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리고 이건 친구가 만들어준 키링인데 원래 WHALE없었거든, 근데 친구가 나 고래 좋아한다고 넣어줬어🐋🧡 +tmi인데 저 손톱 내가 한거거든... 다음 네일엔 꼭 고래 꼬리 넣으려구 ㅎㅎ

>>202 헐 레주 손도 예쁜데 네일까지 예쁘니까 미쳤다,,. 진짜 너무 예뻐 나는 썩 잘 지내진 못했는데 레주 그림 보면서 힐링해!!

첫 실기시험 D-2.... 진짜 개떨려

떨리는 마음 붙잡고 오랜만에 그린 거...

세부적인 컷

세부적인 컷 (2)

>>207 헐 이제봤는데 저 꼬리에 긴 선 뭐야 화나네... 분명 완성했을 땐 없었는데,, 사진 저장하면서 생겼나보네,,

>>201 >>204 안녕~ 나 첫 난입한 레스주인데 기억 할런지 모르겠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슬펐는데 대학 입시 준비를 하는구나..! 고생이 많다 예전에 스레주의 고래그림 보는거 좋아했었는데 실력이 더 좋아진 것 같애!! 금붕어(?) 지느러미 결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봤어.. 대학 입시로 이래저래 많이 힘들텐데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스레주가 원하는 대학 꼭 가길 바라🥰

개쩐다

>>209 헉 혹시 >>7 레스주인가??? 맞다면 너무너무 반가워 ㅠㅠㅠㅠ항상 고마옹🥺🧡🧡

>>210 고마워🥰🥰

>>211 맞어맞어! 남은 입시 준비도 화이팅 아좌좌~~

우와 엄청 멋있다...! 나도 고래 좋아해서 고래 그림같은거 찾아보거든. 레주가 그린거 완전 내 취향🌟 다만 나는 똥손이라 내가 생각한 모습을 어째 표현할 수가 없네... 그런 의미로는 엄청 부럽다ㅎㅎㅎ 입시 화이팅! 응원하고 있을게ㅎㅎㅎ

>>214 응원 해줘서 고마왕🧡

실기시험도 다 끝났고 할머니 집이 바로 밑인데 남는 방이 많아서 한 방 빌려서 내 작업실 하기루 했어 ㅎㅎㅎㅎ 이건 지금 새로 하는 그림!

>>216 우와ㅜㅜ 오랜만이야!! 너무 예쁘다 여전히ㅠㅠ

>>217 😍😍

그림완성!! 다 먹이랑 한국화 물감으로 그려져있어

>>219 우와...혹시 전시회 같은 거 열 생각 없어...? 그림 너무 예쁘다

>>220 가능하다면야 너무 하고싶당 ㅠㅠ

초안과 오늘까지 한 것 화판에 초배지 붙이기 초배지 붙인 화판 위에 장지 붙이기 장지에다가 아교칠하기 아교 마를 때까지 초안 그리기 초안 그대로 장지에 옮기기 배경 칠하기 휴 넘 힘들다

헐ㅠㅜ 그림 너무 예뻐 초선지에 장지에 옛날 수묵화에 쓰던 거 아니야? 그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전문가 느낌 팍팍 난다 멋져!

>>223 헉 수묵화 마저 ㅠㅠㅠ 고마왕ヾ(≧▽≦*)o

한달만에 그림

Just 낙서 친구들이랑 통화하면서 대충하나 그린고래

newpaint 수묵화 Only 먹

>>226 이게 대충 그린 거라고..????? 미쳤다.. 그 손재주 조금이라도 나 주면 안 되겠뉘,,

>>228 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가져갈랭?

>>229 젭알 조금이라도 주리

호랑해🐯 수묵화 호랑이

여기 오면 항상 마음이 몽글몽글 함ㅋㅋㅋ

와 안녕 레더들 나 스레딕 진짜진짜진짜 오랜만에온다 작년 12월이 마지막이었구나 레더들 잘 지냈지? 난 잘 지내 대학생활도 정말 잘 하고 있어 학점은 보장못하는 그런 재미난 생활 고래도 꾸준히 그리고 있어, 친구들이랑 선배들이 좋아해주더라 칭찬도 해주고 그럴 때마다 뿌듯하고 좋아 공황장애는 똑같아 여전하고 때론 심하고 그냥 생각나서 한번 들어와봤어 생존신고 같은거... 나 코로나 시작되고 한 번도 안 걸렸다? 최근에 가족들 우수수 걸렸는데 나만 안 걸리더라고 신기하긴했어 오랜만에 온김에 폰에있는 고래들 남기고 가야겠다 자주올게 그림 그리면... 올게 아 나 우리학교 지하철역 그림판에 고래 3마리 그렸는데 어떤 분이 그 그림판 에타에 올렸더라고 댓글로 칭찬받았어 ㅎㅎ 핫게 가있더라... 칭찬받으니까 쑥스러웠고 자주 그림 그리려구(๑꧆◡꧆๑)

정말 최근에 그린 고래

확대샷

마지막 꼬리부분 확대샷

친구가 사온 동물 백과사전에서 고래만 골라보기 ㅎㅎ

이건 그냥 학교에서 과제로 만든건데 잘 만들어찌??

