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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2:03:34 ID : 0spdRCkk67z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나 너 좋아해. 알까, 모를까? 하지만 넌 눈치가 빠르니까 알 수도 있겠네. 주위에 여자도 많고 말이야. 어차피 찢어질, 잠깐 뿐인 인연일 텐데 왜 놓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널 봤어. 넌 나를 보지 않았지. 그래도 여전히 좋아해. 눈치 챌 수 있을까? 그래도, 좋아해. •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어. 될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되겠지? 어렵다. 너무 어려워. 좋아한다는 게 뭔지 더 어려워졌어. 왠지 모르겠지만 좀 무서운 것 같아. 왜? 왜지? 나는 왜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 왜 불안해 하고 있는 거야? 몰라, 모르겠어. 그냥 좋아하는 사람 보고 아무말 쓰는 스레 난입 환영 / 타스레 언급 금지
2023/10/05 22:06:03 ID : 0spdRCkk67z
내일은 네가 날 봐줄까? 장난 쳐줬으면 좋겠네.
2023/10/05 22:10:23 ID : 0spdRCkk67z
내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3/10/06 01:32:09 ID : vvjxVare46k
나도 짝사랑 중인데...구구절절 공감한다.......... 용기내보는 거 추천할게 후회하지 말고 말은 쉽긴 하지만 어려운 거 아는데 눈 딱 감고 해봤음 한다 뭐든.. ㅠㅠ 너무 아프지 말길
2023/10/06 15:56:30 ID : 0spdRCkk67z
🫡🫶
2023/10/06 15:57:46 ID : 0spdRCkk67z
오늘은 뒷모습이랑, 얼굴 겨우 한 번 봤어. 너는 나를 지났쳤는데. 나는 너를 봤는데 너는 나를 보지 못 했나 봐.
2023/10/06 15:58:19 ID : 0spdRCkk67z
어떡하지. 걔들은 어떻게 그렇게 용기낼 수 있었을까?
2023/10/06 18:22:50 ID : 0spdRCkk67z
너 보고싶어. 너랑 대화하고 싶어.
2023/10/06 18:24:19 ID : 0spdRCkk67z
전에 카톡으로 네가 장난으로 사귀자, 고 했을 때. 나 참았다? 받을 뻔 했는데, 괜히 어색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2023/10/08 13:19:09 ID : 0spdRCkk67z
너 보고싶어. 언제 나를 봐줄거야?
2023/10/10 14:44:06 ID : 5Pa05O4NvDt
너의 머리카락마저 보지 못 했어. 내가 아팠던 탓이 크겠지만.
2023/10/10 14:44:26 ID : 5Pa05O4NvDt
너 보고싶어. 네가 부족해. 너의 웃음을 보고싶어.
2023/10/11 19:35:35 ID : 0spdRCkk67z
오늘 너를 보지는 못 했어.
2023/10/11 19:35:57 ID : 0spdRCkk67z
근데 네가 선톡을 해주었네. 고맙게도.
2023/10/11 19:36:21 ID : 0spdRCkk67z
아쉽지만 금방 끝난 대화였어.
2023/10/11 19:36:50 ID : 0spdRCkk67z
그래도 오랜만에 톡하니까 좋다. 직접 마주보고 대화는 못했지만.
2023/10/13 14:49:20 ID : 0spdRCkk67z
오늘 지나가며 웃음기 어린 네 목소리를 들었어.
2023/10/13 14:49:57 ID : 0spdRCkk67z
다른 반이어서 너무 슬프다. 먼 발치에서 볼 수밖에 없네.
2023/10/13 14:50:31 ID : 0spdRCkk67z
그래도 너의 얼굴을 보기는 했어. 평소와 다른 방향으로 가더라. 친구들과 놀려 그러나?
2023/10/13 14:51:10 ID : 0spdRCkk67z
나는 말 거는 것이 무서워서 옆의 친구에게 너의 존재를 알렸어. 돌아보며 나를 보았겠지?
2023/10/13 14:51:50 ID : 0spdRCkk67z
그래도 대화는 하지 못했어. 못 하겠더라. 바보같이.
2023/10/13 14:52:42 ID : 0spdRCkk67z
그래도 서로 얼굴을 본 것만으로도 충분해. 사실 아니지만.
2023/10/16 16:03:31 ID : U42E08ksi1i
친구와 노는데 너를 봤어. 기쁘게도 네가 먼저 나를 봐주었지.
2023/10/16 16:04:01 ID : U42E08ksi1i
놀기를 잘했어. 네가 나를 보고 내 이름을 불러주었으니까.
