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tdAZa1eE7h 2020/10/22 13:16:53 ID : Zbjs1he3U6m 7
https://www.youtube.com/watch?v=41MZJr9fCmI (정성하님 기타 커버에 또 한번 빠졌다<3) 동숲 플레이어 (그렇게 열정적이진 않구...)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내사모남 인코 일기 제목 ♡ 난입 환영 ♡ 아무말 끄적끄적 주의 ♡ ENFJ 핑덕 공주덕 ♡ 국제학교생 여고딩 (대문 노래 매일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맘대로 바꿔놓음 추천음악이니까 링크타고 들어봐요 뻐꾹) ♡ 내 일기 봐주는 사람들 사랑
302 ◆BtdAZa1eE7h 2020/10/31 23:20:07 ID : 3WqnO2pRyIM 0
편의상 이름은 당근이로 부를게 네 그 당근이가 이 당근이 맞아요 내 마음속 뿌리채소들의 어떻게 보면 아버지라고 할수있는 당근
303 ◆BtdAZa1eE7h 2020/10/31 23:36:19 ID : 3WqnO2pRyIM 0
당근이는 우리학교에서 공부 (특히 과학이랑 수학) 를 잘하기로 엄청 소문난 아이였어. 나도 물론 알고 있었고. 초등학생이었지만 내가 살는 지역은 엄청 교육열이 세거든.. 그래서 꽤나 대수로운 일이었어
304 ◆BtdAZa1eE7h 2020/10/31 23:37:45 ID : 3WqnO2pRyIM 0
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부끄부끄한데 그래도... 그때 나도 공부 잘한다고 좀 소문이 났었었거든... (난 영어랑 국어 사회같은 문과쪽) 그래서 당근이가 날 이미 알고 있더라고
305 ◆BtdAZa1eE7h 2020/10/31 23:37:56 ID : 3WqnO2pRyIM 0
애기들끼리 증말
306 ◆BtdAZa1eE7h 2020/10/31 23:38:09 ID : 3WqnO2pRyIM 0
그래도 그땐 어린줄 몰랐지 절대
307 ◆BtdAZa1eE7h 2020/10/31 23:40:44 ID : 3WqnO2pRyIM 0
당근이가 첫날에 나한테 오더니 '어 너 유당이 (편의상 내 이름은 유당이로 하겠음...) 맞지? 나랑 점수 대결 하자. 일년동안 시험, 수행, 수학경시대회까지 다 합산해서.'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
308 ◆BtdAZa1eE7h 2020/10/31 23:45:09 ID : 3WqnO2pRyIM 0
그때 난 공부하는데 그래도 동기부여도 되고 같이 할 친구도 생기면 좋을 거 같아서 그러자고 했지.
309 ◆BtdAZa1eE7h 2020/10/31 23:46:21 ID : 3WqnO2pRyIM 0
그렇게 그냥 그런저런 아는 사이로만 지내다가 우리 둘이 나란히 남자 반장 여자 반장이 됐어
310 ◆BtdAZa1eE7h 2020/10/31 23:48:15 ID : 3WqnO2pRyIM 0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같이 있는 시간도 훨씬 늘어나고 얘기도 많이 하게 돼서 점점 더 친해졌어. 솔직히 좀 잘생기고 그래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ㅎㅎ...
311 ◆BtdAZa1eE7h 2020/10/31 23:49:48 ID : 3WqnO2pRyIM 0
이정도까지 왔을때 내 맘에 들었던건 그냥 걔의 전부였어. 처음에는 시험점수따위로 경쟁하는 상대였는데 그런거 다 까먹고 그냥 친구사이가 되어 있었어.
