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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10:37:09 ID : Wo7BvDwNtcl
그래서 해볼거임 일단 2020.10.17 할머니 치매?비슷한 병에 걸린것같다고 병원에 가셨다가 병원에서 7층인가를 가라했음 할머니는 뭔가 찝찝해서 다른 병원에 갔다가 ㅇㅇ병원 가셨었죠?그 병원 가세요.소리 듣고 원래 병원을 갈려는데 뭔기 찜찜해서 손자를 데리고 원래 병원 7층으로 감 거기서 무슨 안내원 같은 사람이랑 같이 올라갔는데 뭔 문?창문?마다 연보라색 가림막 커튼이 있었고 중간에 몇개 가려지지않은 창문들이 있었는데 내눈에는 아무 사람도 안 보였는데 손자가 안내원한테 여기 있는 사람들 미친 사람들이예요????이러고 안내원이 맞다하니까 거기 있던 사람들한테 정신병자야 어쩐거야 이런식으로 욕을 하고 싸웠어 이땐 내 시점이 창문 안에 있던 사람이었던 듯 그리고 갑자기 내 시점이 안내원으로 바뀌고 그 손자를 말려야겠다 싶어서 걔를 말리려고 노력했어(이때 자세는 걔 등 뒤에서 걔 겨드랑이에 내 팔을 넣고 잡고있는 자세?였던듯 ) 제압할거 없나 생각했더니 내가 평소에 쓰던 검정색 브러쉬파우치가 나오길래 그거를 열어봤더니 내가 평소에 쓰던 보라색 커터칼이 나오길래 그걸 걔 목에 갖다대면서 그만 하라고 했어 그랬더니 걔가 주머니에서 맥가이버 칼을 꺼내서 나도 칼 있다고 이딴거에 비교도 안된다고 이거 삼촌이 줬고 나 자격증도 있다하면서 내 손가락을 맥가이버 칼로 살짝 찔렀어 이땐 꿈인데도 따갑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내가 또 뭐 없나 싶어서 뒤져보니까 스테이플러가 나오길래 그걸 총이라 구라치면 되겠다고 싶어서 그 스테이플러를 걔 목 뒤에 갖다대고 뭐라뭐라 했는데 걔가 살려달라고 난리가 났었어 그러다가 갑자기 시간이 바뀌어서 내가 걔 졸라 패고 무슨 교실로 데려가서 걔한테 심문같은걸ㄹ 할려고 했었는데 걔가 저!!!그 사람 아니예요!!!하면서 컬러렌즈를 빼는데 무슨...보라색 파란색 온갖 삭 다 나오다가 무슨 인도 전통 문양?같은 걸로 꽃 모양도 나오고 코끼리도 나왔었어 이땐 나도 당황타고 거기에 있던 선배한테 얘 아닌데요???이랬었고 그러다가 어찌저찌 아~니가 아니였구나~하고 걔랑 거기 있던 사람들이랑 놀았으 그러다가 급 그 멤버들 그대로 3학년이 되어서 작년에 있던 선배들이 들어와서 문 앞에다가 붙여놨던 여기는 2학년 몇반입니다 이런걸 들고오더니 작년에 그린건데 홍석천 그림에서 뭐가 문제인거같아?이러는거야 그래서 봤더니 홍석천 얼굴형은 매직으로 그리고 몸은 갈색 파스텔 손은 하얀색 물감으로 실루엣만 그렸는데 빵야 하는 손이였어 겁나 대충 그렸는데 잘 그린 느낌?그래서 내가 뭐라 말해야헐지를 모르겠어서 어...얼굴형이 너무 미형이예요 이러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예의상 웃어주는 그 느낌으로 웃어주면서 꿈이 끝남....
2020/11/09 23:17:31 ID : 0smNxVdU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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