2023/10/16 16:05:12 ID : U42E08ksi1i
너와 같이 작년에 같은 반이였던 남재얘가 같이 있었잖아, 걔가 날 좋아한다고?
2023/10/16 16:05:48 ID : U42E08ksi1i
괜히 네가 나에게 말을 걸 구실이 그거였으면 좋겠다.
2023/10/16 16:07:11 ID : 0spdRCkk67z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아. 나는 너를 보았고 너 또한 나를 보았고. 네가 나의 이름도 불러주었고 먼 거리였지만 얼굴도 마주봤지.
2023/10/16 16:07:35 ID : 0spdRCkk67z
네가 말을 걸어주어서 너무 기뻐.
2023/10/16 16:08:13 ID : 0spdRCkk67z
그나저나 그 후드티는 항상 입고 다니나 봐. 볼 때마다 입고 있네. 그래도 귀여워, 잘생겼어.
2023/10/16 16:08:19 ID : 0spdRCkk67z
항상 좋아해.
2023/10/16 16:08:31 ID : 0spdRCkk67z
내일도 너를 봤으면 좋겠다.
2023/10/16 16:09:10 ID : 0spdRCkk67z
다른 동에 살아서 집 갈 때 마주 볼 일이 없다는 거랑, 내년에 진학할 학교가 다르다는 게 조금 아쉽다.
2023/10/16 16:10:10 ID : 0spdRCkk67z
네가 내가 가는 학교가 좋다며? 이사 와주라. 그럼 그 학교로 가도 되잖아. 와줬으면 좋겠다. 너랑 겨우 2년동안 알고 지냈던 여자얘로 남고 싶지 않아.
2023/10/16 16:12:15 ID : 0spdRCkk67z
너를 보고 대화를 해서 그런지 말이 많아졌네. 내일도 너랑 대화하고 싶어. 좋아해.
2023/10/17 23:30:56 ID : 0spdRCkk67z
오늘도 너를 봤어. 학교에서 작은 행사가 있었잖아. 그래서 우리 학년 모두 체육관에 모였지. 이제 곧 졸업이니 말야. 선생님들께서 준비한.
2023/10/17 23:36:58 ID : 0spdRCkk67z
그래서 너를 볼 수 있었어. 반 하나의 간격을 두고 있었으니 자리는 사람 3, 4명 정도 차이가 났지. 눈도 조금 마주쳤고. 뒷자리 친구와 장난치며 웃는 걸 봤어. 역시 이쁘더라.
2023/10/17 23:40:06 ID : 0spdRCkk67z
그러다 반 전체가 참여하는 그 놀이를 할 때 내 반을 포함해서 세 반이 남았을 때 네가 나한테 실수하라며 외쳤지. 그것도 내 이름을 부르고 나를 바라봐 주며. 기뻤어. 근데 괜히 무어라 반응할지 몰라 욕이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2023/10/17 23:43:37 ID : 0spdRCkk67z
서로 마주 봤던 시간이 길지는 않았어도 나는 정말로 너무 기뻐. 네가 나를 인식해 주었다는 게 말이야. 그래도 좀 아쉽네, 또 마주치지는 않을까 기대했는데. 일 주일 할당량이 정해져 있다는 건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지 못하니까 조금 슬프다.
2023/10/17 23:49:22 ID : 0spdRCkk67z
전처럼 네가 전화해 놀자고 해주었으면 좋겠다. 너랑 나랑, 네 절친이랑 셋이서 작년 겨울에 많이 놀았잖아, 그때처럼. 그 조그마한 트램펄린에서 높이 뛰어준다고 일언반구 없이 손 내밀며 손을 잡으라고 했을 때처럼. 놀다가 시비 걸었다가 너에게 헤드락이 걸리고, 그네에서 자리싸움 하다 등 위에서 나를 깔아 뭉개버리고, 가만히 있으면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나에게 다가왔던 그때처럼.
2023/10/17 23:49:36 ID : 0spdRCkk67z
놀자고 전화 한 번만 해 주라.
2023/10/17 23:49:52 ID : 0spdRCkk67z
보고 싶어, 네가.
2023/10/19 19:34:07 ID : 0spdRCkk67z
오늘 너를 보긴 했어. 찰나였지만. 이동수업 하러 가는데 맞은편에서 걸어오더라. 모른 척 했어? 나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2023/10/20 14:42:26 ID : 0spdRCkk67z
운이 참 좋아. 오늘도 너를 마주친 걸 보면.