312 ◆BtdAZa1eE7h 2020/10/31 23:52:16 ID : 3WqnO2pRyIM 0
당근이의 똑똑한 모습이 좋았고 운동을 잘하는 모습도 유머감각도 좋았고 당근이의 웃는 미소도 목소리도 눈도 성격도 그냥 좋았어
313 ◆BtdAZa1eE7h 2020/10/31 23:56:53 ID : 3WqnO2pRyIM 0
당근이가 나한테 수학문제를 풀어주고 내가 당근이 영어 에세이를 봐줄때 너무 행복했어
314 ◆BtdAZa1eE7h 2020/10/31 23:58:21 ID : 3WqnO2pRyIM 0
그때부터 한창 짝사랑 하기 시작했던거 같아. 난생 처음으로
315 ◆BtdAZa1eE7h 2020/10/31 23:59:31 ID : 3WqnO2pRyIM 0
항상 이동수업할때 앞에서 둘이 한참 떠들고 반장들이 뒤에 갈땐 뒤에서 떠들고 심부름 할때도 청소할때도 붙어있고 ㅋㅋㅋㅋ
316 ◆BtdAZa1eE7h 2020/11/01 00:00:05 ID : 3WqnO2pRyIM 0
아이러니한건 한번도 짝꿍이 돼서 내 옆에 앉진 않았다는거?
317 ◆BtdAZa1eE7h 2020/11/01 00:05:04 ID : 3WqnO2pRyIM 0
당근이랑 같이 지내면서 가장 기분이 보들보들하고 간지러웠던 일은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희희덕거리면서 체육수업 준비하다가 왜 그 모래에 흰모래로 경기장 그릴 수 있는 그 기계 있잖아 그거 쓰다말고 둘다 운동장에 드러누워서 하늘보면서 수다떨었던 기억이야. 날씨도 엄청 좋고 구름도 이쁘고 고개를 돌아보면 내 옆에 당근이가 있고 난 걔랑 점심시간 내내 아무 얘기를 하면서도 하지 않으면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어
318 ◆BtdAZa1eE7h 2020/11/01 00:06:56 ID : 3WqnO2pRyIM 0
그렇게 잘 지내다가 어느날 내가 동네에 있던 필라테스 학원에서 수업이 끝나고 밤 9시에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횡단보도에 걔랑 마주친 거야
319 ◆BtdAZa1eE7h 2020/11/01 00:07:42 ID : 3WqnO2pRyIM 0
엄청 놀랐어. 알고보니까 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필라테스 수업이 밤 9시에 끝났는데 당근이는 수학학원이 화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끝난다고 하더라고
320 ◆BtdAZa1eE7h 2020/11/01 00:10:16 ID : 3WqnO2pRyIM 0
그때부터 약속처럼 우린 매주 화요일 목요일 밤 9시 그 횡단보도에서 만나서 집에 같이 갔어. 그렇게 학교 밖에서도 만나면서 난 걔한테 나도 모르게 널 좋아한단 사실을 티내고 있었나봐 ㅋㅋㅋㅋ
321 ◆BtdAZa1eE7h 2020/11/01 00:12:58 ID : 3WqnO2pRyIM 0
그렇게 약속한것처럼 매주 두번 만나던 와중에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진 모르겠지만 난 고백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
322 ◆BtdAZa1eE7h 2020/11/01 00:14:01 ID : 3WqnO2pRyIM 0
그래서 목요일 밤 난 어느때와 같이 걔를 만나서 그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 와중에 걔한테 말했어
323 ◆BtdAZa1eE7h 2020/11/01 00:14:34 ID : 3WqnO2pRyIM 0
토씨하나 안틀리게 이렇게 말했던거 같아 아직도 너무 잘 기억나 몹시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324 ◆BtdAZa1eE7h 2020/11/01 00:15:58 ID : 3WqnO2pRyIM 0
'당근아 너는 진짜 좋은 사람인거 같아 이렇게 너랑 얘기하고 너랑 같이 있으면 그냥 행복해. 시간이 지날수록 니가 점점 좋아졌어.'
325 ◆BtdAZa1eE7h 2020/11/01 00:16:54 ID : 3WqnO2pRyIM 0
그랬더니 당근이가 좀 머뭇거리다가 묻더라고 '그래서 지금 정확히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326 ◆BtdAZa1eE7h 2020/11/01 00:17:37 ID : 3WqnO2pRyIM 0
그래서 난 그냥 '고백하는거야. 지금 답 안해도 돼 그냥 생각해 봐 너랑 나.'