범고래 그려둔 게 있었는데 사진 지웠나보다 ㅠㅠㅠㅠ 나중에 다시 그리면 올릴게...

>>232 몽글한 마음 공유해줘서 고마와(๑•̀ㅂ•́)و✧

>>240 레주ㅠㅠㅠ 항상 궁금했어!!! 돌아와서 정말 기뻐 자주보자!! 스크랩 해놨엉❤️🫶🏻

갑자기 삘 올때 그리는 그림이 제일 재밌고 잘 나오는ㄷㅔ 그게 새벽일 때가 많다는 게 문제점이야

>>241 자주 오고싶은데 대학이 날.... 곧 종강이니까...ㅠㅠㅠㅠㅠ 진짜 노력해볼게 🥺

스레가 너무 더러워보여서 내가 그림 뭐뭐그렸는지 다삭제했어 레더들의 말은 남겨둬야지💗 내 원동력이야

그린거 영상올리고ㅠ싶다

>>245 못 올리나..ㅠㅠㅠㅠㅠ

스레딕이 많이 바뀐것같다

그래도 동인판은 남아있어서 조앙

방학인데도 심심해서 학교 자주가거든 통학 40분인데 지하철에서 할거 없을 때 그냥 멍때리기 보단 뭐라도 그리자 싶어서 작은 수첩에다가 고래 그리고 있어 사진이 왜 안 올라가지지 ㅠㅠㅠ??? 사진이 안 돼... ㅠㅠㅠㅠㅠㅠㅠㅠ

>>249 그거 사진 사이즈 줄이면 올라가져!!

>>250 줄이구 왔는데도 안 올라가면 그냥 사이트가 이상한걸까....???

>>251 헉,, 그래? 혹시 사진 용량이 어느 정도 돼? 나는 늘 2.5M 아래로 내려서 올리는 편인데… 그 수준이면 올라가지더라구!!

>>252 헉 2.5아래?? ㅠㅠ 나 지금 올리려는건 보니까 4정도 돼 지금 올리는 건 1.6MB인데 되네... 2.5아래로 만들고올게 알려줘서 고마워 레더 ㅠㅠㅠㅠㅠ

레더덕분에 사진올린다💗 고마워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고래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아 나를 오래 보지않은 분들은 내가 고래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면 그 드라마 때문에 좋아하게 된거죠! 또는 드라마 보시는구나~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럴 때마다 하핫 하고 넘어가긴 하는데 전 오래전부터 고래를 좋아했는 걸요... 👉👈... 그래도 요즘은 친구들한테 고래 얘기를 하는게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전에는 애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말도 안 했는데 요즘은 내 주변인들 대부분이 그 드라마를 보니까 말해도 오~ 진짜? 하더라고 그래서 뿌듯하고 좋아

방학 중 학교가서는 고래를 안 그리고 단청 그리는 중!! 간단하게 그리는 과정도 올릴게 원래는 나무 왁구(캔버스틀)을 썼는데 알루미늄이 그렇게 좋다라는 화방주인 분의 말에 넘어가 알루미늄 왁구 샀는데 좋더라... 가격은 조금 더 나가지만

1. 왁구(캔버스틀)에 천을 친다 2. 젯소를 4번정도 바른다 (바르고, 말리고 반복 4번) 3. 사포로 젯소바른 면을 부드럽게 갈아준다 (34도 땡볕에서 해봤니) 4. 스케치를 한다 5. 나머진 알 걸...

원래는 내가 직접 단청 연구를 해서 단청을 그리자! 했었는데 단청 연구를 위해 책을 사려니 책 가격들이 8만원, 4만원이 넘어가는 책들이기도 하고 오래 연구를 해야 내가 그릴 수 있겠구나 싶어서 경복궁(어느 곳인진 모르겠어)에 있는 단청을 살짝쿵 빌려왔어 천치고 젯소 바르고 사포질에만 한 3일정도 소요했고 스케치에는 2일 채색은 진행중 마지막 사진이 수요일에 끝냈던거고 금요일인 오늘 또 학교 갈 예정이야 이거 끝나면 다른 단청 2점 더 그려야됑, 또 천치고 젯소바르고의 반복.. 아 유화는 빨리 안 마르는 단점이 있어서 아크릴로 하고 있어 경제적 면에 있어서 많이 든다...

