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1/21 11:31:23 ID : QpWrtdvdvgY 1
불변
202 이름없음 2024/11/27 16:32:00 ID : QpWrtdvdvgY 0
내일이면 내일이 올까 진짜 지친다 그냥 이대로 자고 싶을 정도로
203 이름없음 2024/11/27 16:33:20 ID : QpWrtdvdvgY 0
또 이 일을 잊고 언제 그랬냐는듯 나는 맛있는 걸 잘 먹고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반복인데? 네가 감히 잘 살까 지금은. 지금은. 이 시점에서는 나를 싫어할 수밖에 없다 온힘을 다해서
204 이름없음 2024/11/27 16:36:49 ID : QpWrtdvdvgY 0
매일을 굶으며
205 이름없음 2024/11/28 11:08:17 ID : QpWrtdvdvgY 0
어수선한 출근길의 전화를 마치고 나는 잘 지내겠다고 말했다
206 이름없음 2024/11/28 11:09:10 ID : QpWrtdvdvgY 0
하지만 별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굶는다는 게 사실 큰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미쳐가는 것보다야 낫다는 생각이 들고 어처구니 없게도 이렇게 굶어서 살이 빠진다면 기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다 나는 기뻐하고 있었다 기뻐하고 있다
207 이름없음 2024/11/28 11:10:12 ID : QpWrtdvdvgY 0
나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208 이름없음 2024/11/28 11:17:57 ID : QpWrtdvdvgY 0
당신이 하고 있는 행동은 당신을 더 피페하게 만듭니다 저는 그것이 몹시 슬퍼요 정신과에 가서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으세요
209 이름없음 2024/11/28 21:17:26 ID : QpWrtdvdvgY 0
한심하게도 0.5kg가 줄었다는 것에 일희일비하며 기분이 좋아졌다 남자친구의 품속이 좋아
210 이름없음 2024/11/28 21:48:39 ID : QpWrtdvdvgY 0
낯익은 지옥이 피칠갑이 된 현실이
211 이름없음 2024/11/28 21:49:03 ID : QpWrtdvdvgY 0
싸구려 동정과 싸구려 위로
212 이름없음 2024/11/28 21:50:27 ID : QpWrtdvdvgY 0
언제나 연결되어 있지 않는다면 꺼지라하는 사회가 싫다
213 이름없음 2024/11/28 21:50:37 ID : QpWrtdvdvgY 0
내일은 무게가 가벼워져있을까
214 이름없음 2024/11/28 22:00:32 ID : QpWrtdvdvgY 0
태어나선 안되는 아기는 없어요. 갓난아기하고 얘기할 수만 있었어도, 아가씨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을 거에요. 너를 낳고 죽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하나도 억울하지 않다고.
215 이름없음 2024/11/28 22:01:06 ID : QpWrtdvdvgY 0
겨울이면 훔친 가죽지갑들을 엮어 외투를 만들었다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 그 자신도 도둑, 소매치기, 사기꾼.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216 이름없음 2024/11/28 22:01:55 ID : QpWrtdvdvgY 0
우는구나. 마침내.
217 이름없음 2024/11/28 22:03:14 ID : QpWrtdvdvgY 0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 당신의 사랑이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나는 순간 내 사랑이 시작됐다
218 이름없음 2024/11/28 22:04:33 ID : QpWrtdvdvgY 0
경직된 인간들은 다 불쌍해. 살아온 날들을 말해 주잖아.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 그게 보여, 그래서 불쌍해.
219 이름없음 2024/11/28 22:04:50 ID : QpWrtdvdvgY 0
어떻게 하면 월 오육백을 벌어도 저렇게 지겨워 보일 수가 있을까. 성실한 무기징역수처럼 꾸역꾸역.
220 이름없음 2024/11/28 23:14:33 ID : QpWrtdvdvgY 0
어째서 그새끼는 또다시 우울증인 여자와 가까워졌을까 우울증 있는 여자만 골라서 사귀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 상대를 구원하는 나에 심취해있는 것 같다
221 이름없음 2024/11/28 23:16:23 ID : QpWrtdvdvgY 0
나는 당신이 비겁하기에 싫다 당신의 그 오만함과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싫다
222 이름없음 2024/11/29 07:44:06 ID : QpWrtdvdvgY 0
새벽사이 또 감기가 도졌다
223 이름없음 2024/12/10 13:14:23 ID : QpWrtdvdvgY 0
스레딕 폭파돼서 한동안 안들어왔는데.
224 이름없음 2024/12/10 13:15:50 ID : QpWrtdvdvgY 0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외모를 보면서 따라하면 정말 저렇게 될 수가 있다는 법은 없는 것처럼 어차피 외모에 대한 이 정신병은 고질병이라 날 놔주지 않을 거야 무의식의 알고리즘을 바꿔보라는 그럴싸한 영상을 보다가 관뒀다 알고 있다 저런 영상을 하나 본다 해서 삶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허전하다 채우고 싶지만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많다
225 이름없음 2024/12/10 13:16:01 ID : QpWrtdvdvgY 0
이 스레는 버려야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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