327 ◆BtdAZa1eE7h 2020/11/01 00:18:42 ID : 3WqnO2pRyIM 0
잠시 분위기좀 깨고갈게 쓰면서 오글오글한데 기분이 묘하게 말랑거린달까 이느낌 뭐야 도대체 ㅋㅋㅋㅋ
328 ◆BtdAZa1eE7h 2020/11/01 00:19:41 ID : 3WqnO2pRyIM 0
그 때쯤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로 갈라져야하는 길에 다다랐었어
329 ◆BtdAZa1eE7h 2020/11/01 00:20:15 ID : 3WqnO2pRyIM 0
걔는 알았다고 하고 우린 평소처럼 인사하고 난 집에 들어갔어
330 ◆BtdAZa1eE7h 2020/11/01 00:23:59 ID : 3WqnO2pRyIM 0
와 씨 거짓말처럼 걔가 내 고백에 어떻게 대답했는지 기억 하나도 안나는거봐라 ㅡㅡ 일단 그냥 평소처럼 다시 친한 친구로 계속 지냈기 때문에 걔가 거절한건 맞는데 기억이 이렇게 말끔하게 안나는거보면 뭐지 독하게 차이진 않았는데 사람 뇌란게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건 기억에서 지워버리나보다 ㅋㅋㅋㅋ
331 ◆BtdAZa1eE7h 2020/11/01 00:24:47 ID : 3WqnO2pRyIM 0
어쩄든 어찌어찌해서 우린 사귀는 사이가 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관계에 변화 없이 그냥 평소처럼 지냈어
332 ◆BtdAZa1eE7h 2020/11/01 00:26:42 ID : 3WqnO2pRyIM 0
그러다가 슬슬 우리는 13살이 되고 학년이 올라가고 반이 달라서 서로 갈라지게 됐어..
333 ◆BtdAZa1eE7h 2020/11/01 00:27:16 ID : 3WqnO2pRyIM 0
학교에서 보는 시간은 당연히 줄었지만 우린 그래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암묵적인 그 약속장소에서 만났어
334 ◆BtdAZa1eE7h 2020/11/01 00:28:39 ID : 3WqnO2pRyIM 0
일단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마치 늪처럼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내가 고백을 하고 난 후 걔와 내 사이는 발전이 전혀 없었고 반이 갈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내 감정은 그냥 계속 깊어져 갔다는 거야
335 ◆BtdAZa1eE7h 2020/11/01 00:29:26 ID : 3WqnO2pRyIM 0
그러던 중 나는 6학년 중간에 국제학교로 전학가게 됐어...
336 ◆BtdAZa1eE7h 2020/11/01 00:29:54 ID : 3WqnO2pRyIM 0
사실 그 전 해부터 시험보고 준비했던 일이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전학이 다가올줄은 나도 몰랐지
337 이름없음 2020/11/01 00:30:13 ID : g42NuoFa3yL 0
옹 연애 이야기!!! 보고있어!!
338 ◆BtdAZa1eE7h 2020/11/01 00:31:26 ID : 3WqnO2pRyIM 0
스레딕에서 자세히 말하기는 좀 그래서 최대한 뭉뚱그려 이야기해보자면 그 학교는 서울이랑 많이 떨어져 있는 곳이라서 전학가면 당근이랑은 다신 볼 수 없겠다는 생각에 1학기가 끝나갈때쯤 난 그냥 심란했어
339 ◆BtdAZa1eE7h 2020/11/01 00:32:14 ID : 3WqnO2pRyIM 0
그러다가 정말 최종적으로 학교를 옮기기 전 마지막 화요일 (혹은 목요일이었을 수 도 있음) 에 울어버렸어
340 ◆BtdAZa1eE7h 2020/11/01 00:33:14 ID : 3WqnO2pRyIM 0
당연히 당근이는 많이 놀라서 괜찮다고, 너 전학 가면 잘 할 수 있을거야 이러고 있는 와중에도
341 ◆BtdAZa1eE7h 2020/11/01 00:34:45 ID : 3WqnO2pRyIM 0
그때부터 울보였던 나는 질질 짜면서 '이씨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ㅜㅜㅜㅜ 난 너 다시는 못보게 될건데ㅜㅜㅜㅜ 그럼 그건 어뜨케ㅜㅜㅜㅜㅜ 나 너 엄청 보고싶을거란 말이야ㅜㅜㅜㅜㅜ'
342 ◆BtdAZa1eE7h 2020/11/01 00:34:53 ID : 3WqnO2pRyIM 0
이난리 치면서 울었어
343 ◆BtdAZa1eE7h 2020/11/01 00:35:17 ID : 3WqnO2pRyIM 0
그랬더니 그제서야 당근이도 울더라. 자기도 많이 보고싶을거라고.
