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3, 평범한 >>5이다. 아니, 평범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부디 평범하고 평안하며 완전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존나게 간청해봅니다. ⭐장난식 허용, 과하면 스루하고 재앵커 하겠음. ⭐포스트아포칼립스, sf, 로맨스 등등 장르는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연속앵커 가능 ⭐주인공의 일상을 지루하게 바꿔줍시다!

내 이름 김철수. 평범하지 못했던 부모님께서 너는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겠다며 지어준 이름이다. 그러나 부모님의 뜻과는 관계없이 내 인생은 때때로 아주 특별해지고 만다. "아, 저기.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바로 이렇게. 평범하게 일어나 씻고 >>8에 갈 준비를 하고 현관문을 열자 보인 건 >>10과 함께 번쩍 하고 나타난 사람이었다. "싫은데요." 나는 다소 무심하게 대답했다. 그가 적당히 나의 짜증을 느끼고 돌아가면 좋으련만. -- >>8은 장소, >>10은 사물, 동물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그러지 말고 좀 도와줘요! 보다시피 나 수상한 사람 아니에요!" "아, 그러셔. 그 우주선이나 숨기고 말하시지?" 상식적으로 우주선이 어떻게 '평범'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지? 나 원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아, 저기 그. 잠시만요 주머니에 넣을게요!" "...어 너 뭐하는...?" "어때요 이제 평범하죠?^^" "어떻게...?" 이 새끼 정상이 아니야.

"자, 이제 도와줘요!" "... 뭐...뭔데요..." 우주선을 주머니에 넣는 새끼랑은 더 이상 같이 있으면 안돼... 나의 평범함을 뺏겨버리고 말아...! 적당히 도와주고 끝내야겠어... "그... 제가 지금 시간여행을 하고 있거든요." 뭐라는거야 시발... "근데 그러다가 '시간의 흐름'에서 여자친구를 잃어버렸어요!" "그...네..." 나는 이해하는 것을 포기했다. 아니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겠어... 미친놈이 따로 없잖아... "그래서 말인데 >>14 좀 빌려주시겠어요?" "ㄴ 네, 뭐 뭐를요? >>14요...?" "네 그리고 >>15랑... >>16도요." "그게...그걸 왜....^-;" -- >>14 >>15 >>16 은 옆에 있는 물건을 말해주세요.

"그게... 타임터너 수리에 필요하거든요!" "^^... 그... 그럼.... 일단은....." 저게 무슨 쌉소린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래. 생각하자 김철수. 뭔가 방법이 있겠지... "잠깐 기다리세요..." 나는 그 이상한 사람을 밖에 두고 현관문을 다시 닫았다. 아니 시발... 소를... 쟁기를... 어디서 찾지? 근데 일단 난 주인공이니까 뭐가 되든 될거야. 믿자...! 먼저 어떤 걸 할까? >>19 -소 찾기 -쟁기 찾기 -몽키스패너 찾기 - >>19는 다이스를 굴리거나 하고싶은 걸 골라주세요

소를 찾아 동료로 영입하는 거야!

일단은 소부터 찾자. 김철수 >>21 세.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난관을 헤쳐왔지... 그깟 소쯤은... "어 그러고보니까 냉장고에서 꺼내면 되겠는데...?" 물론 뭐 죽은 소지만. 소는 소잖아. 잘가라 오늘 저녁으로 먹으려고 사뒀던... 특 a급 등심스테이크... 시발... 이 다음으로는 흠... 뭘 하지? >>23 -쟁기 찾기 -몽키스패너 찾기 --- >>21 은 김철수의 나이를 (고딩), >>23은 이 다음으로 할 행동을 골라주세요.

둘 중에 구하기 쉬운건 몽키스패너겠지.

다음은 몽키스패너인가! 이거는... 이거는 그래. 공구함에 찾아보면 있을 것도 같은데... .. . 놀랍게도 찾지 못했다. 집구석에 있는 거라곤 낚싯대가 전부니까.ㅎ 몽키스패너는 그럼 ... 어쩔 수 없으니 병따개로 가져가자 이게 그 뭐냐. 음. 역할은 비슷하잖아. 뭐든 따는 거니까 음. 남은 건 쟁기로군. 그건 쉽지. 쟁기랑 비슷하게 생긴 게 부엌에 있다. 포크라는 문명의 이기가 바로 그것이지. 이제 이것들만 주면 나는 다시 평범하게 낚싯터에 갈 수 있는 거...겠지?... ㅎ 제발.

다운로드파일-3.jpg다운로드파일-3.jpg다운로드파일-3.jpg"자 여기요!" 우루롹끼- "어쨌든 말한거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보려고 했으니까 이제 이거 가지고 가세요." "에...?"

남자는 당황한 듯 했다. 아니 근데 상식적으로 여긴 도시의 평범한 가정집인데. 그런 걸 무슨 수로 구하겠어. "이... 러면... 좀 비주얼이 구릴텐데. " "음? 비주얼?" 남자는 굉장히 심오한 표정을 짓곤 뚝딱거리며 뭔가를 만들기 시작했다.

무제2_20211014171238.png.jpg"와...완성입니다...!" "와, 뭔진 몰라도 존나게 구린걸." "타임....머신입니다...!" "소고기가 왜 살아있지?" 어쨌든 남자는 타임머신(이라고쓰고 부활한 죽은 소라고 읽는다)을 만들었다. 이게...음. 그래... 어차피 내가 탈 것도 아니고. "이걸 타주세요!" 이 뭔 씹......

"일단은 저... 병따개가 의자고요. 포크는 손잡이입니다... 소...그러니까 죽었지만. 어쨌든. 소가... 타임머신을 끌어줄거고요... 원래는 타임터너를 만들 예정이었지만... 재료가 재료이니 만큼 구식인 타임머신을 만드는 수밖에 없었어요... 일단 타시죠. " "뭐라는 거야... 내가 그걸 왜... 왜 타요?" "아, 자세한 이야기는 일단 출발 한 후에 해드리겠습니다!" "아 잠시만요ㅜ" 남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소고기는 우렁찬 포효를 하며 달리기 시작했다. "시발 이게 뭔일이야ㅜ" "제 여자친구를 찾으러 가는 일 입니다!!" 남자는 지 혼자 긴박한 목소리로 포크 손잡이를 들었다 놨다 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일단 과거로 가야해요! 님은 과거 저는 미래! 언젠가 다시 현재에서 만나요!!!" "시발 뭐야!!" "과거로 가는 주문은 >>30 입니다!!!" "아 미친 내려줘요!!!ㅠ" - >>30은 과거로 가는 주문을 정해주세요.

어... 이것 참 당혹스러운 전개네

왕밤빵 7번 안틀리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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