그림 너무너무 좋아 애정이 느껴져 앞으로도 열심히 그려줘!

>>259 고마워🫶 열심히 그려볼겡!

따끈따끈 방금 끝낸거!! 이제 화방가서 마카하고 필요한 물감 더 사고 월요일에 완전하 끝낼거양!!

>>261 나 단청 짱죠아하는데 진짜 예뻐!!너무 잘그렸당

>>262 고마워!! 단청의 아름다움을 알다니 ㅠㅠㅠㅠㅠ 내가 단청그려! 라고 하면 단청이 뭔데?? 라는 사람들도 꽤 있었거든... 근데 단청의 미를 아는 레더가 나타나니 좋다💗💗

이 스레를 만든지 벌써 2년이 다돼가 21/1/25에 만들었는데 지금은 22년 12월이야 레더들은 잘 지내구 있니? 이 스레를 처음세우던 나는 고3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대학의 한 미대생으로서 살고있네 정신없이 과제하고 발표하고 시험치고 눈물흘리고 웃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시험이 하나 있어 방금 공부 다하고 누웠어 이제 조금 자고 일어나서 시험쳐야지 요즘도 그림 간간히 그리고 있어 지하철에서도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살짝 기괴하다고 느낄지도 모르니 기괴한거 못보는 레더들은 안 보는거 추천해 :) 이틀전에 끝낸 그림이야

이건 지금 진행중인 그림!

사실 작년인가 제작년에 아이패드로 그렸던 걸 다시 각색해서 그리는 중야 지금 그리는 게 더 맘에들어

>>267 아이패드속 그림도 나중에 올려볼게

>>264 안녕 오랫만이야 레주가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나는 군인을 준비하고 있었고 나도 이제 군인이 되어 다른 지역에 와서 자취를 하고있어. 레주의 고래그림 정말 좋아했는데ㅎㅎㅎ 너무 예전일이지만 전에 레주 고래 그림 핸드폰 케이스로 제작했었잖아. 그거 나중에 성인되면 텀블벅 통해서 살수있게 해본다했는데...혹시 아직도 그 마음있니?ㅠㅠ

>>269 안녕 레더 진짜 오랜만이다 자취하는 거 부럽다 나는 못하걸랑 ㅎㅎ.. 그 폰케이스 성인 되고나서 되게 많이 생각해봤어 요즘은 앱으로도 펀딩할 수 있고 그러더라고 근데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고 또 내가 실제 제작후에 다시 스레딕와서 내 마켓은 이거야! 하고 말하면 익명성도 무너지고 홍보목적으로 스레딕을 하게 되는거 같아 결국 접었어... 그래도 레더 관심 가져줘서 정말 고마워🥺🥺 그래도 지금 내가 폰을 바꿔서, 이 기종으로 새로 제작할 의향은 있어 🤭

*조금 기괴할 수 있으니 못보는 사람 클릭금지* 요즘은 그냥 공책에다 하루 몇시간 날 잡고 그림그리고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랑 이게 원래 내 그림체고 늘 이런 거에만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서 이런 것만 그리네.. 하핳.. 다들 어우 이게 뭐야 하긴하더라 스케치 끝내고 볼펜으로 작업 시작하면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데 자료가 없는걸 그리다보니 스케치에 시간이 많이 드는것같아

*기과할 수 있으니 못보는 사람 클릭금지* 계묘년, 토끼띠니까 토끼로도 하나, 아직 스케치만 한구양 ㅠㅠ

>>272 잘했네 위에랑 아래랑 둘 다. 레주 말대로 조금 기괴...?하긴한데 레주 그림만의 개성? 독창성? 이런게 있으면 그 업계에서는 살아남기 좋지 않나...창작쪽이니까... 근데 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잘그렸네 >>270 그랬구낭..ㅎㅎ 아쉽지만 언젠가 우연히 연이 닿는다면 레주의 작품을 사면 좋겠다. 우연이라 한 이유는 레주가 스레에 올리지 않고 작품을 냈는데 문득 돌아다니다 나와 레주가 서로 발견해서 서로인걸 알지 모르고 그냥 작품이 너무 내 취향이라 구매한다면 조금 낭만적일지도....? 이상 짧은 망상이였숨당~ 레주 해피뉴이어 건강행~

>>273 친구들이 제2의 이토준지해라, 징그러워, 기괴해, 넌 늘 이런 거 그리잖아 이러면서 우스겟소리로들 많이 해주던데 뭔가 좋더라, 칭찬받는 기분~ 딱 내 의도대로 해줘서 내가 잘 표현하고 있구나를 느껴 난 쭉 밀고 나가고싶어 나도 레더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크게 실망 안 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하헣.. 나중에 내 폰케이스 새로 제작하면 다시 올릴게 그래도 펀딩이라는 거에 조금은 흥미가 생겨서 여러가지 많이 찾아보고있어! 관심 갖게해줘서 고마워 ;)

>>272 이 그림의 완성본! 기괴할 수 있으니 주의바람!