344 ◆BtdAZa1eE7h 2020/11/01 00:35:39 ID : 3WqnO2pRyIM 0
그날 눈물겹게 작별인사하고 집에 와서도 계속 울었어ㅜㅜㅜ
345 ◆BtdAZa1eE7h 2020/11/01 00:36:11 ID : 3WqnO2pRyIM 0
그 다음에 기숙사에서도 연락 몇번 하고 그랬었는데
346 ◆BtdAZa1eE7h 2020/11/01 00:36:29 ID : 3WqnO2pRyIM 0
시간이 흐를수록 걘 더 더 더 나한테 무심해져 갔어
347 ◆BtdAZa1eE7h 2020/11/01 00:41:55 ID : 3WqnO2pRyIM 0
중학생이 되고, 얼굴 안본지도 오래고...
348 ◆BtdAZa1eE7h 2020/11/01 00:42:17 ID : 3WqnO2pRyIM 0
연락은 못하겠는데 보고싶어 죽겠고 밤에 자꾸만 생각나고
349 ◆BtdAZa1eE7h 2020/11/01 00:42:50 ID : 3WqnO2pRyIM 0
작별한 다음 1년동안은 밤에 슬픈노래 들으면 혼자 막 울다 잤어
350 ◆BtdAZa1eE7h 2020/11/01 00:43:03 ID : 3WqnO2pRyIM 0
그러다가...!
351 ◆BtdAZa1eE7h 2020/11/01 00:44:32 ID : 3WqnO2pRyIM 0
감정도 시간이 약이라고 나도 점점 무뎌져 가던 와중에 기숙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 남자애가 내 인생에 등장하면서 많이 잊어버리게 됐어 ㅋㅋㅋㅋ
352 ◆BtdAZa1eE7h 2020/11/01 00:45:20 ID : 3WqnO2pRyIM 0
사실 그 남자애는 뿌리채소 이름도 없고 그리 좋아한 것도 아니고
353 ◆BtdAZa1eE7h 2020/11/01 00:45:41 ID : 3WqnO2pRyIM 0
그래서 풀 이야기는 별로 없지만
354 ◆BtdAZa1eE7h 2020/11/01 00:45:53 ID : 3WqnO2pRyIM 0
이 이야기의 엔딩은,
355 ◆BtdAZa1eE7h 2020/11/01 00:49:16 ID : 3WqnO2pRyIM 0
내가 나쁜 여자애들한테 따돌림 당할때도 내편 돼서 많이 챙겨줬던 너, 수업시간에 눈가리고 손잡고 미로찾기하다 심장떨려서 죽을뻔하게 만든 너,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기다리게 했던 너, 배구하는 모습이 멋있었던 너, 내가 사회 시험에서 100점맞고 자긴 97점 맞았을때 이건 너무하다며 내앞에서 펑펑 운 너, 내가 재잘거릴 때마다 무슨 얘기든 잘 들어주던 너, 많이 좋아했어 당근!
356 ◆BtdAZa1eE7h 2020/11/01 00:52:14 ID : 3WqnO2pRyIM 0
*:・゚✧*:・゚✧・゚: *✧・゚:*    *:・゚✧*:・゚✧・゚: *✧・゚:*    *:・゚✧*:・゚✧・゚: *✧・゚:*    *:・゚✧*:・゚✧・゚: *✧・゚:*
357 ◆BtdAZa1eE7h 2020/11/01 00:54:32 ID : 3WqnO2pRyIM 0
치 스레딕 뭐야 한창 쓰고있는 동안 알람 안띄워주는거봐 봐줘서 고마오 뻐꾹!!
