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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올해 9월 19일에 꿨던 꿈이야. 나는 성에서 공주로 살았는데 셋째였단 말야. 그때 내가 6살이 됐는데 이제 수업을 받을 나이라서 선생님을 불렀어. 그렇게 수업을 하는데 선생님께서 힘이 넘치는 장소가 있는데 한 번 가볼래? 이러셔서 나는 호기심과 설레는 마음으로 가자고 했어. 그래서 성의 홀 계단으로 내려온뒤 계단 오른쪽으로 갔는데 엄청 얇고 긴 문이 있는거야 그래서 그걸 열고 들어갔는데 진짜로 막 우리랑 엄청 친근한 몬스터들이 있고 힘이 넘치는게 팍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다음날에도 수업받고 다다음날에도 수업을 받았어 근데 어느날 선생님이 몬스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수업해보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수업을 받았는데 교복이 진짜 예뻤어 수업 다 끝나고 청소시간이 온거야 나는 미술실 청소를 하러갔어 근데 어떤 여자 몬스터가 미술실 근처 빈 교실에서 살해당했다 한거야ㅠㅠ 근데 내가 죽였다고 누명을 받았어ㅠㅠ 그 누명은 어찌저찌해서 벗어났긴 했어 이 사건이 끝나고 내 형제들이랑 몰래 와서 자주 와서 놀았는데 근데 하필 내 체질이 거기 힘을 빨아들이는 체질이였던거야 그래서 거기 힘을 주는? 그런게 점점 줄었는데 그걸 몬스터들도 느낀거야 그래서 몬스터들이 화나서 ㅋㅋㅋㅋ 내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성이랑 통하는 문을 봉쇄해버린거야 난 그때까지만 해도 무슨 일인지 몰랐는데 거기 몬스터들 중 하나가 어떤새끼가 우리 걸(힘을 주는것?) 뺏어간다고 문 닫아서 참 다행이라는거야 그리고 들어오는 인간은 다 죽여버린다 하고.. 나는 심각성을 느끼고 먼 마트에 뛰어갔는데 홈플러스 같은 느낌?이였어 거기서 모자 푹 쓰고 작은 인형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어떤 여자 몬스터가 나보구 얘 인간 아냐? 이래서 순간 심장이 쿵 거리면서 어떡하지 이생각하다가 아닌데요 제가 인간 그딴거라면 죽여보세요 ㅋ 이랬더니 옆에 도끼들고있는 남자 몬스터가 그냥 살려주자고 해서 다행히 살고 난 뒤에 바로 버스 타러 갔오ㅜㅜ 그리고 버스 타고 가는 도중에 할머니한테 전화와서 깼엌ㅋㅋ 진짜 개꿈 ㅠ
이것두 지난 달에 꾼 꿈인데 내가 영도대교처럼 빨간 대교 위에 인도 중간 쯤에서 남자 여자 꼬맹이랑 같이 누굴 기다려주고 있었는데 저어어기 대교 시작부분에서 어떤 여자 귀신이 우릴 보는거야 그러다가 갑자기 거미자세? 그거 해서 막 대각선으로 다다다다다닥 뛰어오는거야 그때 꿈에서 깼는데 내가 오른쪽으로 누워서 다리를 접고 자고있었단말야 근데 왼쪽 몸에 막 소름이 엄청 돋고 몸이 안움직이더라.. 내가 예전에 듣기론 몸에 소름돋으면 귀신이 만지는거라 하더라고.. 그뒤로 갑자기 몸이 풀리는 느낌이 나서 뭔가 찝찝하길래 침대에 일어나서 막 거울앞에 서서 주변에 쨉쨉 날리고 막 귀신 쫓아내듯이 몸 털었단 말야 ㅋㅋㅋㅋㅋ 근데 방금까지 한 짓거리가 꿈이였던거야..ㅎㅎ 진짜 나도 현실을 구분 못했어 일어나자마자 나 거울앞에 있었는데 왜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지..? 이생각들었어 ㅋㅋㅋㅋㅋㅋ 이 꿈은 진짜 너무 신기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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