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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기 존나존나존나 개극혐하는데(이번에 스위트홈 영수?수영? 애기 나온거 볼때도 속으로 개쌍욕하면서 소리 아예 없애고 밝기 낮추고 봄....애기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정 한번도 없고 쨋든 보기만 해도 저절로 기분 개같아짐..)
어디서 봤는데 어릴떄 사랑을 못받고 자랐으니까 애기들을 포용하지 못한다고? 막 그런말을 들었는데 ㄹㅇ이야??내가 그렇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건 아닌데 나름 사랑 못받고 자란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생각해보니까 과학적으로 말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성향이 그런거야 애들과 어른의 에너지라고 해야 하나 반응이 너무 다르잖아 애들은 업된 느낌 어른들은 다운됬거나 차분한 느낌 부모들 중에도 애들 받아주기 힘들어하는 사람 많아 체력부터 다르지 반응도 다르지 애들은 집중력도 적어서 어른들이 볼 때 듣는 둥 마는 둥 같지 애 좋아하는 게 힘들어...
어른들도 애들과 같은과정을 겪고 된거지만 몸으로 그런 게 기억나? 머리로도 기억 안 나는데 계속 의식하면서 지내야 해 얘내들은 미숙한 게 당연하다고 그 미숙함을 받아주기 힘들다면 그럴 수 있는 거야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이기에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해
맞아 요즘은 애 키우기 힘들다는 거 다 알고 오히려 사회적 약자다 보니 이미지도 너무 안 좋아져서 노키즈존도 생겼던 거잖아
요즘은 쉽게 그런 지식을 알려주는 곳이 많아서 관심이 생긴다면 알게 되더라 굳이 큰 그릇이 될 필요 없어 어른들이라고 다 어른 답게? 어른이 되어도 아직도 어린이 같고 어른답고 싶은게 인간이야... 더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는 건 좋은데 심하게 자책하지마 그렇다고 나쁜 사람도 아니야 완벽한 존재는 이 세상에 없어
그러니까..요즘 애들은 학원에서 친구 사귄다던데 학원 다닐 형편도 안된다면...생각만 해도 끔직함 사교육 거절할 수 없는 게 현실임 돈 없는 곳에서 태어난 애는 자연스레 아싸되능 거 같고 속상함...
나도 사랑 못받고 자란 건 아닌데 애들 개싫어함. 딱 말 못하기 전의 아기까지만 좋아하고 걸어다니고 사고치는 시기부터는 걍 다 싫음
나 사랑 받고 자랐는데 10대 까지는 애들이 좋았는데, 놀아주는것도 좋아했고 20대 되니까 엄청 싫더라. 귀찮고...
내 또래들 다들 애들 너무 귀여워 ㅠㅠ 이러면서 안아봐도 돼요? 이러고 뛰어다니는 애들 보고 우쭈쭈 이러는데
난 멀찍히 떨어져서 본다 ㅋㅋㅋㅋ
나도 싫어해 처음부터 싫어한건 아니였는데 처음 계기가 식당알바할때였어 말못하고 걷지못하는애들은 괜찮은데
식당에서 일할때 정말 시끄럽고 뛰어놀고..문제는 그걸 지켜보는 부모들이 더 혐오스럽더라..애들 우는소리도 너무 듣기싫고 그뒤로 나도 어린애들은 상당히 싫어해
걍 성향 차이인듯 나는 자기 감정 통제 가능하고 서로 대화가 잘 통하는 평범한 사람을 원하는데 애기들은 그게 안되잖아.. 울기도 하구 짜증도 내고 머리로는 아 그럴수있지 하고 이해가는데 짜증날때가 있음 그래서 솔직히주변에서 귀엽다 해두 난 귀엽진 않고 그냥 나한텐 아기다 딱 이거
내가 말하긴 뭐하지만 나 사랑 많이받고 자랐는데 애기들 별루 안좋아함 그냥 남의집 애기보는게 젤 편해 귀엽기만 한ㅋㅋ 실제로 얼마나 시끄러운지 알고 손이 많이 가는지 아니깐. 그리고 스위트홈 진짜 공감ㅋㅋ 애들은 아포칼립스물에선 그냥 짐덩어리지...
나도 좋아하는편은 아니야..할머니 집에서 자려고 하거나 쉬려하면 항상 사촌동생들이 진짜 말 그대로 한참 동안 울어서 할머니 집 가면 약간 환청 들려;;.......
응......?????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랑 엄청 많이 받고 자랐는데 아가 별로 안 좋아해... 가끔 보면 너무너무 귀여운데 내 애 아니면 내가 보살펴 줄 자신 읎음....
사랑 크게 못 받고 자랐고 좋은 환경이 아닌데 애기 엄청 좋아해... 어른들과 달리 순수하고 뽀쟉하고... 난 오히려 나 포함 어른을 싫어하고 애기들 좋아해ㅋㅋㅋ
사랑 겁나 많이 받고 자란 인간임 엄마 아빠가 내려놓으면 먼지뭍을까봐 내려놓지도 못하고 둥기둥기 해주었다고 하고 지금도 사랑으로 크고 있는 사람인데 애기 싫어 극혐 그래도 앞에선 좋아하는 척 귀여워해주는 척 잘하고 애기한테 나쁜짓을 하지도 않음 걔네도 그냥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그 이상 절대 아님 그냥 사람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까지만 갖춤 속으로는 싫어하지만 귀엽지도 않고 내가 좋아했던 애기는 내 생에 동생밖에 없어 사랑 못받고 자라서 애기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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