358 ◆BtdAZa1eE7h 2020/11/01 01:19:58 ID : 3WqnO2pRyIM 0
와 다시 쭉 읽어보니까 너무 웃겨 뿌리채소 이름이 있는게 왜 감정 판단의 척도야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
359 ◆BtdAZa1eE7h 2020/11/01 10:40:52 ID : Crs3xvdCrvB 0
나 어제 친구랑 전화하다가 새벽 4시에 잠들었어 ㅋㅋㅋㅋ 아침되나까 개후회중
360 ◆BtdAZa1eE7h 2020/11/01 10:41:08 ID : Crs3xvdCrvB 0
뻐꾹들은 잘 잤죵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361 ◆BtdAZa1eE7h 2020/11/01 10:43:50 ID : Crs3xvdCrvB 0
아점으류 육개장 냠냠. 어차피 점심 먹을 거긴 한데 그래도 냠냠
362 ◆BtdAZa1eE7h 2020/11/01 11:25:47 ID : Crs3xvdCrvB 0
내가 어젯밤에 한 충동적인 일 하나 말해줄까
363 이름없음 2020/11/01 11:25:58 ID : HBe0q7uldzW 0
364 ◆BtdAZa1eE7h 2020/11/01 11:26:10 ID : Crs3xvdCrvB 0
어제 그거 쓰고 감성팔이 하다가 당근이한테 최고 오랜만에 연락함
365 ◆BtdAZa1eE7h 2020/11/01 11:26:32 ID : Crs3xvdCrvB 0
그래서 당근이랑 지금 얘기중이야
366 ◆BtdAZa1eE7h 2020/11/01 11:27:17 ID : Crs3xvdCrvB 0
알아 나도 미친거...
367 ◆BtdAZa1eE7h 2020/11/01 11:27:24 ID : Crs3xvdCrvB 0
근데 진짜 답할줄 몰랐어
368 ◆BtdAZa1eE7h 2020/11/01 12:29:53 ID : RyMpbzTXAo3 0
나 Summer Salt 밴드 자체랑 사랑에 빠진 거 같아... 노래 하나하나 뭘 들어도 다 좋다... 완전 취향저격
369 ◆BtdAZa1eE7h 2020/11/01 18:49:03 ID : Crs3xvdCrvB 0
롤리타 렘피카 향수 진짜 좋다...
370 ◆BtdAZa1eE7h 2020/11/01 18:49:16 ID : Crs3xvdCrvB 0
왜 지금까지 안쓰고 있었지
371 ◆BtdAZa1eE7h 2020/11/01 18:49:35 ID : Crs3xvdCrvB 0
셀프네일 하고 기분 업됨 ㅋㅋㅋㅋ
372 ◆BtdAZa1eE7h 2020/11/01 20:31:45 ID : Crs3xvdCrvB 0
오랜만에 타로 다시 공부하고 싶다..
373 ◆BtdAZa1eE7h 2020/11/01 20:31:52 ID : Crs3xvdCrvB 0
책이나 사볼까
374 ◆BtdAZa1eE7h 2020/11/01 21:41:34 ID : 3WqnO2pRyIM 0
에어팟 고장나서 새로 샀다... 나 완전 호구 이번엔 진짜 아껴서 오래 써야지
375 ◆BtdAZa1eE7h 2020/11/01 21:45:00 ID : 3WqnO2pRyIM 0
요근래 들어서 제일 잘한일: 스레딕 일기판 시작한 거
376 ◆BtdAZa1eE7h 2020/11/01 21:45:14 ID : 3WqnO2pRyIM 0
이걸 왜 지금 발견했냐고 나
377 ◆BtdAZa1eE7h 2020/11/02 12:02:37 ID : Crs3xvdCrvB 0
히히 뻐꾹들 하이 오전 잘 보냈죵???????
378 ◆BtdAZa1eE7h 2020/11/02 12:02:50 ID : Crs3xvdCrvB 0
대낮부터 몹시 부담스럽다 나...