2023/10/20 14:43:54 ID : 0spdRCkk67z
도서관에 갔다가 다시 가는데 네가 친구들이랑 나오고 있더라. 너희 반은 종례가 항상 제일 늦게 끝나서 다행이라 생각해. 우연을 가장해서 너와 마주칠 수 있으니까.
2023/10/20 14:47:17 ID : 0spdRCkk67z
반에 들어가서 책을 두고 나오려 했어. 너를 지나쳐서 반에 들어가는데 네가 뭐야 너? 라더라. 알아봐줘서 기뻐. 네 반을 지나치는데 알아봤을 수도 있겠지만.
2023/11/03 00:11:52 ID : 0spdRCkk67z
오랜만, 오늘 너를 봤어. 사실 전에도 몇 번 봤지만 오지를 못 했네. 지진대피에 네 자리를 봤어. 과학시간 이동수업 할 때 너희반도 영어시간 이동수업 해서 가끔 마주쳤는데, 나는 항상 너를 봤는데, 너 또한 나를 봤는데, 그럼에도 대화가 없었지. 심지어 눈이 마주칠 때도 있었어.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좋아하는 건 내 쪽이니까 말이야. 또... 지진대피훈련 때문에 운동장에 나와서 너를 봤어. 나는 너를 봤는데, 너도 나를 봤으려나. 일부러 얼굴 보이게 네 쪽으로 돌아봤단 말이지, 네 몸이 이쪽을 향하고 있어서.
2023/11/03 00:12:04 ID : 0spdRCkk67z
바보같이 희망을 품고.
2023/11/03 00:16:13 ID : 0spdRCkk67z
포기하고픈 사랑에게, 좋아해. 좋아해, 그래서 힘들어. 나는 항상 너를 보려 애쓰는데, 네가 나를 보지 않으면 괜히 속상해지는데, 너는 그렇지 않잖아? 더 좋아하면 지는 거라더니, 혼자 좋아하면 혼자 패배자가 되는 것가? ㅋㅋ... 조금 힘들어도 말야, 그래도 좋아해. 내년에는 포기하겠지. 볼 일이 없으니까.
2023/11/08 23:29:58 ID : 0spdRCkk67z
오늘 점심시간에, 너를 봤어. 운동장에서 배드민턴 연습을 하고 있더라. 너도 나를 봤겠지? 봤었으면 좋겠네, 아니면 조금 슬펐을 거야.
2023/11/10 14:45:17 ID : 0spdRCkk67z
오늘도 점심시간에 너를 봤어. 네가 내가 다른 남자얘를 좋아한다고 그 남자얘한테 말하면서 날 놀렸나봐? 걔가 나한테 그걸 말했고, 나는 그걸 핑계로 너를 잡으러 갔지. 그때도 배드민턴 연습을 하더라. 셔틀콕을 들고 있는 너한테 갔는데, 네가 변명을 하면서 도망갔어. 둥글게 둥글게 도망갔지? 같은 반 얘가 공 주라고 해서 네가 라켓으로 셔틀콕을 치고 난 후에 너를 잡고 대가리를 두 번 후려쳤어. 오랜만에 때려서 기분이 좋네. 그러고 네가 그 남자얘가 먼저 말했다면서 변명했어. 별 의미없는 대화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이라 좋았어.
2023/11/10 14:45:30 ID : 0spdRCkk67z
역시 너를 포기하는 건 힘든가 봐.
2023/11/15 17:15:26 ID : 0spdRCkk67z
오늘 너를 봤어. 너도 나를 봤고 나도 너를 봤어.
2023/11/15 17:16:28 ID : 0spdRCkk67z
눈도 마주쳤지.
2023/11/15 17:17:41 ID : 0spdRCkk67z
네가 나에게 장난을 걸어주어서, 네가 반으로 도망가서, 너를 끌어낸다는 목적으로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지.
2023/11/15 17:18:21 ID : 0spdRCkk67z
따뜻했던가... 작년에도 네 손은 따뜻했지. 수족냉증이 있어서인지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몰라.
2023/11/15 17:18:34 ID : 0spdRCkk67z
그래도 오랜만에, 좋았어. 정말로.
2023/11/16 14:44:36 ID : 0spdRCkk67z
오늘 또 너를 봤어. 네가 내 얼굴에 손을 뻗으며 장난을 쳤어.
2023/11/16 14:45:08 ID : 0spdRCkk67z
너를 뵌서 좋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기분이 좋은 날은 아니였어. 기분 나쁜 일이 좀... 있었거든.
2023/11/16 14:45:30 ID : 0spdRCkk67z
그래도 괜찮지는 않지만 괜찮아. 너를 봤으니까.
