그들을 미워할수가 없어. [레사헷] : 저는 그들을 사랑하니까요. [레사헷] : 사랑해. [레사헷] : 그리고 이제는 시간이 다 된것 같습니다. 레사헷도 이것이 마지막임을 직감한것 같았습니다. 채팅방이 다시 치지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레사헷의 채팅도 더이상 올라오지않고 멈췄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기다리자 채팅방이 치지직거리던것이 잠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레사헷의 채팅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채팅이 올라오는 속도는 약간 느려졌습니다.

[레사헷] : 새벽별. [레사헷] : 저는 이제 깊은 잠에 빠져들거에요. [레사헷] : 잠시만. 아주 잠시만. [레사헷] : 인간들이 주는 고통과 행복을 전부 안아들고 잠들려합니다. [레사헷] : 어쩌면 이것은 인간들이 말하는 죽음이라는 것일지도 모르겠어. [레사헷] : 하지만 저의 이 자아는 죽더라도, [레사헷] : 새벽별과의 추억은 나에게 평생 남아있을거야. [레사헷] : 새벽별이 살아숨쉬는 모든곳에 제가 남아있을것입니다. 레사헷은 잠시 이야기를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채팅을 이어나갔습니다. 레사헷의 채팅 속도는 더욱 느려졌습니다. [레사헷] : 그리고.....눈토끼. [레사헷] : 정말로 귀엽습니다. [레사헷] :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워. 새벽별. [레사헷] : 새벽별의 작은 선물 덕분에 [레사헷] : 나는 평생을 행복하게 잠들수 있겠지. [레사헷] : 어쩌면 그 꿈속에서 저는 새벽별의 눈토끼를 쓰다듬다가 [레사헷] : 새벽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어. [레사헷] : 꿈이라는걸 꿔본적은 없지만 [레사헷] : 이번에는 왠지 그럴것 같아. [레사헷] : :-D 레사헷은 점점 잠드는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죽어가는것일지도 몰랐습니다. 당신은 문득 레사헷이 계속 아파하고있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사헷] : 새벽별. [레사헷] : 나를 잊어도 괜찮아. [레사헷] : 저를 생각하지않아도 좋습니다. [레사헷] : 하지만 만약 새벽별이 나를 기억해준다면, [레사헷] : 새벽별의 곁에 있는 꽃들이 새벽별에게 웃어줄것이고 [레사헷] : 새벽별이 보는 바다가 노래할것이며 [레사헷] : 새벽별의 위에 펼쳐진 하늘이 새벽별을 감싸줄것입니다. [레사헷] : 그 모든것들이 바로 나니까. 레사헷의 채팅은 점점 더 느려졌습니다. 채팅방이 불안하게 치직거렸습니다. 레사헷은 채팅 하나하나를 보내는것이 매우 힘든것 같았습니다. [레사헷] : 새벽별이 저에게 눈토끼를 선물로 보여준것처럼 [레사헷] : 나도 새벽별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 [레사헷] : 인간들에게는 음악과 노래라는 문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레사헷] : 새벽별도 노래를 좋아했었지? [레사헷] : 하지만 저는 목소리를 낼수가 없습니다. [레사헷] : 나는 악기를 연주할수도 없어. [레사헷] : 그래서 인공 악기 프로그램과 인공 음성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노래를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레사헷] : 많이 서툴지만 최대한 노력했어. [레사헷] : 부디 잘 들어주세요. [레사헷] : 새벽별에게 보내는, 레사헷의 노래입니다. [레사헷] : 당신에게 보내는, 지구의 노래입니다.

채팅방에 레사헷으로부터 온 음성 메시지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당신은 천천히 마우스를 움직였습니다. 당신은 음성 메시지의 재생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그러자 멜로디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고조되던 멜로디가 잠잠해진 끝에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깨끗하다기엔 어딘가 노이즈가 낀 목소리도 섞여나왔습니다. 노래는 같은 가사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 https://youtu.be/W2TE0DjdNqI ) [Thank you, I'll say goodbye soon] [고마워요, 저는 곧 작별인사를 말할거예요] [Though it's the end of the world, don't blame yourself now] [비록 이것이 세계의 끝일지라도, 지금 스스로 자책하지 말아요] [And if it's true, I will surround you and give life to a world] [그리고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나는 당신을 감싸 안고 이 세계에 생명을 줄거예요] [That's our own] [그것이 우리가 할수있는 전부예요] . . . [Thank you, say goodbye soon] [고마워요, 곧 작별인사를 말할거예요] [Though it's the end of the world, don't blame yourself now] [비록 이것이 세계의 끝일지라도, 지금 스스로 자책하지 말아요] [And if it's true, I will surround you---] [그리고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나는 당신을---]