방학이지만 요즘도 학교를 나가고있어 그냥 간간히 그림그리고 싶어서 아직 마땅한 작업실이 있는 게 아니라서 학교를 가게되네 이번 주제는 심해 공포를 주제로 잡았어 자료가 없어서 색을 칠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들지만 스케치는 한시간 만에 나온거라 조금은 만족해 사진이 왜 첨부가 안 될까아...

어우 용량줄이기 너무 힘들다 제일 최근까지 한 것들이양

[STOP] Stop하면 갱신 안 되는 거 맞징? 흠냐 오랜만에 내 얘기를 조금 써보려해 먼ㄱㅏ 생각정리하기에 이 레스가 편하고 좋아 그림 얘기도 할 수 있고 내가 스레딕 안 들어온 게 22년 9월 즈음인지 그 전인지 10즈음인지 모르겟는데 아무튼 개강하고 먼가... 바빴어 1학년의 막학기이기도 하고, 또 주제가 주어진 게 아니라 완전 자유작으로 되어버려서 여러가지 생각하느라 힘들었지 그러고 10월초에 남친이 생겨서 남친이랑 이것 저것.. 헤헤 데이트도 좀 하구 그랫어 내 이 예민한 성격을 다받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줄은 몰랐는데 구렇게 됏다... 11월은 진짜 너무 힘들고 죽고싶었어 11월 한달동안 실기 시험, 그러니까 기말고산데 실기 기말고사를 11월 한달 안에 다해야했어 캔버스 크기는 제각각이고, 갯수며 수업이 3개였는데 나는 수묵으로 20호 2개, 10호 4개 = 총 6개 유화/아크릴/물성 30호인가 40인가 3개 만들기/드로잉 2개/ 1개 이렇게.. 11월 한달동안 다했고... 바로 과제전을 했어 힘들더라 내가 평소에도 안 찌고 키에비해 잔짜 말랐어, 170/46이었는데 11월 이후로 170/43 초반 찍고있어 지금도 43야 1월 초에 42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온거야, 아직 쓰러지거나 그러진 않았구 아픈데도 없고, 갑상선도 의심했는데 목에 만져지는 것도 없어 머리 빼곤 건강한것같애...^^ 그냥 체질이라 생각하며 살구있어 요즘은 정신과도 안 가, 몸이 지치더라구 가봤자 앉아서 네.. 네~.. 이러고만 올텐데, 최근엔 이명도 생기긴했어 병원갔을 때 저주파성난청이 있다고 하더라구 난 그냥 수면제먹고 자고싶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래 남친이 있어 좋지만 가끔은 버겁더라, 얘가 날 좋아해주는 만큼 내가 못좋아해주는 것같아성 ㅠㅠ 그리고 어... 그림은 그냥 생각 날 때마다 그려 머릿속에 뭐가 스쳐지나가면 길거리여도 메모장 키고 대충 형태만 잡아두고 집에와서 제대로 그리는거같애 모든 걸 기록하려고 하고있어 또 내가 전공이 한국화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미술을 해온 게 아니었기 때뮨에 유화를 더 잘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방학때도 학교 나가면서 연습해보고있어 시간이 많아지니 책도 다시금 열심히 읽으러고 하고있어 어제도 책 두권이나 사왔어 ㅎㅎ 내가 속독을 하는 편이라.. 책을 빨리 읽더라고,, 책을 쌓아둬야할 거 같아 아 너무 길어진 것같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그래도 학교 가려규 가서 조금이라도 해야지 다들 좋은 1월 되면 좋겠다 :)

오늘은 그냥 학교가서 손 안 댔어... 하기 싫어서..

