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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8살때 집안사정 때문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가출하고 랜덤채팅을 통해 잘곳을 정했었어. 정착하진 못하고 성에 대한 접촉때문에 이집저집 돌아다니면서 잘곳을 찾았어 그런사람들보다 집이 더 싫었었지
그러다 어떤 오빠가 나랑 10살 차이였는데 쭉 그집에서 살 수 있다고 해서 그오빠 집에서 살게됐어 관계도 하고 같이 지내면서 10살 차이임에도 난 그오빠를 좋아하게됐고 그오빠랑 사귀게됐어 그오빠는 비아그라 약을 파는 일을 하고있는거 같더라고 처음에는 나한테 그냥 판매직을 하고 있다하다가 채팅앱에 글을 올리는걸 내가 봐서 알게되었어
근데 그오빠가 나랑 지내면서 배달음식이나 밖에서 계속 사먹게되고 내 계절 옷들을 사준다고 돈이 좀 부족해졌나봐 매일 판매하면서도 부족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오빠 도와줄 수 있음 좋을텐데...라고 했어
그랬더니 그오빠가 조건만남을 하자하더라고. 사귀는 사이였는데도 말이야. 단 만남시 콘돔 착용
콘돔이라도 착용하는게 사귀는사이에 그나마 자기가 합리화 할수있다나머라나.. 그러면서 일주일에 2번정도 하루하면 3~5번정도 하게됐어 한번에 15만원이라 하루에 3번해도 45만원. 돈은 다 오빠한테 줬고
근데 처음엔 오빠를 위해 해야지했는데 점점 너무 지치는거야
하면서도 일이 많았어. 자기가 경찰이라하고 거짓말치고 날 협박해서 내가 무서워하니까 경찰서 안갈테니까 한번만 하자하고 돈도 안주고 하고 도망쳐버린 사람. 이때 그오빠는 나보고 딱봐도 그남자 말이 거짓말인데 왜 공짜로.해주고 오냐 내시간만 버렸다고 얘기했어
또 관계를 하고 돈을 달랬는데 15만원인데 12만원밖에 없다 이거라도 받아라, 콘돔 빼고 하면 더 주겠다 그런말도 들었지만 15만원보다 적게 받을때마다 그오빤 날 욕했어. 처음엔 내가 돈벌어서 올때마다 더 좋아해주는 거같아 좋았는데 점점 내가 이오빠한테 이런 존잰가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진짜 그오빠한테 실망한 일이 있었어
들어갔는데 내가 먼저 돈을 달라했어 그오빠가 먹튀가 많다고 먼저 받으라했거든. 돈이 12만원밖에 없다는거야 그얘길 듣고 난 그냥 안한다하고 나가려했어. 근데 갑자기 내손목을 잡더니 침대에 던져서 입을 막고 억지로 하는거야 목도 조르려하고.. 그때 정말 엄청난 공포심에 울면서 가만히 있었어 입을 막고 있어서 소리도 안나오더라. 그게 끝난 후 난 그오빠 공기계로 그오빠한테 전화를 해서 몇호로 와달라 이사람이 억지로했다라고 했어
뛰어오더라고 내가 문 살짝 열어주니까 와서 애 친오빤데 억지로했냐하면서 때리려했어 조건만남남자는 놀라다가 12만원밖에 없다 했어
오빠는 15만원주면 경찰서 안가겠다하고 남자는 그냥 경찰서를 가자하더라고. 근데 오빠가 그건 쫄았는지 그냥 12만원만 받겠다하고 날 데리고가더라고
그러면서 차에와서 위로 조금 해주고 안준다하면 바로 나오라했잖아 이러면서 내탓을 했어 내가 차안에서 손 다리 덜덜 떨고있었는데도 말이지
그리고 하는 말, 더 할 수 있겠어? 하나만 더하자
그소리에 진짜 이오빤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이제 그만하겠다라고 말했지 근데 자기 시간 타령하면서 내탓을 ㅎㅏ더라고 그래서 집에 갔어 거기있기 정말 무섭더라고
저번에도 ㅈㄱㅁㄴ 얘기를 풀던 레주가 있었는데 분쟁도 나고 소재도 그래서 신고 당했었는데 이거도 내일 해 뜨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여기 청소년도 많이 들어와서 이런거 올리면 안 돼.
신고 당하면 나한테 피해갈까?ㅠㅠ
그오빠가 판매하러 다른 지역을 갈때도 있었거든 그래봤자 왕복 1시간 정도였지만 그때 나왔어 그리고나서 카톡으로 이제 집에 간다했어
내가 18살에 자퇴하고 집 나온 거라 집에 들어와서 부모님한테 용서 빌고 검정고시 혼자 공부해서 합격하고 바로 취업할 생각 이었어 자격증이 하나 있었거든 근데 성적이 잘 나온거야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직업에 관련된 학과를 선택해서 작년에 입학하고 지금 잘다니는중! 전문대긴 하지만 대학와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그때 생각을 잊으려 노력했어 내가 봐도 ㄴㅏ 그땐 너무 ㄷㅓ러웠거든..
건들였어 술먹고 전화하고. 몇번 대화하긴 했어 내가 서운했던 점 상처받은 말 얘기하면서. 근데 사람이 자기가 잘못한 걸 모르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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