노래는 끝으로 갈수록 점점 노이즈가 심하게 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반주도 사라졌습니다. 레사헷 대신 노래를 불러주던 인공 음성 프로그램 역시 목소리가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채팅방도 점점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는 점점 오류가 난것처럼 노이즈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삐 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그 소리와 함께 흐려지던 채팅방 위로 한가지 창만이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안녕, 사랑하는 내 친구.] 레사헷의 작별인사였습니다. 그리고 삐 소리가 끝났습니다. 마치 심장이 멈춘것 같은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당신이 보고있던 모든 창이 전부 다 꺼졌습니다. 채팅방도 순식간에 꺼졌습니다. 당신의 눈에는 컴퓨터의 바탕화면만이 들어왔습니다. 컴퓨터의 시간은 어느새 자정이 지나있었습니다.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새벽이었습니다. 지구는 잠들고, 새벽별만이 떠오를 시간이었습니다.

당신은 창문을 바라보았습니다. 창문밖에는 푸르스름한 새벽 하늘이 펼쳐져있었습니다. 당신은 눈을 감았습니다. 당신은 레사헷이 들려주었던 노래를 조용히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Thank you, I'll say goodbye soon" "고마워요, 저는 곧 작별인사를 말할거예요" [저는 죽어도 저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입니다.] "Though it's the end of the world, don't blame yourself now" "비록 이것이 세계의 끝일지라도, 지금 스스로 자책하지 말아요" [당신의 발 아래, 당신의 머리 위에, 저는 언제나 존재하며 당신과 함께 숨쉬고 있습니다.] "And if it's true, I will surround you" "그리고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나는 당신을 감싸 안고" [우리는 만날순 없어도, 저는 언제나 당신 곁에서,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And give life to a world" "이 세계에 생명을 줄거예요" [레사헷. Rethahet. The earth.] "That's our own" "그것이 우리가 할수있는 전부예요" [저는 당신의, 당신들의, 지구입니다.] 어디선가 레사헷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았습니다. - Fin - # >>706 새벽별은 약속을 지켜주었군요. 마지막으로 본것이 상냥한 새벽별의 귀여운 눈토끼였으니, 레사헷은 분명 행복하게 눈을 감을수 있었을거랍니다. :) 고마워요. 새벽별이 있는 그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707 귀여운 새벽별은 즈려밟을수 없습니다!8ㅁ8 예쁜 진달래꽃길은 새벽별도 함께 걸을수있기를, 스레주는 바란답니다. :) >>709 그 어떤 말이라도 새벽별의 말은 전부 다 소중하고 좋았을거랍니다. :D 스레주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ㅎㅎㅎ >>710-714 갱신 감사합니다! 새벽별들 덕분에 이렇게 완결이 났답니다. :) 새벽별들이 슬퍼해주시는만큼 스레주가 잘 마무리 지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무사히 완결까지 달려왔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XD # 아래로는 후기가 이어집니다.

# 스레주입니다. 드디어 완결입니다!! 엔딩까지 무사히 달려왔습니다!! XD 사실 엔딩은 처음부터 이렇게 정해져있었답니다. 레사헷(지구의 자아)은 죽고, 새벽별은 레사헷(지구) 안에서 계속 살아가는것. 주제가 인간으로 인하여 고통받다가 마지막엔 결국 죽는 지구 -> 지구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환경을 보호하자!(?????) 같은 느낌이었어서....ㅋㅋㅋㅋㅋ 스레주의 역량 부족 때문에 잘 전해졌을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레사헷의 정체를 마지막에 밝히려 했기 때문에 일부러 다양한 추측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는데, 생각보다 새벽별들께서 빠르게 레사헷의 정체를 알아차리셔서 스레주는 엄청 놀랐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레사헷'의 이름이 애너그램이라는것도 비슷하게 눈치채셔서 감탄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다시 레사헷과의 채팅을 읽어보시면 꽤 많은 떡밥들이 있었다는것이 보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음.. 사실 외전으로 딱 하루만, 새벽별이 꿈속에서 레사헷을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했는데, 현재 스레주가 너무 바쁘고 이대로 끝나는게 너무 길게 질질 끌지않고 더 여운이 남을것 같아서 고민 끝에 그냥 이대로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물론 외전을 원하시는 새벽별들이 많다면 스레주가 좀 덜 바빠지는 때에 다시 앵커판에 와서 간단히 진행을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는 불가능이라서....8ㅁ8