오랜만에 고래 지금 완전 초반이야,. 뭐 제대루 하지도 못했어 ㅠㅠ

>>280 난 레주 다른 그림들도 엄청엄청 좋고 레주가 기괴하다 말한 그림에서도 레주의 마음이 나온 그림 같아서 오 그렇군 하면서 봤는데 레주가 고래 그림 보여줄 때가 젤 조와... 내가 느끼지 못한 자유를 고래는 느끼고 있는 느낌..? 그래서 가끔 레주 그림 보면서 위로도 얻어! 그냥 그렇다구.. 늘 레주가 올려주는 거 잘 보고 있는데 그때마다 레스는 안 달지만 자주 챙겨보고 있어 고마워 그림 올려줘서 레주가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281 항상 봐줘서 고마우이🥺🥺🥺

와...완성...? 모루겟다 아직 디테일은 잘 못잡았어 ㅠㅠ

>>283 짱옙허,,, 나 레주 그림 진짜 진심으로 사서 소장하고 싶어ㅠㅠㅠㅠ

>>284 언제나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넹 고마우 ;)

엄니 선물로 그렸지롱 위에 흰색 가린건.. 내 이름 한자로 써놓은거,, 내 이름이니까 가렷도 먹이야! Only 먹. 사사진으로 보니까 퀄리티가 너무 떨어짐다 실제로 보면 나름 괜찮아...

>>286 ???? 이거보다 고퀄이 있을까..

[STOP] 2달만에 들어오는 스레딕이라니 새롭네 위에 쓴 글 다시 읽고 왔어 ㅋㅋㅋㅋ 4월 16일인 오늘 원래 예정대로 라면 남친과 200일이겠지만 며칠 전에 헤어졌어 내가 너무 쓰레기같애 미안해서 헤어졌여 개강하고나서 잘 못지내, 새로운 학년이 되고 더 많은 것들을 배우다 보니 몸이 성치않네 거의 매주 학교에서 밤을 새 이번엔 올 전공이라 할게 많아 그림 작업한 거 너무 올리고싶다만 대부분이 과제고 그 과제는 언젠가 전시룰 하기 때문에 학교를 특정지을 수 있을 것같아 못올리겠다 내 건강은 으음~,, 그저그런정도 몸무게는 다시 돌아왔어 그 3월 한달동안 미치도록 먹고 먹었어 계속 많이 자주 그러니까 4kg이 찌더라 다시 46이라 다행인건지 근육으로 채워야하는데 요즘 스트레스 지수는 최고를 찍었어 남친을 사귀고 있을 땐 학업+친구+연애+가족 이 모든 스트레스를 다 안았어 너무 우울하기도 했고 개강하고 학교에서 밤샘하고 막차타고 집에 들어가다보니 집안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더라, 언니가 말하길 엄마랑 아빠사이 트러블이 많았고 엄마가 최근들어 많이 울었다는점? 트러블은 너무 많아서 말도 못할 정도. 돈은 돈대로 나가고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살았고 요즘 부쩍 우울이 늘었어 다시 병원을 다녀야하나 생각도해 레더들은 다 잘 지내고 있다? 꽃놀이를 잘 했냐라고 묻기엔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네 날씨가 참 많이 변덕스러워 감기도 많이 걸리더라 닌 안 걸렸어 ㅎㅎ 다들 몸 건강했으면해 종강하고 간간히 그림그려볼게 솔직히 이제 아이디어가 바닥날 것같애...... 아! 이번에 내 폰케이스를 새로 그려볼까해, 요즘 맘에드는 케이스들이 많이 없네 레더들 모두 중간고사 팟팅! 나도 팟팅해볼게 그리고 항상 여기 레스 달아주는 레더들, 훑어보고 가는 레더들 모두 고마웅🥺🥺 아이코 금~토 밤을 샜더니 눈이 너무 아프네 자야겟당

>>287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웅 지금은 엄니 가게에 잘 걸어뒀어 ;)

>>288 나는 그냥 그럭저럭 좋지 않은 약간은 나쁜 일상들을 보내고 있어 나까지 레주를 무겁게 만드는 것 같아 미안하네ㅜㅜ 꽃놀이는 지겹게 해서 이제 한동안 꽃생각은 안 날 것 같아 사실 레주가 나보다 훨씬 언니지만 만약 옆에 있다면 그냥 붙어서 안아주고 싶은 느낌이야 레주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어줘서 고맙고 레주의 우울이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다 날이 꾸물거리고 칙칙해서 더 그럴지도 몰라 항상 레주 그림 보면서 레주 그림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언젠가 우연히 레주의 그림을 보게 되면 계속 계속 그림을 감상할거야 레주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 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몸 생각하면서 건강 생각하면서 해..ㅠㅜ 몸 무너지면 진짜 마음까지 아파 반대로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프니까 둘다 잘 챙기자 우리🫶🏻 레주 항상 응원하고 있고 자주 보자🥺