379 ◆BtdAZa1eE7h 2020/11/02 12:03:19 ID : Crs3xvdCrvB 0
오늘 점심에 오랜만에 마인츠돔 샌드위치 먹을거임 ㅜㅜㅜㅜ 제주도에 있었을땨 얼마나 먹고 싶었는데 ㅜㅜㅜ 드디어 ㅜㅜㅜ
380 ◆BtdAZa1eE7h 2020/11/02 20:24:11 ID : Crs3xvdCrvB 0
오늘 대낮부터 낮잠만 3시간 반 잤다...
381 ◆BtdAZa1eE7h 2020/11/02 20:24:16 ID : Crs3xvdCrvB 0
어쩔거야 나ㅜㅜㅜ
382 ◆BtdAZa1eE7h 2020/11/02 20:24:31 ID : Crs3xvdCrvB 0
아무리 방학이라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거 아니니...
383 ◆BtdAZa1eE7h 2020/11/02 20:46:19 ID : Crs3xvdCrvB 0
지금 진짜 공부할거야
384 이름없음 2020/11/02 20:47:19 ID : Dy7tijg3Wkr 0
그래 화이팅
385 ◆BtdAZa1eE7h 2020/11/02 21:54:41 ID : Crs3xvdCrvB 0
고마오 뻐꾹!
386 ◆BtdAZa1eE7h 2020/11/02 23:17:37 ID : Crs3xvdCrvB 0
아까 낮잠 너무 많이 자서 오늘 진짜 밤샐듯
387 ◆BtdAZa1eE7h 2020/11/02 23:17:46 ID : Crs3xvdCrvB 0
수학이나 더 해야겠다 히스랑
388 ◆BtdAZa1eE7h 2020/11/02 23:17:58 ID : Crs3xvdCrvB 0
헐 케미랑 바이오 시험도 있다 ㅁㅊ
389 이름없음 2020/11/02 23:18:08 ID : k5O9y2Hviqj 0
밤샘 안 좋아 힝
390 ◆BtdAZa1eE7h 2020/11/02 23:19:37 ID : Crs3xvdCrvB 0
밤에 공부하면 집중 더 잘되는데
391 ◆BtdAZa1eE7h 2020/11/02 23:20:16 ID : Crs3xvdCrvB 0
모야 걱정해주다니 감동받았어... :3
392 ◆BtdAZa1eE7h 2020/11/02 23:28:12 ID : Crs3xvdCrvB 0
집오니까 와이파이가 안정적이라서 아이디가 컴하나 폰하나 이케 두개밖에 안뜨네
393 ◆BtdAZa1eE7h 2020/11/03 00:46:31 ID : Crs3xvdCrvB 0
친구랑 전화하면 기본 1시간은 넘게 떠드는거같아... 왜지
394 ◆BtdAZa1eE7h 2020/11/03 00:47:04 ID : Crs3xvdCrvB 0
저번에 사온 배라 아이스크림 남은거 좀 먹으려고 했는데 벌써 다 먹었어..
395 ◆BtdAZa1eE7h 2020/11/03 00:47:13 ID : Crs3xvdCrvB 0
내일 더 사와야지
396 ◆BtdAZa1eE7h 2020/11/03 00:48:12 ID : Crs3xvdCrvB 0
디게 오랜만에 당근이랑 얘기하는거 기분이 너무 묘하다... 이거 거의 몇년만인데 둘다 너무 태연해
397 ◆BtdAZa1eE7h 2020/11/03 00:49:46 ID : Crs3xvdCrvB 0
사빠딸 개땡겨 진짜!!! 🍓🍓🍓🍓
398 ◆BtdAZa1eE7h 2020/11/03 00:50:45 ID : Crs3xvdCrvB 0
서울 친구들도 시험기간이라 못보고 학교 친구들도 코로나라 못만나구ㅜㅜㅜ 외롭다 외로워
399 ◆BtdAZa1eE7h 2020/11/03 00:50:59 ID : Crs3xvdCrvB 0
나 원래 집순이의 끝울 달리는 사람인데
400 ◆BtdAZa1eE7h 2020/11/03 02:16:10 ID : Crs3xvdCrvB 0
방금 엄마랑 아빠랑 싸웠다
401 ◆BtdAZa1eE7h 2020/11/03 02:16:16 ID : Crs3xvdCrvB 0
어떡하지 눈물나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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