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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자의 꿈 일기 ⅱ. (209)2.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3.싸우는 꿈 (2)4.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5.ㆍ (14)6.정오에 갇히다 (4)7.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8.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9.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0.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1.. (6)12.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3.개꿈 꿨다 (8)14.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5.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6.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7.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8.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9.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20.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
제가 어렸을때부터 이랬던적이 한번도 없는데 방금 악몽을 꿨거든요 근데 다시 잠들수가 없네요 7시에 잠들어서 7시50분에 깼어요 꽤 긴꿈같았는데 이렇게 깨본적도 처음이라 너무 심장 쫄리네요 내용은 음슴체 쓸게요ㅜ
꿈에 귀신이 나왔는데 귀신인지 신인지 잘 모르겠음 평소에 이런쪽에 관심이 있던것도 아니고 패북에 올라오는 썰 몇개 보는정도였는데 지금 심장딸러서 못쓰겠네 일단 처음엔 우리집이였는데 ㅅㄹ제로 사는집은 아닌것같았음 더 넓고 구조도 좀 달랐음 전에살던집이랑 비슷했던것같았음 암튼 그래서 처음엔 좀 기억이 안나는데 동생방에 가있었음 근데 자꾸 한기?오한?그런 섬뜩함이 드는거임
그래도 그냥 거기서 잠들었는데 꿈에서 귀신?이 나온거임 생긴거니 형태는 잘 모르겠음 그래서 깨자마자 엄마한테 달려가서 방에 귀신같은게 있는거같다그랬는데 옴마는 좀 그런걸 아는눈치였음 그래서 장면이 좀 바뀌었나 동생방 다시가기보니깐 무슨 설탕?이랑 과일이 버무려져서 접시에 놓여있는가임 설탕은 여러군대 흩뿌려져있었음 그걸 생각없이 몇개 먹었는대 곶감비슷하게 생겨선 모과?그런 과일맛이 났던것같음 엄마한테 이거뭐냐고 물어보니까 귀신쫒을려고 놓은거라했음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귀신을쫒으려면 소금을 써야하는게 맞지않나
근데 귀신을 보는게 무슨 특정한 부준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 난데없이 갑자기 보는 그런거였어 그래서 계속 무서웠던것같아
근데 이 귀신을 보고 엄마한테 너무 놀라서 찾아갔어 근데 가족들 얼굴이 아까 본 귀신얼굴로 변하는거야 근데 이게 아까 귀신얼굴을 봤어서 아는게 아니라 그냥 아는 그런거였는데 귀신얼굴이 옛날 가면같이 생겼었어 일본에 그 하얀얼굴에 볼빨간 여자? 그런가면도 있고 여러가지였어
근데 그게 ㅆㅂ쫒아오는거야 그래서 집밖으로는 나갈생각을 못하고 계속 집안에서 도망갔어 근데 보통 술래잡기처럼 달려오듯 쫒아오는게 아니라 주변분위기 싹 변하면서 진짜 잡히면 죽는걸 그냥 알아차리고 미친듯이 도망갔어
근데 그게 쿨타임이 있어서 어느순간 귀신은 사라지고 다시 엄마로 돌아오고 그래서 좀 생활하다보면 귀신이 갑자기 보이고 그래서 가족들 얼굴을 보면 다시 잡으러 오고 그런게 계속 이어지는거야
글로 쓰니까 나잡아봐라마냥 집에서 술래잡기 하는거같은데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제정신이 아니였어 미친듯이 도망가고 너무 무서웠거든
근데 꿈깨기 바로 직전에가 정말 무서웠는데 그 귀신을 또 보고 도망가려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도망가야하는데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는데 주변 분위기는 또 싸해지고 엄마 얼굴을 보니까 그 귀신얼굴로 변해있는데 한명이 아니라 계속 여러개로 착착착착착 몇십개든 그렇게 바뀌면서 나한테 걸어오고 그뒤에 동생도 그렇게 걸어오고 옆에 벽지를 보니까 그 귓ㅁ 초상화? 그림으로 바뀌어있고 눈에 보이는게 다 그런거였어 다행히 정신 붙들고 도망가는데 이게 제일 심장쫄리고 무서웠음
그리고 어느순간 또 쿨타임 끝나있고 내가 너무 무서워서 고실에서 이불깔고 엄마 나 동생 이렇게 같이 잤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는데 해가뜨고 있었어 그때 엄마가 우와 우리 해뜨는데 다같이 일어났네? 이러고 동생은 옆에서 맞장구쳐주고 그래서 난 이제 끝인가 하고 안심했는데 갑자기 눈꺼풀이 너무 무겁고 다시 졸린거야 그리고 어디서 목소리가 들렸는데 끝인줄알았지?너는아니야 이런 비슷한 그런거였을거야 그래서 안잘려고 안간힘을 다 쓰는데 귀신이 꿈으로 끌어당겨서 못이겨내고 잠이들었는데 꿈에서 그 귀신이 그 가면얼굴하고 나한테 나가오고 난 도망치고 했었는데 내가 잡혔던것같아
그래서 어떻게 난 죽어가는 상황이였고 그귀신은 목을 조르던가 내몸을 묶던가 해서 내가 그 꿈에서 깨려고 가위 눌린데서 깨듯이 몸을 움직이는데 안움직이는거야 그 귀신은 넌못일어나 이런ㅅㄱ으로 말했돈것같고 그래서 몸도 막 흐ㄴ들어보고 손가락 발가락 다 움직여보고 해서 깼는데 그게 꿈에서 깬게 아니라 현실에서 깼음
근데 일어났는데 1시간밖에 안지났고 이런꿈 꿔본적도 처음이라 벙쪄있는데 보통꿈은 아닌것같은거임 그래서 밖에 아빠는 깨있는것같은데 보러가려고 했음 근데 그 귀신얼굴이 또 일음 오쩌나했어 암튼 나가서 아빠올굴 봤는데 그냥 아빠있길래 울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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