2023/11/17 14:44:11 ID : 0spdRCkk67z
하교할 때 잠깐, 너를 봤어.
2023/11/22 20:26:08 ID : 0spdRCkk67z
오늘도 너를 봤어! 어제도 너를 봤고 너와 대화를 했어, 말을 나눴어! 나 너무 흥분돼. 네가 나에게 장난을 쳤고 그 덕분에 너와 더 얘기할 수 있었지. 오늘 학교 끝나고는 네가 놀자고 제안했는데, 안타깝게도 빨간 요정의 날이라 놀 수는 없었네... 그래도 괜찮아. 최근 너를 자주 만났거든.
2023/11/29 22:30:16 ID : 0spdRCkk67z
어제 말야, 날 찾았다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 기뻤어. 오늘 너를 봐서 기분도 좋고 말야.
2023/12/02 00:31:27 ID : 0spdRCkk67z
그러지 마. 자꾸 착각하게 되잖아.
2023/12/05 19:27:12 ID : 0spdRCkk67z
자꾸 그렇게, 착각하게 굴지 말란 말이야...
2023/12/08 14:45:46 ID : 0spdRCkk67z
포기해버릴까 하다가, 옆에 온 너를 보고 그 생각은 지워버렸어. 서로 놀라서 웃는데 그게 너무, 진짜... 포기할 수는 없나 봐.
2023/12/12 23:26:40 ID : 0spdRCkk67z
아 진짜, 좋아서 미칠 것 같아.
2023/12/24 00:12:29 ID : 0spdRCkk67z
저번에 말이야. 도와줘서 조금, 많이 설렜어.
2024/01/01 17:54:03 ID : 0spdRCkk67z
보고 싶어.
2024/02/16 00:09:30 ID : 0spdRCkk67z
안녕, 오랜만이네. 음... 네가 물었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아도 아무런 생각이 안 나냐고... 너에게 말했던 것처럼, 정말 상상하질 못 하겠어. 웃기지, 내가 좋아하는 건 너인데... 너한테서 이런 질문을 받다니. 참 웃겨...
2024/02/16 00:10:26 ID : 0spdRCkk67z
그땐 정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기쁠 것 같아. 아마?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말이야.
2024/03/07 21:42:42 ID : 0spdRCkk67z
안녕, 또 오랜만이 되었네. 잘 지냈어?
2024/03/07 21:43:28 ID : 0spdRCkk67z
혹시 이 스레 보는 레더들 있으면 난입은 환영이야. 언제든 끼어들어줘. 은근 민망하네... 일기 스레를 세우는 것도 처음이라 좀 어색하고.
2024/03/07 21:46:10 ID : 0spdRCkk67z
음... 요즘은, 너를 향한 짝사랑을 접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너를 싫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3개월 지나니까 좀 애매해졌네. 잘 모르겠다, 내 마음을. 지금 나는 너를 좋아하는 걸까, 아니면 싫어하는 걸까? 좀 어중간하네... 어렵다.
2024/03/07 21:50:43 ID : 0spdRCkk67z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어졌어. 아무래도 마음을 정리하는데 좀 걸릴 것 같아. 역시, 누구를 좋아한다는 건 나랑 잘 안 맞네... 어렵다.
2024/03/22 22:49:04 ID : 0spdRCkk67z
으음... 오랜만에 볼 기회가 생겼네. 하핳 그치만 역시 나가는 건 무리겠다...
2024/03/22 22:53:46 ID : Y62JO8mJTXy
나도 같은 심정이야 짝사랑 참 어렵다...
2024/05/03 18:05:48 ID : 0spdRCkk67z
우왓 이 글의 두번째 답레스가 달렸다..! 신나네 뭔가
2024/05/03 18:06:51 ID : 0spdRCkk67z
요즘은, 음... 너를 향한 마음을 점점 접어가는 중? 새학기 시작하고 나니까 더 수월해졌어. 이제 학교는 서로 떨어졌으니까 말이야.
2024/05/04 15:05:55 ID : 0spdRCkk67z
너의 일상에 나에 대한 생각이 껴있을까? 으음... 역시 미련이 남네.
2024/05/04 15:11:03 ID : 0spdRCkk67z
네 추억 속에 내가 있어? 그랬으면 좋겠다. 그거면 충분히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반대려나?
2024/05/14 00:20:00 ID : 0spdRCkk67z
안녕. 네가 얼마 전에 뭐하냐고, 먼저 톡했잖아. 정 떼려고 일부러 퉁명스레 대했는데, 좀 후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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