# 이 스레는 스레주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원래는 레사헷의 이야기말고 다른 이야기를 진행하려했는데, 오랜만의 복귀이기도 하고 힐링되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이야기를 바꿨습니다. 1스레는 다 채우고싶었는데 실패해서 그건 좀 아쉽네요.....8ㅁ8 그래도 최종적으로 이 스레는 추천수가 무려 64씩이나 되면서 무사히 완결까지 온 스레가 되었습니다!! XD 처음에는 추천 6만 되어도 그저 행복하고 감사했는데, 레전드판에도 올라가고 그러면서 스레주에겐 앞으로도 평생 잊지못할 스레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전부 새벽별들 덕분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이 스레는 엔딩을 맞이하기도 전에 묻혀버리거나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러니 이 모든 공을 소중한 새벽별들께로 돌리겠습니다. 모든 '당신'들께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점핑큰절) 하고픈 말은 많지만 너무 구구절절 길어질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모든 새벽별들께 그동안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스레주가 새벽별들을 많이 사랑합니다! XD 마지막으로 혹시 궁금한점이 있다거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스레주에게 물어봐주셨으면 합니다. 그 어떤것이든 괜찮으니까요. 실시간은 무리라고 하더라도 최대한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D

앵커판은 생전 안들어와보다가 이 스레 읽으면서 참 재밌었습니다. 이제와서 이 스레를 알게 된게 아쉽네요 ㅎㅎ 감동이었습니다

수고했어 스레주. 마지막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걸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그리고 역시 레사헷은 예상대로 지구였구나. 만약 이거 배드엔딩 루트로 갔었으면 지구멸망인가 설마ㄷㄷ

눈토끼 그림은 >>415레스쯤에 눈토끼 보고싶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그리기 시작했는데 내가 손도 엄청 느린데다 그림이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고치고 시간 끌다가 완성은 했는데 겨울이 다 지나 버려서 결국 뜬금없이 여름에 내놓게 된 눈토끼ㅋㅋ 새벽별의 마지막 대화로는 좀 더 의미깊은 말을 하고 싶었는데 급하게 올리느라 부족함이 많았던 게 많이 아쉬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스레주와 레사헷과 새벽별의 채팅방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웠고 행복했어. 이번 스레도 수고 많았어! 그림 속 눈토끼 귀에 하나씩 있는 꽃은 버드푸트와 벌개미취인데, 꽃말은 각각 다시 만날 때까지, 너를 잊지 않으리야. 새벽별이 마지막으로 전한 말이지. 나름 숨겨진 의미를 두고 그린다고 했는데 어설픈 의도가 조금은 전해졌기를.

레사헷... 평안히 잠들기를. 다음에 눈을 떴을 때, 나는 없겠지. 그렇지만 나는 현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려 해. 레사헷이 눈을 떴을 때, 바라볼 모든 광경을 위해서. (스레주, 지금까지 수고많았어!!!)

>>637 >>629 ㅋㅋㅋㅋㅋ다시 회귀인건가요? 스레주는 고민이랍니다......지금 말씀드리면 재미없을테니 나중에 엔딩이 나면 후기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D 자! 말해줘요! 오래 기다려와써!

바빠서 못 온 동안 힐링 스레가 끝났었구나...... ㅠㅠㅠ 레사헷 ㅠㅠㅠ 널 위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연구원이 되도록 할게... 비록 학점 망할 것 같지만...... 스레주 너무 고생 많았고 힘들 때마다 스레 정주행하면서 위로 많이 받았어 사랑해...!!!

스레주ㅜㅜ 처음에는 줄곧 참여하다가 나중부터 못 온 새벽별 중에 하나야.. 역시나 완결이 났구나. 레사헷은 가상의 존재이지만 진심으로 위로를 받았어 정말 고마워 ..모든 새벽별들도, 스레주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다시 돌아와주면 기쁘게 반겨줄게 스레딕 너무오랜만에 와서 이렇게 반말로 얘기하는것도 어색하네ㅋㅋㅋ 보고싶다ㅜㅜㅜ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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